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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달려보아요~ ^0^

안녕하십니까! 로비입니다!

틱톡 토요모임 + 밤샘 모임 달리고 난 후기입니다. ^^ 너무 늦어 버렸죠...

사실 제가 일요일 매직 이벤트로 뻗어 버리고 난 직후라서 그렇습니다. 마치 좀비처럼 42시간을 잠한숨 못자고 (떠돌아) 다녀서...

ㅎㅎ 월요일은 장사는 했지만 뭔가 소생의 단계랄까.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카운터에 앉아있었던 관계로 ㅋㅋㅋㅋ

오늘에서야 후기가 올라옵니다.

우선 참가해 주신분입니다.

에스델님

Kirath

창근님

은숑님

보리건빵님

Mireille님

사악미교님

현준섭님

P열이님

MCP님

배홍교님

이두환님

Josh Beckett님

전력질주!님

부기님

송명근님

기린님

오상민님

김보경님

조쉬님은 집도 머신데 올라오시느라 수고하셨고 전력질주!님과 부기님은 젬블로 타고 가신 것 축하드려요! ^0^

뭔가 이벤트가 없을까 혼자 고민하고 있었는데 잼블로 이벤트 와주셔서 감사감사 .. 재미있었죠 ㅎㅎ

돌아간 게임은~

다빈치 코드

블러프

Attika

해적의 골짜기

자반도르

푸에르토리코

붐타운

티츄

젬블로

AOR

암흑의 플로어

바퀴벌래포커

코요테

Edel, Stein Reich

T2R 유럽

등등;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게임 여럿 돌아간 것 같은데 잘 몰라서;; 댓글 달아주세요 ㅎㅎ)

게임하던 순간들..

핸드폰나열식 후기는 의미도 없고 하루에 스물에서 서른번 정도의 게임이 돌아가는데 ㅋㅋ 그걸 다 적기는 압박이더군요! 그래서 그냥 사진찍고 생각나는 것만 적습니다. 후기는 리플에서 여러분들끼리 대화하며 즐겨주시길~! ^^

만담팀과 Attika 은숑님

아티카 테플중이었는데 은성님이 와주셔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전 사실 모르는게임이라 -_- 게임카페 매니져지만 뭐; 모를 수도 있죠 ㅋ 은성님 제외 이 멤버들 친구분들 같았는데 만담이 예술이었심. 쉴새 없이 서로를 공격하는 입담이라니; 같이 게임하시는분들 입 열틈도 없었을듯..ㅎㅎ

틱톡 주요 멤버분들 게임 러쉬

현준섭님 그날의 게임명 "아파요" 마스크 정말 아파 보이시더군요. 그런데 저에게 말씀하실때는 마스크 벗고 가까이서 -_-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러면 "나빠요"

미교님 오늘도 잔뜩 한보따리 가지고 오신 게임들이 정모를 풍성하게 합니다. ㅎㅎ 아 이젠 멤버들이 얼굴도 익고 너무 좋아요.

자반고등어와 다과의 압박

이게임 안돌아가면 이상한거군요! 매번 돌아가는 자반도르의 압박. 친절한 주인장(누가?)이 대강 썰어준 오랜지도 맛있었죠?(억지로) 뭐 할튼 저도 그게임 꼈었는데, 전무후무 중반까지 오팔 투 집중화(오팔에 왠집중-_-) 막강 빌드로 꼴찌를;;; 달리다가 어쩔 수 없이 루비타는 드루이드 후반 2연속 망토로 망쳐놓고 겨우 꼴찌를 면함.. 옆에서 은숑님 오팔 집중화 멋지다고 디카로 찍어야 한다나 어쩐다나;;; 기껏해야 바보소리밖에 더 듣겠어요 ㅋㅋㅋ

누가 이사람을 구련보등하게 냅뒀나 ㅠ_ㅜ

마작치러 오신 수무님 심지어 구련보등 치고 가셨습니다. ;; 처음 하는 멤버가 둘뿐이라고 해도 이건 너무해

(더 심한건 초 슈퍼 울트라 역만하고도 밥도 안쐈어!)

날카로운 눈초리;;

젬블로 이벤트 중에 사진을 찍어대는데, 찍을 때마다 정확히 포커스에 집중하시는 전력질주!님 압박;;; 결코 시선을 다른곳에 두시지 않더군요;;; 사진너무 좋아하시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할튼 이분 젬블로도 우승하시고 게임 정말 잘하시는 것 같네요.

우승은 누가!

젬블로 결승인데, 에스델님 만남 맴버가 결승에 없으니까, 친구를 옆에다 두고 두분의 만담 공격으로 다른분들의 게임을 압박하시더군요... 자기꺼 생각하고 곧장 만담 시작.

"ㅂ034검아ㅓㄻ;ㅣㅏㅈㄷㄱ마넝ㄹ "

다른분들 꽤나 당황하셨지만 뭐 실력이 어디가나요? (-_-;) 전력질주님과 보리건빵님 현준섭님 1,2,3등 하시고 가셨습니다. 아아 상품 순위권만 주는줄 알았더니 야호! 틱톡에도 하나 선물로 주고 가시더군요 ^0^ 손님들 오시면 잼블로 권해드려야겠어요 ㅋㅋㅋㅋ

Final All night!

우리 싸우는거 아니에요.

이미 AOR의 세계에 듬뿍 발을 들여 버린 은숑님과 보리건빵님. MCP님과 배홍교님 이두환님을 섭외하여 AOR을 돌렸는데, 사실 두 번해보고 이게임을 잘 플레이 할 수 있어도 진행까지는 힘들죠. 결국 에러플의 압박으로 보리건빵님이 너무나 유리한 게임이 되어 버려서 (안그래도 잘하는데!) 나머지 분들 안그래도 첨인데 매우 우울해 하셨습니다. 막판에 은숑님과 건빵님의 언쟁 압박 ㅋㅋㅋ 사실 게임을 하려면 이정도로 열정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곳에서 다시 또 다투어 주세요!! 재밌어요 ㅋㅋ

자 여기 까지입니다. 틱톡은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 너무나 어설픈 매니져의 압박으로 어설프기 그지 없네요. 하지만 ^0^ 멤버 여러분들이 알아서 재밌게 즐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틱톡과 블루엠티지 로비는 언제나 95%의 완성입니다. 한주도 쉬지 않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신분들 또 보고 싶고, 새로운분들도 만나고 싶어요.

담주에도 다들 달리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