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6/18토] 제39차 수원 성대 오조 모임 후기
-
2005-06-21 01:09:49
-
0
-
1,602
-
-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던 지난주 모임과는 달리 이번 주 모임은 다시 조촐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또 하나 달라진 것이라면, 수원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는 오조 카페의 사장님이 바뀌셨다는 것이죠. 한동안 꾸준히 수원모임에 오조의 자리를 허락해 주시며 함께 해주셨던 Pain Killer님 대신 로보님과 라우비즈님께서 오조 카페의 새로운 사장님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이날은 Pain Killer님께서 함께 게임을 하셨고, 로보님은 가게를 보시느라 바쁘셨죠. ㅎㅎㅎ
일단 이날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도착하려고 했습니다만 역시 주차 문제로 조금 늦어지게 됩니다. 도착하니까 혈제진님께서 도착해 로보님과 Star Wars : Epic Duel을 하고 계셨습니다. 수원의 에픽 듀얼은 두명이서 하지만 1인이 3 캐릭터를 조종하면서 총 6인 플레이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로보님께서 창안하셨죠. ㅋㅋ 혈제진님도 에픽 듀얼을 좋아하는 터라 재미있게 하시더군요. 거의 로보님 완패를 하셨습니다. 중간에 제가 이어받기는 했지만 이미 회생 불가능의 상태였죠. ㅋㅋㅋ 하여간 게임이 끝나고 이제는 저와 한 게임을 시작했는데... 저 역시 완패당했습니다. 제가 죽인 상대는 윈두 하나.. 하지만 저는 클론병사를까지 모두 전멸을 당했습니다.
혹시나, 로보님께서 사장님이 되셔서 수원 모임에서는 반드시 에픽 듀얼이 돌아가게 되지는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 듯 싶네요. ㅋㅋㅋ
도중에 Pain Killer님께서 오셨습니다. 일산에 올라가시기 전 잠시 함께 게임을 하려고 오셨는데요, 선택한 게임은 Louis XIV 였습니다.
계속 하면 할수록 진국인 게임입니다. 다들 영향력 게임에 한가닥 하시는 분들이라서 치열한 각축을 별였습니다. 1순위라면 같이 못먹으면 못먹었지 절대로 내어줄 수 없다는 각오로 했죠. ㅋㅋ 그런데 손님이 오셔서 게임은 중단되고, 시간이 지연되자 혈제진님께서 이따 밤에 다시 오신다고 하면서 잠시 집으로 가셨습니다.
일단... 게임을 중간에 중단했으니 이따가 다시 진행하기로 하고 그대로 판을 별여놓은 상태로 다른 게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얼마 전에 새일즈맨님으로부터 전수받은 Penguin Ultimatum입니다.
첫인상이 참 좋아서 구입한 게임인데, 약간 머리도 굴려가면서 최대 점수를 받느냐 최저 점수로 카드를 얻느냐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아마도 로보님께서 1등을 하신 것으로 기억하네요.
게임을 하고 다른 게임을 고르는 중에 사탕발림님께서 오셨습니다. 새로 구매하신 게임을 가지고 오셨는데요, 차트레와 킹덤이었습니다. 둘다 간단한 게임이라 바로 플레이를 해보기로 했죠. 중간에 손님들이 오셔서 로보님께서 빠지시고, 사탕발림님과 Pain Killer님, 그리고 저 세명이서 Zatre를 플레이 했습니다.
전에 했던 최후의 펭귄도 좋았는데, 이번에도 좋은 게임 하나를 해볼 수 있었다는 것이 기뻤습니다. 차트레 이 게임 정말 재미있더군요. 바로 하나 구입할 생각을 가졌는데 애석하게도 품절이 되었군요. 하여간 매력적인 퍼즐 게임이었습니다. 가로 세로로 10,11,12점을 만들어야만 한다는 규칙이 타일 놓는 곳을 한정시켜 버리니 게임이 쉽게 진행되지도 않고, 약간의 딴지도 섞여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것도 사탕발림님께 몇점차로 밀려 아쉽게 1등을 못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ㅎㅎ
차트레를 끝으로 Pain Killer님께서 일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지금까지 Pain killer님과 게임을 했던 날을 돌아보면 이래 저래 숙적으로 서로 딴지와 견제도 많이 걸고 받고 했지만...ㅎㅎ 그 즐거웠고 재미있었던 상황들, 아마 오랫동안 기억날 거예요. 그 동안 모임을 이룰 자리를 내어주신 Pain Killer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새롭게 하시는 일 잘 이루시길 기원하구요~ 시간나시면 수원 오셔서, 아니면 일산에서 함께 게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여유가 생긴 로보님께서 합류하시고 사탕발림님의 다른 게임인 Kingdom을 플레이했습니다.
