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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게임오브스론 - 배경과 인물이야기
  • 2005-05-03 19: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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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40

Lv.1 사자마왕

매일 다이브다이스에 들어오면서 항상 고마움을 느껴도 표현할 길이 없어서 아쉽더군요.
제가 부자-_-라면 게임이라도 많이 구입할텐데 말이죠.
왠지 죄송해서 글이라도 올려서 죄책감을 덜고자 합니다. :-)

저도 얼음과 불의 노래(a song of lce and fire)를 한번 밖에 읽지 않아 가물가물 합니다만, 게임의 테마를 알게 되면 게임이 더 재미있겠지라는 생각에 글을 적어봅니다.

물론 직접 읽어보는것이 최고겠죠?
가급적 스포일러성의 글은 피하려고 합니다만,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읽으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책을 먼저 읽으시고 나중에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용의 언급이 약간씩은 있을테니까요.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 기억을 더듬어서 적는 것이라 약간의 오류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최대한 책을 참조해서 적어보겠습니다. :)



얼음과 불의 노래. 간략적인 스토리
얼음과 불의 노래는 웨스테로스의 세븐킹덤을 바탕으로 음모, 전투, 복수, 권력, 마법이 어우러진 드라마입니다.
웨스테로스는 주기를 알 수 없는 여름과 겨울을 바탕으로 짧은 봄과 가을을 가진 대륙입니다. 이 대륙을 정복자 아에곤이 드래곤 3마리와 함께 드래곤스톤을 넘어 정복하여 "타르가르옌"왕조가 세워지게 됩니다.
타르가르옌왕조의 광기와 위대함으로 세븐킹덤의 역사가 쓰여지던중, 아에리스2세의 폭정에 항거하여 로버트 바라테온의 반란이 일어납니다. 그에 동조하여 북쪽의 스타크가문등 많은 이들이 반란에 참여하게 되고, 결국 로버트 바라테온이 세븐킹덤의 새로운 왕이 됩니다.
로버트왕이 세븐킹덤의 왕이 되고나서 몇년이 흐른뒤에 왕의 핸드인 존 아린이 죽게 됩니다. 존 아린은 유언으로 "씨앗은 강하다"라는 말을 남기고, 그의 죽음으로 무언가를 눈치챈 로버트왕의 동생, 스타니스 바라테온은 드래곤스톤으로 돌아가고, 존 아린의 부인인 리사는 자신의 언니인 캐틀린 스타크에게 편지를 보내는 한편 자신의 영지인 에이레로 아들과 함께 돌아가게 됩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북쪽의 스타크가문으로 로버트왕이 방문하게 됩니다. 로버트왕은 친한 친구였던 에다드 스타크에게 왕의 핸드 자리를 임명하고는 자신의 아들인 조프리와 에다드의 딸인 산사와의 약혼을 명령합니다.
하지만 로버트왕은 포도주에 취해 사냥도중 멧돼지에 찔려 죽어버리게 되고, 왕의 핸드가 되어 존 아린의 죽음을 추적하던 에다드는 한가지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한편, 왕비 세르세이는 에다드와 접촉하여 협상을 벌이지만, 에다드의 강직함에 혀를 내두르게 되고, 반란죄를 뒤집어 씌워 사형을 선고하게 됩니다.
에다드는 죽기직전에 혼란을 감수하고 진실을 담은 까마귀를 웨스테로스 전역에 뿌리게 되고, 이에 따라 왕국은 분열됩니다. 에다드 스타크의 죽음은 웨스테로스에 다섯왕을 낳게 됩니다.
로버트왕의 아들인 조프리 바라테온.
왕의 권리를 주장하며 일어선 스타니스 바라테온.
그리고 티렐가문을 등에 업은 렌리 바라테온.
에다드 스타크의 장남인 롭이 북부와 트라이덴트의 왕으로,
윈터펠을 침공하면서 아이언아일랜드의 발론 그레이조이도 아일과 북부의 왕으로 선언하게 됩니다.
다섯왕의 전쟁으로 일컬어지는 전란이 2년이나 진행됩니다. 대륙은 황폐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갑니다. 결국 렌리는 스타니스와 대치중에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롭 스타크는 남부로 진군하여 전쟁에서 승승장구하지만 본거지인 윈터펠을 잃고 많은 가문들을 잃게 됩니다.
스타니스는 라니스터와의 블랙워터만의 전투에서 대부분의 병력을 잃어버리고, 도망치게 됩니다. 블랙워터만의 전투로, 라니스터가문과 티렐가문의 동맹이 맺어지고, 조프리 바라테온은 마가에리 티렐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음모인지, 운명인지, 발론 그레이조이는 폭풍속에 실족하여 죽게 되고, 롭 스타크는 프레이가문과 루제 볼튼의 음모로 죽음을, 조프리왕마저 결혼식장에서 죽어버리고, 왕의 핸드인 티윈 라니스터조차 죽으면서 왕국은 점점 혼란을 더해가게 됩니다.

