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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5 일] 천안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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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10: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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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개질ⓡ헌늠
- 날짜 : 2월 5일 일요일 오후 1시 ~ 11시쯤?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4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4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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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드우드, 파워그리드; 최초의 불꽃, 티너스 트레일, 마카오, 뤄양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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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석
2. 13:00-
3. 개인소장중 못해본것 위주로 가져가 볼께요.(미정)
4. 트라야누스(지정게임), 데드우드, 마카오
5. -
2.특별히달라진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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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싶은게 있는데 해볼수있을까요? 아컴호러,도미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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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220 //
우리 모임에 판타지 게임 가지고 있는 사람 없을껄?
그리고 있다 해도 아캄 호러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아마 못돌릴듯;;
도미니언은 준비는 하겠는데 이번주는 힘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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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돌아간것은
1. 데드우드
2. 마카오
3. 트라야뉴스
4. 댓츠라이프
5. 랑핑거(Sticky Finger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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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작시간에도 불구하고
룰설명 시간까지 포함하면
비교적 꽉채워 돌아간 날이었읍니다. -
데드우드는
전체적으로 가볍게 돌아가는 서부를 테마로한 일꾼놓기 게임입니다. 다른게임과는 다르게 일꾼간에 결투가 있고 상대의 일꾼을 영원히 죽이는 것이 특이한 시스템 입니다.
전체적으로 카드가 깔리는 순서가 그날의 게임성격을 결정지어지므로 한두번으로는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자체적인 밸런싱을 통해 엎치락 뒤치락할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면서 재미 입니다.
마카오는
작가가 누군지 금방 알수있을 정도의 언제해봐도 독특하면서 빡빡한, 한시라도 다른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 시스템의 게임입니다. 계속해서 강제로 주어지는 카드의 압박과 도무지 마음대로 맞춰댈수 없는 색상큐브의 조합... 역시 조이는 맛은 진년의 그것과 유사합니다. (루나에는 못이겨!!!)
트라야누스의 경우
매번 하지만 이것도 정도를 모르겠읍니다. 욕심이 많고 생각이 많으면 악수를 놓는다는 생각이 맞나 봅니다. 매번 하고나서 후회하는 결과를 초래하여 결국 추반의 앞서가던 전략은 후반을 넘기지 못하네요. 다음번에는 새로운 전략을 시도해 봐야 할것 같네요.
댓츠라이프
가벼우변서도 우스우면서도 생각할것이 많은 약간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하는 게임 입니다. 단순한 룰속에서 마치 어떤 큰 여정(인생의 여정)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가벼우면서도 독특함을 추구하는 내게는 딱 맞는 게임이라고 느껴집니다. 크라머옹의 깊은 숨결이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가볍게 꺼낸 랑핑거
독일판으로 제목이 랑핑거, 즉 긴손가락이라는 뜻으로 도벽이 심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속어인것 같습니다. 영어로는 스티키 핑거스로 끈적거리는 손가락! 역시 같은 의미를 줍니다. 한국어로 궂이 번역하자면 좀도둑질로 번역 할수 있습니다. 작은 게임판에 작은 카드, 그리고 작은 말들의 조화로 볼때 큰 일꾼놓기 시스템을 바짝 줄여서 만든 상대적으로 가볍게즐기기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게임이라고 보여 집니다. 하는 도중에는 이것저것 생각을 많이 해야 하지만 하고나면 역시 가볍다라는 것을 느낍니다. 뭐 시간이 흘러 심심할때 꺼내면 또 새로운 맛이 나겠죠... -
1. 데드우드 - Geek Rating 6.036 1451위
서부를 테마로 한 파티성 전략 게임.
작가는 건물을 장악하기 위해서 결투를 하게끔 만든것 같지만 작가의 의도와는 달리 평화스럽게 진행되다가 게임이 끝날 무렵에 결투가 꽤 일어나긴 했지만 늦은감이 있었네요.
역시 카우보이는 결투를 해야 제맛인데 결투가 없어서 약간 밋밋했습니다.
다음에는 피를 보리라 -_-;;
2. 마카오 - Geek Rating 7.218 130위
아레아 시리즈 No.13 슈테판 펠트의 게임.
풍배도 시스템이 자원을 구하기도 어렵고 건물 카드와 인물 카드를 활성화시키는게 힘들고 뜻대로 안되는 너무 많은 빡빡한 게임이었습니다.
중반부 이후 풍배도에 자원을 배치 하는 방법을 나름 감을 잡긴 했는데 그래도 힘든건 마찬가지군요ㅎ
개인적으로 펠트 게임중 루나 다음으로 빡빡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재미는 보장해 주시는군요.^^
3. 트라야뉴스 - Geek Rating 7.106 181위
두번째 돌아간 트라얀.
