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클럽에 후기와 관련해 쫌 긴글이 올라와 올려 놓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모후기 기자입니다. ^^;;;
그동안 소홀히 했던 점 반성하며 8월 13일 정모후기 올립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오늘 회사에 안 가져와서 내일 올리겠습니다.

모인 분은 동주가 말한대로 8분!!
요즘 슨생님 부부가 자주 참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모 두번중 한번은 오시니 한달에 한번 참석하시는 것이죠.
아직도 정확한 이름을 모릅니다.
승용오빠, 성민언니로 추측 가능한데 .. ㅋㅋ

승용오빠는 체육샘, 성민언니는 과학샘...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직업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텐데...
방학이 부러운 나머지 자꾸 선생님을 강조하게 되네요.
승용오빠 게임 팔아서 술 먹어요~ ㅎㅎㅎ 이분 100가지의 게임을 사기만 하셨다는...

게임광이기보다 수집광!!!
성민언니가 제대로 게임광입니다. 게임 습득능력이 이미 중급자수준이 되었습니다.
과학샘이라 그런가? ^^;;;

그리고 영호군과 경미양!
이 커플 대단한 게임광입니다.
요즘 공부를 한다는 경미양은 몹시 피곤해보여서 많이 못 놀았는데...
다음번엔 그 웃으면서 나타날테지요. ㅎㅎ

다음은 저랑 지수오빠...

이번정모의 특징은 세커플이 참석했다는 것...!

혜령양과 동주군도 있었지만 둘다 왔다 갔다 하느라고 술 먹을때 얼굴을 봤습니다.
둘다 저랑 동갑내기로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이지요.
둘이 엮으려고 옆에서 노력했지만 글쎄... 효과가 있었는지는^^;;;

마지막으로 상훈오빠...
독특한 캐릭입니다.
올만에 화목한 부부애를 과시했지만, 3시에 들어간 후 소식은 못 들었습니다. ^^;;;

현정오빠가 없어서 그런지
클럽에 조용하고 사람들이 없는 것 같아 보인 정모!!
하지만 이날 굉장히 많은 일반 손님들이 왔다는 것에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그럼 다음번에 만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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