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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토] 제35차 수원 성대 오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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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4 03: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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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룬 밤샘모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키니님이 오신다고 해서 준비했으나... 못오셨습니다. ㅡ.ㅡ 또 한번 양치기 소년이 되셨습니다. ㅎㅎ
에스텔님, 라우비즈님께서 키니님 못뵈서 아쉬워 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다음 주에는 꼭 뵙게되길 기대해봅니다. ^^ Libero님도 처음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뵙게 되길 바래요. ^^
5시쯤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다가 리키마틴님께서 오셔서 Ebbe&Flut(밀물과 썰물)을 플레이 했습니다. 초반에는 저의 밀물이 잘 밀고 가는 듯 했으나 중반으로 접어들어서는 리키마틴님의 썰물이 우세한 듯 했습니다. 하지만 끝에는 제가 한 장 차이로 이겼죠. ^^ 이 게임은 이렇게 한쪽이 우세한 듯, 밀리는 듯 하다가 어느 한쪽이 카드 단 몇장 차이로 승리하는, 기묘한 밸런스의 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좋은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는 중에 에스텔님, 라우비즈님, Libero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가게에 손님이 좀 있었던 터라 사장님께서는 가게를 보시고, 5인 빅시티를 플레이 하기로 했습니다.
* Big City 빅시티
처음부터 지역이 쌩뚱맞게 놓여진 상태로 시작이 되서 찌질하게 나갈 수 밖에 없더군요. 도심이 많지 않았던 터라 주택가만 놓여지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시청의 희생이 필요한 때, 라우비즈님께서 시청을 놓아주시더군요. 이 때 라우비즈님, 아차! 싶더랍니다. 전 손에 2번 지역의 지번카드를 모아서 쇼핑센터를 지을 자리를 준비하고 있었죠. 딴지에 안걸리도록 재빨리 전차를 이어놓고, 빅시티의 로망인 쇼핑센터를 딱! 드디어 빅시티를 하면서 쇼핑센터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ㅜ.ㅡ
게임 중에 공원에 대한 에러플이 있었습니다. 매번 하면서도 자주 잊어버리는 점인데요, 다음 번엔 주의해야겠습니다.
* A Game of Throne 게임 오브 스론
리키마틴님께서 가셔야할 상황이셨기 때문에 원하셨던 스론을 돌리기로 하였습니다. 확장은 마르텔 가문 추가와 항구를 더해서 플레이 하였죠. 맡은 가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라테온 - 에스텔님
스타크 - 라우비즈님
그레이조이 - Libero님
라니스터 - 페인 킬러 사장님
티렐 - 리키마틴님
마르텔 - 전심
아무래도 처음 플레이셨던 Libero님께서 그레이조이를 맡으시니까 라니스터가 압박을 덜 받는 것 같았습니다. 초반 협상에서 라니스터는 그레이조이보다는 아래쪽 티렐과 협상이 더 잘 이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티렐 역시 마르텔과 일정 지역에 경계를 그리며 평화 모드로 가는 길이었죠. 스타크도 어느 정도 북방을 잘 확장하고 있었고, 바라테온은 조금씩 남하하면서 성을 차지해 가고 있었습니다. 소집 명령에 군대가 확장되고, 첫번째 왕들의 충돌로 인해서 어느 정도 지위를 얻은 마르텔은 호시탐탐 확장의 길을 노렸습니다. 상대는 둘이었죠. 서쪽으로 대치된 티렐과, 북쪽의 바라테온. 결국에는 저는 티렐의 해상을 차지하며 육상을 확장해 갑니다. 이로 인해서 티렐은 배신자의 처단을 외치게 되죠. 라니스터는 해상을 점령한 그레이조이와 해상권을 놓고 협상을 시도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협상이라는 것을 알고는 무력으로 빼앗기로 합니다.
바라테온이 발빠르게 성을 차지해 나가고 승리를 눈앞에 두지만 티렐과 스타크가 보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티렐의 보복전으로 세력이 약해져가고 있던 마르텔은 왕좌를 바라테온에게 넘겨주겠다며 지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조금전쯤 로보님도 오시고 해서 게임을 빨리 끝내려고 했던 목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되다 보니까 스타크와 티렐의 공격에 힘이 약해져 가고 있던 바라테온이 그렇게 먹음직스러워 보일 수가 없더군요. 바라테온의 해상을 공격해 들어갔고, 결국에는 수도를 빼앗고 맙니다. 이로써 바라테온-마르텔 조약은 깨어지고 말죠. 이때까지 성 5개를 가지게 된 마르텔은 공공의 적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괜히 스타크에 위협을 가하다가 스타크의 공격으로 해상을 후퇴하게 되고, 티렐의 무자비한 공격에 성들을 내어주고 맙니다. 결국 전쟁 시작 9년만에 티렐이 성 6개로 세븐 킹덤의 왕이 됩니다.