저번에 건설 테크를 해봐서 성공 했는데 이번에는 항구(배) 테크를 작정하고 달려봤습니다.
초반에 아무것도 안하고 카드를 계속 모으고 마지막 분기에 항구 트리플 액션을 연속으로 해서 한번에 40점 획득했네요.
다음에는 다른 테크를 달려봐야겠네요~
4. 댓츠 라이프 - Geek Rating 6.308 896위
볼프강 크라머와 미하엘 키슬링의 콤비 작품 중 파티성 주사위 전략 게임.
단순하긴 하지만 가족들과 함게 즐기기 좋은 가벼운 게임이었습니다.
큰 숫자의 -타일을 많이 가져와 행운 타일로 -타일의 점수를 +점수로 바꿔 큰 점수를 획득했네요.
확장을 껴서 하면 다른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5. 랑핑거(Sticky Fingers) - Geek Rating 5.783 2427위
도구를 이용해서 물건을 훔쳐 장물 아비에게 팔아 돈을 버는 간단한 일꾼 놓기 게임.
역시 초반에 도구 카드를 많이 구비 해놓아 여기 저기서 물건을 훔쳐 장물 아비에게 한번에 많은 물건을 넘긴게 주효했습니다.
복잡한 일꾼 놓기를 축소시켜 놓은 듯 하군요.
깊은 맛은 없지만 간단한 전략 게임으로는 할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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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평일모임 돌아 갔습니다.
줄줄이 3인플
1. 캐슬포올시즌(A Castle for All Season)
2. 인더스트리(Industry)
3. 후즈디애스(Who's The Ass)
4. 빠직(Fzzzt)
의 순서로 돌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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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포올시즌
늘 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성안에 자신의 마커를 세우는 위치도 중요하지만 카드의 타이밍이 이 게임의 묘미라 할수있을 것 같네요. 게임의 작가가 의도한대로 돈을! 또는 점수를! 그리고 상대의 액션을 예측해서 내 액션을 선택하고 그것을 이용해먹는 것이 독특합니다. 언젠가 확장 모두 넣고 해보고 싶네요. 하다보면 끝나버리는 무언가 준비중에 끝나는것 같은 느낌은 항상 지울수 없어요.
인더스트리
결국 해보네요. 개정재판까지 나온 게임에대한 사람들의 저평가의 사유를 알기가 이렇게 어렵네요. 게임내내 테크, 시스템, 연결, 가치, 만을 속으로 읊었다는 기억뿐입니다. 12*5개의 칸에 들어가는 각 능력을 처음부터 비딩과 경매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약간 지루한듯 하면서도 하는 내내 긴장감을 감출수 없었읍니다. 시작전에는 재미없을 것 같은 느낌이 진행도중 무언가 탄력을 느끼면서 잔향이 남는 게임입니다. 정말 독특한 경매 시스템과 그 속에 경매권을 넘기는 룰이 전체적인 흐름을 좌우 할 정도로 빡빡함과 짜릿함이 있습니다.
후즈디애스
마치 렉시오나 갱오브포 또는 티츄의 시스템을 가져왔으면서도 당나귀의 도입을 통해 낮은 카드의 가치를 나름 부여한게임 크라머옹의 흔치않은 카드 게임입니다. 이런류의 모든게임이 그렇지만 카드빨도 약간 있어요. 그래도 중간의 쉬는 시간처럼 즐기기는 좋은 게임입니다.
빠직
두번째 진행하는 빠직이지만 역시 이것을 하는 초보 게이머들은 테크의 느낌을 느끼기 어려운 그렇지만 해볼수록 강한 테크를 탈수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강한 비딩용 로봇카드를 중반에는 강력한 유닛카드를 그리고 후반에는 능력은 없어서 싸구려같아 보이지만 그 유닛카드를 채워 줄수 있는 도구를 가진 카드를 끌어오는것이 관건인것 같습니다. 몇장 안되는 카드로 도미니언의 덱빌딩같은 카드관리로 비딩을 진행하여 셋콜렉션은 하는 있을건 다있는 그런 게임을 구성하는 것도 특히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근대적인 배경의 산업을 바탕으로한 게임은 진입장벽이 낮지는 않습니다. 룰도 일반적인 게임에서 볼수 없는 독특한 방식이라서 그 부분을 일조하는 듯 합니다. 어쨌든 이것도 간간히 해봄집한 게임입니다. -
2012.2.8
1. 캐슬 포 올 시즌(A Castle for All Season) - Geek Rating 6.619 686위
케릭터 카드를 이용해 자원을 얻어 성과 관련된 건물을 건설하는 게임.
