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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11/2 수] 일산 다이스덱 번개
  • 2005-11-03 11:08:36

  • 0

  • 2,004

Lv.14 펑그리얌
여전히 돌아오는 수요일 번개....이번주도 개최되었습니다.


3시쯤 도착해 지하 주차장에 자를 대고 올라가려는데 Rilla88님께서도 도착하셨더군요.
문을 열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포로코로소님, D.카이엔님, 알로님....착착착 도착하셨습니다.
일단 제가 공부해 간 간단한 카드 게임 '데인저'를 돌리기로 합의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Danger (위험)


아주 간단한 게임이더군요. 자신의 차례에 카드 1장을 뒤집에 자신의 앞에 놓습니다.
카드는 각 1-9까지의 숫자가 적혀 있고, 총 4가지 색상의 카드가 있습니다. 각 색상에는 같은 숫자가 3장씩 들어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이 숫자 카드들을 이용해 15점 한도 내에서 높은 숫자를 만들어 내야합니다.
15가 넘어가면 붙은 마지막 카드를 뒤집어 폭파 그림이 그려져 있는 뒷면 Danger로 만들어 둡니다.

카드는 색상별로 열을 만들어야 하고, 앞에 두 열이 생기면 그때부터 보호라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보호는 어느 한 열의 마지막 카드를 90도 돌려서 붙이면 됩니다.

이렇게 보호되거나 폭파된 열에는 카드를 붙일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누군가의 모든 열이 닫히거나 보호되면 라운드가 끝나고 점수계산을 해서 총 5라운드동안 합계가 높은 이가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물론 위의 룰은 기본 뼈대만 적은 것이고, 보호와 점수 계산에는 여러 요소가 들어갑니다.
게임의 설명은 익숙해지면 3분 내에 끝날 것 같더군요.

플레이는 뭐라 할까....일단 카드를 가져와 무조건 붙여야 하기 때문에 고민할 것이 거의 없습니다.
카드를 붙인 후 보호할 수 있는 녀석들 있다면 보호할 것인지....위험하지만 조금 더 기다려 점수를 늘릴 것인지만 결정하면 됩니다. 결정할 것이 넘 간단하기 때문에 그냥 쉬어가는 게임으로 돌려도 좋을 듯 하지만...
전략게임 좋아하시는 분들께 그다지 환여받을 녀석은 아닌 듯 합니다.


아이들과 하면 좋겠더군요. 결정력과 숫자 합계, 보호에 따른 주변 살핌 등...
어른들이 모여서 하기에는 약간 아쉬운 면이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게임은 막강한 카드빨을 앞세운 저의 승리로 종료되었습니다.

음....위의 의견은 같이 하신 분들의 의견이 들어간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그렇다고 추천까지 해 드릴 녀석은 아니라는 것을....(제가 워낙 싸게 구해와서...ㅎㅎ;)

메뉴얼 번역해 주신 비틀즈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게임 종료 후 love(holic님께서 거의 다 오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몇 분 후 들어오셔서 서로 인사 후 DON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DON (돈)


모굴 간단 버전이더군요. (모굴과 돈은 디자이너, '마이클 샤흐트'씨의 게임입니다)
모굴이 나중에 만들어진 것을 생각하면, DON이 모굴의 부모인 격이 되는 것일 겁니다.
이 게임도 글로 설명하기 약간 애매한 녀석인데...사악미교님께서 자료창고에 올리신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간단한 경매게임입니다. 카드를 규칙에 따라 1~3장을 뒤집어 경매를 하고, 카드를 획득한 이는 돈을 골고루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뿌려주게 됩니다. (뿌리는 방법은 메뉴얼 참조)
이 뿌리는 방법이 상당히 독특해서 게임 내내 재미있더군요.





카드는 점점 쌓이고 규칙에 의해 입찰할 기회는 적어집니다. 낙찰을 많이 받으면 돈이 없고, 없어지는 돈은 다른 이들의 수중으로 돌아가니 적당한 시기가 오면 자신의 입찰 기회는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점수는 한가지 색상을 많이 모으면 모을수록 올라갑니다. (1장 -1점, 2장 -3점, 3장 -6점....10점, 15점까지)
게임을 하다보니 한가지 색상 3장 모으면 정말 많이 모으는 것이더군요.
여러 색상을 이것저것 탐하는 것보다 두 가지 정도의 색을 집중적을 모으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인 듯 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누구와 해도 재미있을 듯 한 녀석이였습니다.
모굴이 박스 크기에 비해 약간 복잡한 (사실 룰이 복잡한 것은 아닙니다;;) 감이 없진 않아 있는데....
DON은 아주 돌리기 편할 듯 합니다.

