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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금] 천안 몬스터 번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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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4 0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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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번개하기전에 어제 너크볼님하고 저하고 둘이 먼저 Hammer of the Scots을 돌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쟁게임을 조금 싫어하는 편입니다.
전략보다는 운적인 요소가 강하고 플레잉 타임도 오래 걸리기 때문이지요..
1. Hammer of the Scots
그런데 Hammer of the Scots은 그동안 전쟁게임에 대한
저의 편견을 날려버릴 만큼 대단한 게임이였습니다. 한마디로 멋진 게임이였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Hammer of the Scots은
1300년초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간의 전쟁을 바탕으로 한 테마를 가집니다.
멜깁슨 주연 감독의 '브레이브하트' 라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전쟁이지요..
Hammer of the Scots의 가장 놀라운점은 멋진 시나리오와 완벽한 게임재현에 있습니다.
사실적인 맵과 시대적상황을 고려한 게임의흐름 그리고 현실적인 전투방식, 역사에 근거한 시나리오
이 모든것들이 정말 멋있더군요~ (이 게임을 하고나서 우리게임 리니지2가 생각나더군요~ ^^;;)
Hammer of the Scots 시나리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완벽히 하지는 못했지만..
게임하면서 '너클볼'님에게 배경에 대해서 계속 들으면서 느낀점이 그러했습니다.
나중에 시간내서 꼭 계속 더 돌리고 싶은 게임이고..
가능하다면 팀플로 2:2로도 한번 꼭 돌리고 싶네요.. (돌려보신 분 계신가요?)
오늘 천안 몬스터 번개 모임에서는 총 5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참석인원 : 2Tion님, 너클볼님, Tigun님, 헤르만님, AGRA
먼저 도착하신 2Tion님, 너클볼님과 저 이렇게 3명이 먼저 캐리비언을 돌렸습니다.
3명이 잘 안돌리는 게임인데.. 저번에 2Tion님이 해보고 싶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Tigun님이 오실때 까지 가볍게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2. Caribbean
2Tion님이 막판 대 역전을 노렸지만.. 역시 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
2Tion님과 너클볼님이 캐리비언 재미있다고 사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캐리비언이 끝났는데도 아직 Tigun님이 안오셔서.. 가볍게 콘도띠에르를 돌렸습니다.
그런데 콘도띠에르 돌리자마자 Tigun님이 오셔서 4인플을 돌렸네요..
3. Condottiere
역시 이런 딴지류의 게임은 게임할 때마다 항상 즐거운 것 같습니다.
다들 재미있게 하셨나욤?
콘도띠에르를 마치고 오늘의 메인게임으로 라(Ra)를 돌렸습니다.
게임설명해드리고 돌리는 조초반에 '헤르만'님이 오셔서.. 다시 5인플로 돌렸습니다.
다들 초반 경매에 밀리시던 분들이 다시 게임하니까 어찌 그리 좋아하시던지.. ㅋㅋ
4. Ra
역시 Alea 시리즈 다운 멋진 게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첫판은 다른분들이 감 잡기 전에 제가 이겨버렸고..
본격적으로 게임을 파악하고 두번째 판으로 접어 들었을 때는 조금 치열했지요?
하지만 1라운드 경매를 잘 하신.. 2Tion이 마지막까지 승기를 잡아 이기셨습니다.
라(Ra)가 끝나고 2Tion님, 헤르만님 버스 시간이 다 되어서 '너클볼'님이 가져오신
라찌아를 돌렸습니다. 라(Ra)와 룰이 같아서 아주 편하게 게임에 임했고..
2라운드까지만 돌리고 오늘 모임을 접었습니다.
5. Razzia
오늘도 역시 너무 즐겁게 게임 했구요..
'헤르만'님 내일 '자반도르' 구입하신다는데.. 기말시험 끝나고 꼭 같이 돌려봐요
앞으로도 자주 자주 모여서 게임 했으면 좋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전쟁게임을 조금 싫어하는 편입니다.
전략보다는 운적인 요소가 강하고 플레잉 타임도 오래 걸리기 때문이지요..
