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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7/23 토]일산 다이스덱 토요밤샘 43차 후기...
  • 2005-07-26 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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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 게임 열기가 가득 찼던 마흔세번째 토요밤샘모임 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참 많은 분들과 엄청난(!) 게임들을 플레이 하였던 무척이나 활기찬 시간이었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을 포함하여 상당한(!) 인원으로 동시에 4개 테이블이 돌아가는 등 약간 왁자지껄 했었네요.^^



참석하신 분들: 20분
펑그리얌님, 이카루스님, 그레이스케빈저님, 알로님, 고양이님, 집념님, 가이아님
파페포포님, 개구장이님, 동글이님, 영쩜일님, 샤바샤바님, 전문가님, 날자님, 개척자님
Ryu님, 헤롱이군, 최여사, zzang728, Rilla88


돌아간 게임들:
Dancing Dice, Lexio, LotR:The Confrontation, Formula De(Circuit #12, England Silverstone)
Keythedral,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 Looping Louie, Shark, Blux, Expedition, Bluff
China Town, Ra, Tanz der Hornochsen!, Alhambra, Disney Memorix, Fist of Dragonstones
Bootleggers, Power Grid, Java, Edel Stein & Reich, Tichu, Mu & Mehr, St. Petersburg
Age of Renaissance....




이날은 멀리에서부터 이카루스님의 유혹(!)으로 가이아님이 일찌감치 도착을 하셨습니다. :)
잠시 대기(!)하는 사이에 6시경 그레이스케빈저님이 역시나 일찍 모습을 나타내셨구요.


그리하여 먼저 몸풀기 삼아 시작했던 게임은 렉시오 였습니다.



요즘 틈만 나면 돌아가는 인기(!) 게임입니다.
일반인들에게도 자주 추천 나가고, 대부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지요. :)


이 게임 후에 잠시 2인용으로 플레이 되었던 게임은 반지의 제왕: 대결 이었습니다.



참 오래간만에 플레이 되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여러 개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 중에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게임입니다.

소설과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특성을 잘 나타낸 게임으로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이러는 사이에 한분 한분 도착들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이날은 참석하시는 분들이 웬만큼 인원이 되어 게임을 시작하면 또 새로운 분이 오시곤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도착한 후에 적지 않은 시간 동안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비슷한 시간대에 몰려서 왔으면 하는 조그만 소망이 있다는...^^a)


가이아님은 소문대로 AOR 전문가시더군요.^^ (싸이 보게동의 "이새"님 입니다)
보드게임에 대한 관심과 경험도 상당하셨구요. 게임할 때도 여유가 많은 것 같았습니다.
일산이 거리가 좀 멀긴 하지만.. 종종 들리셔서 같이 여러 게임을 즐겨보았으면 합니다. :)
(아래에 올려 놓으신 모임 후기도 잘 읽었습니다~~)

개구장이님은 참 오래간만에 멀리에서부터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여전히 관록(!)을 보이면서 여유있게 게임을 즐기시던 모습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
이날 저는 이상하게(!) 같이 게임을 해 보질 못했었는데.. 다음엔 꼭 함께 해 보자구요~

전문가님은 지난 번에 한번 오신 다음에 이날 또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이날은 아침까지 함께 하면서 여러 게임들을 플레이 하셨지요.
게임에 대한 관심과 욕심(!)이 참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자주 들려 많은 게임 함께 해요~ ^^

Ryu님도 이날 또 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새로운 게임도 소개해 주시고, 원하던 게임도 해 보아 즐거우셨기를...^^

영쩜일님과 샤바샤바님은 며칠 전에 이어 이날 또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
두분 다 잔머리 동호회 분들로 며칠 전 일산에서의 번개때 처음 뵈었는데, 게임을 참 좋아하시더군요.
앞으로도 종종 참석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랄께요~~

날자님은 몇 주만에 참석을 하셨는데.. 같이 게임을 해 보질 못해 조금 아쉬웠습니다. :)
게임을 워낙 좋아하셔서 멀리에서부터 오셨는데.. 앞으로 자주 기회를 만들어 보아요~~

개척자님은 집이 가까워 주중에도 가끔 들리시지요.^^
과묵하게 게임을 즐기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답니다~

항상 일산 모임을 꾸준히 지켜주시는 다른 모든 분들도 언제나 반갑지요~ ^^
게임도 즐겁게 하시면서, 새로 오시는 분들도 잘 챙겨(!) 주셔서 항상 고마워 하고 있답니다~~


