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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토]일산 다이스덱 토요밤샘 54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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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8 02: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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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 게임 열기가 가득 찼던 54번째 토요밤샘모임 이었습니다!!!
최근 보드게임에 관심있는 분들이 늘어가는 것인지.. 처음 뵙는 분들이 꾸준히 찾아 주어 반가웠습니다.^^
일산모임에서 처음 돌아가는 게임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들이 30개 넘게 플레이된 흥겨운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23분
파페포포님, ENTO™님, 그레이스케빈저님, 피플님, 동글이님, 포르코로소님, 사악미교님
알로님, 변가님, 이카루스님, 온달님, 정아님, 오마샤리프님, 냐옹사랑님, ToKoNaTsu님, 초맨님
One-Eyed Jack님 + 여친님, 가릿님, 수정님, 최여사, zzang728, Rilla88
돌아간 게임들:
Terra, Oh Pharaoh, Blux, Hansa, Alhambra, Dschunke, Phase 10, Cloud 9, Abalone, Zertz
Fische Fluppen Frikadellen, Show Manager, Capitol, Inkognito, Silber Zwerg, Tichu, Corsari
Return of the Heros, Industrial Waste, Gemblo, Kablamo, Ticket To Ride, Pueblo, Bug Bluff
China Town, Cleveland Grand Prix, Age of Steam, Ostrakon, Ra, 6 nimmt, Lexio, 마이티...
이날은 참 오랫만에 뵙는 분들과 일산모임에 처음이신 분 등등 반가운 분들이 많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
많은 분들이 여기 저기서 게임들을 돌리셔서... 게임 파악이나 사진 찍는 것을 다 하지는 못 했네요.-.-;;
사악미교님과 피플님이 일찍부터 도착을 하셨고, 알로님, 변가님, 그레이스케빈저님도 곧 도착을 하셨습니다.
피플님은 요즘 보드게임에 푹 빠져 평일엔 잠실모임, 주말엔 일산모임에 꾸준히 참석을 하고 계십니다. :)
전략게임류를 상당히 좋아하시고, 연배에 걸맞게(!) 무척 여유있게 많은 게임을 즐기고 있답니다~~
사악미교님은 요즘 게임을 상당하게(!) 지르시면서.. 주중, 주말에 무척 많은 게임들을 돌리고 계십니다. :)
항상 여러 게임들을 들고 다니시면서 새로운 게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배우려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알로님은 지난 주에 일산으로 이사를 하여 앞으로 좀 더 자주 뵐 수가 있을 것 같아 기대되고 있습니다. :)
이날 들고 오신 FFF, 자반도르~~를 해보지 못한 것이 좀 아쉽네요.-.-a 뭐.. 또 기회가 있겠지요~~~
변가님도 모처럼 뵈었는데.. 시간이 늦어져 좀 일찍 귀가하시는 바람에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좀 더...^^;
두 분이 함께 다니시면서 게임을 다양하게 즐기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답니다. 앞으로 종종 함께 해요~~~
그레이스케빈저님은 이날 회사에서 조금 늦게 퇴근하시는 바람에..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게임을 하셨네요.
그래도 새로운 게임을 하나라도 배우셔서 그걸로나마 위안(!)을..^^; 다음부턴 식사만큼은 꼭 챙기세요~~
이카루스님은 정말 낮설게도.. 모임 시작이래 처음으로.. 한달여만에 모임에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
학교 생활과 함께 새로운 게임에 푸~욱 빠지신 것 같더군요. 원래 한번 빠지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시라...^^;
그렇더라도.. 일산모임의 창립 멤버(!), 지킴이로서의 역할은 하셔야지요~~ ㅎㅎㅎ
포르코로소님은 한동안 잠적(!) 하셨더니.. 지난 주에 이어 또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가지고 온 AOM을 아는 사람이 없어 펼치지도 못했던 것이 좀.. 이 게임 아시는 분을 수배해야겠습니다. :)
앞으로 시간되시면, 아무런 부담 없이 참석하시고, 자주 보도록 하자구요..^^.. 함께 해요~~~
★ 테라(Terra)
DoW사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지구를 여러 위기와 재앙으로 부터 구하자는 주제를 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자연 환경, 저소득층 및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 경제 측면, 전쟁과 외교적인 측면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UN 차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보이는, 참 건전하고 좋은 내용의 게임입니다.
서로 협력하여 지구를 구하자는 테마이지만.. 하다 보면 서로 치열한 눈치싸움을 하게됩니다. :)
이날 제가 간단히 설명한 후에 피플님, 사악미교님, 짱군과 함께 4인플로 돌려 보았는데요...
말로는 서로 협력하여 지구를 구하자고 하였지만, 게임에 이기고자 하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실패했네요.^^;
이 게임은 일단 지구를 일정 수준에서 지켜야지만 승자를 가리게 되어 잇습니다.
★ 오 파라오!
지난 번에 돌려 보았던 게임으로, 이번엔 에러 없이 해보자 하여 다시 플레이 하였습니다.
알로님, 변가님, 피플님, 사악미교님의 4인플이었는데요. 어떠셨는지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설을 테마로 한 게임으로 카드로 모든 것을 다 하는 카드게임입니다.
적당한 시점에 피라미드 건설을 하고, 적당한 선에서 점수를 얻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너무 큰 점수를 욕심내다 보면.. 자주 견제를 당해 기껏 건설해 놓은 피라미드가 물거품이 될 수도 있거든요.
물론 주변 상황을 잘 살피고, 약간의 운(!)만 따라 준다면 한번에 대박 점수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
★ 블럭스
국내에서 출신된 게임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악미교님이 들고 오신 게임인데.. 제가 없는 사이에 돌아가고, 저는 해 보지를 않아서...;;
온달님은 1년여만에 일산모임에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한때 보드게임 쪽에서 일도 하시고, 게임 개발에도 많은 관심이 있어 일산모임에서 자작게임 테플도 했었지요.
강원도 원주에서 거주중이신데, 이날 정말 오래간만에 뵐 수 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
여전한 구수하고 정감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시더군요.^^ 하시는 일 항상 잘 되시길 바랍니다.
One-Eyed Jack님은 처음으로(!) 여친님과 함께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
업무가 바쁘시지만, 보드게임을 워낙 좋아하시기에 틈 나는대로 모임에서 많은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놀러 다니기 바쁘다고 하였는데.. 이젠 날씨도 싸늘해져서 보드게임도 더욱 많이 하시겠네요~^^
게임도 여러개 구매하시고, 여친께서도 게임을 좋아하시니.. 앞으로는 자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께요~~
오마샤리프님과 냐옹사랑님도 요즘 보드게임 재미에 부쩍 깊이 빠지신 것 같습니다. :)
근래에 게임 구매를 꽤 많이 하신 것 같던데.. 언제든지 오셔서 게임도 배우고 함께 즐기도록 해요.
