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끝 없는 세상, 발도라, 메이슨, 보석과 부, 빌리지

1. 핸드폰이 당분간 없습니다
2. 13시~21시
3. X
4. ?
5. 시험은 시원하게 망쳤습니다 ㅎㅎ

1. 참석
2. 13:00-
3. 가진것중 안해본것 몇개
4. 빌리지...인더쉐도우오브엠페러...퀘벡?중 당일 흐름따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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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짱
님 오랜만입니다. 좋은 결과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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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19 모임 기록입니다.

1. 빌리지 (Village)
2. 황제의 그림자 (In the Shadow of the Emperor)
3. 디비나레 (Divinare)
4. 네페르티티 (Nepertiti)
5. 호플라디호플라다 (Hoppladi Hopplada)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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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19

1. 빌리지 (Village)
---- 방법 : 각자 1액션을 하고 턴을 넘김니다. 액션은 게임판중에 라운드마다 정해진 수로 무작위로 깔리는 큐브들중 1개를 6곳중 1곳에서 1가져오고(필수) 그곳의 액션을 합니다.(선택) 이때 검은주사위를 가져오거나 액션중에 타임을 소비하는 액션을 하면 자신의 시간트랙을 일정수 전진합니다. 액션에는 여러곳에 쓰이는 자원인 쌀자루 수확해 가져오기, 액션칸에 보내어 지속적인 일을 행할 가족원 늘리기, 자원으로 쓰이는 쟁기,마차,말,소,문서,금화를 기술을 배워 가져오기, 가족원 여행 보내고 점수와 혜택받기, 가족원 의회보내고 혜택받기, 가족원 성당보내고 점수받기, 일정자원을 시장에서 손님에게 소비하고 점수받기등이 있습니다. 액션중 자신의 타임드랙이 일정위치를 지나갈때 마다. 현재 보이는 서있는 가족원중 가장 이른 세대중 1명을 죽이게 되며 죽게된 장소에 따른 마을의 연대기의 위치에 기록되어 게임끝에 숫자에 따라 점수를 받습니다. 만일 해당장소가 꽉차면 무명씨무덤에 묻힙니다. 연대기나 무명무덤중 한곳이 꽉 채워지면 게임이 끝나고 점수로 승패를 나눕니다.
---- 결과 : 처음부터 여행에 1세대원 2명 보내어 6곳 채우기, 연대기 5명채우기, 성당 6점에 1~2명 보내기, 남들의 절반정도의 적당한 시장손님 데려오기 등의 계획을 하였고 이것이 모두 적절하게 이루어져서 승리, 다양한 루트가 있어서 시장에서의 선점이나, 액션큐브의 선점을 통해 상대의 액션을 간접적으로 방해할수 는 있지만 서로서로 독립적인 행동을 하게 도는 부분이 많아서 원한다면 원하는 액션을 충분히 할수있게 됩니다. 이런것들을 잘 계획한다면 어느정도 상위 점수를 노릴수 있게 된다고 봅니다.
---- 총평 : 올해의 게이머상을 받은 작품이라 그런지 처음 대할때부터 너무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일꾼이 아니면서 일꾼인듯한 가족원 말의 마을 각 지역에 나아가 점수를 벌어오는 것과 그런것을 통해 평화로운 마을을 연상케하는 게임의 테마와 여행도 할수 있고, 기술마져 배울수 있고, 또한 열심히 일하고 또 명을 다해 죽게 되어 마을의 연대기에 기록되어 죽은후에도 점수를 준다는 독특한 메카니즘까지 게임이면서, 소설이면서, 한편의 드라마 같은 게임입니다. 개인적인 상평점

