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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29 일] 천안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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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09: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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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개질ⓡ헌늠
- 날짜 : 4월 29일 일요일 오후 1시 ~ 11시쯤?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 회비 : 없음 (저녁 식사 하시는 분만 5천원)
- 문의 : 010-8642-5882
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2. 예상 도착 시간 ~ 예상 떠날 시간
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 장소 :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84-13 화진유통 (개인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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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파출소 오거리에서 청룡동 동사무소(천안 삼거리)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오시다가 건너편 석수 목욕탕 뒷 블럭입니다.
그 근처에 오셔서 전화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못 찾으시는 분들은 마중나가겠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 비상 연락처 (처음 오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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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져 올 게임
4. 룰 설명 가능한 추천 게임 or 해보고 싶은 게임
5. 기타 하고싶은 말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다 준비 하니 몸은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개인 사무실이라 장소가 협소하니 좁더라도 이해바랍니다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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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요모임 25회차(평일모임 포함 45회차)네요
일요모임은 정/번 가리지 않고 카운트 했습니다.
1. 참석
2. 13:00-
3. 플로렌스의 제후(확장포함)
4.
5. 이번후 지정게임은 플로렌스의 제후(확포) 하겠습니다. -
3. 클레오 파트라와 건축가들, 로스트 템플, 리젠트
4.
5. 어제 한 뤄양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했습니다!! -
2. 13시~21시
3. X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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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29 25차정모(45차모임)
돌아간 게임입니다.
1. 하와이 (Hawaii)
2. 플로렌스의 제후 (The Princes of Florence)
3. 고양이와 초콜렛 - 사업은 사업이다. (Cat and Chocolate - Business is Business.)
4. 하와이 (Hawaii)
5. 클레오파트라와 건축가 사회 (Cleopatra and the Society of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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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29
1. 하와이 (Hawaii) - Geek Rating 6.718 408위
평일 모임에 이어 다시 돌아간 하와이.
모듈형 보드라서 게임할때 마다 조합이 달라지는 장점이 있어서 더욱 좋군요.
평일 모임에 했던 발 테크와는 달리 이번에는 티키와 카후나 테크를 해봤습니다만 대실패ㅎ
다시 해도 재미있네요!!
2. 플로렌스의 제후 (The Princes of Florence) - Geek Rating 7.648 26위
크라머와 리차드 울리히 콤비의 경매, 전략 게임.
경매를 통해 여러가지 캐릭터, 카드 등을 가져와 작품 활동을 해서 돈을 벌고 그 돈을 받을지 돈을 승점으로 변환해서 받을지 결정하여 종료후 승점이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
확장을 넣으니 광대나 건축가의 경매가도 낮아지고 편중되는 경향도 덜해져서 훨씬 재미있네요.
이 게임도 확장 필구인듯!!
크라머의 명작 답게 언제 해도 재미있습니다.
3. 고양이와 초콜렛 (Cat and Chocolate - Business is Business) - Geek Rating N/A
일본 작가가 만든 스토리 텔링 파티 게임.
서로 누가 팀인지 모르는 상태로 어떠한 상황이 주어지면 1~3장의 아이템 카드를 그 상황에 맞게 사용해 스토리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에게 평가 받아 반 이상의 좋은 평가를 받으면 승점을 얻는 게임.
2장의 아이템으로 스토리를 만드는 것도 어려운데 3장의 아이템으로 스토리를 만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ㅎ
4. 하와이 (Hawaii) - Geek Rating 6.718 408위
다들 재미있게 해서 다시 연속으로 돌아간 하와이.ㅋ
이 때는 과일 테크를 달려보려고 했으나 4인플이라 여의치 않아 다시 또 실패.ㅋㅋ
어떤 테크가 좋은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한쪽만 너무 달린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군요.
다른것도 적당히 하면서 하나를 파고들어야 하는것 같아요.ㅠㅠ
한주에 한 게임을 3번이나 하다니~
이런 게임은 없었는데 그만큼 재미있다는 말이겠죠? ㅎ
5. 클레오파트라와 건축가 사회 (Cleopatra and the Society of Architects) - Geek Rating 6.705 420위
쉐도우 오버 카멜롯, 미스터 잭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브루노 카탈라의 게임.