이번 독일 에센에서 첫 출품한 젬블로가 많은 주목과 인기를 끌었다고 하던데.. 축하드려요~ ^^
파페포포님은 새벽 2시 가까이 되어 도착하시는 투혼(!)을 발휘하셨습니다. :)
늦게라도 오셔서.. 파페포포님을 기다리시던 분들이 반가워 하셨을 것 같네요.
힘들게(!) 들고 오신 FFFF를 구경만 하고 집어 넣은 것이 좀.. 우리 같이 공부하자구요~~~
엔토님은 이번 주에도 역시나 새로운 게임 테플(?)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만... :)
새로 오신 분들과 함께 간단한 카드게임도 돌려 주시고.. 그래도.. 좋아하는 게임도 몇개는 해 보신 듯..^^;
가릿님은 모처럼 멀리에서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아마도.. 마이티의 유혹 때문이지 않았을까.. :)
몸이 조금 안 좋으신 것 같던데.. 그래도.. 열심히 여러 게임들을 재미있게 즐기신 것 같아서 그나마... ㅎㅎ
막상 가릿님을 유혹(!)한 Maker님이 못 오셔서..^^; 그래도 마이티가 돌아 갔으니까요 뭐...^^;
동글이님은 이번 주에도 여전히 참석하셔서 새로 오신 분들을 챙겨 주시고.. 즐겁게 보내셨습니다. :)
항상 모임을 지켜 주시면서 많은 분들을 챙겨주시고, 분위기도 이끌어 주고 계셔서.. 듬직해요~~ ^^
정아님은 집이 꽤 먼데도.. 지난 주에 이어 연속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이번 주에도 여러 분들과 함께 즐겁게 분위기를 이끌어 주셨네요. :)
동글이님과 정아님은 아침까지 계속 게임을 즐기시고.. 일요일의 신촌모임으로 직행하는 강행군을...^^;
수정님과 ToKoNaTsu님, 초맨님은 일산모임에 처음 참석하신 분들입니다. 반가웠습니다. :)
수정님은 어릴적 부루마블 이후 보드게임을 거의 안 해보셨다던데.. 뭐 게임들을 잘 적응하시더군요.:)
가정이 있으셔서.. 새벽에 좀 일찍 귀가하셨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종종 들려 주세요~~
ToKoNaTsu님과 초맨님은 보드게임계의 꿈나무(! 아니 주역인가??? ^^;)라 할 수 있는 고등학생들입니다. :)
보드게임 생초보라고 하면서 참석을 하였는데.. 전혀~ 초보가 아니더군요. 입문용 게임만 추천했었는데...;;
푸에르토 리코를 제일 좋아하고, 게임도 벌써 10여개 가지고 있었습니다. 속았습니다~~ ^^;
집이 의정부, 창동 쪽이라.. 자주는 못 보겠지만.. 가끔이라도 맘 편히 들려서 맘껏 즐기도록 해요. ㅎㅎ
★ 생선 담배 고기완자(FFF)
알로님이 들고 오신 게임으로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참 많던 녀석입니다.
이 게임은 이 날 두 번이나 돌아 갔는데도.. 타이밍이 안 맞아서 저는 잠깐 구경만 했습니다.-.-;
"F" Word 제목으로 유명한 2F-Spiele 사에서 나온 게임으로, 얼마 전엔 FFFF까지 나왔지요.
(파페포포님이 들고 온 노펀칭 게임을 구경만 잘 했네요.^^;)
이 게임은 A,B,C 세가지 타입의 게임이 있어서 다 합치면 15명까지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입니다. :)
★ 아발론
중간에 참석한 ToKoNaTsu님과 초맨님이 대기(!) 중에 한 2인용 게임으로 인기가 참 많은 녀석입니다.
2인 추상전략 게임들 중에 무척 쉬운 룰과 구슬을 미는 재미로 많은 분들이 좋아 합니다.
그렇다고.. 두 분은 이 날 시간만 나면 이 게임을 꺼내 들고 즐기시더군요~ ^^
★ 한자
일산모임에서 거의 매주 돌아가는 M. Schacht의 깔끔하고 멋진 게임입니다.
이 녀석이야 뭐.. 워낙 자주 소개되고..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시는 게임이니까요~~~ ㅎㅎ
★ 정크
이 녀석도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시는 M. Schacht의 깔끔하고 좋은 게임입니다.
중국 선상 시장에서 거래를 잘하여 아시아의 거상이 되기 위한 게임으로, 돈을 많이 벌면 됩니다. :)
액션 선택과 경매, 특수 카드의 액션 등등이 절묘하게 잘 조화되고, 짧은 시간 안에 즐길 수 있습니다.
★ 페이즈 텐
모처럼 돌아간 재미있는 카드 게임으로, 자신의 카드 운빨을 확인하기 좋은(!) 녀석입니다.
여러 명이 모여서 부담없이 재미있게 즐기기에 좋은 게임인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
★ 클라우드 나인
국내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은 정말 유쾌한 게임입니다.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게임인데.. 막상 하다보면 상대방을 무작정 믿을 수만은 없겠지요~^^
Out of Box 사에서 나온 게임으로 국내에 들어오지를 않고 있는 녀석입니다.
국내 쇼핑몰에서 들여 오려고 하였는데도.. 반응이 없고.. 품절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 쇼 매니저
애틀랜틱 스타의 오리지널 게임으로 제목과 테마의 몰입도가 훨씬 좋은 편입니다.
현재 절판된 상태로, 구하기가 쉽지 않은 녀석인데 포르코로소님이 들고 오셨습니다.
★ 카피톨
깔끔하고 멋진 컴퍼넌트와 일러스트를 가진 Alan Moon의 멋진 게임입니다.
건축 테마를 가지고서 다양한 액션으로 지역별 영향력을 높여 많은 점수를 얻는 게임이지요.
이 게임을 한 번 해 보신 분들은 대부분 좋아하시더군요. ^^
★ 인코그니토
오래간만에 돌아간 멋진 추리 게임으로, 베니스에서의 첩보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클루 보다는 조금 어렵다고들 하지만.. 베니스의 맵과 컴퍼넌트가 화려한 게임이지요.
오마샤리프님이 이 게임을 사 놓고만 있다고 하여서 돌아간 게임이었습니다. :)
자기 파트너를 찾고 암호를 확인하여 팀의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이지요.
