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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후기] 인코그니토 INKOGN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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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14: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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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올릴 본 게임은 그놈의 버디씨가 전생에 무슨 죄를 그렇게 많이 지셨길래
전세계 보드카페를 돌아다니며, 각종 공사장에서나 봄직한 무시무시한 무기들로 숨가쁘게 살해되시며,
주사위를 굴리는 수많은 영혼들의 좌뇌, 우뇌 및 잔머리를 자극시켰던 클루시리즈에 영감을 제공받은 바,
잉꼬부부 두쌍이 만나 각종 뻥카로 물들여야 그 끝을 본다는 전설의 게임. 잉꼬(?)그니토이다.
결정적 게임을 발굴해내는 본 후기의 숨가쁜 행보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이 게임이 보유한
결정적 메뉴얼의 절반밖에 소개하지 못하는 것은 글쓴이가 유치원적 시절부터 끼고살은
지긋지긋 컨셉의 관절염적 글재주에 있음을 부인 아니할 수 없다하겠다...
어쨌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뻥카의 역사와 느끼캐릭터의 역사, 그리고 결정적 메뉴얼의
역사를 동시에 아우르는 잉꼬그니토의 주옥같은 내용들을 지금부터 여러분께 공개해 드리도록 하겠다.
우선 심상찮은 옷차림의 두 사내가 하리수적 트랜스 언니들이나 할 법한 야시시한 자세로
뭔가 야시시한 대화를 나누는 그림이 그려져있어 벌써부터 기대감이 엄습해오는 빡스를 열어졌히면,
웃자고 만든건지 어쩐건지를 모를 오만가지 독일어 글자들...
이들 중에서 가장 기발한 장비는 바로..
어.. 뭐라고 묘사하기도 힘들 정도로 매우 거시기....한 지령들을 담은 알록달록 모드의 여권이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강의 유람선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렇게도 잘 떠 다니더만,
독일에 계신 레오 형님은 그걸 잘 모르시는지, 뜬금 없이 이태리 타올로 유명한 그 동네,
베니스를 무대로 게임판을 제작하신다.
지네 동네선 삼복 더위 변견들도 50%는 먹고 들어간다는 양촌리적 개똥철학을 되새기며,
일단 큼지막한 보드의 크기로서 대작게임의 반열로 스리슬쩍 올라스려는 작가 레오 형님의 야심을 보라.
그걸로는 부족했던지 배불뚝이 스크림 마스크의 대빵엉아를 중앙에 포진시켜
크기로 안되면 얼굴로라도 먹어주겠다는 시대착오적 밀어부치기 캐릭터 설정은
빡스를 열어본 대부분의 게이머들을 경악시키는바...
마지못해 대작게임 근처로 인정을 넣어줘야 할 것 같다.
그럼 이참에 본 게임에서 한 턴이 멀다하고 등장되는 가면남매들의 면면을 살펴드리고자 한다.
젤 먼저 소개해 드릴 분은 남부여대 부창부수격 형국으로 드라큐라 형님처럼 겉은 번지르르하나
당체 그 속을 알 수 없는 피들버텀경으로서, 그 옆에 꼽사리적 도우미를 자청하는 버블대령과 함께
오만가지 잡스러운 지령들을 A, B & C적 단순무식한 미션나열법으로 알록달록 여권속살을 난자하는바,
쫌있다 소개해드릴 저쪽편 언니, 오빠들과 자기네들끼리만 심각한 대결을 펼치시게 된다.
가뜩이나 칙칙한 캐릭터들이 난무하는 상황속에서
보드게임계의 80%를 넘나드는 뭇남성분들의 따가운 시선을 외면할 수 없으셨는지
이 게임의 그 형님은 난데없이 쭉쭉빵빵 살롱소속의 짜짜누님을 등장시킨다.
별로 더운거 같지도 않은데 굳이 비키니를. 그리고 별로 입을 필요도 없을꺼 같은 투명가운을 그 위에 걸치고
큼지막한 잠자리 선글라스를 결쳤을 것 같은 여인.
일요일 아침이면 이태리에서조차 언급을 삼가하고 있다는 온국민적 아침식사 짜짜로니의
명성에 걸맞게 이 마담누님의 범상찮은 네임에 모두들 아연실색하는바...
초반 네임러쉬가 너무 강했던 것이었는지, 아니면 쓸데없는 발라드적 여운을 극도로
자극해보겠다는 허무맹랑한 의욕이 앞섰는지는 모르겠는 이름없음의 요원X의 등장 또한
카드를 집어든 대부분의 영혼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뿐이니 이를 어쩌란 말인가?