한편 웨스테로스북부의 월에는 나이트워치의 벤젠스타크가 실종되는 등, 이상현상이 벌어지고, 이를 알아보러 나이트워치의 로드커맨더 모르몬트는 월너머로 원정을 떠나게 됩니다.
결국 와이들링의 남하와 아더의 출현을 확인하고, 원정을 떠난 나이트워치는 대부분 궤멸됩니다. 나이트워치는 다섯왕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구원군은 오지않고 소수의 나이트워치만 월에서 와이들링의 침공을 막게 됩니다. 힘겹게 와이들링을 격퇴하던중, 스타니스왕이 달려와 와이들링의 대부분을 격퇴시키고 그들의 왕인 만스레이더까지 포로로 잡는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그리고 웨스테로스의 외부에서는 타르가르옌의 마지막후예인 대너리스가 칼 드로고의 힘을 빌려 웨스테로스로 원정을 떠나려 하지만, 칼 드로고의 죽음으로 모든 일은 수포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드로고의 죽음으로 세마리의 용이 깨어나게 되고, 대너리스는 이를 힘으로 웨스테로스로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몇번의 배신을 겪으면서도, 노예들의 만으로 진출하여 언설리드를 기반으로 병력을 갖추고, 아스타포르, 운카이, 미린등의 노예를 해방하는 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세븐킹덤의 왕들의 죽음이후, 웨스테로스 외부가 강성해지면서 얼음과 불의 노래는 점점 열기를 더해가게 됩니다.



가문과 인물들 이야기

스타크가문
스타크가문은 거의 주인공급 가문입니다. 이 가문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반영되니까요. 문장을 흰색바탕의 얼음위를 뛰는 회색의 다이어울프로 쓰고 있는데, 다이어울프는 늑대보다 조금 큰 신비의 동물입니다.
첫권에서 다이어울프가 숫사슴의 뿔에 찔려 죽어있어서 불안함을 암시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어울프가 스타크에게 가지는 상징성때문에 그 다이어울프의 새끼를 스타크가문의 아이들이 나누어 받게 됩니다.
가언은 '겨울이 오고 있다'로, 웨스테로스의 기나긴 겨울을 대비해야한다는 의미로 많이 쓰이게 됩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스타크 가문은 점점 겨울을 느끼게 됩니다.

기본판 인물들
에다드 스타크
책에서는 네드라는 애칭으로 불리웁니다. 북부의 지배자로서 현명하고 용기있는 영주입니다. 세븐킹덤의 왕 '로버트 바라테온'과는 막역한 사이죠. 그 로버트왕이 왕의 다음자리인 '핸드'의 위치를 주면서 스타크가문은 중앙에 휩쓸리게 됩니다.
고대신에 대한 신앙심이 깊고(옆에 일러스트를 보시면 하얀나무인 하트트리가 있습니다), 고지식한 면도 있어서 나중에 세르세이의 제안도 거절하게 됩니다. 결국 리틀핑거 페티르를 너무 믿다가 자신의 검 '아이스'로 참수당하게 됩니다.
롭, 존(서자), 브랜, 릭콘의 4명의 아들과 산사, 아리아의 2명의 딸이 있습니다.

세르 로드릭 카셀
스타크가문의 충직한 기사라고 할까요. 아이들에게 무술과 기사도를 가르치고 보좌하는 그런 인물입니다. 테온 그레이조이의 계략으로 병사를 이끌고 나갔다가 윈터펠을 잃게 됩니다. 후에 윈터펠을 수복하려다가 별 비중없이 죽게 됩니다.




롭 스타크
에다드스타크의 첫째아들입니다. 에다드 스타크에게는 6명의 자식이 있는데 순서대로 롭, 존, 산사, 아리아, 브랜든, 릭콘입니다.
롭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제대로 받은 녀석이라죠. 나중에 아버지가 역모의 죄로 죽게 될때, 스스로 일어나 전쟁을 치르는 장남다운 장남입니다. 또, 나중에 북부와 트라이덴트의 왕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그가 데리고 있는 다이어울프는 그레이윈드인데, 정말 빠른녀석이라고 서술되지요. 전쟁에서도 활약할 정도니까요.
존과 테온 그레이조이와는 절친한 사이이기도 합니다.
아쉬운건, 전투에서는 항상 이기지만 전쟁에서는 지는, 말하자면 권모술수에서 많이 부족한 면을 보입니다. 하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랄까요. 롭 스타크 최대의 실책은 역시 사랑인 것 같습니다.

마에스터 루윈
마에스터란 직업은 좀 아리송합니다. 의사(혹은 연금술사)같은 면이 강합니다만,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마에스터 루윈은 스타크가문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고 적절한 조언을 가하는 존재입니다. 저는 이 녀석이 왠지 배신을 할 것 같았는데(천사의제국2때부터 배신공포증이;) 너무나 착실한 녀석이더군요.
스타크가문의 아이들의 교육을 도맡고, 윈터펠이 함락되었을때 브랜과 릭콘의 탈출에 대해서 조언을 하는 인물입니다.

