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올라와 있더군요...쩝...

음.... 생각나는대료...

1. 상훈옹
상훈옹은 부동의 첫번째 손님입니다.
늘 멍한 표정으로 "나한테 보드게임 하자고 하지마... 나 보드게임 싫어해!!!"
당당하게 말하는 사장님...
이 사장님이 보드게임까페를 운영하는 걸보면..
사람이 하고 싶은 일만 하고는 살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2. 호용오빠
삼보동 멤버라고...
호탕한 웃음소리가 참 큽니다. ^^;;;
티츄하는데 오늘 스몰 티츄~~ 아닌가?? 호탕!!!호탕!!!
오늘 대따 많은 밥 다 먹었죠?????????

3. 은주언니.
삼보동의 멤버이나 서른이상이 아니랍니다. 프흣
어제 술 디게 많이 먹었다는데 오늘 말짱 합니다.
티츄하는데 꾼~~~ 임을 입증하는양 잘하시더군요~ ^-^
다음에 손 목 부분 검사해야겠어요..
스페어 카드가 있을지도. ㅋㅋㅋ

4. 재선군
초딩이라고 우겼는데 얼굴이 영~~~
그래도 자기가 젤 어리다고 우겼는데
소영양이 오는 바람에 젤 어린 사람이 안되는...
근데 지금 어디갔냐??
다른 클럽에 다리 걸치고 있다고 합니다.

5. 소영양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스무살이예요~♬
상훈옹이 귀엽다고,... 옆에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ㅋㅋㅋ

6. 현정오빠!
여자친구가 코찔찔라고.. ㅋㅋ
벌써 오래된 연인이랍니다.
제가 서유기 다 읽기전에 치킨맥주차차차를 탈퇴하신다고? ㅋㅋ

7. 은덕이형~~
형은~ 영원한 형일뿐~~~
베스트 드라이버로 거듭나는 중이십니다.

8. 성일군
작곡을 준비중이랍니다.
음악적 재량과 신앙의 힘으로...

9. 양래군
몹시 피곤해 보이더군요.
처음으로 색이 들어가지 않은 안경을 썼더라고요.
진짜 훨씬 남

10. 민석군
묘령의 회원이었죠.
정신 산만한 모습을 볼때까지 술을 못 먹어 아쉬웠지만
노래방에서 보니 충분히... ^^;;

11. 지수오빠
어제 마신 술로 힘들다더니...
역시 잘 놉니다. ㅋㅋ
잘생기고... 재밌고... 멋져요~ >.<)/ 꺄~

12. 동주~
다크써클이 생겼다며...
수줍게 요즘 피부관리 한다고.. ㅋㅋ 귀연 녀석

13. 연화/현주언니
이 분들 세트로 감기에 걸려 일찍 들어가셨습니다.

마지막에 티켓 뭐시기 겜 같이 하신 분 성함을 차마 여쭤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왕언니~
마지막 하루에 한번 집에 가자! 고 외치며 가신 그 분도.. ^^;;

다음엔 더 많은 게임을 같이 했으면 해요 ^^

혹시...
제가 놓쳐서 이름이 안 적힌 분들... 죄송합니다.
이름을 듣지 않으면 잘 생각이 안나서요.

즐거운 게임...
그리고 뒷풀이..

게임을 위해서든 그 뒤의 뒷풀이를 위해서건...
늘 즐거운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치킨 맥주 차차차!! 화팅!

좀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클릭...

http://dicedeck.cy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