자원 카드, 케릭터 카드를 모아 건축을 하고 돈을 모으는 게임.
때로는 부패한 자원 카드와 부패한 케릭터 카드를 사용해 부패 아뮬렛을 받기도 하는데 가장 많은 부패 아뮬렛을 받은 사람은 승자에서 제외됩니다.
불꽃손님께서 게임 하시는 내내 건축 액션이 없는 소벡을 하는 느낌이라고 하셨는데 소벡을 만든 사람도 역시 브루노 카탈라 더군요.
저는 자원 카드 모으고 건설을 하는 과정이 T2R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T2R을 별로 재미없게 한 사람으로써 단순한 가족 게임이라고 단정짓고 싶네요. -
2012.4.29
1. 하와이 (Hawaii)
재미있어요 다시 했는데도, 메인보드가 게임시마다 바뀌면서 진행하는 테크나 방법이 달라져댜 하네요.
라운드 점수 추가테크와 창토큰 점수테크를 진행했는데, 발과 조개의 비율이 어긋나면서 무척 어렵게 했어요.
또한 라운드 점수 추가테크를 하느라 턴순서에서 선을 놓치면서 매번 쉽지 않게 하다보니 조개비용도 모자라게 되고...
이렇게 하니 게임중에 진행한 점수가 모두 다 입니다. 게임후 최종 점수에서는 전진하는게 없으니 꼴찌...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이것에 확 집중 해봐야 겠네요...
우왕 재미있어...
2. 플로렌스의 제후 + 확장-두번째 경매 (The Princes of Florence + Exp. --------------)
언제해도 그 맛이 느켜지면서 최소한의 재미를 선사하는 크라머옹의 작품, 그중에서도 이것은 명작입니다.
본판만 해보신분이라면 확장 6장을 넣어서 다시 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확장포함을 해본 경험으로
이곳 게이머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여러번 기회를 노리다가 이번에 지점게임으로 진행하게 되었는데,
소개하길 잘한것 같아요.
확장 6장의 힘은 대단합니다. 게임이 쫄깃쫄깃 해졌어요. 전체적인 밴런스는 물론, 게임의 재미까지...
그러지 않아도 재미있는 게임이 날개를 단격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건축가 테크... 다음번에는 분명 명성카드 테크를 타보렵니다.
어쨋듯 이번의 좋은 결과는 건축가 테크도 있지만, 명성카드 2장의 힘이 컷다고 봅니다.
즐거운 게임...
3. 고양이와 초콜렛 - 사업은 사업니다. (Cat and Chocolate - Business is Business)
'고양이와 초콜렛' 이란 게임의 리테마 게임, 전작이 흉가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라면
이번 게임은 회사 생활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난처한 상황들을 주어진 아이템 몇개로
상황을 벗어나는 말을 만들어 다른사람들에게 평가를 받아 점수를 얻는 식의 테마만 바뀐 파티형 게임.
전작의 이벤트는
'양쪽에서 벽이 좁아져온다., ' 계단이 무더져 어디론가 무한히 떨어지고 있다'등의 일종의 판타지를 테마로 하였다면
본판은
'동업자가 그만두었다.', '주문할때 단위수 하나를 더 넣어서 낭패', '파티에서 만난 여자들이 괴물같아 도망가고 싶다',
' 회사의 부정한 증거를 확보한 상태라면' 등
현실적인 테마를 입혀서 상황에 따라 접근성이나 상황에 대한 판단이 더욱 뚜렸해졌다는것이 특징입니다.
어쩌다 한번씩, 간단히 웃으면서 여러명이 해볼수 있는 게임입니다.
4. 하와이 (Hawaii)
재미있어서 또했어요.
또 재미 있어요, 또하고 싶어요...
이번에는 좋은 결과, 두줄의 마을만을 공략해 120점정도를 달성했습니다. 창토큰마다 4점먹기 공략도 있지만
성공 전략은 매라운드 점수를 모두 1등에 가깝게 추가점수 포함해서 먹는 작전이 성공 했다고 봅니다. 적당한 라운드에 선도잡고...
하지만 이게임의 최종 전략은 충분한 자원(발, 조개, 과일, 보트)의 선확보 및 적절한 비율의 확보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떤때는 발이 모자라서, 어떤때는 조개나 과일이 모자라서 행동을 못하는 때가 발행하여
승리와는 멀어지게 된다는 것으로 판단되네요.