캐슬린 스타크
툴리가문에서 에다드 스타크에게 시집을 온 인물입니다. 원래는 에다드의 형인 브랜든에게 시집을 오지만, 브랜든이 로버트왕의 반란때 죽게되자 동생인 에다드에게 시집을 오게 됩니다.
롭, 산사, 아리아, 브랜든, 릭콘의 어머니입니다.
(존은 다른 어머니가 낳은 자식입니다. 서자죠.)
여장부라고 해야할까요. 그 서방에 그 아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네드를 찾아 킹스랜딩까지 가기도 하고, 자이메를 풀어주기도 하는등, 가족을 위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는 인물입니다.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라면 냉혹해지기도 하는, 어머니의 면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레이트존 움버
롭이 전쟁을 일으키면서 따르게 되는 북부가문의 수장입니다. 롭이 왕위에 오르도록 바람넣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선봉장의 성격이라고 할까요. 술 잘마시는 삼국지의 '장비'같은 타입입니다.

모르몬트가문의 수장
모르몬트가문은 현재 여성기사들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늙은곰이라고 불리우는 모르몬트는 월에서 와이들링을 막는 로드커맨더로 일하고 있고, 그의 아들 세르 조라 모르몬트는 먼땅 도트락에서 현재 타르가르옌왕조의 여왕 대너리스를 모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들만이 롭왕을 따르고 있습니다.
모르몬트가문이 있는 베어아일랜드에서는 아이언맨들이나 와이들링의 습격이 잦아서 여자들도 스스로 보호한다고 합니다. 곰가죽을 둘러쓰고 아이젖을 빨리면서 도끼를 든 석상도 있다는 군요.


확장판 인물들
아리아 스타크
에다드 스타크의 둘째딸. 핸드가 된 아버지와 함께 킹스랜딩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성격이 활달해서 귀족의 아이라기 보다는 마굿간에서 뒹구는 아이랑 비슷하죠. 에다드가 그 점에 대해 많이 걱정하지만 아리아를 위해 유능한 스승인 시리오 포렐을 소개합니다. 아리아는 그에게 전사로서의 움직임을 배우게 됩니다.
존과 가장 친한 인물이기도 해서, 존과 헤어질때에는 니들(바늘)이라는 검을 받기도 합니다.
아리아가 데리고 있는 다이어울프는 '니메리아'라고 합니다만 트라이덴트에서 놓아주고 난 뒤 아직 해후를 하지 않은 상태죠.
(니메리아는 옛날 가장 강성했던 한 여왕의 이름이라네요.)
그런 날이 올까 기대가 됩니다.

블랙피쉬경
세르 브린덴. 문장을 검은색 물고기로 하고 있기에 블랙피쉬경이라고 불리웁니다. 캐틀린의 숙부.
용맹하기도 하면서 지략적으로도 나무랄데 없는 지장으로 나옵니다.
다만 나이가 찼음에도 결혼을 하지 않았죠.
롭이 그를 많이 신뢰하고 있습니다.



조리 카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인물중에 하나인데, 아마도 세르 로드릭 카셀의 아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에다드가 반역죄로 몰릴 때 죽게 된 인물인 것 같네요.






루제 볼튼경
북부의 기수가문중에 하나입니다. 그 문장은 살가죽을 벗겨낸 인간이죠. 처음부터 불길하게 나옵니다만, 그 사람의 생김새도 불안하게, 신경질적인 모습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서자인 아들이 윈터펠에서 많은 사람을 구하고, 테온 그레이조이를 사로잡게 됩니다. (그리고 테온의 손가락껍질을 벗겼다죠-_-)

낸 할멈
걸어다니는 고전,전설 이야기꾼이라고 할만하죠. 실성한 듯도 보이는데 나중에 브랜든 스타크(브랜)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윈터펠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이 노인에게 한번쯤 옛이야기를 들었을 법합니다.



라니스터가문
캐스틀리 록의 라니스터 가문은 철왕좌에 대한 조프리의 왕권을 원칙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영웅들의 시대에 전설적인 책략가로 이름을 떨친 "현자 랜(Lann)"의 후손임을 자랑하는 이 가문은 캐스틀리 록과 골든투스의 황금 덕분에 최고의 부를 누리게 되었는데, 진홍 바탕에 그려진 황금빛 사자가 이들의 문장이며 가언은 '내 포효를 들으라!'입니다.
킹스랜딩에 막강한 세력을 떨치고 있는 주요가문입니다.

기본판 인물들
티윈 라니스터
라니스터가문의 수장이며, 서부의 지배자이며, 조프리왕의 핸드입니다. 야심가이면서도 냉철한 곧은 의지의 인물입니다. 슬하에 자이메, 세르세이, 티리온의 3명의 아이들이 있는데, 다른아이들과는 달리 티리온에 대해서는 가혹한 인물입니다. 그가 그렇게 변한것은 티리온을 낳다가 죽은 아내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아내가 죽었을때, 그의 좋은 점은 다 가져갔다는 말도 있다는 군요.
그의 황금때문에 "티윈 라니스터는 금똥을 싼다"라는 말도 있죠.
확장카드의 티윈 라니스터카드와 어울리는 말인 것 같네요.
(확장 카드의 티윈은 권력칩을 지불한 만큼 파워를 가지게 됩니다;)


