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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10/22 토]일산 다이스덱 토요밤샘 55차 후기...
  • 2005-10-25 02: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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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 게임 열기가 가득 찼던 55번째 토요밤샘모임 이었습니다!!!



이번 주엔 처음 오신 분들은 없었지만.. 오래간만에 참석하신 분들과 함께 알차게 즐겼던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신작과 관심작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들이 플레이된 흥겨운 시간이었습니다. :)



참석하신 분들: 17분
펑그리얌님, ENTO™님, 그레이스케빈저님, 피플님, 동글이님, 포르코로소님, 알로님, 변가님
이카루스님, 삑사리님, KB612님, 카리운스님, 자유날개님, P.열이님, 최여사, zzang728, Rilla88


돌아간 게임들:
Das Ende Des Triumvirats, GaussX-99, Code SuDoku, Tikal, Street Illegal, Sherlock
Feudo, Diamant, Dancing Dice, Hansa, Power Grid, Tichu, Lexio, Das Zepter von Zavandor
Return of the Heros, Age of Steam Exp.#4 Italy, Ra, Zendo, Einfach Genial...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여러 신작과 기대작들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모임이었습니다.


펑그리얌님은 에센에서 사온 여러 게임들을 들고서 아주 일찍부터 참석하셨습니다. :)
에센에서 돌아오자마자 지난 수요일 번개에도 참석을 하시더니.. (펑그리얌님의 수요번개 후기 참조하세요~)
하여튼 게임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큼은 대~ 단 하시다니까요~~~

삑사리님 부부께서 다시 함께 참석해 주셨습니다.
게임도 이것저것 여러개 챙겨가지고 오셨더군요. 다 해보질 못해서 좀 그랬었네요..^^;;
부부가 항상 함께 다니시면서 같이 즐기시는 모습은 정말 좋았습니다. 참, 렉시오 연습 많이 하세요~~

카리운스님은 정말 오래간만에 일산모임에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모처럼 오셨는데.. 다른 일정 때문에 중간에 일찍 귀가하셔서 좀 아쉬웠습니다. :)
다음에는 좀 더 시간 여유를 가지고 오셔서 여러 게임들 함께 해요~~~

자유날개님과 P.열이님은 처음으로 함께 참석을 하셨는데요.
그동안은 전혀 연관성을 모르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두 분이 친형제라고 하시더군요. :)
두 분 모두 게임도 잘 하시고.. 형제가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참 부러웠습니다.^^

알로님과 변가님은 이번 주에도 함께 참석을 하셔서 꽤 늦은 시간까지 함께 했습니다.
이날 변가님은 체한 것 같다고 좀 불편해 하시던데.. 늦게까지 계셨네요. :) 다 나으셨기를...^^

엔토님, 이카루스님, 동글이님, 포르코로소님, 피플님, 그레이스케빈저님...
항상 듬직한 일산모임 지킴이(!) 분들이야 언제 봐도 반갑지요. :) 항상 고마워 하고 있구요~~~



★ 삼두 정치의 종말(?) (The End of Triumvirates)



이날 펑그리얌님이 들고 오신 게임들중의 일부입니다.
여러 개를 들고 오셨는데.. 일단 관심 있던 게임들만 찍었습니다.

제가 일 좀 보고 5시가 안되어 도착했는데.. 벌써 오셔서 게임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



펑그리얌님, 최여사, 짱군이 함께 게임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로마시대 시저 등의 삼두 정치를 테마로 한 전쟁 게임이라고 합니다.
박스나 내용물에 비해서(!) 그리 어렵지 않고 쉽게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하더군요.
처음 설명시 자잘한 것들이 좀 많아서 그렇지 게임 진행은 간단하면서 꽤 재미있다고 합니다.