이날은 제가 중간에 AOR 테이블에 끼여 들면서 게임에 집중(!)하느라 별로 챙겨드리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몇몇 게임은 사진도 찍지를 못하였고, 많은 게임들을 함께 하지를 못했었네요.-.-a



★ 댄싱다이스



얼마 전에 공동구매를 한 것으로 이날은 펑그리얌님과 파페포포님의 게임으로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결국은 주사위빨 게임이지만..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용 파티게임이라 하겠습니다.
테마는 댄스 경연대회에서 탈락하지 않고 난이도 높은 춤을 완성하여 끝까지 살아남는 것입니다. :)

자신의 주사위 운과 어느 조합을 먼저 들이 미느냐의 눈치 싸움이 잘 조화를 이룬 게임이더군요.

이 게임은 이날 인기가 많아 3번 정도 플레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포뮬라 드



요즘 일산 모임에서 불이 붙은 자동차 레이싱 게임입니다.
이날도 펑그리얌님이 새로 들고 오신 잉글랜드 서킷에서 남자의 로망(!)을 달려 보았습니다. :)

지난 주와 달리 이번 실버스톤 레이스에선 6단 주사위를 거의 굴리지를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좀 까다로운 코너 구간이 2군데나 있어 속도를 마음대로 내지를 못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날 8인플로 돌리다 보니 위 사진과 같이 좀처럼 보기 쉽지 않은 완벽한 블로킹 상황이 나왔습니다.^^;
많이 돌려 본 것은 아니지만... 인원이 많고, 속도가 비슷하던 시점이라.. 처음 보는 장면이었습니다.

원래는 2 바퀴 경주를 할 예정이었으나.. 중간에 오신 분을 배려(!)하여.. 1 바퀴로 경주를 마쳤네요.^^;


★ 루핑 루이



잠깐 동안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

요즘 게임 구매에 관심이 많은 집념님이 해외구매를 하여 입수한 즐거운 게임이지요.
시중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게임으로 집념님도 해외에서 중고로 구입을 하셨다고 합니다.

가족끼리 둘러 앉아 재미있게 즐기기엔 딱인 게임이었습니다.^^


★ 키세드랄



Ryu님의 요청으로 펑그리얌님이 들고와서 정말 오래간만에 다시 돌아간 멋진 게임입니다.

저도 오래 전에 돌려보아 내용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습니다만...;;
서로간의 자리 선점과 눈치싸움이 꽤나 치열했던 게임으로 기억됩니다.

이 게임도 의외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게임입니다.


★ 언덕집의 배신자



한때 많은 주목과 인기를 끌었던 어드벤처(!)류의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얼마 전에 공동구매로 게임을 구하였던 그레이스케빈저님이 한글화를 완성하여 들고오셨습니다. :)

지난 주 암운의 카멜롯에 이어 이번 주에도 알로님이 또 배신자를 맡으셧더군요.^^;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었었는데.. 게임의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샤크



요즘 들어 가끔씩 돌아가는 주식 테마의 경제게임입니다.

어콰이어와 자주 비교되는 게임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을 더 좋아한답니다.^^a

좀 평화롭고 재산을 불려만 가는 어콰이어에 비해 상당히 치열한 승부의 세계가 펼쳐지는 게임입니다.
적대적 M&A가 있고, 수시로 주식을 사고 팔 수가 있어 게임내내 판세를 잘 분석해야 합니다.

이 게임에서도 주사위 운이 많이 작용을 하긴 하지만 그래도 보다 더 즐겁게 진행을 할 수가 있지요.^^


★ 탐험(Expedition)



W. Kramer의 게임으로 비교적 간단하고 쉬운 룰과 교육적인 측면이 많은 녀석입니다.

세계의 귀중하고 유명한 유적들을 탐사해 나가는 테마로 가족간에 하기에도 좋은 게임입니다.
비록 독일어로 된 유적 설명들을 읽을 수 없다는 점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사진만으로도 괜찮습니다.
올해 내셔널 지오그래픽 버전이 나왔는데도.. 영문판이 안 나왔다는 것이 더욱 아쉬운 게임입니다.