로보님은 이 게임 보면 올드타운이 생각나신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컴포넌트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독어판이 훨씬 좋아보이는군요. 게임은... 상당히 감정 상하는 게임이더군요. 뭐 제가 먼저 까칠하게 게임을 하기는 했지만 용과 마이너스 점수의 태클을 당할 때의 기분이란... ㅋㅋㅋ 점수를 계산할 때 약간 불편하긴 합니다만 재미는 무난합니다. 누가 이겼죠??? '.'
킹덤을 마치고 펼쳐놓은 루이 14세가 무안해서 3인 루이 14세를 플레이했습니다. 게임 도중에 리키마틴님께서 들리셨습니다. 루이 14세를 마치고 4인 Maharaja를 시작하려고 설명을 마친 상태에 혈제진님께서 다시 오셨습니다. 로보님 손님이 계셨기에 혈제진님과 바통 터치. 간략 설명을 듣고 게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마하라자는 중반 자금 확보를 넉넉히 하신 사탕발림님께서 궁전을 싸게 2개를 한꺼번에 지으시고, 그 다음 라운드에서 어떻게 어떻게 돈을 확보하시고 마지막 궁전을 지으시므로 승리를 하셨습니다.
마하라자도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게임이더군요.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Das Zepter von Zavandor는 지금까지 해도 구입할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끊임없는 숫자 계산은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지쳐서 새로운 전략을 세울만한 여력이 나질 않으니... 저의 플레이 내공이 부족해서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뭏든 사탕발림님께서 귀가하시고 리키마틴님과 혈제진님, 로보님과 저, 4인플로 시작을 했습니다.
로보님, 마법사로 시작하셨고 사파이어 11개와 불의 잔 2개, 마지막 탈리스만 두개를 모조리 가져가시므로 엄청난 점수를 받으셨습니다. 그 뒤로 리키마틴님의 다이아몬드로 수문장 2개를 구입하시고 게임을 마무리, 2등을 하셨습니다. 전 초반에 주술서와 수정 목걸이를 차치해 에메랄드 독주체제를 굳혔지만 이렇다할 여분의 보석을 확보할 수가 없었습니다. 막판 수문장 2개를 얻는 것으로 3등에 머물렀습니다. 혈제진님... 이번엔 왠지 잘 안풀리셨습니다. 후반 다이아몬드만 사시고... ^^
자반도르를 마치고 잠깐의 간식을 먹은 후 리키마틴님께서 귀가하셨습니다. 다음에 6인 자반도르를 기약하시며..ㅋㅋ
일찍부터 모임을 가졌던 터라 약간은 피곤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로보님은 수면부족으로 잠깐 쉬시려 했고, 혈제진님과 2인 게임에 돌입했습니다. 혈제진님께서 Gipf 시리즈를 못해보셨다고 하기에 제가 Gipf, Dvonn, Yinsh를 가르쳐 드렸습니다. Gipf와 Yinsh는 제가 이겼지만... Dvonn은 어째 이기질 못하겠습니다. 끝으로 Ebbe&Flut를 알려드리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역시 수원 모임은 늘 조촐한 분위기로 이루어 지는군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기에 이를 수원 모임의 특징으로 생각해도 될 거 같습니다. 인원수는 몇 안되지만 조용한 분위기에서 막간을 이용해 담화도 나눌 수 있는 모임.. 이것이 수원 모임의 모습입니다.
로보님과 라우비즈님께서 새롭게 카페를 맡으시면서 새로운 모임 계획도 세우신다고 들었습니다. 특별히 금요모임을 말씀하셨는데요, 아직은 계획 중입니다. 금요모임이 아니더라도 모임을 자주 갖고 싶으시다니 조만간 새로운 모임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진척이 있다면 알려주시겠죠.
일요일에는 로보님과 반지 전쟁 플레이가 있었습니다. 원래는 토요모임 때 돌려보려고 했는데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그때의 이야기는 후에 올리도록 할께요.
다음 주에는 일 때문에 조금 늦게 참석하게 될 거 같네요.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으로 다음주에 뵙게 되길 바랍니다.
