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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9/10 토] 틱톡모임 후기
  • 2005-09-12 16: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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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이크, 템페스트, 사악미교, 브리브리쏠, 류이, 유령2분(죄송 아이디를 물어보지 않는 실수를)

* 3시 쯤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다가 템페스트님 도착해서 게임 진행했습니다. 제가 감기때문에 조금 컨디션이 않좋았는데. 역시 게임하고 있으니깐 좋아지더군요. ^^;;; 간만에 로비님이 음료만들어주시고. 재미있게 했네요.


1. San Juan (2004)
* 도착하고 책읽고 있는 도중에 템페스트님 도착해서 같이 2인플 첫턴에 바로 라이브러리 건설때문에 좌절.. 간단하게 템페스트님 승^^; 전 라이브러리 구경도 못해보고 비싼 건물도 구경못해봄 T_T

2. aMAZEing Labyrinth (1995)
* 이 게임하는 도중에 미교님과 브리브리쏠군이 와서 중간에 같이했습니다. 잘 보면 길이 보여요^^; 이크 승 ^^v

3. WildLife (2002)
* 일종에 영향력 게임이더군요. 중간중간에 테플하는 분위기라 메뉴얼을 보면서 진행하는 바람에 시간이 3시간 정도 플레이한것 같습니다. 역시 힘든게임 사악한 카드 2장 들고 계속 기회를 보다가 마지막 한턴적에 사용했는데 그 비난의 목소리는 ^^;; 그래도 그 카드 덕분에 꼴등은 안하고 넘어갔습니다 ㅋㅋ
http://www.boardgamegeek.com/game/3236


4. Fantasy Bussiness (2002)
* 이 게임은 쉬는 바람에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모르겠네요^^;
URL: http://www.boardgamegeek.com/game/2972


5. Pirate's Cove (2002)
* 월래는 텔레본하고 싶어서 텔레본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는데 아마조네스 설명하고 오니깐 게임이 바뀌어 있더군요. T_T 시작할때 느낌이 않좋았는데.. 쩝. 간단하게 템페스트님 승리. 저랑 사악미교, 브리브리쏠군이랑 열심히 전쟁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 저두 공격력만 업그레이드 했는데 주사위 10번 5개씩 굴리는데 5~6이 한번도 않나오더군요..확률상 엄청 어려운 일을 제 손으로 했슴다.. T_T 주사위 저주를 A&A하던지 해야지..., 미교님의 전설의 해적과 맞짱플레이, 브리브리쏠군의 전설의 해적 주사위에 미교님 좌절이 기억에 나는군요.. 미교님, 브리브리쏠군 멋짐 ^^b


5. Amazonas (2005)
* 류이,유령1,유령2 3분이 같이 한번 해 보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돈의 압박이 만만치 않은게임.. ^^; 즐겜하셨는지 모르겠네요. ^^



덧붙임1:이번주는 벌써 한가위 추석이네요. 다들 추석 잘 보내시구요.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덧붙임2: 보리건빵님이 학원때문에 않오시는데 전략게임에 승률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구요^^; 승률이 너무 낮아서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어째던 보리건빵님 때문에 기패했던 게임 한번씩 돌려보면 좋겠네요. 스팀, 자반, 고아... 기타등등^^

디카가 없는 관계로 ^^;
* 이미지는 boardgamegeek에서 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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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5-09-12 14:21:42

    참 깜빡햇네요. 클럽 이용요금이 15%인하 4000->3000원으로 대폭할인해주신 로비님 감사합니다^^;;
    • 2005-09-12 14:22:29

    25% 아닌가요 ^^
    • 2005-09-12 14:31:50

    헉 25% 어째던 대폭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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