이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펑그리얌님의 블로그에 있는 모임 후기를 참조하세요~~^^;

☞ [10/22 토] 일산 다이스덱 정기모임


★ 가우스 X



얼마 전에 국내에서 출시된 교육적 성격이 강한 구구단 게임입니다. :)

이날 좀 일찍 오신 피플님, 자유날개님, 카리운스님이 함께 하였습니다.
세 분 다 이 게임을 해보질 않았다고 하여 돌아 간 게임이었는데.. 반응은.. 괜찮았습니다. :)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게임이지만.. 어른들에게도 그리 만만한 게임은 아니라면서 엄살들을...^^;

의외로(!)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잠깐동안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 스도쿠



최근 몇달 사이에 세계적으로 신문, 출판 쪽에서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켰던 논리 퍼즐 게임입니다.
이번 에센 페어에서도 보드게임 출판사들 사이에 많은 붐을 일으킨 게임이었다고 합니다.(11가지 정도)

원래는 퍼즐 책자나 신문 퍼즐 코너에서 인기를 누리던 것이었는데.. 이를 보드게임화 한 것이지요.
(국내에서도 스포츠서울(!)에서 소개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다이스덱에 있는 것은 코드코드사에서 나온 Code SuDoku라는 제품입니다.
에센에서 여러 제품들을 비교해 보신 펑그리얌님에 의하면, 컴퍼넌트 구성면에서 가장 낫다고 하시더군요.
44개의 문제지와 심플하면서 편리하게 구성된 틀과 타일 등이 가격대비로 좋았습니다.
국내 총판업체에 요청해서 공구를 몇개 했었는데.. 이날 즉석에서 구매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3x3 그룹이 9개가 있어서 전체 9x9, 81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數獨"이라는 제목에서 보듯이 가로, 세로줄과 3x3 그룹에 숫자 1부터 9까지가 한번씩만 나타나야 합니다.
룰은 무척 간단하지만.. 논리적인 퍼즐을 풀어가야 하기 때문에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처음엔 대부분 꺼려하다가도.. 첫 문제를 풀다 보면 의외로 깊이 빠져드는 매력(!)이 있답니다. :)

이 게임도 이날 중간에 오신 분들이 잠시 기다리다가 해 보곤 했는데.. 반응이 무척 좋았네요~ ^^


★ 티칼



오래간만에 돌아간, AP 시스템을 베이스로 한 가면시리즈 3형제중의 큰 형님뻘 되는 녀석입니다. :)
크라머와 키슬링 콤비의 대표작 중 한 녀석으로, 인기에 비해 의외로 그리 자주 플레이 되지는 않는답니다.

티칼은 과테말라 북부의 정글에 있는 실제 지명으로, 마야 문명의 가장 중요하고 넓은 지역입니다.
다 아시다시피 이 게임은 마야 문명의 유적을 탐사하고 발굴한다는 테마의 게임입니다.


★ 무법의 스트리트(Street Illegal)



펑그리얌님이 이번에 에센에서 들고 오신 게임으로 도로의 레이싱을 테마로 한 카드게임입니다.
지난 번 수요번개 때에도 돌려 보았었는데.. 이번에 약간의 에러들을 수정하여 다시 돌렸습니다. :)

이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역시 펑그리얌님의 모임 후기 글을 참조해 주세요~~


★ 셜록



많은 분들이 저녁 식사 하러 간 사이에 돌아간 게임으로 고도(!)의 기억력을 필요로 합니다. :)

분명 유아용 게임임에는 확실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의 한계를 실감하게 되는 녀석입니다.-.-;;
치킨차차차와 유사한 듯도 하지만.. 보다 더 단순하고 심플한 카드게임이라 부담(!)도 없더군요.
여러 분들이 이 게임이 더 낫다라는 평가도 하셨답니다~^^;


★ 다이아몬드



모처럼 플레이 된 즐거운 파티 게임입니다.

매 순간마다 Go! 와 Stop!을 고민하면서 선택해야 하지만.. 의외의 결과로 무척이나 즐거운 게임이지요. :)


★ 포이도



이 녀석도 이번에 펑그리얌님이 구해온 게임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대작 중의 하나입니다.

