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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화] 분당PSM&보드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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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13: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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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한번째 이야기
분당 페이퍼이야기에서 펼쳐진 서른한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3시경부터인가 일찍부터 자리잡고 계셨던 시베리아벌목곰 님과 루퍼스 님은 D&D 미니어처로 몸을 풀고 계셨죠.
PSM: 랭킹 리그전
1. 공식 PSM 랭킹전: 프라이버티어-시베리아벌목곰 님
2. 참가자: 모 님, 루퍼스 님, 크로노 님, 하워드
3. 참가 선단
모 님 - Titan, Silver Dagger
루퍼스 님 - Venture 4대, El Chico 2대, Carrion Crew
크로노 님 - Titan, Venture 2대
하워드 - Darkhawk2, Recreant
4. 분당 랭킹전 결과: 게임후 획득한 보물 포인트
하워드: 모 님 = 15:9, 루퍼스 님: 크로노 님 = 15:3
모 님: 크로노 = 15:9, 루퍼스 님: 하워드 = 14:0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
벌목곰 님의 핸드메이드작, `언덕위집의 배신자`! 심슨 가족의 우정출연(?)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마치 한편의 공포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죠. 지옥은 퍼져가고, 갈 곳은 없고...결국 필수 아이템을 잃어버린 히어로 팀(야주 님, 벌목곰 님, 모 님, 루퍼스 님, 하워드)의 패배...배신자(크로노 님)가 승리를 거둡니다~
Elfenland
6인플로 꽉채워 펼쳐진 `엘펜랜드`! 4라운드 끝에 고향을 찾아가는 옵션룰을 적용했습니다. 막판 각자 아껴둔 딴지타일의 위력이 승패를 좌우했습니다...jugng 님, 모 님, 저의 3인 공동 1등(17점)
D&D Miniature: 트레이드
막간을 틈타 벌목곰 님과 저 사이에 이루어진 D&D 미니어처 트레이드~ 미니어처게임의 매력 중 하나는 이런 트레이드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신의 주력 팩션에 필요한 유닛은 받아들이고, 필요없는 팩션의 것은 보내고...
San Juan
어정쩡한 시간이 남았을 때 자주 돌아가는 산후앙~
장마철 찌푸둥한 날씨에 신경질 내기좋은(?) 계절입니다~ 항상 행복한 생각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기분까지 업시켜 줍니다. 기분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한 주 되시길...행복하~소~서~
이상, 하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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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스 님의 `떼강도 선단`에 영패를 하고 말았슴다...우~씨~^^;;; 이를 악물고 최강 선단 구성에 들어갈 것을 맹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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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루퍼스님 1등~~~ 대단 하십니다요~~~
드디어 정식 토너먼트가 돌아가네요..
축하 드립니다. ^^
다음주에는 참석 해야죠~~ -_-;; -
바부탱 님^^ 회식은 잘 하셨나요~ 다음주에 뵙죠...(제가 이메일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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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얼마 안남았습니다~~ㅎㅎ
방학되면 매주 나가죠ㅎㅎ
에.. 벌목곰님 언덕위 집의 배신자 핸드메이드라니 대단하셔요 +.+ -
음, 방학이 다가오고 있군요^^ 어서 오세요~ --v평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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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님 제 선단을 어머니가 전부다 버리셔서 그런데요, 리그전할때 다른사람선단을 빌려서 할수있나요??(하워드님 예비선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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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님 보다는 루퍼스님께 빌리세용...더 많아요..ㅋㅋ 지름신의 강령으로....그리고 원래 리그전에선 빌리는게 안되지만 빌려줘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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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워드님 디엔디 박스안이 너무 허 해요...제 앞에꺼좀 보셔요...넘치고 있잖아요...ㅋㅋㅋ 모두 트레이드용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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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여기저기 퍼주다보니 정말 많이 줄었슴다...나의 배들...
알겠습니다. 벌목곰 님^^ 넘치는 거 저 다 주세요~ ===333 -
헙~ 평화님...
어머님이 그걸 왜 버리셨데요... 크헐~ -
제가 배들을 선단박스에 안넣어놓고 그냥 책상위에 나뒀더니 장난감인줄알고 버리셨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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