언젠가는 또할꺼야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이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풀린다는 것은 다른게임들이 보고 배워야 할것 같아요.
5. 클레오파트라와 건축가 사회 (Cleopatra and the Society of Architects).
해본다 해본다 하면서 밀어왔던 게임을 이제야 해봅니다.
쌓여가는 카드풀, 3곳중 한곳의 카드를 모두 가져가고 카드를 깔아주고 빠지던가, 모아온 카드를 셋컬렉션으로 건축을 하여 돈을
벌던가 하는 게임입니다. 특이한것은 중간중간의 카드중 능력 좋은 카드들은 하나같이 부패하여 그것을 플레이 할때
부패토큰을 1-2씩 가져가야 합니다. 최종점수 계산이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하지만 부패토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점수계산에서
제외되므로 부패토큰을 먹지 않던가, 없애는 액션을 적절하게 하여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잘 짜여진 독특한 테마의 게임
작살콤포가 더무 작살이라, 게임의 리플레이성이 떨어지는 아이러니를 남기네요. 재미있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작품중 소베크의 부패와 맥이 통하는것과 카드로 셋컬렉션으로 점수 받는 것등이 거의 그 메카니즘이라 소베크의 원작품이라는
생각이 느껴졌습니다. 셋팅만 쉽게하고, 정리만 쉬우면 분명 여러번 플레이 할수 있는 게임인데...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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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1 번개결과입니다.
1. 도제 (Doge)
2. 트루네 (tournay)
3. 다빈치코드 (Davinci Code) 2회
4. 발트해 (Mare Balticum) -
2012. 5. 1
1. 도제 (Doge) - Geek Rating 6.119 1240위
레오 콜로비니의 영향력 게임.
자신에게 주어진 숫자 토큰을 비공개로 비딩해 7지역의 영향력을 확인한 후 건설을 하는 게임.
레오 콜로비니의 게임답게 단순함의 미학을 보여주지만 종료 시점으로 갈수록 많이 생각하게 하고 눈치 보게 되는군요.
짜릿한 한 수가 있습니다~
2. 트루네 (tournay) - Geek Rating 6.597 524위
작년 에센 1위작인 카드 게임.
긱 순위가 5개월만에 200위 정도 올랐네요.
아이콘에 대해서는 익숙해져서 플레이 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룰이 미비해서 애매한 경우가 두어번 있었습니다.
종료가 생각보다 빨리 되서 아무것도 못했습니다.ㅠㅠ
카드 배치등에 대한 콤보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군요.
3. 다빈치 코드 (Davinci Code) - Geek Rating 5.900 1904위
보드 게임 입문자라면 한번 쯤 해보았을 연산 게임.
머리 식히는 시간으로 2번 돌렸네요.ㅎ
4. 발트 해 (Mare Balticum) - Geek Rating 5.628 3954위
배를 연결시켜서 배치하고 물고기 토큰이나 호박 토큰을 획득해 각 항구에 배달해 점수를 얻는 게임.
기본 룰은 너무 쉬워서 변형률을 두가지 넣고 해봤습니다.
선점, 셋 콜렉션 두가지 변형률을 넣으니 그나마 게임다워진 느낌이...;
다행이네요.ㅎ -
2012. 5. 1 번개
1. 도제 (Doge)
늘 하면서 느끼는 것은 초반에는 게임자체의 전략성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라운드가 되던가 바로 직전 라운드가 되면 초전략으로 바뀝니다.
엄밀히 말해 전략이라기 보다 전술이죠... 거기서 오는 짜릿함은 항상 동일 합니다.
다른이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하지 못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주어진 비딩한도내에서 3~4번에 나누어 원하는 장소에 영향력을 비딩하고
그것을 정해진 순서에 따라 7지역의 영향력 결과로 건설을 하는...그리고 그 건설결과가
어느 갯수가되면 게임에서 승리하는 영향력게임입니다.
특이한점은 원로라는 요소가 한곳에서 다른곳을 지원한다는 것지요, 그것도 실시간으로
콜로비니의 전형적인 작품으로 보시면 될것 같네요.
