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8/6 토]일산 다이스덱 토요밤샘 45차 후기...
  • 2005-08-10 19:37:23

  • 0

  • 1,678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 게임 열기가 가득 찼던 마흔다섯번째 토요밤샘모임 이었습니다!!!



오랫만에 오신 분들과 휴가를 가지 않으신 분들께서 의외로(!) 많이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

게임을 무지 무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게임들은 정말 풍성하고 다양하게 돌아가더군요. :)



참석하신 분들: 23분
펑그리얌님, 이카루스님, 파페포포님, 알로님, ENTO™님, 동글이님, 변가님, 거만이님
그레이스케빈저님, 고양이님, 가릿님, 리드슈트님, 영쩜일님, 흰우유군님, 발라라님, 샤바샤바님
겨울바다님, 개척자님, 스포님, 헤롱이군, 최여사, zzang728, Rilla88, 집념님(잠깐 눈도장만^^)


돌아간 게임들:
Finstere Flure, Ra, Tripla, The Princes of Florence, Einfach Genial, Tichu
Sword & Skull, Edel Stein & Reich, Modern Art, Barbarossa, Take It Easy, Babel
Verflixxt, Die Sieben Weisen, Lexio, Pizarro & Co, Age of Steam, Jenga, Geschenkt
China Town, Power Grid, Auf Achse Das Kartenspiel, Boom Town...




한동안 바쁘셨던 거만이님이 서울을 가로질러 멀리 일산까지.. 몇달만에 다시 찾아 와 주셨습니다. :)
그동안의 스트레스(!)에서 풀려나서인지 더 건강해 보이더군요.
다만.. 모처럼(!) 밤샘을 해서인지 아침쯤에는 다소 피곤해 하시기도...^^;;

지난주 휴가 때문에 한 주 건너 뛰었던 그레이스케빈저님은 이번 주에도 역시 일등으로 도착을 하셨지요. :)
많은 비로 인하여 오히려 푹 쉬신 것 같더군요. 에너지를 가득 채워 오셨는지 많은 게임을 돌렸답니다.^^

펑그리얌님은 아한팀 모임으로 오후 1시부터 모여서 게임도 돌리고, 게임 구매하러 왔다갔다 하셨다는데도..
예상보다 일찍 오셔서는 아침까지 꿋꿋이 자리를 지키는 강인한 체력을 자랑하셨습니다. :)
게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정말 대단하시다니까요~ 물론 같이 게임하는 멤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구요~ ^^

겨울바다님도 정말 오래간만에 멀리에서 일산모임에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좋아하시는 티츄를 비롯하여 여러 게임들을 들고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
일산이 쬐끔 멀긴 하지만.. 가끔 시간 내서 들려 주세요~ 다음엔 좀 더 많은 게임들을 함께 하자구요~ ^^

가릿님도 참 오래간만에 뵈었는데.. 훨씬 더 건강해 지신 것 같아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
게임이야 뭐.. 워낙 좋아하고 잘 하시니까.. 이날도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서 많은 게임을 즐기신 것 같네요.^^

이날은 또 신촌에서 매주 모임을 갖는 "잔머리 동호회" 분들께서 대거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오후 내내 신촌에서 게임을 즐기시다가.. 그래도 좀 아쉬우셨는지.. 토요밤샘에 합류를 해 주셨네요.^^;

리드슈트님, 발라라님, 영쩜일님, 흰우유군님, 샤바샤바님, 스포님, 변가님..
다들 정말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되면 종종 함께하면서 게임도 즐기고 교류도 하는 것이 좋겠다 싶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그래도 얼마 전에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변가님은 정말 오랫만에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역시나 게임을 좋아하면서 여유롭게 즐기시는 모습이 여전하여 참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꾸준하게 일산 모임을 지켜 주시는 다른 모든 분들도 항상 반갑고 고맙답니다. 다들 아시죠~ ^_^


이날도 여러 테이블에서 워낙 많은 게임들이 돌아가서.. 기억나지 않는 부분이 더 많네요.-.-a
그동안은 사진만 찍었었는데.. 앞으로는 돌아가는 게임들에 대한 메모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a



★ 라


<제가 또 사진 찍는 것을 깜박하는 바람에... 알로님의 번개 사진입니다.^^;;>

일찍 오신 분들과 저녁 식사 후에 첫번째로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야 뭐.. 워낙 유명하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경매와 눈치싸움의 재미가 일품인 게임이지요.^^


★ 암흑의 복도



납량특집(!) 금주의 게임으로 7명 풀로 채워서 플레이 되었습니다.