1. Hammer of the Scots
그런데 Hammer of the Scots은 그동안 전쟁게임에 대한
저의 편견을 날려버릴 만큼 대단한 게임이였습니다. 한마디로 멋진 게임이였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Hammer of the Scots은
1300년초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간의 전쟁을 바탕으로 한 테마를 가집니다.
멜깁슨 주연 감독의 '브레이브하트' 라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전쟁이지요..
Hammer of the Scots의 가장 놀라운점은 멋진 시나리오와 완벽한 게임재현에 있습니다.
사실적인 맵과 시대적상황을 고려한 게임의흐름 그리고 현실적인 전투방식, 역사에 근거한 시나리오
이 모든것들이 정말 멋있더군요~ (이 게임을 하고나서 우리게임 리니지2가 생각나더군요~ ^^;;)
Hammer of the Scots 시나리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완벽히 하지는 못했지만..
게임하면서 '너클볼'님에게 배경에 대해서 계속 들으면서 느낀점이 그러했습니다.
나중에 시간내서 꼭 계속 더 돌리고 싶은 게임이고..
가능하다면 팀플로 2:2로도 한번 꼭 돌리고 싶네요.. (돌려보신 분 계신가요?)
오늘 천안 몬스터 번개 모임에서는 총 5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참석인원 : 2Tion님, 너클볼님, Tigun님, 헤르만님, AGRA
먼저 도착하신 2Tion님, 너클볼님과 저 이렇게 3명이 먼저 캐리비언을 돌렸습니다.
3명이 잘 안돌리는 게임인데.. 저번에 2Tion님이 해보고 싶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Tigun님이 오실때 까지 가볍게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2. Caribbean
2Tion님이 막판 대 역전을 노렸지만.. 역시 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
2Tion님과 너클볼님이 캐리비언 재미있다고 사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캐리비언이 끝났는데도 아직 Tigun님이 안오셔서.. 가볍게 콘도띠에르를 돌렸습니다.
그런데 콘도띠에르 돌리자마자 Tigun님이 오셔서 4인플을 돌렸네요..
3. Condottiere
역시 이런 딴지류의 게임은 게임할 때마다 항상 즐거운 것 같습니다.
다들 재미있게 하셨나욤?
콘도띠에르를 마치고 오늘의 메인게임으로 라(Ra)를 돌렸습니다.
게임설명해드리고 돌리는 조초반에 '헤르만'님이 오셔서.. 다시 5인플로 돌렸습니다.
다들 초반 경매에 밀리시던 분들이 다시 게임하니까 어찌 그리 좋아하시던지.. ㅋㅋ
4. Ra
역시 Alea 시리즈 다운 멋진 게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첫판은 다른분들이 감 잡기 전에 제가 이겨버렸고..
본격적으로 게임을 파악하고 두번째 판으로 접어 들었을 때는 조금 치열했지요?
하지만 1라운드 경매를 잘 하신.. 2Tion이 마지막까지 승기를 잡아 이기셨습니다.
라(Ra)가 끝나고 2Tion님, 헤르만님 버스 시간이 다 되어서 '너클볼'님이 가져오신
라찌아를 돌렸습니다. 라(Ra)와 룰이 같아서 아주 편하게 게임에 임했고..
2라운드까지만 돌리고 오늘 모임을 접었습니다.
5. Razzia
오늘도 역시 너무 즐겁게 게임 했구요..
'헤르만'님 내일 '자반도르' 구입하신다는데.. 기말시험 끝나고 꼭 같이 돌려봐요
앞으로도 자주 자주 모여서 게임 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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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게임 사진에 들어가있는 얼굴들이 압권이네요~
왠만한모임분들은 사진찍히는거 싫어하시던데 ㅎㅎ
기회되면 천안도 함 가봐야겠네요 ㅋㅋ -
어제 했던 게임들 다 재밌었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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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가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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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보드게임을 즐기는 그날까지
저희의 정모및번개는 계속된다..쭈욱~~ -
오 저 사진들 좋은데요? 슬금 따라해도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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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모임후기 정말 멋지군요..^ㅡ^
지난주에도 사진보구 정말 멋지다는 생각했었는데..
흐흐..저도 나중에 정모같은데 가면 따라해야겠어요 ㅋ -
몬스터 모임 사진은 특징이 있군요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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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 따라하셔도 됩니다. ^^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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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비안... 상당히 괜찮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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