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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4U 님 집들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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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7 0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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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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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반쯤 강남역을 출발했습니다
사당에서 오이도 막차로 바꿔타고 범계역에 도착하니 12시 21분..
다행히 범계쪽을 왔다갔다했던 적이 있어서
아파트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실은 범계역에서 대충 위치파악을 하고 나왔습니다 ^^)
이날 참석자 중에서 가장 빨리 도착한듯.. :-)
갔더니 한참 게임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모던아트 5인플(허그니님, 로보님, 라우비즈님, 재인님 외 1분 더)
티그리스 & 유프라테스(Here4U님, 전심님 외 1분 더)
식사를 못했다고했더니 푸짐한 진수성찬을 내놓으셨던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던아트는 천원에 목소리가 높아지는 시끄러움이 괜찮았고..
티그리스 & 유프라테스는 분쟁 때문에 볼 만 했고..
밥먹으면서 게임구경하기도 참 즐겁군요 :-)
티그리스 테이블은 전심님의 승리로 마감됐습니다
모던아트는 누가 이겼는지 모르겠군요 -_-
잠시 쉬다가 다시 인원을 조정했습니다
5인플로 아침까지 할 수 있는 게임을 골랐고
4인플로 간단히 할 수 있는 티츄를 했습니다
(라우비즈님, 허그니님, 자이언트로보님, 그리고 저)
티츄를 처음 접하시는 분이 계셔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다행히 Gang of four 는 해보셔서 설명이 간단히..)
팀을 뽑았습니다
허그니님과 라우비즈님이 한 팀, 자이언트로보님과 제가 한 팀.
제 1회 Here4U님 집들이배 티츄 특별전 시작~
1차전 스코어입니다
(허그니님 + 라우비즈님 팀) 0 -> 85 -> 285(1,2등) -> 315 -> 315 ->
345 -> 345 -> 240(st 실패) -> 415(st. 라우비즈) -> 645(Lt. 허그니) ->
800(st. 라우비즈) -> 885 -> 1020(st. 라우비즈)
(자이언트로보님 + 겨울바다) 300(st. 로보/1,2등) -> 215(st 실패) ->
215 -> 185(st 실패) -> 485(st. 로보/1,2등) -> 555 -> 555(st 실패) ->
660(st. 로보) -> 485(st 실패) -> 555 -> 600 -> 615 -> 550(st 실패)
1차전은 허그니님과 라우비즈님 팀의 승리로 마감했습니다
곧이어 벌어진 2차전.. 팀은 그대로 이어졌고 그 결과입니다
(허그니님 + 라우비즈님 팀) 0 -> 0 -> -100(st 실패) -> -100 ->
-200(st 실패)
(자이언트로보님 + 겨울바다) 300(st. 로보/1,2등) -> 600(st. 로보/1,2등)
-> 700(st 실패/1,2등) -> 900(1,2등) -> 1200(st. 로보/1,2등)
딱 5판만에 1,400점이라는 엄청난 차이로 자이언트로보님과 제가 이겼네요
패가 잘 뽑혔던 판이었습니다
3차전은 아침이 밝아와서 다들 일어나셔야해서 타임아웃으로 무승부 처리..
점수는 허그니님 + 라우비즈님 팀이 710 : 로보님 + 제가 690점이었습니다
나중에 저 점수 이어서 결판을 내던지 해야죠 :-)
1,2,3차전 통틀어서 로보님 계속 티츄 선언하시는 통에 저는 그냥 조용히
쳤습니다
딱 한 번 제가 티츄를 불렀던 적이 있었는데
A 4장에 드래곤을 들고 있어서 예의상(?) 티츄를 불렀습니다
물론 성공은 했습니다.
명장면 1.. 라우비즈님께서 참새를 내면서 5를 불렀는데 제가 5가 없어서
9를 냈습니다
그런데 허그니님에게 3,4,5,6,7 스티플 폭탄이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뽑히고 만 그 폭탄.. 허그니님의 의욕상실..
설마 그리 뽑히리라고 누가 알았겠습니까.
명장면 2.. 허그니님이 라티를 부른 상황..
제가 참새를 내면서 7을 호출했습니다
그런데 허그니님께서 7 포카드 폭탄이시더군요
한 장으로 그냥 냈습니다(나중에 7집으로 활용하시더군요)
라티는 성공했는데 나중에 폭탄 부르는것 보고 놀랐다고 하시더군요
없는 숫자 불렀던 건데.. ^^;;
명장면 3.. 로보님이 티츄를 부른 상황..