케반 라니스터
티윈의 형입니다. 제대로 된 2인자라는 느낌입니다. 전쟁으로 인해 아들들을 잃고, 포로가 되고, 부상당하는 통에 많이 고뇌하는 인물입니다. 티리온을 많이 믿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세르 자이메 라니스터
킹슬레이어라고 주로 불리웁니다.
로버트 바라테온이 반란을 일으켰을때, 타르가르옌왕을 죽인 장본인이죠.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는 인물입니다. 대단한 호걸로 그려지기도 하지만 미남으로 그려지기도 합니다. 나중에 조프리가 왕으로 등극할때, 킹스가드의 스온브라더로 임명됩니다. 세르세이와는 쌍둥이 남매입니다.
원래 제이미(jaime)가 맞는 발음인데, 번역에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자이메로 번역되었다고 합니다. 자이메가 훨씬 좋군요.-_-;

세르세이 라니스터
로버트 바라테온의 아내. 그러니까 왕비입니다.
대단히 이쁘지만 냉혹하게 그려지는 인물이죠. 모략가이기도 합니다.
아들인 조프리를 낳습니다만...
자이메와는 쌍둥이 남매입니다.




티리온 라니스터
임프라고 불릴정도로 난쟁이에다가 못생겼지만,
탁월하다고 할만큼 지능적인 인물입니다. 티윈의 난쟁이 버젼이라고 서술될 정도 입니다. 아버지 티윈의 대리 핸드로서 블랙워터만의 전투에서 대단한 활약을 합니다.
블랙워터만에서 부상당한 후에는 재무장관으로서 나라의 돈을 휘어잡게 됩니다. 본인은 귀찮아하지만 말이죠. '난쟁이의 세금'이라고 해서 창녀들에게까지 돈을 걷을정도로 실리적인 인물입니다.
세르세이와는 매우 사이가 안좋습니다.

바르고 호트
말을 더듬지만, 용감한 군대, 블러디머머스의 대장격인 인물입니다. 황금에 의해 움직이는 인간인지라 라니스터가문에 있다가 나중에 루제볼튼경에게 매수됩니다.
아리아 스타크, 자이메 라니스터에게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결국 타스의 브리엔느에게 부상을 당해 목숨을 잃게 됩니다.

라니스터가문의 선장
-_-카드에 넣을 사람이 없었나 봅니다. :-)


확장판 인물들
세르 그레고르 클레가네
이 책에서 가장 크고, 잔인하게 묘사되는 이가 바로 이 그레고르 클레가네입니다. 하운드의 형이지만, 하운드의 화상이 바로 이 그레고르 클레가네의 작품이라, 서로 죽이려 안달합니다.
로버트왕의 반란당시 마르텔 가문과 악연이 따로 있는 듯도 합니다.





하운드
원래 이름은 산도르 클레가네. 생김새가 개처럼 생겼다고 해서 하운드라고 불리웁니다. 뛰어난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형 그레고르 클레가네에게 받은 화상때문에 불을 무서워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레고르 클레가네를 죽이고 싶어서 안달하죠.
조프리의 호위대장으로서 조프리의 간악한 계획을 돕지만, 블랙워터만에서 와일드파이어를 보고 도망치게 됩니다.

조프리 바라테온
로버트왕과 세르세이의 아들입니다.
잔인하고 멍청한 성격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녀석입니다.
'라이언투스'라는 어린애용검을 소유하다가, '과부의 통곡'이라는 검을 얻게 됩니다.




바라테온가문
우수르폐르, 로버트왕의 반란이후 왕가가 된 가문입니다. '드래곤'이라고 불렸던 정복자 아에곤의 이복형제라는 설이 있는 오라스 바라테온을 시조로 아에곤의 정복전쟁때 사령관으로 스톰킹을 물리쳐 영지를 하사받았다고 합니다.
황금색 바탕에 왕관을 쓴 숫사슴을 문장으로, "맹위는 우리것'이라는 가언을 사용합니다. 바라테온의 피는 진해서, 아이에게 바라테온의 특징이 거의 그대로 전달된다고 합니다.
로버트왕의 승하이후, 스타니스가 정통왕권을 주장하며 바라테온가문을 이끌게 됩니다.

기본판 인물들
스타니스 바라테온
로버트왕의 동생입니다. 호탕한 호걸 스타일의 형과는 달리 조금은 어두운 구석이 있는 성격입니다. 로버트왕의 승하이후 조프리와 로버트왕의 서자들을 보면서 무언가를 깨닫고는 서둘러 드래곤스톤으로 가서 군비를 정리합니다.
조프리왕을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왕의 권리를 주장하며 왕에 등극하게 됩니다.


