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제 참가한 사람은.. 저와 경덕오빠, 보리건빵, 어쩐지저녁님, 처리님, 노다님 이구요.. 브리브리쏠님은 어제.. 드래프트는 참가하지 않은 셨지만..

매직과 플스를 오가며 신나게 게임을 하신걸로.. 기억합니당..

모.. 일단.. 정식으로 모임공지를 올린건 아니었지만..

로비님의 버섯전골 번개에 묻어서 초보드랩으로 몰고 가는바람에..

로비님에서 살짝 미안하고.. 어쩐지저녁님 밥도 못드시게해서 죄송.. ㅡㅜ


부스터를 한개씩 뜯어서 고르고 돌리고 하는 사이에..

초보스러움이 묻어나긴 햇지만.. 새로운 카드도 알게되고..여러 기능들을 ..

보아하니..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완전.. 카드 고르는것만 한시간도..

훨씬 넘게 한듯.. 싶네요..

그와중에.. 우리의 처리님은.. 20불짜리 레어를 뽑으시는 바람에..

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시고..부럽습니다..

(사실 저도.. 지난 드렙때.. 같은카드를 뽑았드랬죠..)

모..암튼 페어링후.. 첫번째..게임에..무슨 인연인지 또~ 경덕오빠와 붙게 됐는데요...

스피릿 아케인 조합으로.. 칼드로우에 경덕오빠가 랜드가 말리는 바람에..

2:0으로 쉽게 이겼는데요..

주로.. 나에게 힘을 싫어준 부분은.. 스피릿 아케인 스펠 쓸때마다

상대방 라이프 1 잃고 나 1차는 크리쳐가 초반에 나와서..

1/1 해이스트 턴끝에 손으로 올라오는 스피릿크리쳐.. 로 아무것도 안하고..

1점씩 1점씩 깍고 채우고 그랬는데.. 생각보다..재밌드라고요..

약올리는 재미라고나 할까? 그렇게 쉽게 1승을 얻고는 내덱이 꽤 괜찮은줄 알앗는데..

두번째..어쩐지 저녁님을 만나.. 2:0 으로 완전 져버리는 바람에.ㅠㅠ

첫판에선 2번 멀리건으로 5장 들고 겜하려니 상당히 어렵고 말리더라구요..

어쩐지 저녁님 우리 사이에선 초고수 시고..ㅠㅠ

완전 20:0으로 진듯..

두번째 판은



이카드 덕분에 나의 레드 기린이.. 누워서 안일어 나는 바람에..

분리하긴 했지만 초반에 좀 달려놔서.. 뎅만 안했으면..이길수도 있었지만..

두번 공격까먹고.. ㅠㅠ 실수 투성이 뎅플에.. 어쩐지 저녁님의

4/4 플라잉 두마리의 공격을 막을수도없고.. 1/4 찌질이는 항상 막아야하니..

눈물을 흘리며.. 판을 접었드랬죠..

모..그래도..담엔 투멀리건 투댕은 절때 안할꺼에요..ㅠㅠ


1라운드 처리님(패) - 어쩐지 저녁(승)
노다님(패) - 보리건빵 (승)
경덕님(패) - 은숑(승)

2라운드 은숑(패) - 어쩐지저녁(승)
처리(패) - 보리건빵(승)

3라운드 어쩐지저녁(패) - 보리건빵(승)

해서.. 보리건빵이 우승하고.. 행운상은 처리님에게.. 돌아갔었요..


휴~ 길다..

암튼 이제부터 매주 화욜날 7:30분에 매주 초보 드랩이 있을꺼 같은데..

서로.. 카드도 알아가면.. 댕도 함께하고.. 실력도 키우고 그래요..

빤따스틱!!!!~

아.. 모라고 썼는지 한개도 모르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