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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푸에르토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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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8 0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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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얼마전부터 보드게임방에 푸욱 빠진 굴다리옵니다. 꾸벅..
소감란에 제가 해본 게임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제일 재미있게 해본 게임을 골라보니까.. 끼잉...
해본겜들이 10개도 채 못되는군요 흑..
카탄이랑, 젠가랑 어콰이어, 클루, 챠우챠우, 푸에르토리코랑 푸에불로등을 해봤습니다.
요기는 매일 와서 구경만 하는데 처음 글을 써봅니다. 쑥쓰...
너무 고수분들이 많으셔서 감히 써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는.
일단 보드겜 석달도 못해본걸 감안하시고 봐주세여.
저는 첨에는 젠가랑 할리갈리같은 겜만 했습니다. 모사이트에서 공구하는걸 사가지고서 학교가서도 맨날... ㅎㅎㅎ
그러다가 저번주에 처음으로 그 유명한 푸에르토리코를 했습니다. -_-
제가 사는 동네가 좀 촌동네인지 보드게임방에서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잘 안알려주실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막상 설명을 듣다가 보니까 정말 힘들만 하더군여. 쩝..
그래도 많이 친해져서 많이 알려주시고 아문레도 같이 해봤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이건 완전히 하면 할수록 사람미치는 게임이더군여.
게임하고 집에돌아갈때면 늘상 오늘 이렇게 할껄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면서 흑흑.
4번했는데 한번도 1등을 못해봤어여. 제 친구가 조금 할줄 알아서 늘 그 친구한테 좋은액숀만 하구 저는 손해보는 그런느낌..
(잘할려면 어커는지를 몰겠네여.. ㅠ.ㅠ)
전략같은게 있는것 같은데 감이 올듯말듯한게 늘상 뭐좀 해볼라치면 견재당해서 망하는 처지 ㅎㅎㅎ.
그래도 정말 잼있는 게임인것 같아여. 기숙사에서 하나 사볼라고 하고 있어여.
아... 적고보니 도저히 글쓰기를 못누르겠네여. 다른분들 글을 몇번이나 읽어보고 저는 도저히 글이 안써집니다. 좀더 연구해서 소감을 그럴듯하게 써야겠네여. ㅠ.ㅠ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소감란에 제가 해본 게임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제일 재미있게 해본 게임을 골라보니까.. 끼잉...
해본겜들이 10개도 채 못되는군요 흑..
카탄이랑, 젠가랑 어콰이어, 클루, 챠우챠우, 푸에르토리코랑 푸에불로등을 해봤습니다.
요기는 매일 와서 구경만 하는데 처음 글을 써봅니다. 쑥쓰...
너무 고수분들이 많으셔서 감히 써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는.
일단 보드겜 석달도 못해본걸 감안하시고 봐주세여.
저는 첨에는 젠가랑 할리갈리같은 겜만 했습니다. 모사이트에서 공구하는걸 사가지고서 학교가서도 맨날... ㅎㅎㅎ
그러다가 저번주에 처음으로 그 유명한 푸에르토리코를 했습니다. -_-
제가 사는 동네가 좀 촌동네인지 보드게임방에서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잘 안알려주실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막상 설명을 듣다가 보니까 정말 힘들만 하더군여. 쩝..
그래도 많이 친해져서 많이 알려주시고 아문레도 같이 해봤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이건 완전히 하면 할수록 사람미치는 게임이더군여.
게임하고 집에돌아갈때면 늘상 오늘 이렇게 할껄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면서 흑흑.
4번했는데 한번도 1등을 못해봤어여. 제 친구가 조금 할줄 알아서 늘 그 친구한테 좋은액숀만 하구 저는 손해보는 그런느낌..
(잘할려면 어커는지를 몰겠네여.. ㅠ.ㅠ)
전략같은게 있는것 같은데 감이 올듯말듯한게 늘상 뭐좀 해볼라치면 견재당해서 망하는 처지 ㅎㅎㅎ.
그래도 정말 잼있는 게임인것 같아여. 기숙사에서 하나 사볼라고 하고 있어여.
아... 적고보니 도저히 글쓰기를 못누르겠네여. 다른분들 글을 몇번이나 읽어보고 저는 도저히 글이 안써집니다. 좀더 연구해서 소감을 그럴듯하게 써야겠네여. ㅠ.ㅠ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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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전략이 떠오르지 않는...ㅡㅡ: 겜인것 같아요. 이렇게 나가봐야지 하다가도 중간 중간에 자꾸 전략이 바뀌더라구용. ㅎㅎㅎ그래도 하면 할 수록 점차 조금씩은 실력이 느는 것 같아요. 재미두 더 있꾸요.. 역시 잘 만든 겜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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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게임이죠. 최고라는 명성이 아깝지 않은듯. ^^
리코는 항상 뭔가 해볼만~하면 끝나는게... 차암 아쉽죠 ㅡㅡ;;
초반에 생각해둔 전략대로 제대로 안나가는 경우가 많고 중간에 상황에 따라서, 상대편의 전략에 따라서 시시각각 바뀌게 됩니다.
역시나 가장 중요한건, "나한테만 도움이 되는 직업을 선택하라" 겠지요? ^^ -
흐름을 파악하는 길이 살길입니다.
나한테 도움은 되지만, 상대방한테는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셔야 되고,
내게 꼭 필요한 행동이라고 해도, 다음턴에 상대방이 그 행동을 할 것 같으면 하지 않고, 자신에게 필요한 행동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분위기를 봐서 혹은 사람수에 따라서
건물러쉬로 끝을 낼 것인지,
선적으로 끝을 낼 것인지
어중간 하게 할 것인지 (마지막에 건물 한두개로 승리를..)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자주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건물러쉬라 하면
초반에 염료를 받았을경우에 시도하는 편이 좋구요
염료공장 -> 스몰마켓 -> 오피스 ->(커피농장) 라지마켓 -> (커피농장) -> 커피 팔아서 돈벌어 건물 사기 반복...
농장타일 보다는 기회가 되는대로 채석장을 받아옵니다.
초반 직업을 골르때 1~2 더블룬을 받을 수 있는 직업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자신의 생산 품이 남과 같을 경우에는 스몰마켓 보다 오피스를 먼저 지으세요 나중에 라지마켓+오피스+커피 콤보가 완성되면 금전적으로 따라올 자가 없습니다.
다만 일꾼이 초기에 없어져 버려 끝나게 되면 커피 한번 정도 팔았을 시간에 끝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항상 일꾼이 배에 인원수(플레이어수) 만큼만 실리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10더블룬 짜리 건물을 빼았기지 않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흣.. 일할 시간이네요.. 나머진 -_-; 다음기회가 온다면 - -; -
기본적으로 앞사람과 뒷사람중에 자신과 같은 전략을 선택한 사람이 있으면 그 게임은 말렸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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