전쟁 게임 분류에 속하는 게임으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녀석이었습니다.
해 보신 분들의 중간 평가로는 상당히 무서운(!) 녀석이라고.. 운적인 요소가 많이 배제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테플 삼아 플레이 되었고, 시간 관계상 중간에 접었습니다. 다음 기회를 노려 봐야지요~ ^^

이 게임도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펑그리얌님의 블로그에 있는 모임 후기를 참조 하세요~~


★ 댄싱 다이스



모처럼 돌아간 재미있는 주사위 게임으로, 이날은 삑사리님이 들고 오신 게임으로 플레이가 되었습니다.
아직 해 보질 않으셔서.. 제가 설명을 할려고 하였더니.. 룰이 좀 헷갈리더군요..;; 민망했습니다.ㅡ,.ㅡ;

주사위 빨도 중요하지만.. 3개씩의 조합과 순서가 점수에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되는 녀석입니다.
주사위 눈을 댄스의 스텝으로 변환하여 여러 댄스 종류별로 점수를 매긴다는 아이디어가 참 좋습니다.^^


★ 한자



거의 매주 돌아가는 M. Schacht의 깔끔하고 멋진 게임으로, 이번 주에도 역시나 플레이 되었습니다. :)

이 녀석이야 뭐.. 워낙 자주 소개되고..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시는 게임이니까요~~~ ㅎㅎ


★ 파워 그리드



요즘 들어 자주 돌아 가고 있는 멋진 게임으로, 전력 공급이라는 테마를 가진 녀석입니다.

이 게임도 돈 1원의 압박이 만만치 않은 좋은 전략게임으로, 발전소 건설이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이지요.
게임 소요시간이 2시간 이상이 걸리지만.. 요즘 분위기로는 이 정도는 가볍게 시작 하시더군요. :)


★ 자반도르 셉터



알로님이 들고 오신 게임으로 일산 모임에서는 참 오래간만에 플레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한번도 플레이를 해 보질 못해서 평소부터 관심이 많던 게임이었는데...
이날도 AOS의 유혹(!)에 빠져 또 참여를 못 했습니다. 다음 기회엔 꼭 해 봐야겠습니다. :)


★ 렉시오



매주 몇 번씩 플레이 되고 있는 인기 만점의 국산 게임입니다.
쉬운 룰과 재미, 두툼한 타일의 손 맛 때문에 많은 분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

티츄와 함께 자주 돌아 가는 쟁상유 게임으로, 두 게임 모두 이날도 두어번씩 플레이 되었습니다.


★ 젠도



정말 오래간만에 이 게임도 플레이가 되었네요. :)

아이스 하우스 시스템을 활용한 게임으로, 이 시스템으로 100 여가지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젠도는 부처와 제자들간에 있었던 토론(?), 진리 찾기(?) 형태의 게임이라 하겠습니다.

먼저, 한 플레이어가 스승이 되어 맞는 것과 틀린 것의 두가지 형태의 모양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러면 제자(!)들이 그 명제의 답이 무엇인지를 반복된 질문을 통해서 맞추는 것입니다.

이 게임도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재미가 다양할 수 밖에 없으며, 가볍게 즐기기에도 참 좋은 게임입니다.^^


★ Age of Steam Exp.#4 Italy



펑그리얌님이 이번에 에센에서 사오신 확장 4번에 있는 난해(!)한 형태의 이태리 맵입니다.
이번 주에는 저도 겨우(!) 끼여서 정말 오래간만에 이 게임을 플레이 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

펑그리얌님, 엔토님, 포르코로소님, 자유날개님과 저까지 함께 한 빡센 5인플이었습니다.
평소에 5인플이 가장 전략적이라고 하지만.. 이태리 맵에서는 5인플도 정말 빡세더군요.ㅡㅜ

이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펑그리얌님의 모임 후기를 참조해 주시길...^^a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윗쪽에 있는 남부에서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상품이 남아도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북부 지역에서는 후반부에 들어가면서 상품이 거의 다 고갈되는 삭막한 상황이 되버리구요.

