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12.4.22 일] 천안 번개
-
2012-04-18 09:34:37
-
0
-
609
-
-
Lv.1 개질ⓡ헌늠
- 날짜 : 4월 22일 일요일 오후 1시 ~ 11시쯤?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5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5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
1. 참석
2. 13:00-
3. 석기시대+확장
4. 럼주와 명예?(헌늠님 혹시 있으시고 해보셨다면, 아니면 제외)
5. 이번 지정게임은 헌늠님이 정하세요. 역시 트XX? -
3. 포르투나, 클레오파트라와 건축가들, 바타비아
4. 럼주와 명예 안해봤습니다. 드럼롤 설명가능하시다면 준비하겠습니다.
5. 지정 게임은 역시 트루아! -
일요일부터 보름간 출장 입니다. ㅜㅜ;
이번주는 힘들고 다음주도 상황을 봐야 할것 같습니다. -
@고양이
다음으로 만날 기회를 미뤄야 겠군요. 출장후 뵙죠. -
------------------------------------------------------------
2012. 4. 22
1. 바타비아
2. 트루아
3. 석기시대+확장-스타일이 목표다
4. 드럼롤
----------------------------------------------------------- -
--------------------------------------------------------------
2012. 4. 24 번개 입니다.
1. Primordial Soup (=Ursuppe)
2. At the Gate of Loyang
----------------------------------------------------------- -
2012. 4. 22
1. 바타비아 (Batavia) - Geek Rating 6.171 1137위
경매, 액션을 통해 배 카드를 가져와 국가 문장의 우위를 점해 교역소 타일을 얻어 그에 맞는 상품을 창고에 저장해 게임 종료후 돈을 획득하는 게임.
교역소 타일을 얻는 과정이 레오 콜로비니의 아틀란티스 라는 게임과 너무나 흡사해 도용한것 같은 느낌이..;;
무거운 게임 사이에 브릿지 게임 정도로 갠찮은것 같네요.
2. 트루아 (Troyes) - Geek Rating 7.606 34위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1순위 게임.
어느새 긱 순위 34위까지 올라갔군요. ^^
이 날은 빨간색 이벤트 카드를 공략하는 과정에서 주사위 숫자가 계속 1 이 나오는 바람에 완전 망했습니다.ㅠㅠ
꼴등하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재미있는 트루아!!
3. 석기 시대 + 확장 - 스타일이 목표다 (Stone Age + Exp - Style is the Goal) - Geek Rating 7.634 28위
무난하게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 했던 게임이 확장을 넣으니 이렇게 달라지는군요.
본판에서는 일꾼이 치열하게 놓여지는 곳이 서너군데 있었는데 확장을 넣으니 편중되는 곳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상인 액션이 너무 쎄서 상인 액션을 견제 해주지 않으면 대박으로 1등을 하게 된다는 문제점이 있군요.
하지만 견제를 하기엔 일꾼이 두명이나 들어가야 해서 견제의 의미 보다는 상인 액션을 강제적으로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인이 보너스로 카드를 한장 더 가져 가는 부분을 변형룰 등을 사용해서 하면 밸런스가 맞을 것 같습니다.
확장 필구!!
4. 드럼 롤(Drum Roll) - Geek Rating 6.444 714위
3번의 액션으로 큐브를 모아서 공연단원에게 큐브를 배치하여 레벨을 올리고 일정한 턴이 지난 후 공연을 하여 점수를 획득하는 써커스 경영 게임.
공연을 준비 하는 과정의 액션이 약간 단조롭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최근 던전 펫, 프레타 포르테, 이탈리안 레스토랑, 드럼 롤 이 4가지 게임이 거의 같은 형식으로 플레이 되더군요.
개인적으론 던전 펫과 프레타 포르테가 재미있기는 했지만 접근성, 리플레이 면 등 여러가지를 종합해 보면 결과가 달라질수도 있겠습니다. -
2012. 4. 24
1. 우르수페 (Ursuppe = Primordial Soup) - Geek Rating 6.897 280위
프랭크의 동물원, 뮈&모어로 유명한 도리스와 프랭크 콤비가 만든 게임으로 카드 액션이 주를 이루는군요.
다른 아메바를 공격해서 서로의 아메바를 없애고 살아남는 인터 액션이 더 강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시대 배경도 그렇고 아메바를 퍼트려서 살려서 점수를 획득 한다는 점이 독특했습니다.
그럭저럭 무난한 게임.
2. 뤄양의 사람들 (At the Gate of Loyang) - Geek Rating 7.205 140위
아그리콜라, 르 아브르에 이은 수확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게임.
작물을 심고 수확하고 팔아 돈을 벌어 승점을 획득하는 게임.