유령을 피해 다니면서 탈출을 하는 게임으로, 멤버들끼리 호흡만 잘 맞으면 참 유쾌하고 으시시(!)하지요.^^;;
이 게임은 정말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선 약간 지루해 할 수도 있더군요.



게임 후반에 접어들면서 다들 일어서서 서로의 움직임과 유령의 이동방향에 희비가 엇갈려 하고 있네요~ ^^;

나름대로 괜찮은 게임인 것 같은데.. 모처럼만에 플레이되었습니다.


★ 트리플라



국내에서 개발된 게임이면서 의외로 알려지지도 않고 풀리지도 않은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국산게임이지만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게임인데, 펑그리얌님이 왕십리까지 직접 가서 구해 오셨더군요. :)

Tripla는 "Triple Villa"를 줄여서 만든 말로, 재미있는 주사위 게임(!) 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이날 두번 플레이 되었으며, 새벽에 두번째 돌릴 때는 저도 같이 해 보았습니다. :)
평소답지 않게(!) 이날은 초반에 저의 주사위빨이 기가 막히게 나온 바람에... ㅎㅎ
초반에 왕창 벌어 놓은 자금력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제가 일등을 차지했었답니다. ^_^

보다 자세한 사진은 펑그리얌님이 올려 놓은 것들을 참조하세요~

☞ 트리플라..(Tripla)


★ 플로렌스의 제후



이날도 빠짐없이 플레이된 알레아 시리즈 게임으로, 한동안 뜸했었던 게임이네요. :)
를 돌리고 나서, 아예 알레아 시리즈를 다 해볼까 하면서 돌아갔습니다.(물론 그렇게는 못했지요~)


★ 아인파흐 게니알



요즘 인기가 많은 크니치아 박사의 재미있는 추상전략 게임으로 4인까지 가능하지요.

2인부터 4인까지 어떤 조합으로 해도 재미있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카페에서 일반 손님들을 대상으로 나가도 대부분 좋아하고, 리플레이성이 높은 정말 괜찮은 게임입니다.^^


★ 검과 해골



펑그리얌님이 한글화까지 다 마쳐 놓아 이날 드디어 플레이를 하게 된 게임입니다. :)

아발론힐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인 네모박스 시리즈 중의 한 녀석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이날 5명을 다 채워서 플레이 하였는데 플레이타임은 좀 걸리더군요..
하지만 주사위 굴리고, 이동한 후에 액션을 수행하고 전투를 하는 등의 단순한 시스템이면서도
어느 정도 밸런스는 유지하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즐거운 게임이었습니다.



이날 게임은 초반에 제가 돈도 많이 벌고 좀 잘 나간다 싶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짱군이 우승을 했네요.^^
짱군이 해군장교의 전투력을 잔뜩 키운 다음에 해적왕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하면서 게임이 끝났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펑그리얌님이 올려 놓은 간략소감을 참조하시길...

☞ [간략소감] 칼과 해골 (Sword & Skull)


★ BASARI



이번에 파페포포님이 해외구매시 같이 들여 온 게임입니다.
이날 돌려 보겠다고 한쪽에서 열심히 매뉴얼까지 다 읽으셨는데...
Edel, Stein & Reich의 원전인 게임이더군요. 그래서 그만.. 접었습니다. ^^;;


★ 보석과 부, 명예



파페포포님이 바사리를 접은 후에 다른 테이블에서 이 게임이 플레이 되었습니다.^^;

알레아의 스몰박스 시리즈 4번으로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액션 선택과 액션 충돌시에 벌이는 보석 협상과정이 참 재미있는 녀석으로 많은 분들이 좋아합니다~


★ 모던 아트



리드슈트님이 있던 테이블에서 경매게임으로 선정되어 플레이된 멋진 게임입니다.

이 게임도 경매게임에 있어서는 거의 대표적인 게임으로 매우 유명한 게임이지요.
경매의 여러 방식이 포함되어 경매의 방식에 따른 여러 느낌을 맛볼 수 있습니다.


