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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토] 제46차 수원 성대 오조 정기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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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6 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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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8월 6일에 있었던 모임의 후기를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에게,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는 저의 게으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 간간히 그날 있었던 TI3에서 당한 일 때문에 후기를 올리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전혀 그렇지 않음을 알려드리고요(ㅎㅎ), 제가 잠시 다른 것에 빠져 있었던 터라 그랬습니다. 이제는 늦는 일이 없도록 하죠. ^^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날의 기억을 더듬어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에서 출발하려고 할 때, 자이언트 로보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TI3를 들고 오라고 말이죠. 일찍부터 모여계신 분들이 TI를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커다란 박스를 안고 오조에 도착하니 사탕발림님과 리베로님, 홍삼님과 그 친구분들이 Zatre를 하고 있었더랬죠.
게임이 끝나고 지난 주 흥행에 별로 좋지 못했던 Polarity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탕발림님과 리베로님, 에스텔님과 제가 한팀이 되어서 플레이를 했지만... 손들이 섬세하지 못한 저와 에스텔님은 마구 마구 달라붙는 자석들의 모습을 보면서 울분을 토하고, 연습으로 한층 단련된 사탕발림님의 능숙한 프레스에 굴복하고 말았답니다. 역시... 이것도 연습이란 말입니까???
사탕발림님께서 잠시 자리를 비우시고, 리베로님, 라우비즈님, 그리고 저는 Age of Steam - Ireland를 플레이 했습니다.
초반부터 부채를 잔뜩 안고 출발했던 저는 주요 거점을 장악하지 못하고, 링크업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한 관계로 마지막 라운드에 파산을 하고 맙니다. 저와 같은 곳을 노렸던 에스텔님은 반대로 제가 필요했던 것을 잘 잡으셨더군요. 리베로님도 많은 점수를 확보하고 잘 나가셨는데.... 결국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ㅜ.ㅡ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맵이 아일랜드 맵인데, 오랜만에 플레이를 해보니 재미있군요. 비록 파산을 당하긴 했지만.. ^^
그 다음 허그니님께서 합류해 주신 상태로 Arkham Horror를 플레이 했습니다.
며칠 전, 이 게임이 엄하게 플레이가 되면 엄청나게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가고 있었던 차였습니다. 그래도 다섯번 이상은 플레이 해봐야 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계속 들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이 날도 5명이서 플레이를 했는데, 그렇게 엄한 플레이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문을 닫는 속도가 느려, 한꺼번에 6개의 문이 열려버리고 말아 게임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너무 허망하게 게임이 끝나 에스텔님은 다시 하자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다음 게임을 위해서 잠시 미루고 Twilight Imperium이 돌아갔습니다.
로보님을 비롯한 홍삼님과 그 친구분들은 로보님의 주도 하에 그 동안 로보님께서 해보고 싶으셨다면 여러가지 게임들이 플레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히어포유님과 재인님, 그리고 재인님 동생께서 참석해 주셨는데요, TI3가 돌아가는 바람에 함께 게임을 할 수 없었네요. 생각해 보니까 죄송스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모임에서 롱런 게임은 상황을 봐가면서 플레이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히어포유님과 재인님, 재인님 동생분과 라우비즈님은 Puerto Rico를 플레이 하셨는데요, 세명이 동점이 나오는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라우비즈님만 꼴등이셨다는... ㅎㅎ
이어서 Einfach Genial도 플레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상황을 보니까, 한쪽 팀(어느 팀이었죠...?)에서 한 색깔을 잘 키우지 못해서 점수를 얻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여간 히어포유님 게임을 너무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 (이렇게 하므로써 앞으로 오조 모임의 견제대상을 돌리려는 전심의 수작..ㅋㅋ)
이제 다른 테이블에서는 본격적으로 TI3가 돌아갔습니다. 중간에 다시 오신 사탕발림님께서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진 Jol-Nar, 리베로님은 Saddak N'orr, 로보님께서 드레드노트의 L1Z1X, 에스텔님은 Letnev, 허그니님께서는 골룸처럼 생긴 Yssaril Tribes, 저는 Naalu 종족을 플레이 했습니다.