이번엔 스론 1등 좀 해볼 수 있을까 했는데, 결국 또 실패하네요. 확실히 약하지 않은 두 세력을 앞뒤로 두고는 쉽게 싸울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아뭏든 재미있게 했네요.
스론을 끝으로 리키마틴님과 사장님은 다음을 기약하며 귀가하셨고, 로보님께서 합류해 주셨습니다.
*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 언덕 위의 배신자
다음으로 요즘 수원 모임의 주력이 되어버린 언덕 위의 배신자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두번 플레이 되었는데요, 첫판은 5인, 두번째는 저와의 거래 때문에 잠시 들려주신 민샤님과 함께 6인플로 했습니다. 첫판의 배신자는 에스텔님, 두번째는 Libero님이 배신자가 되셨습니다. 이번 플레이의 특이점은, 배신자들이 모두 지하실에 있을 때 드러났기 때문에 별다른 수도 써보지 못하고 죽거나 실패하고 말았다는 점입니다. 에스텔님은 헌트 발생하고 2 라운드만에 익사하셨고, Libero님은 힘이 세지기 전에 영웅들에게 몰매맞으시고.. ^^ 아뭏든 두번다 영웅들의 승리!
* Age of Steam 에이지 오브 스팀
오랜만에 돌려보는 AoS이군요. 5인 독일맵으로 돌려보았습니다. 초반에 좋은 자리를 잡아서 1라운드 수익 4점을 내면서 시작했습니다. 이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라우비즈님께서 초반에 링크를 잡지 않으신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수송할 수 있는 상품이 별로 없었던 터라 후반에 로보님께서 맹추격을 하시더군요. 다른 분들보다도 로보님이 무서웠던 건 별로 발행되지 않았던 주식의 수였습니다. 의외로 그것이 후반 점수에서 크게 영향을 주더군요. 하지만 에스텔님의 도움(?)으로 1점차로 제가 철도의 왕이 되었습니다. 하하하~
끝으로 막간의 여유를 이용해서 Halli Galli Extreme 할리갈리 익스트림을 했습니다. 익스트림에도 로보님께서 강세를 보이실까 했는데, 역시 강하시더군요. ㅎㅎ
할리갈리를 끝으로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모임을 마치며 대화를 나누다가 이렇게 조촐한 수원 모임이 어떤 모양으로든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있는 동안에라도 즐겁게 게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주신 사장님과, 참석해서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로 인해서 감사가 됩니다.
다음 주도 재미나게 즐겨봅시다~ ! ^^
에스텔님, 라우비즈님께서 키니님 못뵈서 아쉬워 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다음 주에는 꼭 뵙게되길 기대해봅니다. ^^ Libero님도 처음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뵙게 되길 바래요. ^^
5시쯤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다가 리키마틴님께서 오셔서 Ebbe&Flut(밀물과 썰물)을 플레이 했습니다. 초반에는 저의 밀물이 잘 밀고 가는 듯 했으나 중반으로 접어들어서는 리키마틴님의 썰물이 우세한 듯 했습니다. 하지만 끝에는 제가 한 장 차이로 이겼죠. ^^ 이 게임은 이렇게 한쪽이 우세한 듯, 밀리는 듯 하다가 어느 한쪽이 카드 단 몇장 차이로 승리하는, 기묘한 밸런스의 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좋은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는 중에 에스텔님, 라우비즈님, Libero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가게에 손님이 좀 있었던 터라 사장님께서는 가게를 보시고, 5인 빅시티를 플레이 하기로 했습니다.
* Big City 빅시티
처음부터 지역이 쌩뚱맞게 놓여진 상태로 시작이 되서 찌질하게 나갈 수 밖에 없더군요. 도심이 많지 않았던 터라 주택가만 놓여지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시청의 희생이 필요한 때, 라우비즈님께서 시청을 놓아주시더군요. 이 때 라우비즈님, 아차! 싶더랍니다. 전 손에 2번 지역의 지번카드를 모아서 쇼핑센터를 지을 자리를 준비하고 있었죠. 딴지에 안걸리도록 재빨리 전차를 이어놓고, 빅시티의 로망인 쇼핑센터를 딱! 드디어 빅시티를 하면서 쇼핑센터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ㅜ.ㅡ
게임 중에 공원에 대한 에러플이 있었습니다. 매번 하면서도 자주 잊어버리는 점인데요, 다음 번엔 주의해야겠습니다.
