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http://www.divedice.com/shop/board/view.php?id=free&page=2&no=31311

보드게임 가르쳐줄 알바 구한다고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대부분 회원분들의 의견이 그냥 모임장소 제공만해도

가서 놀 사람 많다고 하셔서 한 번 구해봅니다. ㅋㅋ

제가 단 하루도 쉬는 날이 없는데 이 날 휴가 시작이라 약속잡아 보겠습니다.

위 사진이 제가 3달동안 구입한 보드게임들입니다. 약 50개쯤 되네요. 포장 뜯지도 않은 제품도 몇 개 있습니다.

우선 제가 해 보고 싶은 목록 우선 순위를 말해 봅니다.

1. 아컴호러

2. 푸에르트 리코

3. 시타델

4. 태양신 라

5. 뤄양의 사람들

6. 제노아의 상인

7. Merchants&marauders

8. 문두스 노부스

9. axis&allies 1941

10. 상트 페테르부르크

시간은 오후 2시에서 9시 생각합니다. 어짜피 많지 않은 시간이고 배우면서 게임을 할 계획이라

많아야 4개 해 보겠지요.

장소: 서울 서초구 구반포역 근처 저의 집

시간: 8월 18일 일요일 오후 2시~ 오후 9시

대상자: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남녀노소 (위 목록 게임중 잘 할 줄 아는게 있는 사람)

인원: 4명까지

혜택: 저녁 제공(중국집에서 시켜서 식사 및 탕수육, 양장피),

초코파이, 오예스, 몽쉘통통, 카스타드, 음료수 등 무한제공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보고 선택한 사람은 개인적으로 저의 집 주소 알려 드리겠습니다.

(선착순으로 뽑는 거 아닙니다~~~~ 목요일 저녁 10시에 공개하겠습니다.)

다음에 언제 또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 번에 안된 사람을 다음에 우선해서 초대할께요.

참고로 제가 시간이 보통 낮 아니면 새벽만 되기에 평범한 보드게임 모임엔 가질 못합니다. ㅠㅠ

참가희망양식 예시(개인정보 적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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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게임: 1, 3

보드게임을 많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같이 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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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게임: 1, 2, 3, 4, 5, 6, 7

보드게임 즐긴지 10년은 됐네요. 설명서 보고 배우는 거 보다 직접 같이

놀아 보는게 가장 이해하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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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제가 어디에 가든 나이를 밝히는 게 꺼리김없다 보니 그 부분도 성별처럼 민감할 수 있다는 걸 몰랐네요 ^^

의견을 받아 개인정보는 아예 뺐습니다~

추신2: 자유게시판에 썼을 때 달렸던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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