몇 주를 기다리다가 오래간만에 제가 참여를 해서인지.. 다른 분들이 아마도 저를 좀 봐 준 것 같습니다. :)

마지막 라운드에서 4번째 턴이었던 자유날개님이 탈꼴찌를 주장하며 펑그리얌님을 끌어 내리시고,
마지막 턴이었던 제가 선두를 달리던 포르코로소님을 무려 3점이나 감점을 시켜서..(미안했었어요~ ^^;;)
그 바람에 제가 겨우겨우.. 당당하게(!) 모처럼 일등을 차지했답니다~~^0^ 푸하하하~~
(릴라: 파랑, 엔토: 초록, 포르코로소: 검정, 자유날개: 빨강, 펑그리얌: 노랑)

처음으로 시도해 본 이태리 맵으로, 거의 테플 수준이었기에 그리 좋아할 것은 아니겠지요.-.-a
이 게임 후에 이태리 맵에 대해서 참 많은 얘기들을 나눴습니다만.. 4인 정도로 한번 더 해 봐야겠습니다.


★ 아니파흐 게니알



크니치아의 재미있으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4인까지 가능한 추상전략 게임입니다.
이날은 포르코로소님, 알로님, 변가님과 저까지 함께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

알로님과 변가님이 처음 해 보신다고 하여.. 쉽게(!) 생각했었는데.. 꼴찌만 겨우 면했네요.-.-;;
평소에 브레인이라 우기시던(!) 알로님이 여유있게 일등을 차지하셨습니다. :)
괜히 알브레인이 아니더군요..ㅎㅎ.. 일단은 인정해 드릴께요~ ^^


★ 영웅들의 귀환



지난 주 첫 플레이에 이어 이번 주에는 게임 주인인 펑그리얌님과 함께 돌려 본 게임입니다. :)

RPG 스타일의 게임으로, 룰이나 게임 진행이 간단해서 재미있고 즐거운 게임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날도 게임에 참여를 하지 못했었네요.-.-a 이 게임도 다음엔 꼭 해 봐야쥐~~~ ㅎㅎ

이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펑그리얌님의 블로그에 있는 모임 후기를 참조하세요~~^^;




이날은 참 뜻밖으로.. 아침 6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다들 귀가 하시면서 모임이 일찍 마무리 되었습니다.
물론 두 분 정도는 무척이나 아쉬워 하셨는데.. 전체 분위기에 따라 일찍 귀가를 하셨답니다.^^;



토요일 저녁에 귀한 시간을 내어 긴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보다 많은 준비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일 주일 잘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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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5-10-25 07:33:43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올리신 후기 최소 3번은 숙독합니다 ㅎㅎ
    • Lv.14 펑그리얌
    • 2005-10-25 09:23:29

    앗...삼두정치 박스 연출샷...-_-;;
    그나저나 일산 테플의 장에 처음 참석하신 자유날개님의 느낌이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
    원래 그 자리가 자주 빠지기 전에는 이카루스님 자리였는데....당당히 비집고 들어오셔서...ㅎㅎ
    • Lv.1 월하연서(킨)
    • 2005-10-25 09:55:03

    이번 테플의장엔 저도 참가합니다 ㅡㅡ;
    도저히 펑님의게임에 배아파서 가만 못있겠습니다 ㅡㅜ
    • Lv.14 펑그리얌
    • 2005-10-25 10:46:49

