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엣셈에 빠져서 살고있습니다.
1차공구이후.. 아이들의 구매의 충동이 더욱도 치솟고 있어서
2차공구날짜도 잡았습니다.
저희들은 점심시간과 학교끝나고 한두판을 짬내어 플레이합니다 ^^:;

정말재미있게 플레이하고잇습니다 ^^:;

그동안 질문게시판에 귀찮은 질문들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래는 그냥 간단한 후기입니다.



(오늘있었던일을.. 그대로-__)
6/24 (금) 피엣셈 구매 일주일후..

오늘도 아이들이 모여들었고 1:1:1:1 이 시작되었습니다
(구매한사람은 6명이지만 두명은 밥을 늦게먹는관계로..)

참여자: 호,양,복,나 (끝끌자만 -_-;;)

맵세팅은 직사각형 맵에서 양쪽끝에 세개씩 있고

가운데 섬들이 몰아놓은 고의적 세팅으로 게임을 했습니다.

양'이 가운데를 골랐고.. 항상 전투에서 양'에게만 승리를 거두었던
복'이 그옆을 택하엿고.. 주로 -_- 이기지 못하더라도 절대 일찍죽지
않겠다는.. 호'와 나는 각각 양끝을 택하였고..

양'과 복'은 초반부터 치열한 전투..

호'와 나는 열심히 보물러쉬..;;

안되겠다 싶은.. 양'복' 잠시 동맹관계를 맺고.. 양쪽을 치기시작!

양' -> 호 // 복' ->나

그러나..

나의 렘불가 라는 특수능력과.. 유인한후.. 뒤에서 프리덤으로 보물뺴돌리기로 -_- ;; 엄청난 피해와 함께 전군후퇴.. 양'과 호'의 전투에서도..
21포인트의 두방맞아야 돗 하나가 뿌러지는 일명 ' 몬스터의 활약으로..
역시 후퇴.. 초반에 싸우던 복'과 양'은..가운데로 몰렸지만

이 위기에서
복은.-_-;; 아부와 설득으로 써.. 3군연합이 결성되었다..

다굴위기
양'.. 수송력 6짜리배로 .. 은근히 보물을 계속 먹어왓었지만 크게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어느새 보물이 남은섬은 하나엿고..;;

전투중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양'.......

0_- 보물을 향하여 돌진!!.. 그의 이동력은 L+S

3군연합의 작전은 보물을 도착하기 못하게 본진둘러싸기..


난 수리중인배가 많아서. .그쪽으로 가겠다고한후. .-_-;; 슬쩍 배를돌려..

프리덤으로 보물을 몇개쌔볏고..

그덕에 -_-;; 양'은.. 배를 본진으로 배를 박아버렸다...

그리고.. 보물로.. 양'의 승리로 게임 종료..

열심히 보물을 훔쳤는데도.. 3등밖에되지 못했다..참..어찌나 허무하던지..


일주일동안 프리덤의 활약으로.. 난 야비의 대명사가 되었다..''




피엣셈을 시작하게된계기..
-_- 불멸의 이순신을 보다가..

갑자기 배가 끌리기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