2. 황제의 그림자 (In the Shadow of the Emperor)
---- 방법 : 5라운드로 진행하며 1단계 수입으로 6원(탈러)+지어진 성마다 1원을 받고 , 2단계로 게임판에 보내진 황제, 군주, 귀족들은 4단계의 나이중 1단계 나이먹이기(이때 4단계를 넘어가면 죽음으로 자리를 비웁니다.), 3단계는 귀족늘리기로 앞 라운드 액션중 푸른색 액션을 더 많이 구입한 사람은 새 귀족 배치, 적색액션을 더 많이 구입한 사람은 임의의 상대 귀족1명에게 커플이 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1점또는 1원을 받습니다. 4단계로 각자 가진 금액내에서 원한는 액션을 1개씩 모두 패스할때 까지 합니다. 액션은 정해진 액션중 한개를 구입해 즉시 진행하기, 기사 1명 원하는 공국에 보내기, 자신 지배 공국의 특권 받기(라운드당 1회)등이 있습니다., 5단계로 군주뽑기로 7개의 공국별로 해당 공국내 군주 포함 귀족당 1, 커플귀족당 2, 성당 1, 기사당 1, 황제는 황제의 성당 1추가로 각자 영향력수를 비교하여 가장 많은 사람이 새 군주가 됩니다. 6단계는 황제 뽑기로 액션중 반란이 선택된경우 황제와 반란자중 1명을 투표로 새 황제를 뽑습니다. 투표권은 군주당 1표입니다. 이후 승자에 투표한 사람은 1점을 받습니다. 7단계는 황제가 황제의 특혜을 처리하고, 8단계로 라운드 마무리를 합니다. 이렇게 모두 마치면 받은 점수를 비교합니다.
---- 결과 : 2지역을 열심히 지켜내서 2순위 정도로 지탱하다 역전을 꾀하였지만 결국 끝까지 2순위, 마지막에 에러플(새군주 각 2점)이 발견되어 마지막 라운드에 정지함
---- 총평 : 나름대로 최근 게임이 아니면서 도 충분히 최근의 추세에 해당하는 메카니즘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나이먹고 죽는 일꾼, 결혼시켜서 싱글은 커플로 만들고 이경우 영향력이 2배, 지역별 다른 능력, 영향력의 행사에 있어서 귀족, 성, 기사로 나뉘어진 공략법의 다양성 등이 독특하지만 약간의 잔룰이 존해하여 재미를 보장 받으면서도 잘 돌리기 쉽지 않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게이머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중상평점

3. 디비나레 (Divinare)
---- 방법 : 36장의 카드중 각자 6장씩 나누고 나머지는 라운드에서 제거합니다. 카드는 각기 다른 장수의 4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4종의 카드장수별로 칸을 가진 4개의 게임판이 중앙에 깔립니다. 각자의 1턴씩으로 시계방향으로 순서대로 액션을 하는데 액션은 핸드의 카드 1장을 해당 게임판옆에 배열해 놓고, 그 게임판에서 자신의 추리마커를 현재 게임자들이 가지고 있는 총 장수(24장)중 해당 카드의 장수의 위치중 빈곳에 비딩을 하거나 중립위치고 꼭 이동시킵니다. 각자 6장, 4장, 2장이 되는 순간 가진 카드 절반을 좌측사람에게 넘깁니다. 이렇게 모든 핸드카드가 플레이 되면 정확히 맞춘사람 3점, 1장 차이가 나면 1점, 2장 이상 차이나면 -1점을 받아 사람수 만큼 라운드를 하고 총점이 많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 결과 : 후위 등수, 기억도 안되고, 눈치도 안되고, 너무 생각하면 오히려 금물, 가벼운 파티게임, 그런테 4라운드 동안 23점인가 받은 사람은 뭐야!!!
---- 총평 : 기억해서 해도 안되고, 또한 먼저 자리를 차지해도 안되네요. 해당카드가 1장 손에 들어오면 그 액션을 꼭해야하고, 또한 꼭 옮겨야 하므로 쉽게 승점을 얻을수 없네요. 그러면서도 야릇한 운영의 맛이 있어서 가족끼리나, 가볍게 하기에 아주 적합한 게임입니다. 중평점