★ 실버 드워프(Silber Zwerg)
이 게임도 엔토님이 직접 설명하신 후에 모처럼 돌아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게임으로, 이날은 모처럼 참석하신 온달님을 위하여 돌아간 것 같더군요. :)
난쟁이들을 이용하여 보석을 확보하고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스크린 뒤에서 각자의 액션을 선택하는 과정이 많은 신경이 쓰이고 재미있습니다.^^
★ 젬블로
새로 오신 분들에게 돌아간 게임으로, 오마샤리프님이 참석하셨기에 특별히(!) 돌렸다는...^^;
다른 게임과 비교도 많이 하지만.. 예쁜 보석 컴퍼넌트와 좀 더 난이도가 있어 인기가 많은 게임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육각형 조각들을 배치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고, 6인까지 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확장 카드들을 포함하여 한 번 더 플레이 하였었습니다.
여러 기능을 가진 카드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게임 플레이에 더욱 긴장감과 재미를 주더군요.
이번 독일 에센 페어에 출품하기 위하여 서둘러 제작하여 같이 보내셨다고 합니다.
참, 에센에서 젬블로를 처음 구매한 사람이 블로커스 디자이너 였다고 합니다. :)
이번에 상품도 꽤 많이 판매가 되었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하던데요. 축하 드려요~~~
이번에 교두보를 확보하신 것 같습니다. 유럽 시장에서도 확실하게 좋은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시길...^^
★ 티츄
이 날도 빠지지 않고 여러 번 돌아갔던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너무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하긴 재미있는 게임인 것 만은 확실하니까요~ :)
★ 카블라모
평소에 관심이 많던 게임이었는데.. 이 날 일산모임에선 처음으로 플레이 되었습니다.
One-Eyed Jack님이 새롭게 구해서 들고 오신 게임이었습니다만... 반응이 썩 좋지는 않았던 듯...-.-a
러시안 룰렛을 테마로 한 게임으로 한때 많은 주목을 받았던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을 두고 가셨으니.. 저도 한번 직접 돌려 봐야겠습니다. :)
★ 티켓 투 라이드
참 오래간만에 플레이 된 심플하면서 재미있는 가족게임이라 하겠습니다.
작년에 올해의 게임상까지 받았고, 올해 유럽 버전까지 출시된 인기 게임입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무지 돌렸었던 게임이어서.. 요즘은 그리 자주 돌아가지는 않는 게임이지요. :)
★ 푸에블로
가끔 한 번씩 돌아 가는 괜찮은 게임으로, 공간 지각력을 필요로 하는 딴지(!) 게임이라고도...^^;
이 게임도 오마샤리프님이 얼마 전에 새로 구매를 하셨다고 하여 돌아 간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을 결코 앉아서만은 할 수 없는 게임으로 참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지요.
한 게임 후에 재미를 느낀 오마샤리프님과 냐옹사랑님은 2인용으로 다시 한 번 더 플레이 하셨네요. :)
★ 차이나 타운
한쪽에서 4인플로 조용히(!) 돌아 갔던 협상 게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멋진 게임입니다.
이 게임도 좋아 하시는 분이 참 많은 명작이라 할 수 있는 녀석으로, 레어에 속하는 게임이지요.
사람을 좀 탈 수도 있는 게임이지만.. 많은 말을 해 가면서 한참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 산업 쓰레기(Industrial Waste)
사악미교님이 들고 와서 돌아 간 게임으로 평소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저는 못 돌려 보았네요.-.-;;
이 게임도 아마 일산모임에서는 처음 돌아 갔던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영웅들의 귀환(Return of the Heros)
몇 번을 돌린다고 하다가.. 이 날 처음으로 플레이를 하게 된 게임입니다.
펑그리얌님이 꼭 돌려본다고 카페에 두고 다니는 게임이었는데.. 없는 사이에 돌아갔습니다. :)
엔토님이 일단 게임을 펼쳐 놓고 매뉴얼 읽고 있는 사이에 멤버들이 차더군요.^^
저도 이 날은 게임에 참여를 하지 못했었는데.. 다음 기회에 펑그리얌님과 함께 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 클리브랜드-디트로이트 그랑프리
몇 주전에 한 번 돌아갔던 게임인데.. 이 날 저까지 포함해서 다시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해보고 싶다고 하였더니.. 애꾸눈 잭님이 이 날 다시 들고 오셨더군요. 정말 고마웠어요~~ ^^
레이싱 게임이면서도 주사위를 쓰지 않고, 초기에 주어진 카드만으로 눈치 보면서 달리는 게임이었습니다.
주사위가 없고 혼자만 달릴 수 있는 카드가 별로 없어서 더더욱 눈치싸움이 치열해 지는 것 같았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운 좋게도 일등으로 골인하여 당당하게 일등 자리에 제 차가 서 있는 모습입니다~ ^0^
★ 에이지 오브 스팀
이 날도 빠지지 않고 돌아 갔던 일산 모임의 인기 게임입니다.
이 날 만큼은 저도 꼭 함께 할려고 했었는데... 다른 게임 하는 사이에 그냥 알아서 돌리시더군요.ㅡㅜ
엔토님, 파페포포님, 포르코로소님, 그레이스케빈저님, 이카루스님이 함께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의외로(!) 엔토님이 오래간만에 일등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축하 드려요~~~
(저도 다른 게임하느라 정신이 좀 없다 보니.. 사진을 못 찍어 지난 주 사진으로 대체했네요.^^;;;)
★ 오스트라콘
모임 후반부에 인원이 애매했던 분들끼리 모여서 타불라 대신 돌렸던 파티형 진실게임(!)입니다. :)
고대 철학자들이 모여서 도편(Ostrakon)을 이용하여 여론 파악을 했던 것에서 유래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가 자기 턴에 주어진 주제로 선택이 가능한 질문을 하면 다른 사람들은 진실되게 답변을 하고,
질문자는 두 가지 답변 중에 더 많은 쪽을 맞추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멤버에 따라서 게임의 재미와 분위기가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웬만하면 재미있게 진행됩니다~^^;
다양한 질문과 답변, 기발한(!) 사연들이 나오다 보면.. 서로를 좀 더 알아 갈 수 있는 시간이 된답니다~~
아침 6시가 넘어가자 대부분의 분들이 귀가를 하셨고, 남은 사람들끼리 몇 게임을 더 플레이 하였습니다.
이때 돌아간 게임들은 코사리, 마이티, 제르쯔, 라 등등이었습니다.
저도 같이 게임을 하였고, 아침이 되어 좀 정신이 없어서... 사진들을 못 찍었습니다.-.-a
곧장 신촌모임으로 직행하겠다던 강철여인 동글이님, 정아님 두 분과 모임에 처음 나왔지만 의욕이 넘치던
젊음의 고등학생 두 분이 마지막으로 10시가 좀 넘은 시간에 떠나시면서 모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
이 날은 고등학교 CA 때문에 토요일 아침부터 일찍 나와서 설쳐서인지..