2. 트루네 (tournay)
매번 하지만 이것은 하다말고 끝나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승리하기는 했지만 결국 개인영역
9칸도 다 채우지 못하고... 돈테크에 의한 8점짜리 명성건물로 이긴것 같네요.
이벤트 카드의 돈 2원을 주는 테크도 돈테크에 한몫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처음부터 전략적으로 진행한것이 아니라 하다보니 그쪽으로 밀려서
하긴 했는데...
하고나면 무언가 재미있는데, 더 해봐야 충분한 재미를 느낄수 있겠다할때 매번 끝납니다.
답답하죠... 이런부분의 면에서는 동 작가의 전작인 투루아는 최고의 명작이 틀림없습니다.
3. 다빈치 코드 (Davinci Code)
추리게임을 찾고 있지만, 글씨로 써가며, 단서를 쌓아 답에 접근하여 한번에 맞추는 클루 방식이
싱겁고 재미가 없다고 느끼는데, 유사한 인코그니토나 화이트 채플또한 개인적으로 재미를
얻지 못합니다. 궁여지책으로 가벼운 다빈치 코드를 하나 구입했는데
이것도 게임 마지막에 턴 잘잡은 사람이 승리한다는 야릇한 결과 때문에 약간 적극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나 게임사이 가볍게 한두번 할수 있는 게임인건 분명하죠
누가 재미있는 추리게임 하나 소개시켜주지 않으시렵니까?
4. 발트 해 (Mare Balticum)
게임판과 콤포의 그림이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연상케하는 덕에 처음 접할때 이거 아동용
아닌가 하는 생각과 충분히 흥미를 주지 않을것으로 생각 했습니다.
해보니 나름대로는 배달시스템을 이용한 추상전략인데 게임성은 충분히 좋았습니다.
반면 옵션룰 1, 2모두 넣었으니 그렇지 그냥했으면 이게임 영원히 형편없는 게임으로 판단되
버렸을 것입니다. 나름 약간의 여운이 남는 게임입니다.
최근에 돌린 '애꾸눈 선장님...', '엘카피탄', '헥토와 아킬', '비포더윈드', '엘파소' 등과 함께
다시한번 돌리고 싶은 목록에 넣었습니다. 무언가 재미있는 요소가 분명히 있는데 그것을
캣치하지 못했거든요. 꼭 다시해보고 싶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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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9 번개 결과
1. 키라르고 (Key Largo)
2. 메가스타 (Mega Star)
3. 프리제마텐튼 (Friesematenten)
4. 머메이드 레인 (Mermaid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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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9 번개
1. 키라르고 (Key Largo)
키 시리즈중의 하나인줄 았았는데 틸싯시리즈 였네요. 일단 전체적으로 테마게임인건 분명합니다. 모두 각자의 5장의 액션카드중 2장을 미리 선택한후 선부터 1장씩 공개하며 액션을 합니다. 이렇게 2액션씩 10라운드면 게임이 끝나는데 잠수부, 잠수부용 호스, 잠수 무게추 등의 기본 장비나 또는 여러가지 아이템등을 구입하고 바다속의 난파선의 보물을 캐내어 점수화 하는게임...
게임자체는 무척 잘 만들었다 싶은데 약간 가벼운듯 합니다. 선택적인 액션들이 겹치는 것이 눈치게임스러운면도 있지만 이것자체가 너무 운에 맞겨진 듯하기도 합니다. 더우기 어드밴스룰의 도움카드 자체가 도움을 주는것이 아니라 발목을 잡는 카드가 많이 있어서 게임의 흐름을 막는 군요. 그래서 어드밴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독특한 테마의 게임으로서는 괜찮습니다.
2. 메가스타 (Mega Star)
프리드만프리제의 메가스타 사람수에 따라 정해진 몇장의 음악을 하는 장르의 순위를 내손에서 한장 투자하고 새로운 투자할 카드를 손에 받고 다시 무작위로 한장을 받는식을 반복하여 일정순간 순위가 바뀌어지는 게임으로 게임끝에 자신의 손에 남은 카드의 순위로 등수를 정하는 주식형 게임입니다. 깊은(?) 프리제의 뜻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하는것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어렵네요.