웬만한 형님들은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안빈락도적 제작철학을 가졌을법두 하건만,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레오 형님은 마지막 한방 캐릭터를 준비하셨는데,
이쯤 되면 그전에 이 게임을 해보셨을 수많은 잉꼬부부들은
먹물을 뒤집어 쓴 듯한 대사관을 어렵잖이 떠올리실 것이다.
그 옛날 가요톱텐에서 '당신'을 목터져라 불렀던 트롯트계의 중절모 김정수 아저씨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깜장색 중절모를 주구장창 눌러쓰고서 벗을 줄을 모르는 이 대사관의 풍채야말로
가오를 생명으로 하려는 수많은 허접게임들에게
진정한 후까게임의 나아갈바를 제시해주는 등대적 향기가 느껴진다하겠다.
그러나, 서두에서도 언급했던 바와 같이 빵빵한 클루시리즈적 잔머리 굴리기에
한층 더 깊은 매력을 선사하는 이 잉꼬그니토 특유의 그윽하고 찐득한 느끼함은
한두장도 아닌 무려 4장의 몸매카드로 대변된다고 사료된다.
7-8월이면 어김없이 남정네들을 흐뭇하게 만들어주시던 수많은 비키니 누님들의 몸매도,
일년이 멀다하고 텔레비전에 쏟아져 나오는 사자머리 미스코리아 누님들의
푸르딩딩 원피스 수영복들도 양뺨 다 맞고 울고간다는 야시시 몸매카드는,
5초이상 뚫어지게 쳐다보면 이내 변태로 오해받는 작금의 시대적 통념속에서,
그간 적잖은 부담을 느껴오던 수많은 남정네들에게 한줄기 빛처럼 다가오는
카타르시스적 희소식이라 하겠다.
어쨌든, 정체는 너무나 뻔히 알게되지만 여름 휴가철에 단둘이 여행가서
다른건 다 보여줘도 몸매만은 안된다는 소시적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 시대의 가슴아픈 휴가스토리를 연상시키듯
남다른 인내와 온갖 잔머리를 요구하는 복합답답한 구성력은 실로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할 수 있겠다.
하라는 무도회 춤은 안추고 아웃사이드적 정서를 듬뿍 담아 나돌아 다니는 얘네들에게
아까 그 중절모 아저씨는 게임의 막판에 가서 어김없이 지령을 하달하시는데...
진지한건지 한번 웃겨볼라는 건지를 모르겠는 수많은 미션들을 뒤로 한 채,
잉꼬부부들은 스크림엉아를 거꾸로 둘러쳐서는 살떨리도록 흔들게 되고,
각각의 가면을 쓴 얘네들은 물땅을 안가리고 게임판을 휘젓고 다닌다는 뭐 그런 스토리...
난데없는 스키부대에게 추격당하는 그 당시 액션얼짱 007 아저씨가 각종 아크로바틱 스키 기술과
합성한 티가 팍팍나는 화면속에서 현란한 탈출씬을 보여주셨던 것처럼
우리의 가면 남매들도 중절모 아저씨의 미션을 컴플릿 하기위해
그 서러운 귀향을 마다않고 온구석을 휘젓는 이 게임 잉꼬~그니토!
결국 언제나 그렇듯 우리편은 이기고 쟤네편은 져야한다는
이기주의적 게임대원칙을 충실히 확인시키고자 오늘도 배불뚝이는 그렇게 돌아가나부다.
이렇듯 결정적 캐릭터들이 난무하는 잉꼬그니토의 매력은 여적 본 게임을 못해보신
젠가나 할리갈리적 게이머들에겐 한줄기 희소식이 되셨길 바라면서
본 게임의 결정적 후기의 대미를 혼미한 정신과 함께 마감할까 한다...
전세계 보드카페를 돌아다니며, 각종 공사장에서나 봄직한 무시무시한 무기들로 숨가쁘게 살해되시며,
주사위를 굴리는 수많은 영혼들의 좌뇌, 우뇌 및 잔머리를 자극시켰던 클루시리즈에 영감을 제공받은 바,
잉꼬부부 두쌍이 만나 각종 뻥카로 물들여야 그 끝을 본다는 전설의 게임. 잉꼬(?)그니토이다.
결정적 게임을 발굴해내는 본 후기의 숨가쁜 행보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이 게임이 보유한
결정적 메뉴얼의 절반밖에 소개하지 못하는 것은 글쓴이가 유치원적 시절부터 끼고살은
지긋지긋 컨셉의 관절염적 글재주에 있음을 부인 아니할 수 없다하겠다...
