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12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습니다

방에 가는 막차도 끊겨서.. 부담없이(?) 출발했습니다
(덕분에 잠실 모임은 쨌습니다 -_-)


도착했더니 사장님 포함해서 5분이 렉시오 플레이중..

잠시 구경하다가 사장님께서 만들어주신 팥빙수를 먹으면서 게임 시작.


첫 모임이었는데...
주로 제가 가져간 게임들을 돌렸습니다

우선 마우젠 5인플.. 제가 설명해드리고 5인플 돌렸습니다
악마의 속삭임(?)에 유혹당해서 게임을 망치신 두 분께는 죄송.. ^^;;

다음.. 슈티헤른 7인플..
제가 설명하고 빠지려했으나 게임 너무 빠지는것 같아서 저도 참여를..

7라운드 결과 순위입니다

1등 사장님(61점)
2등 겨울바다(30점)
3등 Red-Cat 님(1점)
4등 LD 님(-31점)
5등 써니님 (-56점)
6등 사장님 친구분(-58점)
7등 류이님(-120점)

류이님이 2라운드를 벌점을 대박 먹는 통에 순위가 밀려버렸네요
그 덕분에 사장님이 무혈입성 1위를 하신 듯.. ^^


다음.. Verflixxt 한 게임 돌렸고..

마지막으로 티츄 4인플을 2번 돌렸습니다

첫판 입문 연습게임은 류이님과 제 팀이 1010 : 90 으로 이겼고
두 번째 게임은 Red-cat 님과 제가 1190 : 510 으로 이겼습니다

그럼 이만..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