3. 프리제마텐튼 (Friesematenten)
프리제의 게임 한개를 더했습니다. 카드를 계속해서 경매로 가져오면서 그 카드를 사용하고 또 점수도 얻는게임 매 라운드 끝에 40점을 넘으면 게임이 종료되는 갑자기 끝나는 류(?)의 게임입니다. 옆에서 '빠직'과 비견할만큼의 게임(?)이라고 하네요. 게임이 약간 건조한 면이 있습니다. 약간의 사기카드도 있고, 이런 카드플레이 게임이나 더우기 경매게임은 카드 한장한장의 가치를 알아야 하는데 한번으로는 게임성을 다 알기 어려운 게임입니다. 역시 프리제의 독특함을 읽을수있는 게임, 약간은 보드판 뺀 파워 그리드 같기도하네요.
4. 머메이드 레인 (Mermaid Rain)
비교적 최신 게임입니다. 손에 든 카드를 일정 족보의 셋으로 비딩을 하고 그 비딩의 순에 의해 바다위 파도를 깔아 자신의 인어를 이동시켜 보석을 얻는 게임입니다. 이동시마다 파도나 바위위의 아이콘에 해당하는 카드를 한장씩 사용해야 하므로 비딩에서 카드를 많이 사용하면 보석을 얻기가 어려워지고 그렇지 않으면 비딩셋의 능력을 쓸수 없으니 적절한 시기에 어느정도를 사용할지 조절하는것이 관건인겉 같네요. 처음에는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했는데 게임을 마치고 나니 약간 이해가 됩니다. 아마 다시한다고 해도 또 헤멜것은 분명합니다. 나름 전략도 있고 흐름도 있고 테마도 있는 게임으로 한번 더 해보고 싶네요.. -
2012.5.9
1. 키 라르고 (Key Largo) - Geek Rating 6.038 1455위
틸싯 시리즈중 하나인 브루노 파이두티의 게임.
5가지 액션중 2개를 골라 1장씩 동시에 오픈해서 액션.
잠수부를 고용하고 장비를 구입해서 난파선의 보물을 찾는 게임.
인터 액션이 별로 없는데다 어드밴스룰을 이용한 카드 액션이 썩 좋지 않아, 아니 오히려 좋지 않은게 더 많아서 그냥 버리는 카드가 더 많았습니다.
몬스터를 3마리나 만나서 잠수부가 다 도망간... ㅠㅠ
2. 메가스타 (Megastar) - Geek Rating 5.506 6179위
파워 그리드로 유명한 프리드만 프리제의 카드 게임.
음반 순위 카드를 나열하고 뮤지션 카드로 인해 순위 변화를 일으켜 마지막에 핸드에 가진 카드를 순위에 따라 점수화 하는 게임.
테마를 음반 시장으로 입혔을뿐 주식 게임이군요 - -;
작가가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는 알겠는데 순위 변화를 예측 할수 없어 내맘대로 안되는군요;;
3. 프리제마텐튼 (Friesematenten) - Geek Rating 5.835 2188위
프리드만 프리제의 카드 게임.
수입, 승점, 영향, 액션 이렇게 4종류의 카드를 경매를 통해 구입해서 사용해 승점 40점을 먼저 획득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물론 프리제마텐튼이 사기 카드가 많긴 하지만 경매 방식은 파워 그리드와 흡사하고 전체적인 게임 방식은 얼마전에 한 더 씨티 라는 카드 게임과 거의 비슷하군요.
4. 머메이드 레인 (Mermaid Rain) - Geek Rating 5.798 2371위
일본인이 만든 셋 컬렉션 게임.
핸드에 있는 카드로 포커와 비슷한 족보를 만들어 조합대로 혜택을 받고 조합의 순서대로 인어를 이동시켜 보물을 가져와 셋 컬렉션으로 점수를 얻는 게임.
인어를 먼저 이동 시키고 좋은 혜택을 받으려면 높은 조합을 만들기 위해 카드를 많이 사용해야 하지만 인어를 이동시킬 때도 카드를 사용해야 해서 적당하게 핸드를 조절 해야 합니다.
매뉴얼 읽을때는 가벼운 가족 게임이거니 했겠는데 막상 해보니 꽤 갠찮은 게임이네요.ㅎ
다시 한번 더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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