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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금 skeil님과 함께하는 구리 번개 간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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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0 11: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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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쵸리
간략 후기 입니다...
skeil님이 토평중에서 CA를 하신다는 말에 마침 거리도 가깝고 해서 제가 도와줄 수 있는 건 도와드리고 싶어 연락을 하였습니다.
금요일에 제가 T2R과 6 takes를 빌려가려 오시는 김에 아에 번개를 쳤습니다.
6시도 안되서 주로 틱톡 모임을 가신다는 탬패스트님이 오셨고 잠시 후에 짐을 한가득 들고 skeil님이 오셨습니다.
마침 단골 손님(아리따운 여자분...^^)이 혼자 오셔서 저까지 4명이서 간단하게 몸풀기 티츄를 했습니다.
간단하게 몸을 풀려고 했으나 그리 간단하지는 않더군요...
(제가 빡센 티츄를 좋아해서요...^^)
게임 도중 역시 주로 틱톡 모임에 가시는 겨우?!님이 오셨습니다. 집도 가게에서 3분 거리 밖에 안 되시는데 전화해도 안 받으셨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학교에서 족구를 하고 계셨다고 하더군요...
티츄가 끝난 후 (졌습니다... ㅠ_ㅠ) skeil님이 들고 오신 첨보는 게임을 해 보았습니다.
'맥 블라스트(?)' 게임 이름이 가물가물 하군요... ^^;;;
아무튼 뱅과 비스무리하게 자기 턴마다 카드를 받아서 공격과 방어를 하여 적의 기함을 먼저 격침 시키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특히 TI에 나오는 캐릭터들과 화려한 우주 배경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돌다리에서 약속이 있으신 탬패스트님을 위해 먼저 블라스트 카드(일종의 뱅카드죠...^^)로 발사하여 약속에 늦지 않는 배려를 하였습니다...
게임은 막강 함선들로 기함을 둘러싼 겨우?!님이 승리하셨습니다.
이 게임은 백미는 포를 쏠 때의 '슈~~~~웅'하는 소리라고 할 수 있죠... 이 소리 안 하면 무효라고 메뉴얼에 있다던데... 진짠가요? ^^
탬패스트님이 먼저 가시고 마침 주말 알바 재호군과 미모(?)의 단골 손님 2분이 오셔서 mu (mu and mehr)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게임이 있었으나 어떻게 하는지 몰라 눈만 깜빡거리고 있던 저와 얼마전 이 게임을 구했다고 잘됐다는 skeil님의 환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여자 손님 2분은 마이티를 좋아하기에 비슷하다고 꼬셨습니다...^^)
겨우?!님이 예전에 해봐서 가물거리는 기억을 급하게 메뉴얼을 찾아서 매꾸면서 겨우 돌아가게 된 게임은 정말 유쾌하더군요... ^^
비슷한 느낌의 마이티와는 달리 팀들의 결속이 단단하지 못해서 되려 웃음이 나오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치프팀이 잔뜩 먹어 졌다 생각하고 우리팀에게 점수를 실지않고 있었는데 나중에 먹은 카드를 뒤집어 보니 되려 바이스팀이 이긴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도 웃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마이티는 어느정도 게임의 통제가 가능한데 이 게임은 여러가지 변수로 게임 통제의 어려움이 많더군요...^^
처음 해봐 어리버리 했지만 앞으로 열심히 해서 많은 재미를 느껴봐야 겠습니다...
(관심있는 분 있으면 이 게임의 소감을 따로 올려 보겠습니다...^^)
뮤를 끝으로 skeil님이 CA 준비를 위해 가시고 단골 손님들도 집에 가야 하기에 아쉽지만 여기서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그냥 헤어지기에 아까운 저와 겨우?!님은 당구장에서 한 번 더 달리고 헤어졌습니다... ^^
오늘 참석해 주신 탬패스트님, skeil님, 겨우?!님, 재호군, 그리고 미모의 단골 손님 2분께 감사드리고 한달 후에 다시 모이자고요...^^
...... 미모의 여성분과 게임하고 싶은 분들 환영...... ^^
skeil님이 토평중에서 CA를 하신다는 말에 마침 거리도 가깝고 해서 제가 도와줄 수 있는 건 도와드리고 싶어 연락을 하였습니다.
금요일에 제가 T2R과 6 takes를 빌려가려 오시는 김에 아에 번개를 쳤습니다.
6시도 안되서 주로 틱톡 모임을 가신다는 탬패스트님이 오셨고 잠시 후에 짐을 한가득 들고 skeil님이 오셨습니다.