라우비즈님께서 참새를 내면서 뭘 부를까 하다가 J 를 호출했습니다
그런데 그 J 는 로보님께서 갖고 있는 폭탄..
폭탄이 뽑히면서 로보님은 티츄를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_-
다른 테이블에서는 카멜롯의 그림자 이외에 다른 게임도 돌아갔습니다
아침이 되어서 아쉽게 자리에서 일어나야했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아파트에서 나왔습니다
(전철타러 가시고.. 허그니님과 저는 버스로 신림까지 왔습니다)
처음 찾아뵈었는데 따뜻하게 맞아주신 Here4U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폐가 되진 않았을런지..
덕분에 게임도 재미있게 잘 했습니다
같은 팀으로 2판째 완봉승을 이끌어내신 자이언트로보님도 감사드립니다
최강의 팀으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
그럼.. (__)
사당에서 오이도 막차로 바꿔타고 범계역에 도착하니 12시 21분..
다행히 범계쪽을 왔다갔다했던 적이 있어서
아파트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실은 범계역에서 대충 위치파악을 하고 나왔습니다 ^^)
이날 참석자 중에서 가장 빨리 도착한듯.. :-)
갔더니 한참 게임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모던아트 5인플(허그니님, 로보님, 라우비즈님, 재인님 외 1분 더)
티그리스 & 유프라테스(Here4U님, 전심님 외 1분 더)
식사를 못했다고했더니 푸짐한 진수성찬을 내놓으셨던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던아트는 천원에 목소리가 높아지는 시끄러움이 괜찮았고..
티그리스 & 유프라테스는 분쟁 때문에 볼 만 했고..
밥먹으면서 게임구경하기도 참 즐겁군요 :-)
티그리스 테이블은 전심님의 승리로 마감됐습니다
모던아트는 누가 이겼는지 모르겠군요 -_-
잠시 쉬다가 다시 인원을 조정했습니다
5인플로 아침까지 할 수 있는 게임을 골랐고
4인플로 간단히 할 수 있는 티츄를 했습니다
(라우비즈님, 허그니님, 자이언트로보님, 그리고 저)
티츄를 처음 접하시는 분이 계셔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다행히 Gang of four 는 해보셔서 설명이 간단히..)
팀을 뽑았습니다
허그니님과 라우비즈님이 한 팀, 자이언트로보님과 제가 한 팀.
제 1회 Here4U님 집들이배 티츄 특별전 시작~
1차전 스코어입니다
(허그니님 + 라우비즈님 팀) 0 -> 85 -> 285(1,2등) -> 315 -> 315 ->
345 -> 345 -> 240(st 실패) -> 415(st. 라우비즈) -> 645(Lt. 허그니) ->
800(st. 라우비즈) -> 885 -> 1020(st. 라우비즈)
(자이언트로보님 + 겨울바다) 300(st. 로보/1,2등) -> 215(st 실패) ->
215 -> 185(st 실패) -> 485(st. 로보/1,2등) -> 555 -> 555(st 실패) ->
660(st. 로보) -> 485(st 실패) -> 555 -> 600 -> 615 -> 550(st 실패)
1차전은 허그니님과 라우비즈님 팀의 승리로 마감했습니다
곧이어 벌어진 2차전.. 팀은 그대로 이어졌고 그 결과입니다
(허그니님 + 라우비즈님 팀) 0 -> 0 -> -100(st 실패) -> -100 ->
-200(st 실패)
(자이언트로보님 + 겨울바다) 300(st. 로보/1,2등) -> 600(st. 로보/1,2등)
-> 700(st 실패/1,2등) -> 900(1,2등) -> 1200(st. 로보/1,2등)
딱 5판만에 1,400점이라는 엄청난 차이로 자이언트로보님과 제가 이겼네요
패가 잘 뽑혔던 판이었습니다
3차전은 아침이 밝아와서 다들 일어나셔야해서 타임아웃으로 무승부 처리..
점수는 허그니님 + 라우비즈님 팀이 710 : 로보님 + 제가 690점이었습니다
나중에 저 점수 이어서 결판을 내던지 해야죠 :-)
1,2,3차전 통틀어서 로보님 계속 티츄 선언하시는 통에 저는 그냥 조용히
쳤습니다
딱 한 번 제가 티츄를 불렀던 적이 있었는데
A 4장에 드래곤을 들고 있어서 예의상(?) 티츄를 불렀습니다
물론 성공은 했습니다.