초반에 맵을 만드는데, 제 손에 든 타일들은 거의 다 빈 성계였죠. 거기 가 웜홀을 가진 성계 타일이 3개나 되었습니다. 반면에 로보님께서 좋은 성계는 거의 다 가지고 계셨죠. 그런데 그것을 너무 자랑하다가 고향성계 한쪽에는 소행성대가, 다른 한쪽에는 N'orr족과 연결된 웜홀이 놓여집니다. 그래서 재빨리 가운데로 항진하여 메카톨 렉스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것을 Letnev가 그냥 두고 있지는 않았죠. 대함대를 이끌고 다시 메카톨 렉스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후부터, Letnev와 L1Z1X의 계속되는 전투가 이어집니다.
역시 과학 기술에 대해서는 최대의 능력을 자랑하는 Jol-Nar는 가장 빨리 워선을 뽑아내어 압박을 가합니다. 특히 왼쪽의 Naalu는 변변한 성계를 얻지 못해서 자원이 빈약해 있는 상태였죠.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제국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연속으로 3번의 제국 전략 액션을 선택한 것에서 일단은 승점은 앞서 나갔지만 다른 다섯 종족의 견제 대상이 되기에는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보이는 견제의 대상은 당연 Letnev가 되었죠. 이미 중앙을 차지하고 있었고, 그들의 호전적인 속성 탓에 공개 처형을 당하는 견제까지 받게 됩니다.
그틈을 타서 많은 액션카드들을 얻은 Yssaril이 새로운 세력으로 부상하고, N'orr도 워선이 생산되어 Jol-Nar와 보이지 않는 대치 상태를 이루게 됩니다. N'orr와 Jol-Nar 사이에 있는 약소국인 Naalu는 승점은 많았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이었죠.
결국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우주는 대혼란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Yssaril가 메카톨 렉스의 칩입하고 성계를 포위합니다. Jol-Nar는 처음부터 계획하고 있었는 듯, 허점 투성이의 Naalu를 침공, 고향 성계를 정복하는데 성공합니다. 외교에 의해서 Jol-Nar를 공격할 수 없었던 N'orr는 방향을 L1Z1X로 돌렸지만, 그 저항이 만만치 않았죠. 비록 L1Z1X의 함대가 전멸했지만, 워선을 제외한 모든 함대를 부수고, 그 워선마저도 반파시켰을 정도니 말입니다.
다음은 그 혼란스러웠던 전장의 모습입니다.
결국 Naalu의 고향성계를 정복하므로써 비밀 임무를 완수시킨 Jol-Nar가 10점으로 은하 제국의 황제가 됩니다.
비록 여러가지 상황에서 은근한 견제를 받아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던 게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제국 전략 점수를 2점으로 해서 플레이를 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확실히 게임을 적당하게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국 전략이 승점을 쉽게 얻을 수는 있지만 다른 것을 할 수 없게 하기 때문에, 제국 전략만으로 승점을 얻는 것은 자살 행위와 같더군요.
이렇게 오래도록 플레이를 한 게임에서 승리를 하면 그 기분이 정말 좋은데... 전 언제나 1등을 해볼 수 있을까요..? ㅎㅎ
TI3를 마치고 시간이 어중간해서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을 플레이 했습니다. 첫번째 플레이는 너무나 쉽게 배신자가 패배를 해서 다시 게임을 시작, 역시 이번에도 영웅들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배신자 2번의 플레이를 끝으로 이 날의 모임을 마감하였죠.
그리고, 일주일 후....
오조에서는 또 모임이 있게 됩니다.
To be Continued .....
집에서 출발하려고 할 때, 자이언트 로보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TI3를 들고 오라고 말이죠. 일찍부터 모여계신 분들이 TI를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커다란 박스를 안고 오조에 도착하니 사탕발림님과 리베로님, 홍삼님과 그 친구분들이 Zatre를 하고 있었더랬죠.