4. 네페르티티 (Nepertiti)
---- 방법 : 자신의 턴에 1실마커를 버리고 특수 카드 1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그후 현재 열려있는 여러 시장의 가판대중 1곳을 골라 그곳 여러칸중 1개의 숫자칸에 1개의 자신의 말을 보내고 턴을 넘깁니다. 이러다가 가판대 한개가 폐장 조건이 되면 그 곳의 가장 높은 칸을 넣은 사람은 그 칸의 숫자만큼 돈을 그 시장에 내고 배열된 상품카드중 1장+1실마커나 2장을 가져갑니다. 다음사람부터는 높은 순서대로 시장의 돈 절반을 받아 가던지 해당칸의 돈을 시장에 내고 상품카드 1장을 가져갑니다. 그후 그 시장을 폐장이 되고 다른 시장이 열립니다. 페장조건은 가판대마다 달라서 3색이거나 4명, 또한 연결된 4명, 또는 각 줄당 1명, 주사위 눈금이 연결된 사람수 와 같다면 등입니다. 가져온 상품카드는 각 카드마다 여러장이 있는데 해당 카드를 1인이 가지고 있다면 각장당 11점, 두명이 가지고 있다면 각장당 9점, 3명 이상이면 5점 등으로 단독으로 가지고 있을 때 높은 점수를 얻습니다. 상품카드 끝부분에 넣은 종료카드가 나오면 종료조건으로 현재의 가판대까지만 게임을 하고 점수를 계산합니다. 현재 점수 트랙의 점수, 상품카드의 셋트점수, 실마커당 3점 돈 2원당 1점으로 높은 점수가 승리합니다.
---- 결과 : 중간에 생긴 실마커를 적절할때 바로 바로 선사용하여 높은 점수를 선점하면서 후에 적당히 카드먹기를 하여 상위(카드당 +3, 카드당 +1점주는 특수카드 사용)
---- 총평 : 경매이긴 한데 여러 경매장을 동시에 열어놓고 원하는곳을 비딩하고 경매장마다 다른 경매조건에 따라 경매를 하는 경매의 독특한 게임으로 경매로 카드를 가져오고 카드의 셋콜렉션으로 숭부를 나누는 게임입니다. 모던아트나 유아블러핑같이 직접적이면서 다양한 경매도 있고, 인더스트리처럼 각 공간을 경매하고 공간의 네트웍에 의한 셋트콜렉션으로 점수를 주는 방식도 있었지만, 경매 대상을 여러개 풀어놓고 원하는 곳에 비딩하면서 조건적으로 경매를 하는 경매중에 가장 독특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반면 단순한 방식의 연속이라 자칫 추상전략처럼 단순성의 반복으로 지루함이 약간 있습니다. (최근에 한게임내 다양한 루트의 점수를 받는 방식을 많이 해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릅니다.) 다음에는 꼭 확장을 모두 넣고 해보고 싶네요. '경매'를 좋아하는 이집트의 '네페르티티'여왕을 만나 보시지요.

5. 호플라디호플라다 (Hoppladi Hopplada) x3
---- 방법 : 직전 게임 후기 참조
---- 결과 : 우연히 계속 승리...
---- 총평 : 전에 토끼가 굴려지기만 하면 아무거나 1개이상 빼내고 또하는 방식으로 에러플을 하여 다시 하였네요. 굴릴때마다 토끼를 1개이상 꼭 빼야 합니다. 역시 앞사람의 상황을 이어받기가 가능해 상황에 따라 뒤쳐짐을 일타에 쫒아갈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이도 역시 확률적인 문제라 반복사용하다보면 결국 실패로 이어지게 됩니다.
주사위 1개에서의 토끼의 확률=33%, 따라서 3개의 주사위 보다 적다면 이미 기대값이 100%미만이죠. 2개의 경우 1회시 67%로 3회만 해도 29%로 줄어들어 71% 실패 입니다. 1개라면 1회시 33%으로 3회면 4%로 96%실패 하게 되네요. (심심해서 주사위 갯수당 확률 계산), 여기에 걸린 점수를 곱하면 기대값이 되니 점수가 높다면 1회쯤 시도 해보는 것도 나쁠것 같지는 않네요...