어쨌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뻥카의 역사와 느끼캐릭터의 역사, 그리고 결정적 메뉴얼의
역사를 동시에 아우르는 잉꼬그니토의 주옥같은 내용들을 지금부터 여러분께 공개해 드리도록 하겠다.
우선 심상찮은 옷차림의 두 사내가 하리수적 트랜스 언니들이나 할 법한 야시시한 자세로
뭔가 야시시한 대화를 나누는 그림이 그려져있어 벌써부터 기대감이 엄습해오는 빡스를 열어졌히면,
웃자고 만든건지 어쩐건지를 모를 오만가지 독일어 글자들...
이들 중에서 가장 기발한 장비는 바로..
어.. 뭐라고 묘사하기도 힘들 정도로 매우 거시기....한 지령들을 담은 알록달록 모드의 여권이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강의 유람선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렇게도 잘 떠 다니더만,
독일에 계신 레오 형님은 그걸 잘 모르시는지, 뜬금 없이 이태리 타올로 유명한 그 동네,
베니스를 무대로 게임판을 제작하신다.
지네 동네선 삼복 더위 변견들도 50%는 먹고 들어간다는 양촌리적 개똥철학을 되새기며,
일단 큼지막한 보드의 크기로서 대작게임의 반열로 스리슬쩍 올라스려는 작가 레오 형님의 야심을 보라.
그걸로는 부족했던지 배불뚝이 스크림 마스크의 대빵엉아를 중앙에 포진시켜
크기로 안되면 얼굴로라도 먹어주겠다는 시대착오적 밀어부치기 캐릭터 설정은
빡스를 열어본 대부분의 게이머들을 경악시키는바...
마지못해 대작게임 근처로 인정을 넣어줘야 할 것 같다.
그럼 이참에 본 게임에서 한 턴이 멀다하고 등장되는 가면남매들의 면면을 살펴드리고자 한다.
젤 먼저 소개해 드릴 분은 남부여대 부창부수격 형국으로 드라큐라 형님처럼 겉은 번지르르하나
당체 그 속을 알 수 없는 피들버텀경으로서, 그 옆에 꼽사리적 도우미를 자청하는 버블대령과 함께
오만가지 잡스러운 지령들을 A, B & C적 단순무식한 미션나열법으로 알록달록 여권속살을 난자하는바,
쫌있다 소개해드릴 저쪽편 언니, 오빠들과 자기네들끼리만 심각한 대결을 펼치시게 된다.
가뜩이나 칙칙한 캐릭터들이 난무하는 상황속에서
보드게임계의 80%를 넘나드는 뭇남성분들의 따가운 시선을 외면할 수 없으셨는지
이 게임의 그 형님은 난데없이 쭉쭉빵빵 살롱소속의 짜짜누님을 등장시킨다.
별로 더운거 같지도 않은데 굳이 비키니를. 그리고 별로 입을 필요도 없을꺼 같은 투명가운을 그 위에 걸치고
큼지막한 잠자리 선글라스를 결쳤을 것 같은 여인.
일요일 아침이면 이태리에서조차 언급을 삼가하고 있다는 온국민적 아침식사 짜짜로니의
명성에 걸맞게 이 마담누님의 범상찮은 네임에 모두들 아연실색하는바...
초반 네임러쉬가 너무 강했던 것이었는지, 아니면 쓸데없는 발라드적 여운을 극도로
자극해보겠다는 허무맹랑한 의욕이 앞섰는지는 모르겠는 이름없음의 요원X의 등장 또한
카드를 집어든 대부분의 영혼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뿐이니 이를 어쩌란 말인가?
웬만한 형님들은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안빈락도적 제작철학을 가졌을법두 하건만,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레오 형님은 마지막 한방 캐릭터를 준비하셨는데,
이쯤 되면 그전에 이 게임을 해보셨을 수많은 잉꼬부부들은
먹물을 뒤집어 쓴 듯한 대사관을 어렵잖이 떠올리실 것이다.
그 옛날 가요톱텐에서 '당신'을 목터져라 불렀던 트롯트계의 중절모 김정수 아저씨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깜장색 중절모를 주구장창 눌러쓰고서 벗을 줄을 모르는 이 대사관의 풍채야말로
가오를 생명으로 하려는 수많은 허접게임들에게
진정한 후까게임의 나아갈바를 제시해주는 등대적 향기가 느껴진다하겠다.
그러나, 서두에서도 언급했던 바와 같이 빵빵한 클루시리즈적 잔머리 굴리기에
한층 더 깊은 매력을 선사하는 이 잉꼬그니토 특유의 그윽하고 찐득한 느끼함은
한두장도 아닌 무려 4장의 몸매카드로 대변된다고 사료된다.