렌리 바라테온
바라테온가문의 셋ㅤㅉㅒㅤ아들. 그러니까 로버트, 스타니스의 동생이죠. 얼굴의 생김새등은 로버트와 매우 닮아있어서 사람들이 혼동하기는 합니다만, 로버트의 강철같은 기상에 비해서는 약한 느낌입니다.
티렐가문을 등에 업고 스스로 왕을 선언하여 스타니스와 대치하던 중, 의문사를 당하게 됩니다. 그 후 블랙워터전투에서 모습을 봤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세르 다보스 시워드
양파기사. 원래는 검은 배를 모는 밀수업자였습니다. 스타니스가 드래곤스톤에서 포위당하여 굶고 있을때, 양파와 생선을 가져다 주었기에 기사가 됩니다. 하지만 밀수업자였기 때문에 한 손의 엄지를 제외한 한마디씩 잘려지는 형벌또한 받게 됩니다. 그 후 다보스는 스타니스에게 충성을 다짐하며 자신의 손가락뼈를 주머니에 담아 '행운의 주머니'라고 명명하여 지니고 다닙니다.
기사가 되면서 가문의 문장을 검은배에 양파마크로 정합니다. :D

세로 악셀 플로렌트
드래곤스톤의 영주입니다. 스타니스의 부인인 셀리스왕비의 숙부로
왕비호위대의 대장입니다. 블랙워터만의 전투이후 왕의 핸드가 되려고 하지만, 왕은 그를 신용하지 않습니다.

아샤이의 멜리산드레
붉은 여사제로 온몸을 붉은색으로 치장한 여인입니다. 왕비의 눈에 들어 들어옵니다. 웨스테로스에서 믿고 있는 신과는 다른 신을 믿고 있으며, 마법에 능한 듯 합니다.
그녀의 마법때문에 렌리가 죽고 스톰엔드가 함락됩니다.
그녀를 죽이기도 쉽지 않아 드래곤스톤의 마에스터는 같이 독이 든 술을 먹었음에도 혼자 죽게 됩니다.
이 여자가 끼치는 영향은 막대해서 스타니스가 왕좌를 선언할때 붉은심장속의 숫사슴을 왕의 문양으로 선언하게 됩니다.

살라도르 사안
세르 다보스의 절친한 친구. 해적.
블랙워터만 전투이후 바라테온의 실질적인 배는 모두 지휘하게 됩니다. 스타니스에 의해 블랙워터만의 제독이 됩니다.

플로렌트 가문의 수장
원래는 티렐의 기수가문. 하지만 플로렌트가문은 스타니스 바라테온과 플로렌트의 셀리스가 결혼을 하면서 스타니스에게 돌아서게 됩니다. 드래곤스톤에 있는 대부분의 병력이 플로렌트 가문의 것입니다.


확장판 인물들
알레스터 플로렌트
스타니스왕의 핸드. 블랙워터만전투를 계기로 독단적으로 행동하다가 "반역자"로 지목되어 현재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동생인 악셀 플로렌트가 "반역자"라고 소리치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계속 부인하죠.

셀리스 바라테온
스타니스의 부인이자 왕비입니다. 분별력도 없고 이쁘지도 않아서 스타니스의 사랑을 받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스타니스에게 도움이 된 것은 아샤이의 멜리산드레를 데려왔다는 것일까요.
그 외에는 매번 주위에서 시끄럽게 하는 참견꾼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광대 페이스
스타니스의 하나밖에 없는 딸, 시린공주의 놀이상대입니다. 오래전에 바다에 나갔다가 폭풍을 만나 사고를 당해 돌아온 후에 미쳐버렸습니다.

타스의 브리엔느
사파이어섬 타스의 여장부입니다. 그 생김새는 남자보다 등치가 좋고, 도저히 드레스가 안울리며, 남자옷을 입혀두면 영락없는 남자이달까요.
어렸을적부터 아들이 없던 아버지가 아들처럼 키운것이 화근이었나봅니다. 그레고르 클레가네에 비견되는 '힘'으로 렌리 바라테온의 "레인보우가드"가 됩니다만, 렌리의 죽음으로 캐틀린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확장카드의 일러스트(왼쪽의 일러스트)를 매우 좋아합니다. 기본판의 일러스트는 누군지도 못알아봤다죠.-_-;




그레이조이가문
그레이가문의 역사는 영웅시대의 그레이왕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전설에 의하면 그는 서부의 수많은 섬은 물론이고, 바다까지 통치해 인어를 아내로 맞아들였다고 합니다. 아에곤은 아일의 하렌 왕을 무너뜨리자, 아이언아일랜드의 영주들에게 고대의 관습에 따라 수장을 뽑도록 했는데, 그때 뽑힌 인물이 파이크의 빅콘 그레이조이입니다.
그레이조이가문은 겅은색 바탕에 크라켄을 문장으로 사용하고, 가언은 "씨를 뿌리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로버트왕시절에 발론 그레이조이가 한번 반란을 일으켰었지만, 첫째,둘째아들을 잃고 셋째아들은 에다드 스타크의 대자가 되는 수모를 겪습니다.
바닷사나이의 강인함을 간직한 가문입니다.

기본판 인물들
발론 그레이조이
그레이조이가문의 수장입니다. 이전에 반란을 일으킨 전과가 있으며, 그 반란에서 두 아들을 잃고, 마지막 남은 아들(테온)은 스타크에 볼모로 가게 됩니다.
섬냄새가 가득 풍기는 사나이로서, 바다사나이를 중시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육지에서 유약하게 자란 아들(테온)을 무시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티윈 라니스터는 그를 두고 '통치보다는 약탈에 관심이 있는 오래가지 못하는 통치자'라고 평을 합니다. 스타니스의 사주인지는 몰라도, 폭풍이 부는 날 사고로 죽게됩니다.