게임이 끝나고 지난 주 흥행에 별로 좋지 못했던 Polarity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탕발림님과 리베로님, 에스텔님과 제가 한팀이 되어서 플레이를 했지만... 손들이 섬세하지 못한 저와 에스텔님은 마구 마구 달라붙는 자석들의 모습을 보면서 울분을 토하고, 연습으로 한층 단련된 사탕발림님의 능숙한 프레스에 굴복하고 말았답니다. 역시... 이것도 연습이란 말입니까???
사탕발림님께서 잠시 자리를 비우시고, 리베로님, 라우비즈님, 그리고 저는 Age of Steam - Ireland를 플레이 했습니다.
초반부터 부채를 잔뜩 안고 출발했던 저는 주요 거점을 장악하지 못하고, 링크업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한 관계로 마지막 라운드에 파산을 하고 맙니다. 저와 같은 곳을 노렸던 에스텔님은 반대로 제가 필요했던 것을 잘 잡으셨더군요. 리베로님도 많은 점수를 확보하고 잘 나가셨는데.... 결국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ㅜ.ㅡ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맵이 아일랜드 맵인데, 오랜만에 플레이를 해보니 재미있군요. 비록 파산을 당하긴 했지만.. ^^
그 다음 허그니님께서 합류해 주신 상태로 Arkham Horror를 플레이 했습니다.
며칠 전, 이 게임이 엄하게 플레이가 되면 엄청나게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가고 있었던 차였습니다. 그래도 다섯번 이상은 플레이 해봐야 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계속 들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이 날도 5명이서 플레이를 했는데, 그렇게 엄한 플레이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문을 닫는 속도가 느려, 한꺼번에 6개의 문이 열려버리고 말아 게임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너무 허망하게 게임이 끝나 에스텔님은 다시 하자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다음 게임을 위해서 잠시 미루고 Twilight Imperium이 돌아갔습니다.
로보님을 비롯한 홍삼님과 그 친구분들은 로보님의 주도 하에 그 동안 로보님께서 해보고 싶으셨다면 여러가지 게임들이 플레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히어포유님과 재인님, 그리고 재인님 동생께서 참석해 주셨는데요, TI3가 돌아가는 바람에 함께 게임을 할 수 없었네요. 생각해 보니까 죄송스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모임에서 롱런 게임은 상황을 봐가면서 플레이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히어포유님과 재인님, 재인님 동생분과 라우비즈님은 Puerto Rico를 플레이 하셨는데요, 세명이 동점이 나오는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라우비즈님만 꼴등이셨다는... ㅎㅎ
이어서 Einfach Genial도 플레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상황을 보니까, 한쪽 팀(어느 팀이었죠...?)에서 한 색깔을 잘 키우지 못해서 점수를 얻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여간 히어포유님 게임을 너무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 (이렇게 하므로써 앞으로 오조 모임의 견제대상을 돌리려는 전심의 수작..ㅋㅋ)
이제 다른 테이블에서는 본격적으로 TI3가 돌아갔습니다. 중간에 다시 오신 사탕발림님께서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진 Jol-Nar, 리베로님은 Saddak N'orr, 로보님께서 드레드노트의 L1Z1X, 에스텔님은 Letnev, 허그니님께서는 골룸처럼 생긴 Yssaril Tribes, 저는 Naalu 종족을 플레이 했습니다.
초반에 맵을 만드는데, 제 손에 든 타일들은 거의 다 빈 성계였죠. 거기 가 웜홀을 가진 성계 타일이 3개나 되었습니다. 반면에 로보님께서 좋은 성계는 거의 다 가지고 계셨죠. 그런데 그것을 너무 자랑하다가 고향성계 한쪽에는 소행성대가, 다른 한쪽에는 N'orr족과 연결된 웜홀이 놓여집니다. 그래서 재빨리 가운데로 항진하여 메카톨 렉스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것을 Letnev가 그냥 두고 있지는 않았죠. 대함대를 이끌고 다시 메카톨 렉스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후부터, Letnev와 L1Z1X의 계속되는 전투가 이어집니다.
