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시는 분들이 한분 한분씩 들려주셔서 점점 인원이 불어날것 같군요ㅎ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고정인원 이외에 댓글순으로 2분더 모시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고정으로 참석 할수 있는 멤버가 6명 이상으로 정해지면 다른 장소를 알아보겠습니다

2. 13:00~
3. 포르토 카르타고, 킹업 외 몇개 간단한것
4. 플로렌자, 중세의상인, 글로리투롬

@헌늠
2인플 적당한것 정해지면 알려주세요, 글투롬으로 하려면 서로 읽어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주에도 갈게요.가까워서 편하네요.
12시반쯤갈게요

매주 참석이 약간 어렵습니다 ㅠㅠ

불꽃손 //
글2롬 이번주에 읽을 시간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다 읽으면 이번주에 하고 아니면 다음주로 미루죠.
못하게 되면 다른거 골라서 챙겨 갈께요.

b2220 //
그래도 저번주에 재미있게 했었나 보네요? 다행이네요ㅎ
네 이번주 일요일에 봐요~

콩먹기짱싫어 //
이번 주 참석은 어렵나요?
글이 조금 애매하게 적혀 있네요ㅎ
그럼 정기모임인 홀수 주에 참가해 주세요 ^^;;

흠.. 이번주가 홀수주구나ㅋ

현재 참가인원 불꽃손님, b2220님, 저 이렇게 3명입니다.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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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레오나르도도 좋았고, 로마에게 영광을 좋아 합니다.
언제 중세의 상인들 에러플없이 다시한번 해보죠
이날 돌아간 게임들 입니다.

1.레오나르도다빈치
2.로마에게 영광을
3.중세의 상인들
4.킹업
5.켐페인매니저 2008

1. 레오나르도 다 빈치 - Geek Rating 6.766 358위
에지지아를 만든 팀 Acchittocca의 작품.
어떤 발명에 대한 작업을 할껀지 결정하고 일꾼을 배치하여 그에 따른 혜택을 받아 발명을 완료합니다.
이 정도의 재미면 충분히 뜰만 할텐데 알려지지 않은게 이상하네요.
게임은 재미있었습니다만 싼티나는 일러스트가 자꾸 거슬리는군요;;

2. 글로리 투 롬 - Geek Rating 7.380 76위
이 게임 오래전에 출시된 게임이었군요.
게임 방식은 이노베이션이라는 게임과 거의 흡사합니다.
6명의 캐릭터들을 고용해서 혜택을 받아 자원을 모아 건물을 건설해 승점을 획득하는 게임.
카드 하나하나가 다 막강하여 마치 사기 카드중에 어떤 카드가 더 사기 카드인지 결정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략이 있긴 하지만 전략보다는 유쾌하기에 즐기는게 좋을듯 합니다.
76위라니~ 사기 게임을 다들 좋아하시나봐요ㅋ

3. 디 핸들러 - Geek Rating 6.582 515위
플로렌스의 제후를 만든 볼프강 크라머와 리차드 울리히의 작품.
중세 시대의 상인 이라는 이름으로 재판된 게임의 원작 디 핸들러를 돌렸습니다.
특수 카드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상품을 싣고, 마차에 하역하고, 가격을 결정하여 높은 가격에 상품을 파는 경제 게임입니다.
넘치는 이름값에 기대를 너무 한 탓인지 재미는 기대에 약간 미치지 못했지만 명작을 돌려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4. 킹 업 - Geek Rating 6.154 1143위
"비바 일레"의 "킹 미" 에 이은 3판.
인원수에 맞는 임무 카드를 갖고 성에 놓인 케릭터들을 움직여 투표를 해서 왕을 결정하는 순간 위치에 맞는 케릭터의 점수를 획득하는 즐거운 파티게임.
브릿지 게임으로 괜찮네요.
자꾸 재판 된다는 건 그만큼 뭔가 재미를 준다는 거겠죠?

5. 캠페인 매니저 2008 - Geek Rating 6.710 393위
오바마와 맥케인의 대선을 주제로 만든 정치 테마의 카드 게임.
미국 대선하고 나랑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우리나라 정치도 관심없는데 -_-;;
룰은 정말 정말 쉽지만 정치 테마는 나랑은 잘 안맞는것 같다.
정치, 역사를 테마로 한다면 그나마 프랑스 전쟁을 테마로 한 리베르떼가 훨씬 낫다.
저 긱 순위는 아마 미쿡분들이 다 올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