아그리 콜라처럼 밥 먹이는 부담감은 덜하지만 돈을 모아 전진 하지 못하면 안된다는 부담감도 상당하군요.
카드 분배 과정에서 방금 사용한 카드까지 다시 섞어서 다음 라운드에 사용 한다는 점이 다시 나올수 있다는 기대도 되지만 반대로 안나온 카드가 나올 확률이 떨어진다는 점이 개인적으론 별로였습니다.
덱이 떨어질때 까지는 사용한 카드를 섞지 않고 플레이하고 덱이 떨어진 후에 다시 섞어서 사용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ㅎ
아그리 콜라나 르 아브르의 카드 읽는 시간의 압박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베의 작품 중 재미있게 한 게임 중 하나!! -
2012. 4. 22
1. 바타비아 (Batavia)
카드경매-카드영향력-포인트 이동-선점-장소별 영향력 등으로 점수를 올리는 게임,
경매의 일반룰처럼 처음에는 싸고 점점 비싸지는 형태가 역시 벌어졌습니다.
처음에 구임한 카드가 일단 앞선 이동을 이끌므로 전반적으로 앞서가는데 용이 했습니다.
카드빨도 있고... 그럼에도 적당한 재미를 줍니다.
최근에는 매우 흔한 시스템이지만 내려놓은 카드의 종류별 카운터와
총 내려놓은 카드 카운터를 전진시켜 어느 시점에서 일정 카드를 제거시키지만
이것 역시 약한부분이 있습니다. 미세한 밸런스적인 부분도 아쉽고...
재미 있지만 약간 단순함이 없지 않네요.
2. 트루아 (Troyes)
주사위-일꾼-2차일꾼-콤보플레이-선점-다양한 액션중 선택-남의 자원 이용
-이벤트의 방어-등이 잘 어우러진 주사위형 일꾼 게임
주사위가 단순한 눈금을 떠나 뭉쳐서 그 액션을 수행한다는 점에서는 매우 독특한 시스템의 게임
지금까지 해본 게임중 2위 랭크입니다. 다시할수록 재미 있어요.
누군가 이게임을 이렇게 평했습니다. 'awesome game' 그말에 백번 공감 합니다.
3. 석기시대+확장-스타일이 목표다 (Stone Age + Exp-Style is the Goal)
일꾼-주사위-셋트콜렉션-테크점수 등이 어울어진 방식의 게임
그러지 않아도 재미있는 대작이 확장을 만나 넓게(?) 펴진 느낌입니다.
한가지에 치우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적당한 밸런스와 전반적인 고른 액션 능력이 게임을 더욱
생기있게 만드네요. 처음이라 상인액션에 대해서 간과 해서 승리는 못했지만 하다보면
전체적인 액션의 실시간 경중을 느낄수 있을거라 보니다.
본판보다 재미있어요.
4. 드럼롤 (Drum roll)
최근 추세였던 경영게임
일꾼-선점-셋콜렉션-카드능력선택으로 구성된 게임
너무 화려한 게임판과 카드가 눈을 현란하게 만듭니다.
약간의 에러플이 동반되어 최후까지는 못갔지만
게임자체는 괜찮습니다. 다만 최근 게임들간에 유사한 메카니즘으로 보이지 않게 비교 된다는 것
개인적으로
게임의 선호는 던전펫>프레타포르테>이탈리아레스토랑>드럼롤 이고
게임의 무게는 던전펫>프레타포르테=드럼롤>이탈리아레스토랑 입니다.
그런대로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므로 재미있게 했네요.
4가지 모두 공통점 덕에 그 평가의 차이는 적네요.
2012. 4. 24 번개 입니다.
1. 원시바다 (Primordial Soup =Ursuppe)
포인트 이동-선점-다양한 카드 능력을 시스템으로한 추상적략형의 게임
바람대로 가지 못하고 이동을 선택하여 굴려지는 주사위의 눈금이 추상전략에서 추상파티게임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가족끼리 할수도 있지만 서로 공격하는 것을 보면 그것도 용이하지 않을
것입니다. 약간의 추가된 테마와 전략성이 적은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2. 뤄양 (At the Gate of Loyang)
셋콜렉션-다양한 카드능력-다양한 액션의 선택
메카니즘은 간단해도 게임은 매우 심오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을 테마(채소길러 내다팔기 게임)임에도 매우 좋아합니다.
동 작가의 다른 게임은 내가 좋아하는 장르 임에도 그리 손이 가지 않는데 이것은 자주 돌리고 싶어요
뒤돌아서면 다시 생각날 정도로...