케릭터 카드를 동시에 공개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카드를 예상해서 그걸 이용하는게 아주 중요하더군요.
스피디하게 전개 되어 플레이 타임도 길지 않고 전략도 요구되어 접근성 면에서는 단연 으뜸일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스피디한 전개로 뭔가 하려고 하면 끝나 버리는 아쉬움? ㅎ
2. 인더스트리(Industry) - Geek Rating 5.822 2232위
미하엘 샤흐트의 Industria 재판.
재판 되서 나올 정도 되면 뭔가 있을 것 같았는데 역시 재미있는 게임이더군요.
경매가 70번 이상 진행되어 게임의 70% 이상이 경매가 주를 이루는 게임.
경매를 위해서 자금 관리도 잘 해야 하지만 승점을 얻는데 있어서는 테크를 잘 활용해야 하는 생각 할게 많고 의외로 빡빡한 게임이었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이거 힘들어서 다음에 다시 할수 있을지 몰라 - -;
3. 후즈 디 애스(Who's The Ass) - Geek Rating 5.850 2112위
카드 게임은 거의 만들지 않는 크라머옹님의 게임 되시겠습니다.
당나귀 카드와 낮은 수의 카드를 잘 활용 하면 의외로 빨리 손을 털수 있습니다.
브릳지 게임으로 괜찮군요.
4. 빠직(Fzzzt) - Geek Rating 6.059 1381위
로봇 카드를 사용해 경매에서 로봇 카드와 유닛 카드를 늘려 승점을 획득하는 게임.
일반적인 카드 게임과는 다른 카드의 경매 방식, 도미니언과 약간 비슷한 카드 관리 등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새로왔습니다.
한번 경매에서 뒤쳐지면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게 아쉽긴 했지만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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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평일 모임 돌아갔네요.
1. 노렌베르크 (Norenberc)
2. 마샨다이스 (Martian Dice)
3. 합운트굿 (Hab & Gut)
4. 슈티헤른 (Stiche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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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렌베르크
다시해봐도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자체가 고수용입니다. 접근이 쉽지 않지만 한번 재미 들리면 짜릿합니다.
마샨다이스
주사위13개에 화성인이 되어 지구의 사람과 소와 닭을 납치해 가야 하는데 매번 굴릴때마다 지구방위 탱크가 나와 쉽지 않습니다. 운도 있고 확률도 있고 웃음도 있는 가벼운 게임입니다. 순간적인것을 즐기고 싶다면 권해 드립니다.
합운트굿
간단하면서도 나름 강렬한 맛이 우러나는 주식게임, 각자 고른 시장 조정카드를 한장은 전부 적용 한장은 반만 적용하는것이 게임을 탄력적이게 만드는군요. 적당한 기부를 하여 자신의 자산을 마구 모으지도 못하게 하네요. 나름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언젠자 다시 해보고 싶네요.
슈티헤른
트릭테이킹중에서 역트릭테이킹입니다. 아무거나 낼수 있고 리드수트와 다른것은 0을 제외하고 모두 트럼프가 됩니다. 여러명이 할수록 즐거움이 순간적인 웃음이 피어나는 파티형 전략게임... 즐거웠네요. -
1. 노렌베르크 (Norenberc) - Geek Rating 6.407 742위
일꾼으로 길드 타일과 손님 타일 등을 가져와 혜택을 얻고 다양한 방법으로 승점을 획득하는 게임.
경제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사고 팔기를 일꾼 놓기와 잘 버무린것 같네요.
3인플이라서 그런지 인터 액션이 없고 따로 노는 느낌이라 4인플보다는 재미가 약간 떨어졌지만 그래도 역시 재미있습니다.
2. 마샨 다이스 (Martian Dice) - Geek Rating 5.956 1706위
곰이다!가 순발력을 요하는 게임이었다면 화성인 주사위는 주사위의 확률과 운을 요하는 파티 게임이 아닐까 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곰이다! 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3. 합 운트 굿 (Hab & Gut) - Geek Rating 6.609 504위
이런 룰로 게임이 되나 싶을 정도로 룰을 10분만에 읽어버린 간결한 주식 게임.
지분 카드를 사고 팔면서 가격을 조정하고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단, 기부를 가장 적게 한 사람은 승리할수 없다는거~
4. 슈티헤른 (Sticheln) - Geek Rating 6.705 409위
역트릭 테이킹 게임.
선이 리드한 것과 다른 색의 카드를 내어 트릭을 가져와 점수를 획득 하는 게임.
카드 한장 한장에 고민이 되더군요.
트릭 테이킹 게임 답게 역시나 -점수가 되는 "고통의 색"을 카운팅 하는건 기본.
인원이 많으면 파티 게임이 된다는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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