유론 '까마귀눈'
검은돛과 빨간몸을 가진 사일런스호의 선장이며 악명높은 해적입니다. 몇년간 파이크를 떠나서 동쪽의 아샤이까지 갔다고 합니다. 발론 그레이조이의 죽음으로 아이언 아일랜드의 왕이 되고자 귀환하게 됩니다. 발론 그레이조이의 첫째동생입니다.
그레이조이가문에서는 가장 미남으로 알려져 있고, 그 때문에 빅타리온과는 앙숙관계로 남게 됩니다.



아샤 그레이조이
테온 그레이조이의 누나. 테온의 기억에는 어여쁜 누나였지만, 돌아와서 보니 인망과 지혜, 미모를 갖춘 그레이조이가문의 후계자더군요. 테온을 속이는 면도 있는 영락없는 누나의 모습입니다.
단편The arms of the Kraken에서는 발론의 의지를 이은 강인한 여군주로서의 면모를 보이려고 합니다.



테온 그레이조이
발론의 반란이 실패하여, 테온은 스타크가문에서 대자로 길러집니다. 때문에 롭 스타크와는 절친한 친구이죠. 스타크가문을 도와 그레이조이의 군대를 일으키려 고향으로 돌아가지만, 고향에서는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자신의 후계자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윈터펠을 습격하여 손에 넣게 됩니다.

빅타리온 그레이조이
발론 그레이조이의 둘째동생입니다. 강인하며 충직한 인물입니다. 그래서 형을 많이 따르는 편입니다. 발론이 죽은후, 올드위크에서 왕권에 도전하게 됩니다.
유론 그레이조이가 빅타리온의 아내를 유혹했기 때문에 매우 사이가 나쁜 편입니다.

아에론 '댐프에어'
아이언 아일랜드의 종교인 "물에 빠진 신"을 추종하는 인물입니다.
발론 그레이조이의 셋째동생입니다. 발론이 티윈에게 쳐들어갔을때 배가 가라 앉고 익사를 하게 되어 사제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발론이 죽은 후, 올드위크에서 킹스무트를 소환하게 됩니다.
빅타리온을 다음 왕으로 손꼽고 있습니다.

블랙타이드가문의 수장
블랙타이드가문은 유력한 기수가문입니다.
빅타리온은 이 가문을 다루기가 쉽지 않아 매우 껄끄럽게 생각합니다.

확장판 인물들
독서자(The Reader)
단편 The arms of the Kraken에서 볼 수 있는 인물입니다.
본명은 로드릭 할로우. 아이언아일랜드의 일곱개의 섬중에서 할로우섬을 다스리는 영주. 외모적으로는 평범한 인물입니다만 항상 책을 손에 들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서자로 더 많이 불리우나 봅니다. 많은 지식을 갖추고 있는 인물입니다.

다그머 크래프트조
폼드링커의 대장. 발론 그레이조이의 부하라고 합니다.
발론그레이조이가 어렸을때 함께 비행(약탈)을 했던 적이 있다고 하는군요.







고롤드 굿브라더
단편 The arms of the Kraken에서 볼 수 있는 인물입니다.
일반적인 아이언맨과는 달리 내륙에서 살아서 아에론이 싫어하는 인물중에 하나입니다. 다른이들이 롱쉽을 몰아 약탈에 기반을 둔 것과는 달리 광산을 채굴하며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마에스터를 신임하면서 '물에빠진신'에게 회의적인 인물입니다.






티렐가문
리치 왕국의 집사로 권좌에 오른 가문입니다. 리치의 왕들은 도니시마치와 블랙워터 강에서부터 선셋 해변에 이르는 비옥한 대지를 소유했습니다. 이 가문은 최초인들의 원예왕인 가스 그린핸드의 후손임을 주장하는데 그가 바로 넝쿨과 꽃의 왕관을 쓰고 번성의 기초를 닦았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드너 가문의 마지막 왕인 메른 9세가 '불의 들판'에서 살해당하자 그의 집사였던 하렌 티렐이 정복자 아에곤에게 하이가든을 헌납하고 충성을 맹세했고, 이에 아에곤이 성채와 리치에 대한 소유권을 허락하게 됩니다.
티렐 가문의 문장은 녹색들판에 핀 황금빛 장미로 '점점 강하게'라는 가언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섯 왕들의 전쟁이 벌어지자 메이스 티렐경은 렌리 바라테온 편에 서서 자신의 딸 마가에리를 바치게 되고 그가 죽자 하이가든은 라니스터 가문과 동맹을 맺고 마가에리는 다시 조프리왕과 혼약하게 됩니다. 남부의 부국이고 마르텔과는 원한관계의 가문입니다.

기본판 인물들
메이스 티렐
하이가든의 영주이자 서부의 관리자, 마치의 수호자 리치의 보안관입니다만, 가시여왕의 표현을 빌리자면 '얼간이'입니다.
티윈과 비슷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만, 티윈 라니스터의 좋은 점 중에 하나인 '모략'이 빠진 듯한 느낌의 인물입니다.