★ 바바로사



지난 번 플레이때의 재미를 못 잊어 이날 또 플레이 된 게임입니다.
보통 아이들 게임이라고들 하지만.. 어른(!)들끼리도 무척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

동글이님, 알로님의 주관으로 게임이 진행된 것 같습니다만..
나중에는 주변에 많은 분들이 몰려들어 무척이나 왁자지껄하게 진행이 되었던 유쾌한 파티게임이었습니다.^^


★ 테이킷 이지



게임 중간에 오셨던 겨울바다님과 개척자님 두분이 돌린 게임입니다.

모임에선 잘 돌아가지 않는 게임이지만.. 자기 나름대로 숫자 타일을 배치하면서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단순한 듯 하지만 타일을 배치해 가면서 자신의 예측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 제기랄!(?) (Verflixxt)



겨울바다님이 들고오셔서 오랜만에 플레이 하게된 재미있는 주사위 게임입니다. :)

주사위 결과에 따라 말을 움직일때 엄청난 눈치싸움과 무작정 버티기가 난무(!)하는 게임이지요~~
특히나 클로버 타일을 따먹기 위한 버티기 싸움은 정말.. 무지 치열하다고 하겠습니다.^^;

이 게임에선 개척자님이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일등을 차지했습니다.^^


★ 티츄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게임으로 이날은 이 게임만 4~5판 돌아간 것 같습니다. :)

일산 모임에선 그리 자주 돌아가는 게임은 아니었습니다만.. 이날은 이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날 티츄만 3~4판 계속 하신 분도 있었던 것 같네요.^^


★ 칠인의 현자



알로님, 변가님, 리드슈트님, 흰우유군님이 있던 테이블에서 돌아간 게임입니다.

이 게임도 알레아 스몰박스 시리즈 3번으로 참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저는 이 게임을 한번도 제대로 끝까지 돌려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빠른 시일 안에 한번 제대로 플레이 해 봐야 겠습니다.^^a


★ 에이지오브스팀



이날은 조금 일찍부터 플레이 된 일산 모임의 인기 게임입니다.
너무 일찍 돌아간 바람에 저는 이 게임을 이번 주에도 돌려 보지를 못한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이날 이 게임을 6인플로 돌렸었는데.. 초반 상품배치가 아~주 극악이었습니다.(이카루스님이 배치했었다는...)

이날은 아마 이카루스님이 일등을 하셨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만...^^;;


★ 렉시오



티츄에 비해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마작스타일의 타일 감촉이 좋습니다. :)

요즘 일반 손님들에게도 접근성이 좋으면서 인기가 많은 괜찮은 게임입니다.


★ 피자로와 동료들



동글이님이 무척 좋아하여 항상 들고다닌다는 게임입니다.
이날은 동글이님, 가릿님, 발라라님, 개척자님과 저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저는 이날 이 게임을 처음 해 보았었는데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경매 게임이었습니다.
일산 모임에서도 몇번 돌아갔었던 게임으로 이날 처음 해 보았지만 묘한 매력이 있는 게임이더군요.^^

이 게임에서도 개척자님이 우승을 하셨지요. 이날 성적이 무척 좋았던 것 같습니다~ ^^


★ 차이나타운



AOS를 마친 후에 돌아갔던 게임으로, 역시나 알레아 시리즈 2번입니다.
이날은 알레아 시리즈 게임들이 여기 저기서 많이 돌아갔습니다. 하긴 워낙 좋은 게임들이니까요. :)

펑그리얌님, 엔토님, 파페포포님, 리드슈트님이 함께 하였습니다.(한 분이 더 있었던가???)

이날은 이 게임을 의외로 조용히들 플레이 하시더군요. 보통은 치열한 협상을 거쳤었는데요.^^;


★ 파워그리드



알로님쪽 테이블에서 돌아간 게임으로, 알로님과 변가님은 모처럼 이 게임을 플레이 하신 것 같네요. :)

이카루스님은 AOS를 마치고 나서 이쪽 테이블로 옮겨서 연이어 이 게임에 참여를 하시더군요~~

돈의 압박이나 노선의 치열함이 AOS에 비해 조금은 약하다고 하지만..
이 게임도 돈 1원의 압박은 결코 그리 만만치는 않은 멋진 게임이지요.^^;

이 게임에선 막판 자원부족으로.. 다들 발전소를 풀로 가동시키지 못하는 바람에..
집 15채 건설한 후에 13채에 전력을 공급한 그레이스케빈저님이 당당히 우승을 하셨었네요~ ^^


★ 게쉥크트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플레이 한 즐거운 카드게임입니다. :)
룰 설명도 아주 간단하고, 플레이 과정도 많은 눈치 싸움을 벌이게 되는 흥미진진한 게임입니다.