2012. 8. 19

1. 빌리지 (Village)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7.166 153위
- 작가/대표작 : Inka Brand & Markus Brand / 캐슬 포 올 시즌, 애쉬나푸의 궁전,
- 장르,메카닉 : 일꾼 배치
- 룰,방법 : 1세대~4세대의 말 중 1세대의 말을 개인 공급처로 가져와 미리 셋팅 된 큐브를 하나씩 가져오고 일꾼을 배치하는 곳에서는 일꾼을 놓으면서 곡식을 얻을 수 있는 추수 칸, 말을 늘릴 수 있는 가족 칸, 소, 말, 문서, 쟁기, 마차 등 여러 가지 타일을 구할 수 있는 기술 칸, 점수 타일을 구매할 수 있는 시장 칸, 마커를 배치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행 칸 등 그 칸에 관련된 액션을 합니다.
연대기나 무덤 칸 중 한곳이 채워지면 게임이 종료되고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이 게임만큼 다양한 승점을 주는 게임이 또 있을까 싶군요.
각 액션 칸마다 모래시계가 있어 그 만큼의 시간이 흘러 세대별로 일꾼이 죽는 것도 신선 했고 죽는 일꾼의 장소를 잘 결정해야 하는 것도 신선했습니다.
완벽한 밸런싱까지 모든게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완전 재미있습니다.
인기를 반영하듯 벌써 긱 순위 153위까지 올랐네요.

2. 황제의 그림자 (In the Shadow of the Emperor)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814 348위
- 작가/대표작 : Ralf Burkert / 팡게아의 마법사
- 장르,메카닉 : 지역 운용, 카드 운용, 영향력
- 룰,방법 : 선을 정하고 그 사람은 황제가 되서 1개의 황제의 성을 7개의 공국중 성을 놓을 수 있는 장소 중 한곳에 배치한 후 모든 플레이어는 싱글이나 커플로 된 15세~45세의 귀족을 7개의 공국 중 원하는 공국에 배치합니다.
그 후 수입 받기, 나이 먹기, 후계자 정하기, 액션 카드를 사용하거나 공국특권 사용하여 액션하기, 각 공국의 영향력 체크하여 군주 임명하기, 황제 선출하기, 황제 액션하기 의 순서로 5라운드를 진행하여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최근에 영향력 게임에 실망도 많이 하고 질려가고 있는중이었는데 잔 룰이 많아 번거롭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만한 영향력 게임은 없을 듯 합니다.
꽤 오래전 게임인데 시스템도 참신하고 다양해 재미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잘 모르는 숨은 명작이 아닌가 합니다.

3. 디비나레 (Divinare)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003 1573위
- 작가/대표작 : Brett J. Gilbert / -
- 장르,메카닉 : 추리, 카드 운용, 카드 드리프트, 블러핑
- 룰,방법 : 빨간색 카드 6장, 파란색 카드 8장, 녹색 카드 10장, 노란색 카드 12장으로 이루어진 36장의 카드 중 4인플 행동 카드에 따라 각각 6장씩 받아 어떤 종류의 카드가 몇 장 있는지 확인 하고 모든 사람은 3장을 다음 사람에게 줍니다.
그 후 4종류의 보드중 카드와 같은 종류의 보드에 카드를 사용하고 숫자가 적힌 칸에 예측 토큰을 반드시 배치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진행하다 4장이 되면 2장의 카드를 다음 사람에게 주고 진행하고 또 2장이 되면 1장의 카드를 진행하고 모든 카드를 사용하면 라운드가 종료됩니다.
각각의 보드마다 사용된 카드만큼 정확하게 예측토큰이 놓여 있다면 3점, 그 양쪽으로 놓여 있다면 1점, 숫자 칸에 놓이지 않았다면 0점, 그 외의 칸에 놓여 있다면 -1점을 받습니다.
사람 수만큼 라운드를 진행하여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설명을 들었을 때의 카드 숫자를 카운팅 하여 그만큼의 정보를 가지고 추리하는 게임 일거라는 느낌과는 다르게 추리는 10% 미만을 차치하는 블러핑 게임이자 찍기 게임이었습니다.
또 카드가 들어오지 않았을 때와 들어왔을 때를 예견하고 플레이해야 하는데 반드시 예측 토큰을 움직여야 한다는 룰 때문에 내 뜻대로 할 수가 없었고 더군다나 그걸 초반에 해야 한다는 게 더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추리게임을 기대한 저는 별로였습니다.
블러핑 게임으로써도 그다지 와 닿지 않는...