많은 사진들의 상태가 별로 좋지가 않네요. 이해 해 주세요~~~ ^^a
토요일 저녁에 귀한 시간을 내어 긴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보다 많은 준비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일 주일 잘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최근 보드게임에 관심있는 분들이 늘어가는 것인지.. 처음 뵙는 분들이 꾸준히 찾아 주어 반가웠습니다.^^
일산모임에서 처음 돌아가는 게임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들이 30개 넘게 플레이된 흥겨운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23분
파페포포님, ENTO™님, 그레이스케빈저님, 피플님, 동글이님, 포르코로소님, 사악미교님
알로님, 변가님, 이카루스님, 온달님, 정아님, 오마샤리프님, 냐옹사랑님, ToKoNaTsu님, 초맨님
One-Eyed Jack님 + 여친님, 가릿님, 수정님, 최여사, zzang728, Rilla88
돌아간 게임들:
Terra, Oh Pharaoh, Blux, Hansa, Alhambra, Dschunke, Phase 10, Cloud 9, Abalone, Zertz
Fische Fluppen Frikadellen, Show Manager, Capitol, Inkognito, Silber Zwerg, Tichu, Corsari
Return of the Heros, Industrial Waste, Gemblo, Kablamo, Ticket To Ride, Pueblo, Bug Bluff
China Town, Cleveland Grand Prix, Age of Steam, Ostrakon, Ra, 6 nimmt, Lexio, 마이티...
이날은 참 오랫만에 뵙는 분들과 일산모임에 처음이신 분 등등 반가운 분들이 많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
많은 분들이 여기 저기서 게임들을 돌리셔서... 게임 파악이나 사진 찍는 것을 다 하지는 못 했네요.-.-;;
사악미교님과 피플님이 일찍부터 도착을 하셨고, 알로님, 변가님, 그레이스케빈저님도 곧 도착을 하셨습니다.
피플님은 요즘 보드게임에 푹 빠져 평일엔 잠실모임, 주말엔 일산모임에 꾸준히 참석을 하고 계십니다. :)
전략게임류를 상당히 좋아하시고, 연배에 걸맞게(!) 무척 여유있게 많은 게임을 즐기고 있답니다~~
사악미교님은 요즘 게임을 상당하게(!) 지르시면서.. 주중, 주말에 무척 많은 게임들을 돌리고 계십니다. :)
항상 여러 게임들을 들고 다니시면서 새로운 게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배우려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알로님은 지난 주에 일산으로 이사를 하여 앞으로 좀 더 자주 뵐 수가 있을 것 같아 기대되고 있습니다. :)
이날 들고 오신 FFF, 자반도르~~를 해보지 못한 것이 좀 아쉽네요.-.-a 뭐.. 또 기회가 있겠지요~~~
변가님도 모처럼 뵈었는데.. 시간이 늦어져 좀 일찍 귀가하시는 바람에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좀 더...^^;
두 분이 함께 다니시면서 게임을 다양하게 즐기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답니다. 앞으로 종종 함께 해요~~~
그레이스케빈저님은 이날 회사에서 조금 늦게 퇴근하시는 바람에..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게임을 하셨네요.
그래도 새로운 게임을 하나라도 배우셔서 그걸로나마 위안(!)을..^^; 다음부턴 식사만큼은 꼭 챙기세요~~
이카루스님은 정말 낮설게도.. 모임 시작이래 처음으로.. 한달여만에 모임에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
학교 생활과 함께 새로운 게임에 푸~욱 빠지신 것 같더군요. 원래 한번 빠지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시라...^^;
그렇더라도.. 일산모임의 창립 멤버(!), 지킴이로서의 역할은 하셔야지요~~ ㅎㅎㅎ
포르코로소님은 한동안 잠적(!) 하셨더니.. 지난 주에 이어 또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가지고 온 AOM을 아는 사람이 없어 펼치지도 못했던 것이 좀.. 이 게임 아시는 분을 수배해야겠습니다. :)
앞으로 시간되시면, 아무런 부담 없이 참석하시고, 자주 보도록 하자구요..^^.. 함께 해요~~~
★ 테라(Terra)
DoW사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지구를 여러 위기와 재앙으로 부터 구하자는 주제를 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자연 환경, 저소득층 및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 경제 측면, 전쟁과 외교적인 측면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UN 차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보이는, 참 건전하고 좋은 내용의 게임입니다.
서로 협력하여 지구를 구하자는 테마이지만.. 하다 보면 서로 치열한 눈치싸움을 하게됩니다. :)
이날 제가 간단히 설명한 후에 피플님, 사악미교님, 짱군과 함께 4인플로 돌려 보았는데요...
말로는 서로 협력하여 지구를 구하자고 하였지만, 게임에 이기고자 하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실패했네요.^^;
이 게임은 일단 지구를 일정 수준에서 지켜야지만 승자를 가리게 되어 잇습니다.
★ 오 파라오!
지난 번에 돌려 보았던 게임으로, 이번엔 에러 없이 해보자 하여 다시 플레이 하였습니다.
알로님, 변가님, 피플님, 사악미교님의 4인플이었는데요. 어떠셨는지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설을 테마로 한 게임으로 카드로 모든 것을 다 하는 카드게임입니다.
적당한 시점에 피라미드 건설을 하고, 적당한 선에서 점수를 얻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너무 큰 점수를 욕심내다 보면.. 자주 견제를 당해 기껏 건설해 놓은 피라미드가 물거품이 될 수도 있거든요.
물론 주변 상황을 잘 살피고, 약간의 운(!)만 따라 준다면 한번에 대박 점수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
★ 블럭스
국내에서 출신된 게임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악미교님이 들고 오신 게임인데.. 제가 없는 사이에 돌아가고, 저는 해 보지를 않아서...;;
온달님은 1년여만에 일산모임에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한때 보드게임 쪽에서 일도 하시고, 게임 개발에도 많은 관심이 있어 일산모임에서 자작게임 테플도 했었지요.
강원도 원주에서 거주중이신데, 이날 정말 오래간만에 뵐 수 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
여전한 구수하고 정감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시더군요.^^ 하시는 일 항상 잘 되시길 바랍니다.
One-Eyed Jack님은 처음으로(!) 여친님과 함께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
업무가 바쁘시지만, 보드게임을 워낙 좋아하시기에 틈 나는대로 모임에서 많은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놀러 다니기 바쁘다고 하였는데.. 이젠 날씨도 싸늘해져서 보드게임도 더욱 많이 하시겠네요~^^
게임도 여러개 구매하시고, 여친께서도 게임을 좋아하시니.. 앞으로는 자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께요~~
오마샤리프님과 냐옹사랑님도 요즘 보드게임 재미에 부쩍 깊이 빠지신 것 같습니다. :)
근래에 게임 구매를 꽤 많이 하신 것 같던데.. 언제든지 오셔서 게임도 배우고 함께 즐기도록 해요.