빠른 시일안에 한글화가 된다면 무척이나 좋고, 더욱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저도 영문 텍스트만 받아 놓고.. 한글화를 해야 하는데.. 생각만 하고 있다지요.-.-a)


★ 차이나 타운



뭐.. 별 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정말 멋진 협상 게임입니다.
사람을 좀 타는 게임으로, 멤버에 따라 게임의 느낌이 좀 달라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멋진 게임입니다.

뉴욕 맨하탄의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비지니스를 성공적으로 일으켜야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성공적인 비지니스를 위하여 땅과 사업, 돈 등을 포함하여 제한없는 협상을 벌이게 되지요.

결과적으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제대로 한 판 하고나면.. 상당한 기운이 빠져나가게 되곤 하더군요.^^a


★ 황소뿔의 춤



언제 해도 즐겁고 유쾌한 정말 멋진 파티 게임으로, 무척이나 오래간만에 플레이 되었습니다. :)
또한 이 게임의 특징은, 8인까지 가능한 게임이지만, 몇 명이 해도 그 재미가 똑 같다는 것이지요.

이날은 7인플로 돌렸었는데, 역시나 왁자지껄하게 웃고 떠들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 메모릭스



이 게임도 이번에 집념님이 해외구매시에 함께 들여온 기억력 게임입니다.

친숙하고 예쁜 디즈니 캐릭터들을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집중력을 더 키워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치킨 차차차와 약간은 유사한 방식의 게임으로 난이도는 좀 더 쉬운 방식이었습니다.

(게임 박스에 게임 연령을 4세~8세로 적어 놓았더군요.^^)

하지만 어른들끼리 해도 그렇게 빨리 끝나지는 않고 일정 시간 동안은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 블러프



이 게임도 모임에선 참 오래간만에 돌아 갔던 즐거운 게임입니다.
이날 많은 분들이 함께 하다 보니 게임도 다양하게 플레이 되었습니다.

게임 중간에 쉬어 가는 차원에서 플레이 되었던 게임으로 역시 이 게임도 상당히 즐겁게 플레이 되었지요.^^


★ 피스트 오브 드래곤스톤



이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동글이님의 제안으로 이날도 플레이 된 게임입니다. :)

각 카드를 따 오기 위한 눈치 싸움과 히든 경매, 적절한 카드 사용 등이 잘 조화된 멋진 게임이지요.
원래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동글이님이 이 게임을 워낙 재미있게 진행을 잘 하신답니다~ ^^


★ 붓레거



미국 금주령 시대를 배경으로 마피아들의 밀주 공급을 테마로 한 멋진 게임입니다.

게임 내용이나 카드 일러스트, 컴포넌트들이 참 멋지고 재미있는 영향력 게임이지요.
한 2시간 동안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멋진 테마와 멋진 내용의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 자바



이 게임도 참 오래간만에 플레이 된 가면시리즈 3형제 중의 하나입니다.

3형제 중에 가장 낫다고 할 수도 있는 게임으로, 티칼과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은 녀석이지요.
또한 이 게임도 남이 기껏 노력해 놓은 점수를 묻어 가기로 쉽게 먹는 재미가 상당하답니다~^^

이날은 알로님께서 이 게임을 매뉴얼 봐가면서 설명해 주시고 진행 해 주었습니다. :)


★ 파워그리드



요즘 자주 돌아가고 있는 정말 좋은 게임으로 이날은 4인플로 플레이 되었습니다.

각 도시에 전력을 공급한다는 테마와 게임 진행이 잘 어울리는 게임으로 2시간 정도가 금방 지나가지요.^^

이 게임도 워낙 인기가 많고 자주 돌아가는 게임이니.. 뭐.. 별 다른 설명이 필요없겠지요~~


★ 보석과 부, 명예



알로님이 있던 테이블에선 참 다양한 게임들이 돌아갔습니다. :)
이 것도 참 재미있는 게임으로, 모임에서는 오래간만에 플레이 되었습니다.

액션 선택을 하여 보석과 돈, 카드를 모으게 되고, 같은 액션 충돌시 협상과정이 참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서로 많은 돈을 벌기 위한 협상과 눈치 싸움이 상당한 좋은 게임입니다.