4. 네페르티티 (Nefertiti)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6.688 442위
- 작가/대표작 : Jacques Bariot & Thomas Cauet & Guillaume Montiage
- 장르,메카닉 : 경매
- 룰,방법 : 연이은 4개의 말이 존재, 3색의 말이 존재, 연이은 3개의 말이 존재, 각 층에 1개의 말이 존재 등 각각의 파장 조건이 있는 2개의 가판대를 가지고 있는 4개의 시장에 왕실 문장을 가지고 있는 한 장의 선물 카드와 3장의 선물 카드를 공개해 놓고 1개의 시장은 닫아 놓습니다.
선부터 즉시 선물 카드당 2 점씩 받을 수 있는 대사, 일꾼을 하나 더 배치 할 수 있는 성직자, 파장 시장의 카드를 하나 훔쳐오는 도둑, 시장에서 4원을 가져올 수 있는 회계사 등 7종류의 캐릭터 카드를 왕실 문장을 비용으로 지불하고 선택적으로 사용하고 열린 시장의 비용이 적혀 있는 칸에 일꾼을 비딩합니다.
다음 사람도 같은 방법으로 플레이 하다 한 시장이 파장 조건을 만족하는 순간 그 시장을 해결합니다.
가장 높은 숫자에 입찰한 플레이어가 비용을 시장에 지불하고 왕실 문장이 있는 선물 카드를 한 장 가져가거나 일반 선물 카드를 2장 가져가고 그 다음 높은 숫자에 입찰한 사람은 시장에 있는 돈을 반 가져가거나 남은 카드 중 한 장을 가져갑니다.
파장된 시장에 놓인 플레이어가 모두 해결되면 그 시장의 가판대는 닫히고 닫혀 있던 다른 시장의 가판대가 열리게 됩니다.
종료 조건 카드가 공개되고 나머지 시장이 모두 파장이 되면 종료되고 승점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승리.
- 느낌,평가 : 선물 카드의 종류와 숫자가 너무 적어서 게임이 빨리 끝나는 감이 있어 약간 아쉬웠습니다.
종료 조건이 8가지의 파장 조건이 있어서 경매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매 방식이 맘에 드는군요.
확장을 넣고 다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5. 호플라디 호플라다 (Hoppladi Hopplada)
- 긱 평점,긱 순위 : Geek Rating 5.807 2336위
- 작가/대표작 : Markus Kropf / *
- 장르,메카닉 : 주사위
- 룰,방법 : -
- 느낌,평가 : 저번주에 약간의 에러플도 있고 시간도 남아서 마지막에 한번 돌렸습니다만 저번주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군요.
먼저 한 사람이 많이 올려 놓은 토끼의 숫자를 그 다음 사람이 이어 받는게 이 게임의 큰 재미라고 생각되는데 그 룰이 오히려 재미를 떨어뜨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점수차가 벌어지게 됐을 때 그 다음 사람이 지고 있다면 이어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이기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시 시작하고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게 되는거죠.
뒷 사람이 이어 받아서 할지 다시 시작할지 선택의 결정을 앞 사람이 할수 있도록 하는 룰이 있으면 좋을 듯 하네요.
이 게임에 애착이 가서 하우스 룰을 만들어서라도 꼭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당근이 가치가 없는데 당근의 활용도를 높히는 룰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다시 한번 돌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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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2 모임 기록입니다.

1. 호플라디호플라다 (Hoppladi Hopplada)
2. 메이슨 (Masons)
3. 빌리지 (Village) - 중간정지
4. 로즈오브베가스 (Lords of Ve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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