이번 독일 에센에서 첫 출품한 젬블로가 많은 주목과 인기를 끌었다고 하던데.. 축하드려요~ ^^
파페포포님은 새벽 2시 가까이 되어 도착하시는 투혼(!)을 발휘하셨습니다. :)
늦게라도 오셔서.. 파페포포님을 기다리시던 분들이 반가워 하셨을 것 같네요.
힘들게(!) 들고 오신 FFFF를 구경만 하고 집어 넣은 것이 좀.. 우리 같이 공부하자구요~~~
엔토님은 이번 주에도 역시나 새로운 게임 테플(?)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만... :)
새로 오신 분들과 함께 간단한 카드게임도 돌려 주시고.. 그래도.. 좋아하는 게임도 몇개는 해 보신 듯..^^;
가릿님은 모처럼 멀리에서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아마도.. 마이티의 유혹 때문이지 않았을까.. :)
몸이 조금 안 좋으신 것 같던데.. 그래도.. 열심히 여러 게임들을 재미있게 즐기신 것 같아서 그나마... ㅎㅎ
막상 가릿님을 유혹(!)한 Maker님이 못 오셔서..^^; 그래도 마이티가 돌아 갔으니까요 뭐...^^;
동글이님은 이번 주에도 여전히 참석하셔서 새로 오신 분들을 챙겨 주시고.. 즐겁게 보내셨습니다. :)
항상 모임을 지켜 주시면서 많은 분들을 챙겨주시고, 분위기도 이끌어 주고 계셔서.. 듬직해요~~ ^^
정아님은 집이 꽤 먼데도.. 지난 주에 이어 연속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이번 주에도 여러 분들과 함께 즐겁게 분위기를 이끌어 주셨네요. :)
동글이님과 정아님은 아침까지 계속 게임을 즐기시고.. 일요일의 신촌모임으로 직행하는 강행군을...^^;
수정님과 ToKoNaTsu님, 초맨님은 일산모임에 처음 참석하신 분들입니다. 반가웠습니다. :)
수정님은 어릴적 부루마블 이후 보드게임을 거의 안 해보셨다던데.. 뭐 게임들을 잘 적응하시더군요.:)
가정이 있으셔서.. 새벽에 좀 일찍 귀가하셨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종종 들려 주세요~~
ToKoNaTsu님과 초맨님은 보드게임계의 꿈나무(! 아니 주역인가??? ^^;)라 할 수 있는 고등학생들입니다. :)
보드게임 생초보라고 하면서 참석을 하였는데.. 전혀~ 초보가 아니더군요. 입문용 게임만 추천했었는데...;;
푸에르토 리코를 제일 좋아하고, 게임도 벌써 10여개 가지고 있었습니다. 속았습니다~~ ^^;
집이 의정부, 창동 쪽이라.. 자주는 못 보겠지만.. 가끔이라도 맘 편히 들려서 맘껏 즐기도록 해요. ㅎㅎ
★ 생선 담배 고기완자(FFF)
알로님이 들고 오신 게임으로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참 많던 녀석입니다.
이 게임은 이 날 두 번이나 돌아 갔는데도.. 타이밍이 안 맞아서 저는 잠깐 구경만 했습니다.-.-;
"F" Word 제목으로 유명한 2F-Spiele 사에서 나온 게임으로, 얼마 전엔 FFFF까지 나왔지요.
(파페포포님이 들고 온 노펀칭 게임을 구경만 잘 했네요.^^;)
이 게임은 A,B,C 세가지 타입의 게임이 있어서 다 합치면 15명까지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입니다. :)
★ 아발론
중간에 참석한 ToKoNaTsu님과 초맨님이 대기(!) 중에 한 2인용 게임으로 인기가 참 많은 녀석입니다.
2인 추상전략 게임들 중에 무척 쉬운 룰과 구슬을 미는 재미로 많은 분들이 좋아 합니다.
그렇다고.. 두 분은 이 날 시간만 나면 이 게임을 꺼내 들고 즐기시더군요~ ^^
★ 한자
일산모임에서 거의 매주 돌아가는 M. Schacht의 깔끔하고 멋진 게임입니다.
이 녀석이야 뭐.. 워낙 자주 소개되고..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시는 게임이니까요~~~ ㅎㅎ
★ 정크
이 녀석도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시는 M. Schacht의 깔끔하고 좋은 게임입니다.
중국 선상 시장에서 거래를 잘하여 아시아의 거상이 되기 위한 게임으로, 돈을 많이 벌면 됩니다. :)
액션 선택과 경매, 특수 카드의 액션 등등이 절묘하게 잘 조화되고, 짧은 시간 안에 즐길 수 있습니다.
★ 페이즈 텐
모처럼 돌아간 재미있는 카드 게임으로, 자신의 카드 운빨을 확인하기 좋은(!) 녀석입니다.
여러 명이 모여서 부담없이 재미있게 즐기기에 좋은 게임인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
★ 클라우드 나인
국내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은 정말 유쾌한 게임입니다.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게임인데.. 막상 하다보면 상대방을 무작정 믿을 수만은 없겠지요~^^
Out of Box 사에서 나온 게임으로 국내에 들어오지를 않고 있는 녀석입니다.
국내 쇼핑몰에서 들여 오려고 하였는데도.. 반응이 없고.. 품절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 쇼 매니저
애틀랜틱 스타의 오리지널 게임으로 제목과 테마의 몰입도가 훨씬 좋은 편입니다.
현재 절판된 상태로, 구하기가 쉽지 않은 녀석인데 포르코로소님이 들고 오셨습니다.
★ 카피톨
깔끔하고 멋진 컴퍼넌트와 일러스트를 가진 Alan Moon의 멋진 게임입니다.
건축 테마를 가지고서 다양한 액션으로 지역별 영향력을 높여 많은 점수를 얻는 게임이지요.
이 게임을 한 번 해 보신 분들은 대부분 좋아하시더군요. ^^
★ 인코그니토
오래간만에 돌아간 멋진 추리 게임으로, 베니스에서의 첩보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클루 보다는 조금 어렵다고들 하지만.. 베니스의 맵과 컴퍼넌트가 화려한 게임이지요.
오마샤리프님이 이 게임을 사 놓고만 있다고 하여서 돌아간 게임이었습니다. :)
자기 파트너를 찾고 암호를 확인하여 팀의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이지요.