역시 과학 기술에 대해서는 최대의 능력을 자랑하는 Jol-Nar는 가장 빨리 워선을 뽑아내어 압박을 가합니다. 특히 왼쪽의 Naalu는 변변한 성계를 얻지 못해서 자원이 빈약해 있는 상태였죠.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제국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연속으로 3번의 제국 전략 액션을 선택한 것에서 일단은 승점은 앞서 나갔지만 다른 다섯 종족의 견제 대상이 되기에는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보이는 견제의 대상은 당연 Letnev가 되었죠. 이미 중앙을 차지하고 있었고, 그들의 호전적인 속성 탓에 공개 처형을 당하는 견제까지 받게 됩니다.
그틈을 타서 많은 액션카드들을 얻은 Yssaril이 새로운 세력으로 부상하고, N'orr도 워선이 생산되어 Jol-Nar와 보이지 않는 대치 상태를 이루게 됩니다. N'orr와 Jol-Nar 사이에 있는 약소국인 Naalu는 승점은 많았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이었죠.
결국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우주는 대혼란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Yssaril가 메카톨 렉스의 칩입하고 성계를 포위합니다. Jol-Nar는 처음부터 계획하고 있었는 듯, 허점 투성이의 Naalu를 침공, 고향 성계를 정복하는데 성공합니다. 외교에 의해서 Jol-Nar를 공격할 수 없었던 N'orr는 방향을 L1Z1X로 돌렸지만, 그 저항이 만만치 않았죠. 비록 L1Z1X의 함대가 전멸했지만, 워선을 제외한 모든 함대를 부수고, 그 워선마저도 반파시켰을 정도니 말입니다.
다음은 그 혼란스러웠던 전장의 모습입니다.
결국 Naalu의 고향성계를 정복하므로써 비밀 임무를 완수시킨 Jol-Nar가 10점으로 은하 제국의 황제가 됩니다.
비록 여러가지 상황에서 은근한 견제를 받아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던 게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제국 전략 점수를 2점으로 해서 플레이를 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확실히 게임을 적당하게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국 전략이 승점을 쉽게 얻을 수는 있지만 다른 것을 할 수 없게 하기 때문에, 제국 전략만으로 승점을 얻는 것은 자살 행위와 같더군요.
이렇게 오래도록 플레이를 한 게임에서 승리를 하면 그 기분이 정말 좋은데... 전 언제나 1등을 해볼 수 있을까요..? ㅎㅎ
TI3를 마치고 시간이 어중간해서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을 플레이 했습니다. 첫번째 플레이는 너무나 쉽게 배신자가 패배를 해서 다시 게임을 시작, 역시 이번에도 영웅들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배신자 2번의 플레이를 끝으로 이 날의 모임을 마감하였죠.
그리고, 일주일 후....
오조에서는 또 모임이 있게 됩니다.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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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리셨군요.. ^^
"Jol-Nar는 처음부터 계획하고 있었는 듯"
네.. 처음부터 계획하고 있었었는데.. 사실 비밀임무가. 적 모성계를 완전히 점령하라 였지만.. 저의 왼쪽에 있으셨던 전심님의 Naalu와 저의 Zol-Nar 주위에는 성계는 많이 있었는데. 다들 왜그렇게들 자원들이 빈약한지..반면에..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N'orr와 L1Z1X 쪽은 좋아보이는 별들이 왜그렇게도 많던지.. --;; 어쩔수 없이.. 왼쪽 전심님의 Naalu 밖에는 점령할 모성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처음부터 Naalu가 제국전략으로 승점에서 앞서 나가셔서.. 얼마나 속으로는 기뻣었는지.. (^^;;;) 운이 좋았던 한판이었습니다. ㅎㅎ -
TI는 꼭 다시한번 해야 할듯..
잘할수 있었는데.. 쩝 쩝 -
저 게임 잘 못하는거 아시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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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지만, 공개처형은 당하면 참 기분이 뭐해요.
그리고 별로 호전적인 종족은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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