같이 하신 알로님이 완전 필이 꽃힌 말투로...'아, 이거 좋은데요?'.....ㅎㅎ;
1등은 제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억을 못 합니다. -_-;

미교님 덕분에 게임 잘 돌렸습니다. 메뉴얼 한 두군데 보완좀 해야 할 듯 합니다.
차후에 에러플 있었는지도 봐 주셔요. ^^





러브 홀릭님께서 4인용 게임을 하나 들고 오셔서 본인은 빠지시고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그 이름하야.......


Wettstreit der Baumeister




경매를 통해 도시를 지어가는 게임입니다.
공지에 덧글로 게임의 제목을 적어주셔서 긱에서 검색해 보았는데....박스가 아주 특이하더군요.
기대를 했는데 기대만큼이나 재미있었습니다.

각자 가리가와 약간의 돈을 받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가운데에 있는 앞면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두 더미가 건물들입니다.

본인의 턴이 되면 일단 주사위를 굴립니다. 나온 숫자만큼 돈을 받고, 두 더미 중 한 곳의 가장 윗 타일을 가져와 경매를 시작합니다. 공개된 것은 공개하여 경매하고, 비공개인 것은 본인만 보고 다시 뒤집어 놓고 시작합니다.
(중간 룰 생략)


경매에서 낙찰받은 타일들은 일단 자신의 손으로 들어옵니다. 경매가 끝나고 자신의 손에 3장 이상의 타일이 있다면 건축 설계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처음에는 타일 3장을 내리게 되고, 그 이후로는 1장씩 내려도 됨)
이렇게 설계를 위해 내려놓은 타일들은 다음 턴에 건설을 할 수 있습니다.
손에서 바로 건설을 하는 것이 아니고, 일단 바닥에 내려놓은 후 다음 턴이 되어야 건설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타일들을 놓는 규칙은 색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만 않 됩니다.
타일 위에는 색과, 점수, 특수 기능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게임은 두 타일 더미중 한 더미가 떨어지면 털어트린 이의 액션 후 다른 이들이 한 턴씩 건축 턴만 가지고 마칩니다.
점수는 타일에 적혀 있는 점수와 건설을 아름답게 했을 때 받는 보너스가 있습니다.

게임 내에 사보타지라는 것이 있어 다른 이의 건물을 부실 수도 있어 견제도 가능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게임하다 보니 제가 일등을 해 버렸습니다. ㅎㅎ;

이 녀석, 재미있더군요. 하난 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게임 전수해 주신 러브 홀릭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제가 가져간 것들 중 5인이서 할만 한 것을 골라 돌리기로 했습니다.
뭐 Danger, DON 을 제외하니 딱 한 녀석 남더군요.


The Way to Drakonia (드라코니아로 가는 길)




플레이어들은 각자 한 영웅 집단이 지도자가 되어 난관을 이기면서 드라코니아에 도착해야 합니다.
물론 드라코니아에 도착한다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나머지 영웅들을 최대한 드라코니아에 가까이 있게 해야 점수를 많이 받고, 그래야 승리를 합니다.


전진은 자신의 마음대로 막 하는 것도 아니고, 카드 플레이로 그것도 상황에 맞아야만 쓸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힘듭니다. 한 구역 한 구역 지나가는 것이 상당한 고역입니다.
공격해 부상을 입힐 수 있는 전사, 위치를 바꿔버리는 마법사, 전진을 많이 시키는 도둑, 상처를 치료하는 마법사...읻ㄹ을 잘 조정해 남보다 앞서 나가야 하는데.....이 영웅들을 개수는 다르지만 모두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딴지가 엄청나게 난무하게 됩니다. 한 판을 끝내고도 승리를 위한 감을 잡지 못하겠더군요.





게임은 감을 못 잡는 척을 하시면서 다른 분들을 유린한 알로님께서 승리하셨습니다.
드라코니아에 도착도 하고, 차후 점수 합계도 높으시더군요.

앞으로 몇 번 더 해 보아야 평을 내릴 수 있을 듯 한 녀석이였습니다.
5인플은 너무 힘든 듯 하고, 3,4인플이나 6인 팀플이 재미있을 듯 하다는 이야기를 모든 분이 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팀플이 너무나 기대되는 녀석입니다.

메뉴얼 번역해 주신 ghiot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게임 도중에 그레이스캐빈저님께서 도착을 하셔서 한 20분 기다리셨습니다.
모두 식사를 하고 다시 돌아와 6인이서 할만한 게임을 찾았는데....알로님께서 이 녀석을 추천해 주시더군요.