★ 실버 드워프(Silber Zwerg)
이 게임도 엔토님이 직접 설명하신 후에 모처럼 돌아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게임으로, 이날은 모처럼 참석하신 온달님을 위하여 돌아간 것 같더군요. :)
난쟁이들을 이용하여 보석을 확보하고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스크린 뒤에서 각자의 액션을 선택하는 과정이 많은 신경이 쓰이고 재미있습니다.^^
★ 젬블로
새로 오신 분들에게 돌아간 게임으로, 오마샤리프님이 참석하셨기에 특별히(!) 돌렸다는...^^;
다른 게임과 비교도 많이 하지만.. 예쁜 보석 컴퍼넌트와 좀 더 난이도가 있어 인기가 많은 게임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육각형 조각들을 배치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고, 6인까지 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확장 카드들을 포함하여 한 번 더 플레이 하였었습니다.
여러 기능을 가진 카드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게임 플레이에 더욱 긴장감과 재미를 주더군요.
이번 독일 에센 페어에 출품하기 위하여 서둘러 제작하여 같이 보내셨다고 합니다.
참, 에센에서 젬블로를 처음 구매한 사람이 블로커스 디자이너 였다고 합니다. :)
이번에 상품도 꽤 많이 판매가 되었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하던데요. 축하 드려요~~~
이번에 교두보를 확보하신 것 같습니다. 유럽 시장에서도 확실하게 좋은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시길...^^
★ 티츄
이 날도 빠지지 않고 여러 번 돌아갔던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너무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하긴 재미있는 게임인 것 만은 확실하니까요~ :)
★ 카블라모
평소에 관심이 많던 게임이었는데.. 이 날 일산모임에선 처음으로 플레이 되었습니다.
One-Eyed Jack님이 새롭게 구해서 들고 오신 게임이었습니다만... 반응이 썩 좋지는 않았던 듯...-.-a
러시안 룰렛을 테마로 한 게임으로 한때 많은 주목을 받았던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을 두고 가셨으니.. 저도 한번 직접 돌려 봐야겠습니다. :)
★ 티켓 투 라이드
참 오래간만에 플레이 된 심플하면서 재미있는 가족게임이라 하겠습니다.
작년에 올해의 게임상까지 받았고, 올해 유럽 버전까지 출시된 인기 게임입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무지 돌렸었던 게임이어서.. 요즘은 그리 자주 돌아가지는 않는 게임이지요. :)
★ 푸에블로
가끔 한 번씩 돌아 가는 괜찮은 게임으로, 공간 지각력을 필요로 하는 딴지(!) 게임이라고도...^^;
이 게임도 오마샤리프님이 얼마 전에 새로 구매를 하셨다고 하여 돌아 간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을 결코 앉아서만은 할 수 없는 게임으로 참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지요.
한 게임 후에 재미를 느낀 오마샤리프님과 냐옹사랑님은 2인용으로 다시 한 번 더 플레이 하셨네요. :)
★ 차이나 타운
한쪽에서 4인플로 조용히(!) 돌아 갔던 협상 게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멋진 게임입니다.
이 게임도 좋아 하시는 분이 참 많은 명작이라 할 수 있는 녀석으로, 레어에 속하는 게임이지요.
사람을 좀 탈 수도 있는 게임이지만.. 많은 말을 해 가면서 한참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 산업 쓰레기(Industrial Waste)
사악미교님이 들고 와서 돌아 간 게임으로 평소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저는 못 돌려 보았네요.-.-;;
이 게임도 아마 일산모임에서는 처음 돌아 갔던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영웅들의 귀환(Return of the Heros)
몇 번을 돌린다고 하다가.. 이 날 처음으로 플레이를 하게 된 게임입니다.
펑그리얌님이 꼭 돌려본다고 카페에 두고 다니는 게임이었는데.. 없는 사이에 돌아갔습니다. :)
엔토님이 일단 게임을 펼쳐 놓고 매뉴얼 읽고 있는 사이에 멤버들이 차더군요.^^
저도 이 날은 게임에 참여를 하지 못했었는데.. 다음 기회에 펑그리얌님과 함께 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 클리브랜드-디트로이트 그랑프리
몇 주전에 한 번 돌아갔던 게임인데.. 이 날 저까지 포함해서 다시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해보고 싶다고 하였더니.. 애꾸눈 잭님이 이 날 다시 들고 오셨더군요. 정말 고마웠어요~~ ^^
레이싱 게임이면서도 주사위를 쓰지 않고, 초기에 주어진 카드만으로 눈치 보면서 달리는 게임이었습니다.
주사위가 없고 혼자만 달릴 수 있는 카드가 별로 없어서 더더욱 눈치싸움이 치열해 지는 것 같았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운 좋게도 일등으로 골인하여 당당하게 일등 자리에 제 차가 서 있는 모습입니다~ ^0^
★ 에이지 오브 스팀
이 날도 빠지지 않고 돌아 갔던 일산 모임의 인기 게임입니다.
이 날 만큼은 저도 꼭 함께 할려고 했었는데... 다른 게임 하는 사이에 그냥 알아서 돌리시더군요.ㅡㅜ
엔토님, 파페포포님, 포르코로소님, 그레이스케빈저님, 이카루스님이 함께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의외로(!) 엔토님이 오래간만에 일등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축하 드려요~~~
(저도 다른 게임하느라 정신이 좀 없다 보니.. 사진을 못 찍어 지난 주 사진으로 대체했네요.^^;;;)
★ 오스트라콘
모임 후반부에 인원이 애매했던 분들끼리 모여서 타불라 대신 돌렸던 파티형 진실게임(!)입니다. :)
고대 철학자들이 모여서 도편(Ostrakon)을 이용하여 여론 파악을 했던 것에서 유래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가 자기 턴에 주어진 주제로 선택이 가능한 질문을 하면 다른 사람들은 진실되게 답변을 하고,
질문자는 두 가지 답변 중에 더 많은 쪽을 맞추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멤버에 따라서 게임의 재미와 분위기가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웬만하면 재미있게 진행됩니다~^^;
다양한 질문과 답변, 기발한(!) 사연들이 나오다 보면.. 서로를 좀 더 알아 갈 수 있는 시간이 된답니다~~
아침 6시가 넘어가자 대부분의 분들이 귀가를 하셨고, 남은 사람들끼리 몇 게임을 더 플레이 하였습니다.
이때 돌아간 게임들은 코사리, 마이티, 제르쯔, 라 등등이었습니다.
저도 같이 게임을 하였고, 아침이 되어 좀 정신이 없어서... 사진들을 못 찍었습니다.-.-a
곧장 신촌모임으로 직행하겠다던 강철여인 동글이님, 정아님 두 분과 모임에 처음 나왔지만 의욕이 넘치던
젊음의 고등학생 두 분이 마지막으로 10시가 좀 넘은 시간에 떠나시면서 모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
이 날은 고등학교 CA 때문에 토요일 아침부터 일찍 나와서 설쳐서인지..