마침 단골 손님(아리따운 여자분...^^)이 혼자 오셔서 저까지 4명이서 간단하게 몸풀기 티츄를 했습니다.
간단하게 몸을 풀려고 했으나 그리 간단하지는 않더군요...
(제가 빡센 티츄를 좋아해서요...^^)
게임 도중 역시 주로 틱톡 모임에 가시는 겨우?!님이 오셨습니다. 집도 가게에서 3분 거리 밖에 안 되시는데 전화해도 안 받으셨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학교에서 족구를 하고 계셨다고 하더군요...
티츄가 끝난 후 (졌습니다... ㅠ_ㅠ) skeil님이 들고 오신 첨보는 게임을 해 보았습니다.
'맥 블라스트(?)' 게임 이름이 가물가물 하군요... ^^;;;
아무튼 뱅과 비스무리하게 자기 턴마다 카드를 받아서 공격과 방어를 하여 적의 기함을 먼저 격침 시키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특히 TI에 나오는 캐릭터들과 화려한 우주 배경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돌다리에서 약속이 있으신 탬패스트님을 위해 먼저 블라스트 카드(일종의 뱅카드죠...^^)로 발사하여 약속에 늦지 않는 배려를 하였습니다...
게임은 막강 함선들로 기함을 둘러싼 겨우?!님이 승리하셨습니다.
이 게임은 백미는 포를 쏠 때의 '슈~~~~웅'하는 소리라고 할 수 있죠... 이 소리 안 하면 무효라고 메뉴얼에 있다던데... 진짠가요? ^^
탬패스트님이 먼저 가시고 마침 주말 알바 재호군과 미모(?)의 단골 손님 2분이 오셔서 mu (mu and mehr)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게임이 있었으나 어떻게 하는지 몰라 눈만 깜빡거리고 있던 저와 얼마전 이 게임을 구했다고 잘됐다는 skeil님의 환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여자 손님 2분은 마이티를 좋아하기에 비슷하다고 꼬셨습니다...^^)
겨우?!님이 예전에 해봐서 가물거리는 기억을 급하게 메뉴얼을 찾아서 매꾸면서 겨우 돌아가게 된 게임은 정말 유쾌하더군요... ^^
비슷한 느낌의 마이티와는 달리 팀들의 결속이 단단하지 못해서 되려 웃음이 나오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치프팀이 잔뜩 먹어 졌다 생각하고 우리팀에게 점수를 실지않고 있었는데 나중에 먹은 카드를 뒤집어 보니 되려 바이스팀이 이긴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도 웃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마이티는 어느정도 게임의 통제가 가능한데 이 게임은 여러가지 변수로 게임 통제의 어려움이 많더군요...^^
처음 해봐 어리버리 했지만 앞으로 열심히 해서 많은 재미를 느껴봐야 겠습니다...
(관심있는 분 있으면 이 게임의 소감을 따로 올려 보겠습니다...^^)
뮤를 끝으로 skeil님이 CA 준비를 위해 가시고 단골 손님들도 집에 가야 하기에 아쉽지만 여기서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그냥 헤어지기에 아까운 저와 겨우?!님은 당구장에서 한 번 더 달리고 헤어졌습니다... ^^
오늘 참석해 주신 탬패스트님, skeil님, 겨우?!님, 재호군, 그리고 미모의 단골 손님 2분께 감사드리고 한달 후에 다시 모이자고요...^^
...... 미모의 여성분과 게임하고 싶은 분들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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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성분은 집에 계신데(;;) 도통 게임을 하지는 못하는군요. (암울) 조만간 와이프데리고 한 번 놀러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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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거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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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리님과 skeil 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미모의 여성분들과 함께라면 다음 번개 때도 꼭 참가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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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패스트가 아니고 템패스트님이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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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성분들이란 말이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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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다 식구(?)있는 미모여 여성분들인지라..하나도 참석하고 싶은 기분이 안 든다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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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성분들은 모두 미혼이시랍니다... ㅋㅋ 두 분이 친구라지요...^^ (이거 왠지 미팅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 같네... ㅋㅋ)템페스트님도 보셨지만 미모의 여성분들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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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성분들이라...ㅋㅋ 이거 전가여??^^;;;
쵸리님 말처럼 MU도 마이티처럼 비슷하구 색다른 재미가 있더군여.. 담에 번개칠때 꼭꼭 연락 주세염... 5월엔 무리지만 6월엔 꼭 참석하져..ㅋㅋ 그리구 템패스트님,skeil님,겨우님 만나뵈서 반가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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