* A Game of Throne 게임 오브 스론
리키마틴님께서 가셔야할 상황이셨기 때문에 원하셨던 스론을 돌리기로 하였습니다. 확장은 마르텔 가문 추가와 항구를 더해서 플레이 하였죠. 맡은 가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라테온 - 에스텔님
스타크 - 라우비즈님
그레이조이 - Libero님
라니스터 - 페인 킬러 사장님
티렐 - 리키마틴님
마르텔 - 전심
아무래도 처음 플레이셨던 Libero님께서 그레이조이를 맡으시니까 라니스터가 압박을 덜 받는 것 같았습니다. 초반 협상에서 라니스터는 그레이조이보다는 아래쪽 티렐과 협상이 더 잘 이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티렐 역시 마르텔과 일정 지역에 경계를 그리며 평화 모드로 가는 길이었죠. 스타크도 어느 정도 북방을 잘 확장하고 있었고, 바라테온은 조금씩 남하하면서 성을 차지해 가고 있었습니다. 소집 명령에 군대가 확장되고, 첫번째 왕들의 충돌로 인해서 어느 정도 지위를 얻은 마르텔은 호시탐탐 확장의 길을 노렸습니다. 상대는 둘이었죠. 서쪽으로 대치된 티렐과, 북쪽의 바라테온. 결국에는 저는 티렐의 해상을 차지하며 육상을 확장해 갑니다. 이로 인해서 티렐은 배신자의 처단을 외치게 되죠. 라니스터는 해상을 점령한 그레이조이와 해상권을 놓고 협상을 시도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협상이라는 것을 알고는 무력으로 빼앗기로 합니다.
바라테온이 발빠르게 성을 차지해 나가고 승리를 눈앞에 두지만 티렐과 스타크가 보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티렐의 보복전으로 세력이 약해져가고 있던 마르텔은 왕좌를 바라테온에게 넘겨주겠다며 지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조금전쯤 로보님도 오시고 해서 게임을 빨리 끝내려고 했던 목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되다 보니까 스타크와 티렐의 공격에 힘이 약해져 가고 있던 바라테온이 그렇게 먹음직스러워 보일 수가 없더군요. 바라테온의 해상을 공격해 들어갔고, 결국에는 수도를 빼앗고 맙니다. 이로써 바라테온-마르텔 조약은 깨어지고 말죠. 이때까지 성 5개를 가지게 된 마르텔은 공공의 적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괜히 스타크에 위협을 가하다가 스타크의 공격으로 해상을 후퇴하게 되고, 티렐의 무자비한 공격에 성들을 내어주고 맙니다. 결국 전쟁 시작 9년만에 티렐이 성 6개로 세븐 킹덤의 왕이 됩니다.
이번엔 스론 1등 좀 해볼 수 있을까 했는데, 결국 또 실패하네요. 확실히 약하지 않은 두 세력을 앞뒤로 두고는 쉽게 싸울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아뭏든 재미있게 했네요.
스론을 끝으로 리키마틴님과 사장님은 다음을 기약하며 귀가하셨고, 로보님께서 합류해 주셨습니다.
*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 언덕 위의 배신자
다음으로 요즘 수원 모임의 주력이 되어버린 언덕 위의 배신자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두번 플레이 되었는데요, 첫판은 5인, 두번째는 저와의 거래 때문에 잠시 들려주신 민샤님과 함께 6인플로 했습니다. 첫판의 배신자는 에스텔님, 두번째는 Libero님이 배신자가 되셨습니다. 이번 플레이의 특이점은, 배신자들이 모두 지하실에 있을 때 드러났기 때문에 별다른 수도 써보지 못하고 죽거나 실패하고 말았다는 점입니다. 에스텔님은 헌트 발생하고 2 라운드만에 익사하셨고, Libero님은 힘이 세지기 전에 영웅들에게 몰매맞으시고.. ^^ 아뭏든 두번다 영웅들의 승리!
