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재미있게 게임이 돌아간것 같네요.

돌아간게임은 아발론, 토레스, 스팀, 렉시오, 스타워즈 에픽듀얼, 푸코 입니다.

미라엘군과 저랑 아발론 게임도중에 템페스트님이 도착.

게임 대충 정리하고 템페스트님과 토레스를 진행했습니다. 2라운드까지 선두로 달리던 제가 갑자기 미라엘이 선두권으로 치고 오는 바람에 템페스트님 견제를 못해서 3라운드에 1점차로 T_T 템페스트님 승리!!!

토레스 끝나고 보리건빵님 도착. 그동안 스팀하자고 외치시던 템페스트님의 요청으로 4인 스팀 시작 아일랜드맵은 전 두번째라 음.. 전 나름대로 중간하자 플레이 계속하던중 3번째 라운드에 템페스트님 부도가 나는 사태가 일단 구제금융으로 복기하시고

전 보리건빵님 중요한 라인 끝어먹기.. ㅋㅋ 다음 라운드에 도시화 잡고 보리건빵님의 자원 날리기 T_T 제 5링크짜리 하나밖에 없는 자원인데...날아가는 순간 철푸덕 OTL 마지막라운드 미라엘군과 제가 합심하여 보리건빵님 6링크짜리 1링크 타고가기 신공으로 견제하는 플레이 했지만 보리건빵님 승..

맘마미아 상품걸고 하는 렉시오를 플레이 했습니다. 시간정하고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중간에 누구세요님이 게임칩이 바닥나는 바람에 게임이 중간에서 끝났는데요.. 2점차로 미라엘 승리

두가지선물님과 검은 호랑이님이 도착 같이 식사하시고 에픽듀얼 2번 연속 돌렸는데 정말 재미있게 게임했습니다. 두번연속 이기지는 못했지만 ^^;; 신나게 3vs3게임한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도 열심히 달려보아요^^

덧붙임: 다음주에도 틱톡 매니져(로비)님께서 맘마미아 이벤트 한번더 한다고 하네요. 다음주에는 최소연령 이크님한테 준다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