명장면 1.. 라우비즈님께서 참새를 내면서 5를 불렀는데 제가 5가 없어서
9를 냈습니다
그런데 허그니님에게 3,4,5,6,7 스티플 폭탄이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뽑히고 만 그 폭탄.. 허그니님의 의욕상실..
설마 그리 뽑히리라고 누가 알았겠습니까.
명장면 2.. 허그니님이 라티를 부른 상황..
제가 참새를 내면서 7을 호출했습니다
그런데 허그니님께서 7 포카드 폭탄이시더군요
한 장으로 그냥 냈습니다(나중에 7집으로 활용하시더군요)
라티는 성공했는데 나중에 폭탄 부르는것 보고 놀랐다고 하시더군요
없는 숫자 불렀던 건데.. ^^;;
명장면 3.. 로보님이 티츄를 부른 상황..
라우비즈님께서 참새를 내면서 뭘 부를까 하다가 J 를 호출했습니다
그런데 그 J 는 로보님께서 갖고 있는 폭탄..
폭탄이 뽑히면서 로보님은 티츄를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_-
다른 테이블에서는 카멜롯의 그림자 이외에 다른 게임도 돌아갔습니다
아침이 되어서 아쉽게 자리에서 일어나야했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아파트에서 나왔습니다
(전철타러 가시고.. 허그니님과 저는 버스로 신림까지 왔습니다)
처음 찾아뵈었는데 따뜻하게 맞아주신 Here4U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폐가 되진 않았을런지..
덕분에 게임도 재미있게 잘 했습니다
같은 팀으로 2판째 완봉승을 이끌어내신 자이언트로보님도 감사드립니다
최강의 팀으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
그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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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님이 티츄를 하시는동안 저희쪽에서는 레볼류션(설명만 듣기. 전심님 죄송~ ^^;;), 죽은 자의 날들, Dos Rios(펀칭하고 바로 플레이), 암운의 카멜롯, 티그리스&유프라테스, Saboteur 등이 돌았습니다.
오시기전엔 렉시오가 몇판 돌았구요.
Here4u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재밌었습니다~~
재인님도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어요 ^^
대부분의 참석해주신 분들을 아주 오래간만에 ㅤㅂㅚㅆ네요.
이번에 처음뵌 민샤님하고 라우비즈님, 겨울바다님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다음번에 또 뵐 수 있기를~~ -
크크 금요일 Here4u님 집들이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최강의 티츄 멤버인 겨울바다님 정말 그대가 진정한 파트너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뵙는 푸른소리님도 정말 반가웠고요.
뭐 거의 항상 뵙는 허그니님,전심님,희어포유님,제인님,라우비즈님,민샤님은 인상 생략 캬캬캬
크크 제인님 음식 솜씨 정말 좋으셨어요(물론 대부분이 누군가의 원조,도움,협조,강탈,앙탈등으로 만들어냈다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그런 중상모략쯤이야 가볍게 패스해주시고 ㅋㅋ)
덥다는 점 한가지만 제외하고는 정말 즐거운 모임이였습니다. -
진짜 재미있었겠다... -_- 부러워요. 부러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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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제가 올리려 했더니 겨울바다님께서 먼저 올려주셨군요...^^
선풍기 한대로 버티기에는 너무 무더운 날씨때문에 많은분들께서 사우나 다녀오신 기분이 아니었을까...합니다...ㅜㅜ
그래서 결국 이 기회에 에어컨 달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바쁘신가운데 짬내서 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종종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재인님이 정말 수고하셨네요...정말 잘먹었습니다.
포유님 정말 복받은겨 ^^ -
오옷~~ 그럼 에어컨 설치 기념 집들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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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푸른소리님과 인사도 제대로 못나눴네요
포유님 아들롱카드시리즈 두개 사자마왕님께서 노리고있습니다 ㅋㅋ -
허그니님/ 음...아직까지는 동감합니다...ㅋㅋ
푸른소리님/ 조만간 밤샘 한번 또 하시죠..^^
민샤님/ 헉...안되용~~~~~ㅜㅜ
전심님/ 토요일에 못가서 죄송합니다...이번주에는 꼭 레볼루션 가르쳐 주세요...^^ -
민샤님/ 저두 인사를 제대로 못했네요. ^^
Here4u님/ 불러주시면야 언제든지 가죠. 근데 그럼 재인님한테 혼나는 거 아닌가요? ^^;; -
개인적인 사정으로 집들이도 수원모임도 다 빠졌네요.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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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소리님 / 에어컨 단 다음에 함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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