세르 가랜 티렐
메이스 티렐의 믿음직한 동생.

세르 로라스 티렐
꽃의 기사. 킹스가드의 일원.
어린나이에 실력으로 킹스가드가 됩니다. 그의 아름다운 모습은 꽃의 기사로 불리우게 만듭니다. 하지만 자신이 죽인 사람들에 대한 생각으로 날카롭게 되는 어린아이같은 면을 보이기도 합니다.
가시여왕이 말하듯, 불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고, 자이메도 회상하듯, 자이메의 옛모습을 많이 닮은 느낌입니다.

마가에리 티렐
로버트가 사랑한, 그 때문에 반란까지 일으킨 리안나 스타크와 매우 닮은 여인입니다. 처음에는 렌리와 결혼할 뻔하다가, 렌리의 죽음으로 정략적으로 조프리와 결혼하게 됩니다. 아둔해보이는 느낌이었는데, 가시여왕과 함께 등장하게 되면서 사려깊어진 느낌입니다.
오빠들(윌라스, 로라스)을 마음 깊이 믿고 있습니다.

가시여왕(올레나)
메이스 티렐의 어머니. 가시여왕이라 불릴정도로 독설가이지만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손녀 마가에리 티렐의 결혼에 숨겨진 이면을 발견하고자 산사에게 접근하고, 윈터펠등 북부영지를 위해 자신의 손자인 윌라스티렐과 결혼을 시도합니다.
워낙 독설가라 손녀이외에는 제대로(?) 이야기할만한 사람이 없어 보입니다.

타스의 브리엔느
위에 바라테온가문의 확장카드부분을 참고하세요.

티렐가문의 선장
역시 넣을 사람이 없었는듯;


확장판 인물들
윌라스 티렐
테렐가의 장남. 어려서 마르텔가문의 오베린과의 마상대회에서 낙마하여 다리를 다쳐 평생 불구가 됩니다. 산사스타크, 세르세이 왕비의 결혼후보로 꼽히게 됩니다.

알레리에 티렐
메이스 티렐의 부인. 특별한 활약은 없네요

팩스터 레드윈
티렐의 기수가문
아르보의 영주.
그외에는 모르겠군요;












마르텔가문
철왕좌에 충성을 맹세한 세븐킹덤의 마지막 가문. 혈통과 풍습, 역사로 볼때 다른 왕국과는 달리 도르네인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다섯 왕들의 전쟁에는 참전하지 않았고, 트리스탄 왕자와 미르셀라 바라테온의 혼인을 약속함으로써 조프리 왕에 대한 지지를 선포하지요. 황금의 창에 찔린 달의 모습이 이 가문의 문장으로 "굽히지 않고 꺽이지 않고 부러지지 않는다"로 가언을 정하게 됩니다.
3부까지는 약간의 인물들만 들어난 상태입니다. :)
도르네산 포도주는 최고급(!)인 것 같군요.

기본&확장판 인물들
도란 마르텔
선스피어의 영주이자 도르네의 왕자. 중풍을 앓고 있다. 침착, 신중하고 지혜로운 이로 서술됩니다.
언제나 이동할때 가마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레드 바이퍼
원래이름은 오베린 니메로스 마르텔. 도란 마르텔의 동생입니다. 도르네의 붉은 독사로 불리우는데 그만큼 독을 잘 쓰기 때문이랍니다. 시타델에서 공부도 하고 협해를 건너가 용병단과 싸우고 거느리고, 마상시합과 음탕한 뒷소문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그가 낳은 사생아들은 모두 딸인데 사람들은 '모래뱀'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엘라리아 산드
오베린의 정부. 검은머리카락의 미녀.

아레오 호타
마르텔가문의 식솔. 노보스의 용병. 경비대장이라고 합니다.

오바라 산드
오베린의 서출인 딸중에 하나. 모래뱀이라고 불립니다.

니메리아 산드
오베린의 서출인 딸중에 하나. 모래뱀이라고 불립니다.

아리안느 마르텔
알려진게 없네요. :-) 혹시 엘리아 마르텔은 아니겠죠;











가문의 이미지는 ⓒGgeorgerrmartin.com에서 빌려왔습니다.
다른 이미지는 ⓒagameofthrones.com에서 빌려왔습니다.

참고
얼음과 불의 노래 다음까페 :: http://cafe.daum.net/ASongofIceandFire
얼음과 불의 노래 FFG 공식사이트 :: http://www.agameofthrones.com
러시아 팬픽 사이트 :: http://amoka.net
CCG 개인 사이트 ::http://www.thronesanddragons.com/


원문 :: http://lioncave.net/blog/index.php?pl=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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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사자마왕
    • 2005-05-03 19:37:04

    코멘트로 인물들에 대해서 조금씩 추가해주신다면 글이 더욱 풍성해지리라 생각합니다. :-)
    • Lv.2 선의연구
    • 2005-05-03 19:48:27

    우오오!!! 멋진데요 ^^*
    • 2005-05-03 19:53:09

    쓰론 정리하고 나니 이런글이.. ^^;;
    • Lv.14 펑그리얌
    • 2005-05-03 19:56:44

    정성들여 적으신 것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
    이미 팔았으니...공부라도 열심히...흑..ㅡ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2005-05-03 20:28:18

