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와 주셨네요.

탬패스트, 프레이, 돼지코, clue, 냉동거북, 바쉘,
류이, 망치, 레드켓, 엘디, 처리TM, 사악미교

이렇게 12명의 회원님들이 오셔서 같이 게임을 했네요.

오후 5시에 두분이 오셔서 같이 무인도에 한 아저씨 세워놓고
돌맹이 4개씩 받고 바다에 빠지지 않게 하기..위해 노력하는
그런 게임을 한 게임 하고..
티칼 게임도 하고.. 뭐 그러고 있다가..
다른 여러 회원님들 오셔서 팔라쵸 도 해보고
고아도 해보고 싶었는데 비로 인해서 안들고 오셨다고 하셔서
아쉬움으로 ㅋㅋ
하여간 사악미교님이 가지고 오신 예전 'Pipe'라는 오락게임을
연상하게 하는 게임도 하셨고..
저도 이번에는 같이 게임을 할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밤샘으로 같이 6명이 남아서 티츄를 몇번 땡기고
푸에르토리코 도 한번 돌리고
5시 30분이 넘어서 모두 집으로 돌아가셨네요.

다음 모임에도 많이 오셔서 재미있는 시간 같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