많은 사진들의 상태가 별로 좋지가 않네요. 이해 해 주세요~~~ ^^a
토요일 저녁에 귀한 시간을 내어 긴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보다 많은 준비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일 주일 잘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
잡지 연재로 내셔도 될 만큼 풍성한 내용이네요 ^0^
-
새로나오신 두분때문에 무척이나 즐거웠어요~
그런데 이날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왠지 죄송한 마음..ㅜ.ㅠ
그리고 사장님, 제가 가면서 말한 그 암호(??) 꼭 잊지마세요~ ㅋㅋㅋ -
즐거운 토요 모임이였습니다. 밤 꼬박 새고 일요 잔머리 모임 나가시는 동글이님과 정아님의 체력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ㅋㅋ
AOM 이라 함은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 인가요? 그 게임은 제가 압니다만 ㅋㅋㅋ.. 저도 갖고는 있는데 오래 전에 해봐서 룰은 한번 살펴봐야겠군요 ^^ -
도착하자마자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출발하기 전 목이 간질간질하고 콧물이 좀 나는 것 같더니 서울 도착할 즈음에는 열도 심하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게임하는 내내 머리회전도 잘 안 되고 아침에 '오스트라콘' 할 즈음에는 사람들 말귀도 잘 못 알아먹겠더군요. ㅡㅡ; 끝까지 함께 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몸 상태가 아니라 먼저 자리를 일어나게 되어 무척 아쉬웠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와주셨던 '파페포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쉽게도 같이 한 게임도 못 하고 말았네요. ㅜㅜ
'엔토'님과 '이카루스'님 저때문에 게임 설명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출발 하기 전 '증기의 시대'만큼이나 하고 싶었던 '티칼'을 '피플'님이 하자고 하셨을 때 너무나 하고 싶었지만 몸이 너무 안 좋아서 그런지 '실버 드워프' 한 판하고 나니 전략게임은 할 엄두를 못 내겠더군요. ㅜㅜ
다시 뵈었던 '포르코로소'님과 '동글이'님과도 같이 한 게임도 못 했는데 다음에 만나면 꼭 같이 게임 해요.
'사악미교'님은 화끈하시고 아주 좋았습니다. 같이 술 한잔 마시고 싶더라구요. ㅋㅋ
'알로'님은 같이 게임하는 사람을 참 편안하게 만들어 주시는 능력이 있으시더라구요. 같이 게임해서 참 즐거웠습니다.
'오마샤리프'님과 '냐옹사랑'님 이쁜 사랑하시구요, '젬블로' 기대만큼 좋은 게임이더군요. 분명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과 대박 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정아'님은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몇 번 봤었는데 실물이 훨씬 예쁘시더라구요. +_+ '차이나타운' 하면서 즐거웠습니다.
그러고 보니 다른 몇몇분들과는 게임은 커녕 인사도 제대로 못 나누고 말았네요. OTL
사람냄새 나는 보드게임이 너무나 좋군요. ^^ -
캐피톨 참 재미있게 했습니다
두번째 했는데 사악미교님의 올인 전략에 다들 휘둘리면서...
나중에는 벽돌이 부족해서 케빈져님과 저는 벽돌이 없어
벽돌 카드는 눈치용으로 버려졌죠 ㅠㅠ
오층짜리는 수두룩 했고 치열한 곳에서는 빈칸이 꽉 채워져
무척 치열했습니다
티츄는 배우는데 의의가 있었네요
한 300점 달리다가 다른 팀과 합류 하느라 끝까지 돌리지
못했는데 잠시 돌린 느낌은 참 짜임새가 좋더라는...
aos 결국 이번에도 참여 못했네요.
배워야 하는디 ^^
즐거웠습니다 -
참 차이나타운 가르쳐 주시고 일등하신 정아님 고마워용 ^^
-
아 또 잊은게 있네
지구 구하기 이거 하우스 룰 조금 덧 붙여서 하면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참 좋을 듯 합니다
재미도 있을 것 같구요
지구를 구해야 하는데...
지구를 구하지 못한 우리들 반성합시당 -_-;; -
잘 읽었습니다. ^^a 영웅들의 귀환이 돌아갔군요- 으음. FFF도 관심이... 게임 정리하면 돈이 생기고 돈이 생기면 게임에 관심이 가고 게임에 관심이 가면 게임을 사고 게임을 사면 돈이 없고 돈이 없으면 게임을 정리하고 게임 정리하면 돈이 새..... (퍼퍼퍽)
좋은 게임 사진, 후기, 잘 보았습니다. :) -
그날 AOS가 1시간 반만에 끝난걸 아시나요? 모두들 감기 걸리셔서 생각 하기가 싫은신지 타일을 막 놓았다는 ^^ , 그리고 이번주 모임은 참석 못하겠네요. 담주에 뵈요
-
처음 참가한 모임이엿는대요..
다들 너무 친철하게 게임룰이라던지. 설명을 잘해주셔서
즐겁게 즐겼습니다. 요번주에는 불꽃축제때문에 못갈거같구요..
다다음주에또 가서 열혈청춘을 불태우겟습니다 +ㅁ+
그때도 즐겁게 했으면좋겟습니다~
p.s 시타델을 8명이서 해보고싶어요...
건물파괴게임 +ㅁ+ -
아..그리고...동글이형님!~~~~~[ToKoNaTsu가 시켯어요.....+ㅁ+]
다음에 같이 게임햇으면 좋겟습니다~ㅅ~
정아형님도....다음에 같이햇으면 좋겟습니다.
다른분들도 다같이 했으면 좋겟습니다.
ps.정아형님 동글이형님 다음엔 밥사주세요.... -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모든분들이 친절하게 친절하게 해주셔서
머랄까...빨리 적응을 했다랄까요 참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1점차이로 1등한 알함브라(맞나.)가 안찍혀서 약간 난감;
산업쓰레기할때 초반에 적응을 못해서 꼴등! 다음에 한번 더 해봤으면 하네요.. FFF도 재미있었고(꼴등 두둥 크악) 제일 좋았던건... 마이티를 배웠다는거 아직 친구들 모아서 하기에는 점수계산같은거등등 못하지만 정아님과 동글이님 그리고 다른한분 (아이디를 못물어봤네요)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다음주에 못가서 아쉬운데 조만간에 다시 참석하겠습니다. 쇼매니져,한자는 참 신선했습니다 (지름신이 오는..) -
아..그리고...동글이형님!~~~~~[ToKoNaTsu가 시켯어요.....+ㅁ+]
믿는건 아니겠죠.... (일단 회피) -
동글이 형님 ㅡ0ㅡ;;;
드디어 "일산동글이파" 의 결성입니까?
