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트라움 파브릭.. ㅡㅡ:
  • 2003-06-04 04:28:26

  • 0

  • 2,553

처음 후기를 올려보는데.ㅡㅡ:;쩝..
트라움파브릭을 앤이 사서 어쩔 수 없이 배우게 되었죠. 흠.
피곤했는데 하자구 졸라 한거여서 별루 재미가 느껴지지 않았는지는 몰라두 경매게임이상의 그어떤 재미는 느낄 수없었습니다. 물론 안의 내용물의 멋진 디자인 및 구성은 마음에 들었지만요.

나름대로, 열심히 해보려 매달렸지만, 거기 소개된 영화들의 주인공이나 감독. 영화줄거리에 대해 모두 아는 것이 아니었기에 큰 매력은 못느꼈답니다. 다만 아는 몇 몇 배우들과 영화들이 언밸런스하게 매치될 경우 그냥 미소짓는 수준이었죠.

한 번 밖에 안해봐서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겠지만, 그냥 보통 경매게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게임하면서 명작 영화들에 대해 한 번 다시 그려볼 수 있었던 것은 좋았지만요..^_^; 어쩜 제가 져서 그다지 재미 없었을 수두 있겠네요. ㅎㅎㅎ
몇 차례 더해봐야징~
  • link
  • 신고하기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3-06-04 05:36:45

    재밌는뎅~ 게임 어렷 해본 님들도 재밌다고 하던뎅~ ^^;
    • 2003-06-04 10:19:09

    뽕3에 한석규, 전지현 주연~ 뭐 그런 식이라면 영화만드는 것도 즐거움이 있겠죠? 빨랑 한국영화판을 만들어야 진정한 트라움 파브릭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을듯...
    • 2003-06-04 21:38:19

    재미있긴 한뎅..ㅡㅡ: 그냥 단순히 빨리 별많은거 묵어서 아카데미상받아야지 머 그런식으루 영화만들기 급급한거죠. 뭐 어떤 게임이든지 그런 식이 많겠지만요^^: 제가 거기 나온 명작들을 잘 모르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아요 게다가 앤한테 왕짱 깨지구..ㅠ_ㅠ 이궁.. 몇 판 돌려보면 낫거쪄 머..
    • 2003-06-04 22:59:06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옆에서 설명도 듣고 하는거보니까 재밌을거 같더군요(아직 해보진 않았습니다^^)
    테마는 괜찮지만 외국영화와 감독이라서 그런지 팍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별에 치중하는거 같은 느낌도 들구요
    • Lv.5 까르마
    • 2003-06-05 03:12:02

    게임에 대한 호감은 개인차가 큰 것 같아요. 전 오늘 플레이 해보고 너무 재밌어서 내리 3판을 연달아 더 했는데 ^^;;
    서로 독립영화계의 거장 혹은 블록버스트 감독 될려고 발악하는 것도 재밌고 특히나 엔딩 시상식 때 눈물 연기와 함께 수상 소감 얘기하는 게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저도 영화 자체에 거의 문외한이지만 경매라는 겜방식보다 영화 제작이라는 테마에 집중하니까 더 재미난 듯하네요.^^
    • 2003-06-05 04:31:15

    게임성 와땁니다!!!

    하지만 전략적 게임성을 말씀하시는 거라면...평작 수준이라고 하겠습니다. 테마를 중시하는 게이머라면 반드시 플레이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트라움파브릭 아닌 다음에야 알프레드 히치콕이 감독한 킹콩을 어디서 구경이나 하겠습니까? ^^;
    • 2003-06-05 12:09:51

    아무래도 트라움파브릭은 테마가 반이상을 먹어주는 게임이라..
    영화나 감독,배우를 모르면 재미가 반감되겠죠.
    특별상 같은거 하나 만들어서 가장 그럴듯하게 영화 내용을 설명하는 사람에게 상을 준다던가 하는 하우스룰을 만들면 더 재미있을것 같네요.
    • 2003-06-06 04:56:36

    트라움파브릭을 하다가 게스트 스타에 크니지아 아저씨가 있는걸보고 한참을 웃었다는... ^^;;;
    게다가 검은별이라니... -_-;;;
    • 2003-06-06 09:59:23

    아..오늘 회원분들 오셔서 몇 판 돌았는데요... 모두의 의견이 '시나리오와 맞아 떨어지는 캐스팅(감독/배우)를 하면 가점을 주는 하우스룰이 있으면 더 잼나겠다'였거든요? 자칫 이기기 위한 게임이 될라치면 그냥 별모으기 게임이 되고 말 것 같아요. 어떨까요?
    • 2003-06-08 02:41:25

    울 앤두 그렇게 말하던데..ㅡㅡ:; 양두개줄께님이랑 같은 생각했다구 하더라구용. .ㅎㅎ

베스트게시물

  • [자유] 쇼핑몰 분할에 대해 공지 한번 부탁드립니다
    • Lv.1

      노말커피

    • 14

    • 566

    • 2024-06-24

  • [자유] 다이브다이스 쇼핑몰에서 물건이 점점 내려가는데...
    • Lv.42

      gear71

    • 23

    • 953

    • 2024-06-23

  • [창작] [만화] 현실 개미인 내가 게임에선 대주주가 되는 만화
    • Lv.28

      [개굴이]

    • 7

    • 381

    • 2024-05-13

  • [창작] [만화] 파주 보드게임 모임에 납치된 만화
    • Lv.39

      다소

    • 8

    • 246

    • 2024-06-18

  • [자유] 창고개방전 주문하셨는데 <피코코>가 배송되고 있더라도 걱정 마세요~
    • 관리자

      신나요

    • 16

    • 2395

    • 2024-06-12

  • [창작] [만화] 파주 슈필 후기
    • Lv.44

      채소밭

    • 9

    • 410

    • 2024-05-31

  • [자유] 합의 없는 보드게임 구입의 결과 (Feat, 창고개방전)
    • 관리자

      JADE

    • 12

    • 1939

    • 2024-05-28

  • [자유] 파주 슈필 크루 참가 후기
    • Lv.16

      cepy

    • 11

    • 588

    • 2024-05-28

  • [자유] Dear 코보게&직원분들
    • Lv.4

      짜장78

    • 18

    • 779

    • 2024-05-28

  • [자유] 가을 같은 맑은 날씨네요 (커뮤 관리자의 창고개방전 이야기)
    • 관리자

      신나요

    • 12

    • 594

    • 2024-05-28

  • [자유] 창고개방전부터 파주슈필까지 코보게 직원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Lv.11

      jjadong

    • 11

    • 599

    • 2024-05-27

  • [벚꽃 결투] 도착
    • Lv.22

      minerva

    • 14

    • 581

    • 2024-05-27

  • [자유] 갑자기 왠 코보게 앱이 나오면서...
    • Lv.3

      주님의아다리

    • 12

    • 1822

    • 2024-05-22

  • [자유] 파주 슈필 가이오트 이동 루틴과 가이오트 홀 이용 안내
    • Lv.28

      가이오트

    • 14

    • 1229

    • 2024-05-21

  • [벚꽃 결투] 대회합니다!
    • Lv.22

      minerva

    • 8

    • 394

    • 2024-05-20

게임명 검색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