    오호.....오실때 회비를 제외하고 5000원만 더 납부하시면 됩니다. 캬캬 (히죽)
    • 2005-10-25 11:08:59

    잘 봤습니다...^^
    • 2005-10-25 13:14:28

    역시나 가장 부러운 모임입니다 ㅡoㅡ
    • 2005-10-25 13:39:09

    알브레인 인정입니까? ㅋㅋ
    • Lv.1 월하연서(킨)
    • 2005-10-25 13:46:29

    회비제외 5천원 더 납부는 먼가요 펑님 ㅡㅡa
    • Lv.14 펑그리얌
    • 2005-10-25 14:15:28

    ㅎㅎ;; 테플의 장 참가비입니다. 캬캬
    • Lv.1 ENTO™
    • 2005-10-25 14:55:34

    그 5천원...제가 알바비로 받는건가요?
    ㅎㅎㅎㅎ
    • 2005-10-25 15:03:04

    언제나 그렇지만...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 놀았습니다...^^
    펑님...테플의 장...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엔토님...잔인한 환영식에...감격먹고...아직도 삐져 있습니다...ㅋㅋㅋ
    포이도는 제대로 다시 해 보고 싶네요....
    • Lv.1 ENTO™
    • 2005-10-25 15:29:18

    음...그정도를 잔인하다고 하시다니...
    다음엔 더욱 성대하게 환영해드리죠...
    캬캬캬캬
    • 2005-10-25 17:10:47

    사장님..재밌게 놀았습니다^^
    다음날 일이 있어서리 좀 일찍 집으로 출발했네요.ㅎㅎ
    혹시 다이스덱에 바닥에 떨어진 밧데리 없는지요.
    핸드폰 밧데리가 행방불명 되서요,
    혹시 찾으시면 챙겨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자유날개님과 엔토님과는 인사도 못했네요..
    ㅜ.ㅜ

    사악미교님이 안와서 좀 허전하더라구요.ㅎㅎ
    다음에 또 달려 보지요.

    모두들 안녕~!!
    • 2005-10-25 18:26:52

    사..삼두정치 를 테마로 하다니.. 1차 인겁니까?
    정말 해보고 싶네요
    • 2005-10-25 18:41:10

    새로운 게임은 많이 못 해 보았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모임이 종료되어.. 일요일이 한결 편안했네요~ ^^;

    삑사리님, 그날 청소할 때 아무 것도 없었는데요. 잘 찾아보세요. -.-;;
    알로님은 좀 더 해 봐야지요~~ 브레인이 그리 쉽게 인정 되겠습니까??? ㅎㅎㅎ
    일산모임이 원래 처음 오신 분들한테만.. 조금 자상하게 해 준답니다~~ ^^;
    다음엔 저도 신작 테플에 함께 하고 싶어요~~
    • Lv.8 시너빈
    • 2005-10-25 18:49:46

    아... 가고 싶었는데 여의도의 유혹에... 이번주에는 참석!!
    • 2005-10-25 19:48:19

    예..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v.1 좋은미교
    • 2005-10-25 20:35:59

    저도 못가서 (귀차니즘의 압박에 결국 굴복한 하루였습니다) 정말 아쉬웠습니다. 집에서 혼자 심심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후기를 보고 나니, '젠도'라는 게임 꼭 해보고 싶어지는군요. 후후후

    이번주에는 정말로 생일 파티가 있어서 아마도 못갈듯 합니다.
    되도록이면 금요일날 저녁에 하자고 얘기는 해놨지만, 글쎄요...

    혹시 이번주에 알함브라 확장 가지고 오시는 분 계시면 게임 좀 받아놔주실수 있으실런지.... 쩝...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게임하고 싶은데...)
    • Lv.1 좋은미교
    • 2005-10-25 20:36:49

    열이 형제분.... 무척이나 닮지 않았나요 ? 저는 금방 형제인걸 알겠던데...
    • 2005-10-25 22:20:18

    펑그리얌님의 에센여파(?!)로 새로운 게임이 많이 보이네요. 언제나 후기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Lv.1 valala
    • 2005-10-26 13:50:46

    잘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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