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토]대전 PSM & 맥워리어 토너먼트 후기


앞으로 2주 정도는 주말에 계속 서울행을 해야 할꺼 같아 허겁지겁 두번째 토너먼트를 주최하였더니..

이크~

다른 멤버분들의 전원불참... 끄응~


그러나 다행이도 까르페디엠 김만사장님과 알바분(성함을 잊었네요.. 기억력이 나쁘다보니..)께서

호기심을 보여주셔서 설명회 비슷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두분이서 각자 맥워리어 한팩씩 뜯었으나... 크흣~ 얄궂게도 같은 팩션의 맥들이 나왔네요

대략 150 포인트를 맞춰서 약식진행....


역시 룰 자체는 심플하나 잔룰이 많은 부분은 미니어쳐 게임의 진입장벽이지 싶네요~ ^^


한글 메뉴얼의 부재등도 참 아쉽게 다가오는 부분이었습니다.

어설픈 설명에 두분이서 재미있게 즐기셨는지 아쉽네요


대충 끝내고 이것저것 게임을 하다가 저녁 늦게쯤 까르페디엠의 고정멤버분들과 루퍼스인타불라 버닝~ ^^;;

덕분에 체력 손실이 크네요~

다음번 모임은 5월 7일 예정입니다.

이번 토너 상품도 그때로 이월시키겠습니다.

대전지역에서 정기적으로 대회를 열 수 있는 그날까지~ ^^

한번 도전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