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합니다~

7시경 가겠습니다^^

와!! 청바지님 잘 지내셨죠?.. 드디어 뵙겠군여..^^ㅋㅋ

이번 모임도 참가할게요~

오예오예~청바지님+ㅁ+
그동안잘지내셨죠~?ㅎㅎ어서오셔서~재미난파티게임전파해주셔요~>ㅅ

안녕하세요. ★GT입니다.~

포엠지님, 퀸님, 청바지님 다 잘 지내시죠? ^^

예전 4MG 모임에 참가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년이나 지났네요. ㅜ ㅜ (블로그 기록 찾아보니까 2006년도).

조만간 저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이라 시간이 잘 안 맞는데 되는대로 참석해보겠습니다~ ^^

GT님 반갑습니다^^ 저도 이번에 안양 모임 가기 전에 펠시안님이 작성하시곤 했던 이전 모임 후기 다시 봤더니 정말 오래전이더군요. 그때 즐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일어나서 반가운 얼굴 만날 생각에 기대감 만빵이었죠.
시스토님도 진짜 오랫만에 반갑게 만나뵈었고요, 이제는 세 아이의 아빠가 되신 포엠지님은 그 세월도 무색하게 여전한 훈남이셨지요. 한때 회장님으로 모셨던 퀸님도 못뵈었지만 세 아이가 북적대는 가정을 지키시는 일이야 무엇보다 우선해야겠지요. 돌아오는 길에 카톡에서 사진으로 만난 포엠지님 퀸님 아이들도 역시 우월한 엄마 아빠 핏줄 덕에 정말 이쁜 얼굴이더군요! 7년의 세월이 그 세 아이 덕에 꽉 찬 느낌이어서 제가 다 뿌듯했어요.
펠시안님을 못만나서 안타깝긴 했지만 반가운 얼굴을 한분 한분씩 뵙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오늘 모임 짧지만 정말 즐겁게 놀다 왔네요. 촐킨 한판과 카멜롯의 그림자 한판에 일주일 스트레스가 다 날라갔습니다. 카멜롯은 승빈이네 부자와 토티님의 활약 덕에 아쉽게도^^ 승리했지만, 아슬아슬 긴박감에 자리를 뜰 수 없더군요ㅎ
바빠서 제대로 못 즐기신 포엠지님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오늘 처음 뵌 토티님께도 함께 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게임 그 자체보다도 역시 좋은 사람 만나는 맛이 짭짤하다는 진리를 새삼 확인했지요.
월요일이나 목요일이면 낮에도 시간이 되는데 한번 그시간에 되시는 분들이랑 또 모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라도 생각 있으신 분 알려주시면 번개라도?ㅋㅋ

저야말로 덕분에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

토티/ 아넵, 또 뵙길~
시즈토님/ 역시 요 닉네임은 아직 제 입에 착 붙질 않는군요~ 시스토님->시즈토님 죄송요^^

시즈토님 원하시는 물건 위펀에 있습니다. 제가 게임중이라 잘 검색을 못했네요

★GT님 정말 반갑네여 ㅠㅠ 7년~8년이 지났는대 또 보드게임으로 또 뵐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보드게임을 진정 사랑 하는사람으로 정말 뿌뜻한 일이 아니라 할수 없군여..^^"ㅋㅋ
참!! 청바지님 저 평일 낯에는 너무 한가 하니 번개 만드시면 오전이라도 나와서 게임 하고 싶어여..^^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