이렇게 공개게시판에서 조직원들을 모으시는건 위험합니다.ㅋㅋㅋ -
일산에선, 동글이 형님으로 통하는군요
조만간 갈일이 있을듯 ㅎㅎㅎ -
역시 멋지고 재미난 후기.. 너무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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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냥 저희끼리 그런게 있어요... 동글이누님께서 혹시나 기분나빠하실지도 몰라서 변명합니다... 정아누님이 잘 말씀해주시길.. 형님은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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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oNaTsu님이 창동에서 사시는 분이시군요 ^^ 얘기들었습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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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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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맨이 잘못 말해서... 저는 신설동에 살아요 초맨은 방학역에 살죠 초맨이 의정부라인에 산다고 말한게(의정부쪽으로 가는 라인..즉 1호선이라는그런뜻으로 해석이 되는..) 어떻게 그렇게 전달됬네요... 사실 쪼금 멀긴 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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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감기에 걸려서 고생했습니다..참..다이스덱 테이블에 콧물을 --..괜찮죠..?..이카루스님 사진 잘 나왔네요..
-
아, 그러시군요 ㅎㅎㅎ 동글이님 말투가 많이 선생님틱하지 않나요?! ㅎㅎㅎ
-
후기 잘봤습니다. 일산모임만 보면 힘이 나는 것같아요~ 언젠가 반드시 놀러 가볼랍니다. ^_^
-
Rilla88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계속 설명하시고 게임 즐기시고 ....분명 어디에 적으시는 모습 못봤는데........기억력도 대단하시고......글 솜씨도 좋으시고......
그리고 또 좋은 게임 많이 배워갑니다.
참고로 푸에블로는 제가 또 하고 싶어서 한겜 더 한게 아니라...
여친이 자기 졌다구 한번 더 하자는 강한 압박에...OTL
결국 한겜 더 하다가 졌는데.....이번엔 일부러 져준거 아니냐고 쿠사리......ㅡ.ㅡ;;
진정 눈치못채게 져주는 센쓰가 필요합니다.....^^;; -
AOM이라 함은 미쏠로지를? 저 그겜 좋아하져...담에 해여..
간만에 스팀 돌려서 좋았구여..
사장님 후기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_^; -
영웅들의 귀환은 워낙 돌려본지 오래되서 룰북을 대충이라도 다시보고 돌렸더랬죠. 뭐...해봤던 게임인데도 테플하는 느낌이라니...ㅡㅡ;;
펑님 없는 사이에 살짝 돌리고 빠지기라고나 할까요...푸할할할 -
AOS는 주식 발행이 적은 순으로 순위가 매겨지는 현상이 발생했죠. 지난주엔 9개 발행하니 2등이더니 이번주엔 8개 발행하고 1등했습니다. 역시 빚은 적게 지는게 좋더군요.
-
valala님 동글이님은 선생님입니다!!! 두둥
-
야..많이 오셨군요.
눈이 익은 아이디가 매우 많은데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해서
정말 우울했습니다.ㅋㅋ
담에 뵙겠습니다^_^
즐거운 하루 되시길~!! -
대단하십니다. 멤버 하나하나 기억하시면서 적어주시다니...배워보고 싶은 게임도 많고...꼭 한번 갈께요...
-
예 ^^ 친합니다 ㅎㅎㅎ
-
AOM 이 미솔로지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저.. 좋아라 합니다. 설명도 가능하고요. 개인적으로는 2인플이나 4인플을 추천드리고요. 3인플이나 6인플은 비추입니다.
온달 님...
말씀은 고맙지만 저, 술 못해요 !!! (정말입니다.)
대신 안주발은 끝내줍니다. ㅎㅎㅎㅎㅎㅎ
일산 동글이파 ~!!!! ㅋㅋㅋㅋㅋ
고등학생 두 분이라 하심은, 혹시 같이 산업폐기물 했던 그 분들 이신가요 ? 어디가 초보라는 건지 ???? 사장님 제대로 속으신듯... 후후후
피플 님 : 진짜 올인 전략은 정크 였어요. 캐피톨은 기본적으로 카드가 몇장 없어서 눈치 싸움이었습니다. 둘 다 재미있는 게임이더군요. 후후 -
와우~~ 진짜.. 좀처럼 보기 드문 뜨거운(!) 반응.. 감동 감동~~ ^0^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AOM을 아시는 분이 없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나 여러 명이 다 알고 있으셨다니..;;
포르코로소님, 다음에 다시 들고 오세요~~ 돌리는데 전혀~ 문제 없겠습니다. :)
온달님은 정말 반가웠습니다. :) 건강 챙기시구요. 다음에 또 뵐 수 있는 날을 기다릴께요~~
요즘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조류독감도 조심하라는데.. 환절기에 모든 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 -
Rilla88님..
제 와이프가 11월 5일 렉시오 대회에 참여하고 싶은데,
참가비가 얼마죠??
전 참가 안하고요, 왜냐하면 전 못하니까요..ㅋㅋ -
해보고 싶었던 게임 몇가지....뭐, 다른 재미난 일 하고 왔으니....후후
주중에 한 번 들리겠습니다. :) -
제가 알기로는 참가비가 따로 없을 걸요. 참가비가 따로 있다면 글쎄요.. 아무리 참가상을 준다고 해도 과연 참가하실 분이 있을런지는....????
-
미교님이 이미 대답을 해 주셨군요. :)
참가비는 따로 없습니다.
다만, 사전 신청을 하시는 조건입니다.
참가상 드릴 분들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지요.^^ -
감사합니다.ㅎㅎ
그럼 저의 와이프를 참가시키겠습니다.ㅋㅋ
전 너무 못해서 안되고요, 그나마 와이프가 잘하니
11월 5일 다이스덱 대회 나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Rilla88님에게 말씀드리면 되나요??
대회 참가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
후기를 읽고 있노라면 Rilla88님의 엄청난 정성과 노력이 들어있다는걸 느낄 수 있네요. 요번에는 새로운 게임들이 많이 돌아간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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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거걱... 저, 선량한 사람이에요... 일산 동글이파같은 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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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동글이파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유수의 조직이죠. 므흣.
사악교주도 겸하고 계신 것으로..... -
저도 조직있습니다. 종교조직입니다만...
'사악미교'라고 부릅니다. zzzzzz
베스트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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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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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당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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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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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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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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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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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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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
뽀뽀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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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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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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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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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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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플리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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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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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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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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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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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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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vall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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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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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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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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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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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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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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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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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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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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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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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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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닥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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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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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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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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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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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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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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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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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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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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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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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leon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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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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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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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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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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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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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지금이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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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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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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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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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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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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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꿀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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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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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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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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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