일단 이날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도착하려고 했습니다만 역시 주차 문제로 조금 늦어지게 됩니다. 도착하니까 혈제진님께서 도착해 로보님과 Star Wars : Epic Duel을 하고 계셨습니다. 수원의 에픽 듀얼은 두명이서 하지만 1인이 3 캐릭터를 조종하면서 총 6인 플레이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로보님께서 창안하셨죠. ㅋㅋ 혈제진님도 에픽 듀얼을 좋아하는 터라 재미있게 하시더군요. 거의 로보님 완패를 하셨습니다. 중간에 제가 이어받기는 했지만 이미 회생 불가능의 상태였죠. ㅋㅋㅋ 하여간 게임이 끝나고 이제는 저와 한 게임을 시작했는데... 저 역시 완패당했습니다. 제가 죽인 상대는 윈두 하나.. 하지만 저는 클론병사를까지 모두 전멸을 당했습니다.
혹시나, 로보님께서 사장님이 되셔서 수원 모임에서는 반드시 에픽 듀얼이 돌아가게 되지는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 듯 싶네요. ㅋㅋㅋ
도중에 Pain Killer님께서 오셨습니다. 일산에 올라가시기 전 잠시 함께 게임을 하려고 오셨는데요, 선택한 게임은 Louis XIV 였습니다.
계속 하면 할수록 진국인 게임입니다. 다들 영향력 게임에 한가닥 하시는 분들이라서 치열한 각축을 별였습니다. 1순위라면 같이 못먹으면 못먹었지 절대로 내어줄 수 없다는 각오로 했죠. ㅋㅋ 그런데 손님이 오셔서 게임은 중단되고, 시간이 지연되자 혈제진님께서 이따 밤에 다시 오신다고 하면서 잠시 집으로 가셨습니다.
일단... 게임을 중간에 중단했으니 이따가 다시 진행하기로 하고 그대로 판을 별여놓은 상태로 다른 게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얼마 전에 새일즈맨님으로부터 전수받은 Penguin Ultimatum입니다.
첫인상이 참 좋아서 구입한 게임인데, 약간 머리도 굴려가면서 최대 점수를 받느냐 최저 점수로 카드를 얻느냐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아마도 로보님께서 1등을 하신 것으로 기억하네요.
게임을 하고 다른 게임을 고르는 중에 사탕발림님께서 오셨습니다. 새로 구매하신 게임을 가지고 오셨는데요, 차트레와 킹덤이었습니다. 둘다 간단한 게임이라 바로 플레이를 해보기로 했죠. 중간에 손님들이 오셔서 로보님께서 빠지시고, 사탕발림님과 Pain Killer님, 그리고 저 세명이서 Zatre를 플레이 했습니다.
전에 했던 최후의 펭귄도 좋았는데, 이번에도 좋은 게임 하나를 해볼 수 있었다는 것이 기뻤습니다. 차트레 이 게임 정말 재미있더군요. 바로 하나 구입할 생각을 가졌는데 애석하게도 품절이 되었군요. 하여간 매력적인 퍼즐 게임이었습니다. 가로 세로로 10,11,12점을 만들어야만 한다는 규칙이 타일 놓는 곳을 한정시켜 버리니 게임이 쉽게 진행되지도 않고, 약간의 딴지도 섞여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것도 사탕발림님께 몇점차로 밀려 아쉽게 1등을 못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ㅎㅎ
차트레를 끝으로 Pain Killer님께서 일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지금까지 Pain killer님과 게임을 했던 날을 돌아보면 이래 저래 숙적으로 서로 딴지와 견제도 많이 걸고 받고 했지만...ㅎㅎ 그 즐거웠고 재미있었던 상황들, 아마 오랫동안 기억날 거예요. 그 동안 모임을 이룰 자리를 내어주신 Pain Killer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새롭게 하시는 일 잘 이루시길 기원하구요~ 시간나시면 수원 오셔서, 아니면 일산에서 함께 게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여유가 생긴 로보님께서 합류하시고 사탕발림님의 다른 게임인 Kingdom을 플레이했습니다.
로보님은 이 게임 보면 올드타운이 생각나신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컴포넌트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독어판이 훨씬 좋아보이는군요. 게임은... 상당히 감정 상하는 게임이더군요. 뭐 제가 먼저 까칠하게 게임을 하기는 했지만 용과 마이너스 점수의 태클을 당할 때의 기분이란... ㅋㅋㅋ 점수를 계산할 때 약간 불편하긴 합니다만 재미는 무난합니다. 누가 이겼죠??? '.'