    쓰론과. 얼음과 불의 노래의 왕팬으로서는..
    추천을 쌔웁니다. ㅡㅡ)b
    • Lv.18 dlwodnr
    • 2005-05-03 21:05:21

    고생하셨습니다. ^^ 넘 멋져요~
    • Lv.27 WinDOS
    • 2005-05-03 22:07:55

    음냐.. 쓰론 CCG 쪽에 관심을 가져봐야 하는것인가 -_-a
    • Lv.1 세레니시마
    • 2005-05-03 23:24:09

    헉... 예술이네요 갈무리해도 되죠? ^^;;; 이걸 읽고 쓰론을 하면 재미가 곱절로~~
    • Lv.1 초신상
    • 2005-05-04 00:25:23

    와... 잡지본줄 알았어여. ^^ 저도 소설은 있지만 아직 반밖에 못읽었는데, 이글보고 불타네요. ㅋ
    • 2005-05-04 00:37:38

    와우 훌륭한 자료 감사합니다. 다 읽고 게임하면 몰입도 200%겠는데요. ^^
    • 2005-05-04 00:40:47

    이토록.... 훌륭한 자료가....

    아.. 스론 마저 질러야 한단 말인가... 흑.. 작심 3분이라니..

    이걸 어찌 넘겼을꼬... 흐흑.. ㅠ.ㅠ
    • 2005-05-04 00:41:21

    이토록.... 훌륭한 자료가....

    아.. 스론 마저 질러야 한단 말인가... 흑.. 작심 3분이라니..

    스론을 어찌 넘겼을꼬... 흑흑. ㅜ.ㅜ

    이걸 어찌 넘겼을꼬... 흐흑.. ㅠ.ㅠ
    • 2005-05-04 08:47:26

    역시 쓰론 29연승의 기념비적인 전설에 어울릴만한 이 오십갑자의 내공.

    브라보~~ ㅎㅎ
    • 2005-05-04 11:32:41

    역시 쓰론하면 사자마왕님..
    설명도 잘하시고.. 게임도 잘하시고.. 조만간 6인플 꼭 해요!!
    • Lv.1 사자마왕
    • 2005-05-04 12:58:07

    과도한 칭찬은 부끄럽사옵니다. (;-_-)
    그리고 29연승아니라까요.-_-;;
    • Lv.2 비형 스라블
    • 2005-05-04 13:00:05

    최곱니다. :) 역시... 키득키득. 저야 처분했지만서도, 괜찮으시면 퍼가도 될까요? 조그만 환상 소설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처지에, 이런 글은 정말... 회원들의 과도한 찬사를 받겠습니다. 허락해주세요- (이히히)
    • 2005-05-04 13:03:56

    와우, 내용도 내용이지만, 어떻게 하면 이런 깔끔한 html 편집이 가능할까요^^ 부럽습니다~ 무얼 배워야 하나...
    • Lv.1 noodling
    • 2005-05-04 13:15:11

    정말 멋진 글입니다. 잘 봤습니다. :)
    • Lv.1 사자마왕
    • 2005-05-04 13:20:30

    스라블님//ㅤㅊㅜㅍ처표기만 하시면야 퍼가셔도 됩니다. :-)
    사실, 예전에 홈페이지를 가보았는데;
    그런곳에 올리면 몰매맞을까 걱정입니다.-_-;
    정말 제맘대로 해석이니까요-_-;
    • Lv.2 비형 스라블
    • 2005-05-04 18:34:18

    http://readingfantasy.pe.kr/zb41pl2/bbs/zboard.php?id=membership&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738

    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05-05-06 00:39:34

    결국 오늘 29연승의 제물이 되었다는. 선수도 저런 선수가 없구랴.
    • Lv.2 비형 스라블
    • 2005-05-06 01:51:07

    쳇! 사기마왕이시라니까요. 사기사기사기마왕님. (흥흥)
    • Lv.1 사자마왕
    • 2005-05-06 02:03:24

    -_-;;어쩌다 그렇게 되는건가요;(털썩;)
    • Lv.2 비형 스라블
    • 2005-05-06 02:08:20

    가르쳐주고 1등하기라니. (흥흥흥)
    • 2005-05-09 10:35:12

    호곡!!~~ 이쪽으로 옮겨놓으셨네용..ㅋㅋ 역시.. 감사..
    • 2005-05-09 15:42:26

    1, 2부 본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볼튼경의 서자는 악당으로 나오지 않던가요? 음...윈터펠 주민들이나 스타크 가문 입장에서 본다면 테온을 없앤것은 분명하지만 사람들을 구했다기엔;;;
    • 2005-05-09 22:23:33

    너무 멋지십니다.^^
    소설은 읽어보지도 않고서 게임만 한 두번 해 본 입장에서 무척 좋은 글이네요.
    이 글을 읽고나니 갑자기 쓰론이 확~ 땡기는군요~
    • Lv.1 뚱지구리[인천]
    • 2006-10-25 13:32:43

    퍼갑니다.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http://diddudans.egloos.com/2671695#267169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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