독특한 카드분배 단계와 밭의 운영및 수확의 개념, 그리고 셋콜렉션에 의한 손님의 요구 충족시의
대리 만족감은 나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합니다.
즉 자신의 구성능력과 게임과의 싸움인듯이 하나하나 구성되고, 팔리고, 돈으로, 영과의 길을
전진할때면 그 쾌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항상 재미 있어요, 또 생각나네요. -
------------------------------------------------------------
2012 4. 26 번개 결과
1. 애꾸눈 선장님이 보고계셔 (Einauge sei washsam)
2. 하와이 (Hawaii)
3. 로스트템플 (Lost Temple)
----------------------------------------------------------- -
2012.4.26
1. 애꾸눈 선장님이 보고계셔 (Einauge sei wachsam!) - Geek Rating 5.882 1979위
크라머와 키슬링 콤비의 카드 게임.
간단한 룰, 스피디한 전개, 약간의 전략과 테크 등으로 재미있게 진행되는군요.
종료가 너무 빨리되고 액션이 단조로운게 흠이긴 하지만 꽤 괜찮은 카드 게임이네요.
2. 하와이 (Hawaii) - Geek Rating 6.718 408위
작년 에센에서 5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한스 임 글뤽에서 출시한 게임.
여러 장소에 가기 위해 발을 비용으로 지불하고 조개, 과일을 비용으로 지불하여 가져온 타일로 혜택을 받고 거북이 등 껍질로 라운드마다 순위별로 점수를 얻고 게임 종료 후에 가져온 타일들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점수를 얻는 게임.
상자를 열자 마자 아기자기하면서도 알록달록한 컴포에 이미 반쯤은 먹어주시는군요.
거기에 게임성까지 겸비하셨으니 에센 상위를 달성했겠죠?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한 게임 이었습니다.
어서 구매하러 ㄱㄱ~~
3. 로스트 템플 (Lost Temple) - Geek Rating 5.641 3771위
시타델로 유명한 브루노 파이두티의 레이싱 게임.
디아망, 도라다 섬, 키 라르고, 바방크 등 여러가지 게임을 발표하고 있긴 하지만 시타델의 성공 이후로는 그다지 반응이 없군요.
여러가지 캐릭터중 하나를 골라 캐릭터의 능력을 사용하여 목적지에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시타델의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와 레이싱 하는 기분이랄까?
본인의 게임을 테마나 장르만 바꿔놓은 듯한 느낌은 지울수 없네요. -
2012 4. 26 번개
1. 애꾸눈 선장님이 보고계셔 (Einauge sei washsam)
생각지도 않고 한게임인데 나름 대박입니다. 시작하면서 테크를 타게하는 게입입니다.
지난번에 했던 게임중 카드를 색상별로모아 일정시기(열리는 카드에서 지정한 카드가 나올때)
모아온 카드의 색상별로 카드별 최다자와 2순위자가 점수를 먹는 게임이 있었는데
그것은 싱거웠던 반면 이것은 테크가 가미되면서 다른 전략도 있고 재미 있었어요.
다시한번 배볼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2. 하와이 (Hawaii)
콤포가 많아 룰북을 읽었지만 정확히 이해가 안되고 다시한번 읽다가 해보자 하고 꺼낸 게임입니다.
타일들마다 능력이 있는데 이것을 비용내고 적당한 이동하여 다시 다른방법의 비용을 내고 타일을 구입하여
그것을 내 영역에 배치하는 위치에 따라 점수 체계가 달라지는 복합형 게임.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맞추는데는 진정 최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같은 타일을 사올때 낮은 가격도 있고, 높은 가격도 있다면, 낮은 가격은 돈을 아껴서 좋고, 높은 가격은 그가격에 의해
라운드 점수를 높게 받을수 있어서 좋은 매 상황마다 고민을 안겨주는 것이 게임성을 놓게 만든는 것 같네요.
'그 흔한 카드한장 없습니다' (그러니 플텍도 필요업고)
끝나면서 다시하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네요.
3. 로스트템플 (Lost Temple)
시타델을 이야기 안할수가 없어요.
시타델에서 건물을 세우고 남의 건물을 부수고 하여 목표수량의 건물을 세우면 승리하지만
이것은 건물대신 밀림속을 레이싱을 합니다. 내가 달리고, 달리는 남을 내가 딴지걸고,
앞에 놓인 부비트랩등과 정해진 위치별 이벤트를 격어가면서...
시타델보다는 조금 가벼운면서 즐거운면이 있지만
더무 똑같아 마음속에서 '이건 그 게임이잖아' 하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가없네요.
베스트게시물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651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8
-
474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8
-
406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379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11
-
2024-11-13
-
Lv.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