킹덤을 마치고 펼쳐놓은 루이 14세가 무안해서 3인 루이 14세를 플레이했습니다. 게임 도중에 리키마틴님께서 들리셨습니다. 루이 14세를 마치고 4인 Maharaja를 시작하려고 설명을 마친 상태에 혈제진님께서 다시 오셨습니다. 로보님 손님이 계셨기에 혈제진님과 바통 터치. 간략 설명을 듣고 게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마하라자는 중반 자금 확보를 넉넉히 하신 사탕발림님께서 궁전을 싸게 2개를 한꺼번에 지으시고, 그 다음 라운드에서 어떻게 어떻게 돈을 확보하시고 마지막 궁전을 지으시므로 승리를 하셨습니다.
마하라자도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게임이더군요.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Das Zepter von Zavandor는 지금까지 해도 구입할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끊임없는 숫자 계산은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지쳐서 새로운 전략을 세울만한 여력이 나질 않으니... 저의 플레이 내공이 부족해서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뭏든 사탕발림님께서 귀가하시고 리키마틴님과 혈제진님, 로보님과 저, 4인플로 시작을 했습니다.
로보님, 마법사로 시작하셨고 사파이어 11개와 불의 잔 2개, 마지막 탈리스만 두개를 모조리 가져가시므로 엄청난 점수를 받으셨습니다. 그 뒤로 리키마틴님의 다이아몬드로 수문장 2개를 구입하시고 게임을 마무리, 2등을 하셨습니다. 전 초반에 주술서와 수정 목걸이를 차치해 에메랄드 독주체제를 굳혔지만 이렇다할 여분의 보석을 확보할 수가 없었습니다. 막판 수문장 2개를 얻는 것으로 3등에 머물렀습니다. 혈제진님... 이번엔 왠지 잘 안풀리셨습니다. 후반 다이아몬드만 사시고... ^^
자반도르를 마치고 잠깐의 간식을 먹은 후 리키마틴님께서 귀가하셨습니다. 다음에 6인 자반도르를 기약하시며..ㅋㅋ
일찍부터 모임을 가졌던 터라 약간은 피곤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로보님은 수면부족으로 잠깐 쉬시려 했고, 혈제진님과 2인 게임에 돌입했습니다. 혈제진님께서 Gipf 시리즈를 못해보셨다고 하기에 제가 Gipf, Dvonn, Yinsh를 가르쳐 드렸습니다. Gipf와 Yinsh는 제가 이겼지만... Dvonn은 어째 이기질 못하겠습니다. 끝으로 Ebbe&Flut를 알려드리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역시 수원 모임은 늘 조촐한 분위기로 이루어 지는군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기에 이를 수원 모임의 특징으로 생각해도 될 거 같습니다. 인원수는 몇 안되지만 조용한 분위기에서 막간을 이용해 담화도 나눌 수 있는 모임.. 이것이 수원 모임의 모습입니다.
로보님과 라우비즈님께서 새롭게 카페를 맡으시면서 새로운 모임 계획도 세우신다고 들었습니다. 특별히 금요모임을 말씀하셨는데요, 아직은 계획 중입니다. 금요모임이 아니더라도 모임을 자주 갖고 싶으시다니 조만간 새로운 모임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진척이 있다면 알려주시겠죠.
일요일에는 로보님과 반지 전쟁 플레이가 있었습니다. 원래는 토요모임 때 돌려보려고 했는데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그때의 이야기는 후에 올리도록 할께요.
다음 주에는 일 때문에 조금 늦게 참석하게 될 거 같네요.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으로 다음주에 뵙게 되길 바랍니다.
-
전심님!! 사진이 안보이네요~~ 나만 그런가요??
-
홈피 서버에 문제가 있나 봅니다. 확인했는데 그쪽도 사진이 잘 안뜨네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참~ 예찬이 아빠님 오조에 들리셨는지요?? -
네~ 학교갔다가 기분 꿀꿀해서 한 번 가봤는데 로보님 손님과 약 2시간가량 아임더보스만 하시더군요~~ 그 덕분에 피자 한판 얻어먹고 왔습니다!
-
이제 사진이 나오네요. ^^
일이 일찍 끝났다면 저도 들려보는 건데요. 아쉽습니다. 언제 한번 놀러오세요. 같이 게임해요~^^ -
키니군, 사실은 온라인게임에 빠져... OTL
하지만, 다음주에는 반드시 갈거에요... ㅡㅜ -
pain killer님,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빕니다. ^^
로보님과 라우비즈님, 건승하세요. ^^ -
오옷~~ 로보님이 오조사장님이 되셨군요. ^^
-
게임만 계속하시는것 같더니.