모임에서도 자주 돌아가고, 일반 손님들도 쉽게 불타 오르는 인기 많은 게임이지요~^^


★ Auf Achse 카드게임



언제 돌려도 즐겁게 할 수 있는 크라머 선생의 멋진 카드게임입니다. :)
그렇게 많이 풀린 게임은 아니지만... 한번 해 본 사람은 또 찾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밀본과 유사한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이 게임이 더 재미있더군요.^^
물론 밀본을 더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요. 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른 것이니까요~~~


★ 붐타운



이 게임도 동글이님이 요즘 무척 밀고 있는 게임 중의 하나로 항상 들고 다니시더군요.^^

저는 아직 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질 못해서.. 빠른 시일 안에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저와 몇 사람은 이날도 트리플라 플레이 후에 장시간의 담배 게임(!)을 했었네요.^^a
펑그리얌님, 엔토님, 파페포포님, 거만이님과 함께 이런 저런 얘기들을 많이 나누었습니다.

요근래 와서 게임을 어느정도 하고 나면 예전처럼 계속 게임을 돌리고 싶은 욕심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게임을 계속 해도 좋고, 다른 분들과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어도 좋고.. 뭐 그렇더군요.^^;

그러다 보니 계속 게임 하시는 분들끼리만 게임을 하게되는 상황이 유지되어서.. 죄송스럽더군요.-.-a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들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고, 무더위에 몸관리에도 더욱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토요일 저녁에 귀한 시간을 내어 긴 시간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다 많은 준비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일 주일 잘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 link
  • 신고하기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5-08-09 01:59:21

    파자로에서 저 일등아닌데요..ㅋㅋ 첨에만 잘나갔죠..
    동글이님 승이였습니다..
    • 2005-08-09 03:23:12

    2번째 일산 방문이었는데.. 역시나 릴라 사장님의 따뜻한 환영은 못 잊겠네요. 격주라도 찾아뵈어야할 듯 싶습니다 :-)
    전화기 찾았냐고 관심보이신 사모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 아쉬운건 교대에서 막차탔는데 대곡쯤에서 졸아서 대화종점에서 공익요원이 깨워서 내려 택시타고 오느라 시간이 더 걸렸다는 거죠 -_-;;

    아침에 김포공항까지 태워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 2005-08-09 04:08:43

    이런.. 제가 정신이 좀 없다보니.. 맞아요. 그날 피자로는 동글이님이 일등을 했었네요.-.-;;
    개척자님이 종반까지 거의 독주를 했던 것만 기억을 하고 있었네요.^^a

    겨울바다님은 무슨 말씀을..^^;; 앞으로는 좀 더 자주 보자구요~~
    일산이 지하철로 올때는 좀 멀긴 멀죠. 특히 막판엔 역 간격도 꽤나 길고요.^^
    아마 그날 아침에 김포공항까지 태워주신 분은 파페포포님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만...
    • Lv.14 펑그리얌
    • 2005-08-09 09:21:42

    고양이님도 잠시 눈도장만 찍고 가셨죠. ^^
    겨울바다님, 파페포포님이십니다. ㅎㅎ
    핸드폰 저도 기억하고 있었는데...쩝(헤헤)
    이번에도 게임을 같이 해보지를 못했네요. 다음에 오시면 꼭 한번.. :)
    후기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2005-08-09 09:27:15

    이야.. 정말 많은 게임을 하시는군요.. 대단들 하십니다.
    그나저나, 파워그리드 이번에는 동부를 제외하고 하신듯 한데.
    게임이 어떻시던가요? ^^
    저도 동부가 맘에 안들어서 한번 제외시켜 보고 해봤으면 하는데.. 영~ 기회가 없어서... ^^;;
    • Lv.14 펑그리얌
    • 2005-08-09 09:29:51