7-8월이면 어김없이 남정네들을 흐뭇하게 만들어주시던 수많은 비키니 누님들의 몸매도,
일년이 멀다하고 텔레비전에 쏟아져 나오는 사자머리 미스코리아 누님들의
푸르딩딩 원피스 수영복들도 양뺨 다 맞고 울고간다는 야시시 몸매카드는,
5초이상 뚫어지게 쳐다보면 이내 변태로 오해받는 작금의 시대적 통념속에서,
그간 적잖은 부담을 느껴오던 수많은 남정네들에게 한줄기 빛처럼 다가오는
카타르시스적 희소식이라 하겠다.
어쨌든, 정체는 너무나 뻔히 알게되지만 여름 휴가철에 단둘이 여행가서
다른건 다 보여줘도 몸매만은 안된다는 소시적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 시대의 가슴아픈 휴가스토리를 연상시키듯
남다른 인내와 온갖 잔머리를 요구하는 복합답답한 구성력은 실로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할 수 있겠다.
하라는 무도회 춤은 안추고 아웃사이드적 정서를 듬뿍 담아 나돌아 다니는 얘네들에게
아까 그 중절모 아저씨는 게임의 막판에 가서 어김없이 지령을 하달하시는데...
진지한건지 한번 웃겨볼라는 건지를 모르겠는 수많은 미션들을 뒤로 한 채,
잉꼬부부들은 스크림엉아를 거꾸로 둘러쳐서는 살떨리도록 흔들게 되고,
각각의 가면을 쓴 얘네들은 물땅을 안가리고 게임판을 휘젓고 다닌다는 뭐 그런 스토리...
난데없는 스키부대에게 추격당하는 그 당시 액션얼짱 007 아저씨가 각종 아크로바틱 스키 기술과
합성한 티가 팍팍나는 화면속에서 현란한 탈출씬을 보여주셨던 것처럼
우리의 가면 남매들도 중절모 아저씨의 미션을 컴플릿 하기위해
그 서러운 귀향을 마다않고 온구석을 휘젓는 이 게임 잉꼬~그니토!
결국 언제나 그렇듯 우리편은 이기고 쟤네편은 져야한다는
이기주의적 게임대원칙을 충실히 확인시키고자 오늘도 배불뚝이는 그렇게 돌아가나부다.
이렇듯 결정적 캐릭터들이 난무하는 잉꼬그니토의 매력은 여적 본 게임을 못해보신
젠가나 할리갈리적 게이머들에겐 한줄기 희소식이 되셨길 바라면서
본 게임의 결정적 후기의 대미를 혼미한 정신과 함께 마감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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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한대목을 듣는듯한 걸죽한 입담이 녹아있는 소감이네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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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에 몸을 떠는 양파의 몽약 쌈매이스런 분위기에 젖어들게 하는 구절구절들.... 옥동자 김샘님 단연 최고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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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본 글이네요 ^^ 또 봐도 재밌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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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보드게임 여행을 보는듯~
수고하셨는데 너무많은 고급어휘남발로 아적~ 내공수련이 덜된 이에게는 읽기가 고달플듯.. -
푸하~ 푸하, 컥컥컥, 으겔겔겔....
글을 읽는 동안 거의 울면서 웃었음(ㅠ.^)
아아아아... 이 분 정말 어떤분인지 보고싶네요.
보드게임 안내서 한권 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우리끼리만 읽기에는 너무 아까운 글 아닌가요?
헥헥헥....(아직도 숨쉬기 힘듬) -
정말 즐겁게 웃었다지요^^
구수한 입빨은 최고로군요ㅠ_ㅠ)=b -
마치 출발~ XX 여행의 '결정적 장면'의 작가분이 직접 쓰신 글 같군요. 소리내서 읽으면 (특히 흉내내서) 정말 똑같습니다. 저 화려체의 숙어 또한 익숙하면서도 적절하군요. 감동입니다.
-_-)=b -
^^; 호오... 이거 해보신 후에, 수도원의 미스테리 해보세요
다른 면의 추리게임의 흥미를 느끼실 수 있어요~ -
아...심야에 배꼽 잡고 뒤로 넘어가면서 읽었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출발 보드게임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이라도 하나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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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긴다...ㅋㅋㅋ;;;;
그런데...개인적으로 잘 안 맞더군요. -_-;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 -
재밌게 읽긴햇는데... 다 읽고나서 느낀건 어.. 캐릭소개뿐이네.. 하는생각이..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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