전심님 사진은 또 언제 찍으셨데요? ^^;;
마하라자.. 괜찮더군요.. 7번캐릭이 너무 강력한것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것때문에 이겨놓고.. ^^;;)
재미있었습니다. ^^ -
마하라자나 자반이나 둘다 무지 아쉬웠습니다.
마하라자는 초반에 너무 달려서 한턴은 그냥 넘기고 한번은 액션 선택을 내가 생각한게 아닌 이상한걸 해서( ㅡ.ㅡ 처음 게임하는 사람의 특징이죠.)2턴을 그냥 넘겨버렸다는 그거만 아니었어도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은 아주 훌륭하더군요.
자반도 수문장 경매가 한턴은 더 지나갈것 같았는데 판단착오로 그냥 패스한것이 가장 아쉽군요. 그렇다고 1등 역전을 할수 있었을지는 미지수지만요. 한턴 더 지났으면 어땠을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키니님, 온라인 게임이라뇻! 사실대로 밝히세요. 언제쯤 소개받을 수 있는 겁니까? ㅋㅋㅋ
사진이야 틈틈히 찍었죠. ^^ -
키니님이 누구랑 함께 온라인 게임을 하느냐가 관건이겠지요 ㅋㅋ
머 조만간 개업 축하도 할겸 해서 함 들리겠습니다 ^^ -
허그니//아...그런거였군요 ㅋ
-
이제 그만들 하시지요...-_-; 슬슬 적당한 장난의 도를 벗어날 듯 합니다.
-
키니//아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맨 처음 럭셔리킴님께서 말씀하셨을 때는 사실인줄 알았고
지금도 의심을 완전히 저버리지는 못했다는;;(이러면 안되는데 ㅡㅡ;;) -
아아~! 다음주면 모임 참석이 가능하군요 -0-)/ AON이랑 패스 들구 갈테니 -_- 같이 돌려주실분.. 물론 제가 배우는 겁니다.. 혹시 모르니 쓰론도 들구 갈께요...
-
키니님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하지만 본인이 그렇게 말씀해 놓으시곤... ㅜ.ㅡ
가루라님 환영합니다~ 참고로 AON이랑 패스 할 줄 아는 사람 없습니다. 캬캬캬캬~ -
전심님 금요일날 모인다고 하신건 어찌되는건가요. 그날 일찍 끝날지 늦게 끝날진 모르지만서도.. 그냥한번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
그건 저도 모르겠는데요... 그건 사장님께 문의해봐야 할듯...
-
뭔 얘기를 해도 그쪽으로 끌고가시니까 답답해서 그렇죠.
-
알겠습니다. ^^ 그럼 언제 한번 오조에 얼굴 비춰주시겠죠?
한번 모던 아트 땡겨 봐야죠~ ㅋㅋ -
키니님 열 받았다면 쏘리요~
머 이같은 관심도 오조에서 키니님의 인기의 반증이겠지요 ^^ -
부러움의 외곡된 표현이겠죠... ㅋㅋㅋ
수원분위기가 앞서가면 다굴이잖아요...
아시면서... -
사탕님 말씀에 올인!!!!!!!!!!!!!!!
앞서가면 다굴이라 이리 가슴에 콱콱 박히는 이야기를
ps:금요모임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아직 확정을 안 한 이유는 다른분들이 좀 애매하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크크 -
이번 주는 모임 없나요? 이번 주는 가능할 듯 한데... 가루라님 오시면 AoN도 좋고.. 저 저장해 둔 게임들 좀 하고 싶기도 하고.. 또 로보님이랑 모노폴리 카드 게임도 해야 하는데... ^^:
-
크크 토요일은 항상 콜입니다.
걱정말고 오세요.^^ -
토요일에 매주 밤샘만 한다면 매주 오는건데 말이죠;;
-
토요일 이제부터는 매주 밤샘일거에요. 로보님과 라우비즈님이 인수하셨으니 무조건 매주 밤샘가능할듯 합니다. 그렇죠 로보님 라우비즈님?
-
비틀즈님의 그 저장해둔 게임... 기대가 됩니다.
사탕발림님~ 이번주에도 오신다면 자트레 부탁드려요~ ^o^ -
전심// 네.. ^^;;
리키마틴// 이번주 토요일날 오시나요? -
그에 대한 답변은 모임게시판으로 ㅋㅋㅋ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91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8
-
894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72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505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65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60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8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23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2
-
985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9
-
1056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