    전에 다른 곳에서 한 번 저 곳을 제외하고 해 보았는데..
    빡빡합니다. -ㅅ-
    저는 이번에 다른 게임하느라 안 해 보았는데...마찬가지였던 듯..
    자금 부족으로 지어놓고 다 못 돌리셨나보네요. ㅋㅋ
    • 2005-08-09 12:38:42

    정말 많은 분들꼐서 오셨네요
    • 2005-08-09 13:47:41

    자금 부족이 아니라 자원부족이었져..ㅋㅋ
    겨울바다님 멀리서 오셨는데 같이 못 놀아드려서 죄송하구여..^^
    다음에는 aor이나 기타 등등 하면서 재밌게 놀아여~..
    • Lv.14 펑그리얌
    • 2005-08-09 14:03:14

    자원부족이었나..-_-a
    • Lv.5 거만이
    • 2005-08-09 17:29:13

    기억나는건 펑님 aos 엘리..^^;; 차이나 타운 일등..^^

    언제나 또 가려나..ㅡㅡ;
    • 2005-08-09 18:34:31

    9월쯤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파페포포님~빌더연구 마니 해두시길(세계를 넓게보는 안목~)
    • Lv.1 noodling
    • 2005-08-09 21:39:20

    항상 다양하고 많은 게임이 돌아가는 일산 모임이네요~ :)

    릴라님, 긴 후기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 2005-08-10 02:48:31

    늘상 릴라사장님의 후기는 봐도 즐겁고.. 직접 가서 뵙고 같이 게임해도 즐겁죠. 펑그리얌님, 이카루스님은 담에 AOS 한 판 땡겨보시지요 :-) 참, 저 김포공항까지 태워주신분이 파페포포님이셨군요. 몰라뵈어서 죄송합니다 ^^;;
    • 2005-08-10 19:02:55

    얼굴 도장을 찍긴 했나보군요~
    집념님 목요일에 번개 치신다더니 소식이 없내요
    치시면 갈께요~
    • 2005-08-10 19:42:22

    제가 잠시 실수를 했었군요.-.-;; 수정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약(!)을 해 주셨네요~ 기다릴께요~~ ^^;
    고양이님은 그날 갑자기(!) 사라져서 좀 의외였다구요~~~
    • 2005-08-10 19:46:30

    낮에 신촌에서 놀다가 그대로 다이스덱까지 갔네요.. ^^ 어쩌다 보니 테이블 순환이 안되어서 계속 같은 멤버끼리만 게임한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게임끝나고 조금 기다리더라도 멤베를 바꿔가면서 게임을 해야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했던 파워그리드 재미있었습니다. 초창기에 많이하다가 한동안 안했는데 오랜만에 다시하니 재미있네요.. 스케빈져님의 압도적인 자원관리로 이상한 플레이만 했었지만요 ;;;
    • 2005-08-10 22:21:15

    고양이님 목요일 오세요~
    번개라고 할것 까진.....
    릴라님 일찍 놀러 갈께용
    12시쯤
    독불이님이나 다른분들 시간되시면 오세요 ^^
    • Lv.1 호리병
    • 2005-08-11 10:13:47

    밤샘모임은 반년만이었네요. 너무 즐거웠어요. 15시간 달리기~ ㅎㅎ
    사장님 사모님도 여전히 좋으시고.. 특히 짱군의 성장에 입을 떡 벌렸더랬죠 ^^
    다음에 또 놀러가겠습니다~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91

    • 2024-11-18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8

    • 894

    • 2024-11-18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71

    • 2024-11-14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505

    • 2024-11-14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65

    • 2024-11-16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60

    • 2024-11-13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8

    • 2024-11-12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22

    • 2024-11-1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2

    • 985

    • 2024-11-12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9

    • 1056

    • 2024-11-13

  • [자유] 축하합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 Lv.27

      WALLnut

    • 8

    • 655

    • 2024-11-12

  • [자유]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대한폐경학회 회장)
    • Lv.19

      라이클럽

    • 11

    • 551

    • 2024-11-13

  • [자유] 응원합니다.
    • Lv.27

      방장

    • 10

    • 715

    • 2024-11-11

  • [자유] 그동안 너무 초월번역이라고 띄워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Lv.34

      크로스21

    • 8

    • 403

    • 2024-11-12

  • [자유] 해명문 잘 봤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Lv.35

      로보

    • 15

    • 775

    • 2024-11-12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