* Age of Steam 에이지 오브 스팀
오랜만에 돌려보는 AoS이군요. 5인 독일맵으로 돌려보았습니다. 초반에 좋은 자리를 잡아서 1라운드 수익 4점을 내면서 시작했습니다. 이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라우비즈님께서 초반에 링크를 잡지 않으신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수송할 수 있는 상품이 별로 없었던 터라 후반에 로보님께서 맹추격을 하시더군요. 다른 분들보다도 로보님이 무서웠던 건 별로 발행되지 않았던 주식의 수였습니다. 의외로 그것이 후반 점수에서 크게 영향을 주더군요. 하지만 에스텔님의 도움(?)으로 1점차로 제가 철도의 왕이 되었습니다. 하하하~
끝으로 막간의 여유를 이용해서 Halli Galli Extreme 할리갈리 익스트림을 했습니다. 익스트림에도 로보님께서 강세를 보이실까 했는데, 역시 강하시더군요. ㅎㅎ
할리갈리를 끝으로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모임을 마치며 대화를 나누다가 이렇게 조촐한 수원 모임이 어떤 모양으로든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있는 동안에라도 즐겁게 게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주신 사장님과, 참석해서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로 인해서 감사가 됩니다.
다음 주도 재미나게 즐겨봅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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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수원에도 가보고 싶단 말입니다. @.@ 차만 있고, 면허만 있으면 가는데... (응?) 아무튼 잘 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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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웠던 모임이었습니다.
비록 모든 게임에서 꼴찌를 도맡아서 하긴 했지만요.. ^^;;;
역시나 집에서 집사람을 상대로 닦은 실력으로는 강호의 고수들을 상대하기에 무리가 있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었던 게임은 스론이었습니다.
깡패국가라는 그레이조이를 맡았는데요.. 저는 이 나라가 깡패국가인지 뭔지도 모르고.. 좋은게 좋은거지 옆나라 하자는대로 다 해주다가.. 결국 뒤통수 맞고.. 복수의 칼을 갈았으나.. 쇠약해진 국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결국 무도 베어보지 못하고 그냥 칼집에 집어넣고 말았습니다. ㅡ.ㅡ
이제 대충 분위기를 알았으니 다음에는.. ㅡㅡ+
어찌 되었건.. 그동안의 게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밤샘모임이었습니다.
게임 설명 하시느라 수고하신 전심님 감사드리구요.. ;)
에스텔님, 라우비즈님, 리키마틴님, 로보님, 민샤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
자리 제공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
이번주에도 될 수 있는 한 참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행복한 한 주 보내시고, 즐겁게 보드게임하세요.~~ -
무식한 아줌마로 식인종들 다굴칠때 정말젬났어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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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가 귀가하기전에 큰게임이 돌아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항상 귀가 시간때문에 간단한 게임들만 돌리다가 가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밤샘이 아니더라도 큰게임이 돌아가게 되더군요.
저로서는 아주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리베로님,에스텔님 처음봐서 반가웠고요 로보님도 오랜만에 보니 좋더군요.
다음번에 또 만나서 즐겁게 게임을 할수 있었스면 합니다. -
비형님 언제 한번 날잡고 방문해 주세요. 리프 인카운터 한 게임 해요.^^
Libero님도 이번주에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이번주에 꼭 참석해서 언젠가 libero님과 게임을 하기로 했던 약속을 지켜야겠네요. :-)
쓰론과 AOS, 배신자라니;
요즘 하고 싶은 게임은 다 몰려있군요; -
한 두번 다녀보니...
가지못하는 상황이 되면.. 참.. ^^;;
참 .. 참.. 참이네요.. 흐흠..--;
그나저나, 다음달이나 가볼 수 있을려는지.. ㅡㅜ
너무 부러워요 ㅎㅎㅎ -
배신자... 그 침수되는 에피소드를 하셨군요.
그건 그렇고, 5주 연속 불참은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일이 뭉탱이로 굴러떨어지는 게 아니라, 깨작깨작 나타나니... 이거 원 발이 묶이네요. 결국 근처에서 계속 놀다가 일 생기면 뭐 좀 하고 그랬습니다. -_-; -
아, 사장님한테 2만원 빌린거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떼먹는건 아닙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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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어여 갚으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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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마왕님, 이번주에 수원모임 오시는 겁니까?
꼭 가겠습니다. 게임 한판 하시죠 ^^ -
libero님;
아쉽게도 이번주에 일이 생겨서 다음주에나 갈 듯 합니다.ㅠ_ㅠ;
다음을 기약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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