★ 에이지 오브 르네상스



원래 계획에 없다가 갑자기 돌아가게 된 대작(!)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이아님 참석 기념(!)으로 무조건 펼친 게임이었습니다. :)

가이아님, 이카루스님, 파페포포님, 고양이님과 저까지 함께 하였던 5인플이었습니다.
한 5시간 이상을 플레이 하여 아침 7시가 넘어서 끝을 보았지요.^^;;

이 게임에서는 이카루스님이 역시나(!) 일등을, 그리고 가이아님은 의외로(!) 자폭으로 꼴찌를...-.-a

이날 게임이 초반부터 조금 이상하게 흘러가긴 했습니다만.. 저도 계속 암울했으니까요.-.-;;
그래도.. 그 와중에도 파페포포님은 이등을 하셨답니다.^^


★ 뮤 앤 메어



이날도 동글이님이 들이 민(!) 재미있는 트릭테이킹 게임입니다. :)

티츄 플레이 후에 뭔가가 좀 아쉬우면 꼭 한번 플레이 하게 되는 게임이지요.

그래도 그렇지.. 동글이님은 이 게임만을 너무 사랑하시는 듯...^^;


★ 쌍뜨



아침 8시가 다 되어 귀가하실 분들은 대부분 귀가 하시고..
그래도 뭔가가 좀 아쉬웠던 분들 네 분이 남아서 마지막으로 돌린 게임이었습니다. :)

이 게임이야 뭐.. 워낙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재미있는 카드게임이지요.^^



쌍뜨를 마치고 아침 9시쯤 아쉬움을 남긴채 다들 귀가하시고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들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고, 무더위에 몸관리에도 더욱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토요일 저녁에 귀한 시간을 내어 긴 시간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다 많은 준비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일 주일 잘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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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3 리플리2
    • 2005-07-26 09:18:48

    우와....이번모임에는 진짜 많은 게임이 돌아갔군요...^^
    • Lv.14 펑그리얌
    • 2005-07-26 09:58:08

    제가 일이 있어서 1시 20분 경에 떳는데..엄청난 양이군요. ^^;
    자바 다시 하고 싶은데...없을 때 돌아가다니...-_-
    붓레거 재미있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ㅎㅎ;;
    베르드님, 한 번 놀러오셔야죠..... ㅋㅋ

    엄청난 양의 후기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 2005-07-26 13:00:02

    역시 부러운 모임입니다.
    익스페디션은 테라X라는 이름으로 영문판이 출시 되었죠 !
    다만 가격이.......
    • 2005-07-26 16:06:00

    일산 모임.. 참가는 한번도 못해봤지만, 후기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은 상당히 알차고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집이 조금만 더 가까웠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언젠가 한번 가볼 기회가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
    • Lv.1 noodling
    • 2005-07-27 00:34:04

    열대야를 피해서(?) 많은 분들이 모이셨군요. 게임도 무지 많이 돌아갔네요. ^^

    릴라님, 항상 장대한 후기 올리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
    • 2005-07-27 01:12:21

    헉;;? 하루에 총 21개의게임이돌아갔네여~~*
    이 방대한물량은 감탄할수밖에없다는;;
    제가 다녀본모임중에 제일많은듯;;
    모임에서 최고로 많이돌려도
    평균 10개 돌리면 많이 돌아간거든요~ ㅎㅎ
    • 2005-07-27 11:33:03

    즐거운 모임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자바랑 에델 하는데 설명하느라 애먹었네요 ^^ 왜 게임은 안한지 6개월만 지나면 룰이 전혀 생각 안나는걸까요 ^^;;;;;;
    어쩌다가 3인이 따로 게임을 돌리게되어서 다른분들하고는 게임을 많이 못해봤군요. 어쨌건 즐거운 모임이였고 이번 주말 모임도 기다려지는군요..
    • 2005-07-27 11:47:03

    오랫만에 참석했는데 반겨주셔서 고맙슴다요 ^^
    그날 모임만 두땅 뛰느라 바빴는데 너무 재미있게 게임 잘 했슴다요 ^^
    다음에 기회 되면 또 뵙도록 하겠슴다요 ^^
    • 2005-07-29 02:14:42

    제가 좀 정신이 없다보니.. 이제야 리플을 달게 되었네요.-.-a

    하여튼 지난 주는 엄청나게 많은 게임들이 돌아가느라.. 정말 바뻤습니다. :)
    참석하셨던 분들이야 당연히 반가웠구, 정말 즐거웠답니다~
    일산 모임 참석을 벼르고(!) 계신 분들도 언제든지 환영이오니 편안한 시간에 맘 편하게 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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