LeapFrog


개구리들이 점핑해서 자리차지하여 점수를 먹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2004년 에센에서 선보인 녀석인데.....올해 그 양 컴퍼넌트로 관심을 받으며 매진된 회사의 게임입니다.

이 게임 하면서 전에 해 본 듯 했는데....다른 분들께서 이 녀석하고 거의 흡사한 카드게임이 있다 하시네요.





각자 1-6이 적힌 토큰을 받습니다. 개구리는 첫 라운드 종료에는 연꽃에 가장 가까운 녀석부터 해서 6,5,4,...1점의 승점을 받습니다. 2라운드에는 그 반대로 점수를 받고, 마지막 라운드에는 1라운드와 같은 점수를 받습니다.

항상 낮은 점수의 자리에는 스톤이 라운드마다 3개,2개,1개 깔리는데....2개를 모으먼 5점, 3개면 10점 보너스..
어느 라운드는 적당히 자리를 차지하면서 자리 점수를 받고 어느 라운드에는 스톤을 모아 자리 점수와 보너스 점수도 받아야 하는 것이죠. 블라인드 비딩으로 인해 눈치 싸움이 일어나게 됩니다.





마지막 라운드에는 2등 자리에 구렁텅이하고 해야 할 듯 한 녀석도 등장을 하는데...라운드 종료시 저 자리에 들어가는 이는 해당 라운드의 자리점수가 없습니다. (욕심 내다가는 들어가는 수도 있는 것이죠)

깔끔하고 재미있는 녀석인데...그냥 여러 게임들에 있는 것들 끌어와서 플레이해도 되겠더군요.

게임은 D.카이엔님께서 승리하셨습니다. 가끔 돌려도 좋을 녀석이더군요. ^^

게임 전수해 주신 알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게임 중에 가이아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사장님까지 해서 8명이 되어 두 테이블로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한 테이블에서 자반도르의 홀 4인플이, 나머지 테이블에서는 이 녀석이 돌아가게 됩니다.


Lift-Off (발사)




아...플레이하기 전에 이런 녀석일 줄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Rilla88님께 설명을 들으면서 다들 생각한 것과는 전혀 다른다는 것에 기대 반, 미씸쩍음 반이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의 셋업 장면입니다. 깔리는 카드들은 혹성입니다.
혹성은 1부터 5의 숫자가 적힌 카드가 2장씩 같은 구성 2벌입니다.
반으로 잘라 한 벌씩 세팅하게 되는데 1/4 사각 지역이 자신의 구역이 됩니다.
양 면으로 2명의 플레이어와 부딪치게 되는 것입니다.
플레이어들은 뒷면은 다르지만 구성은 같은 카드 1벌을 가져가 저 혹성들 중 몇개에다 사람이 살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조건을 맞추어 카드를 내리면 되는 것입니다. 카드는 모든 혹성을 커버하기에는 모자르기 때문에, 당연히 포기해야 할 녀석이 나오게 됩니다만....혹성마다 높고 낮은 점수가 있기에 쏠림 현상과 경쟁에 당연히 생깁니다.





왜 저렇게 난장판 비슷하게 되냐구요? 카드를 내리는데 스피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한 명이 카드를 내리거나 버리면서 손에 있는 카드를 다 떨궈내면 Stop을 외칩니다.
그 순간 다른 이들은 모든 동작을 멈추고 아직 깔지 못한 카드들은 모두 버려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Stop를 외친 이가 자신이 관여하는 혹성부터 차레차례 카드 점검을 해서 잘 못 붙인 녀석은 버리고 하여 최종적으로 미션에 성공했는지, 상대보다 우월한지를 점검해 승점을 받게 됩니다.
라운드가 종료되면 카드는 모두 자신의 손으로 다시 들어오고 셔플을 해서 총 3라운드를 진행하게 됩니다.
당연히 승점이 높은 이가 승리하겠죠? 이 게임은 유일한 20대였던 러브 홀릭님이 당당히 1등을 했습니다.

역시 순발력이 들어가는 게임은 ...힘드네요. -_-;;
가끔씩 돌리면 좋을 녀석이였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이 친구들과 하면 아주 좋을듯한 녀석이였습니다.

게임 전수해 주신 Rilla88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자반도르의 홀

저희가 Lift-Off를 돌리는 동안 네 분께서 자반도르를 플레이하셨습니다.
(그레이스캐빈저님, 알로님, D.카이엔님, 가이아님)




첫 추억이 쓰린 것도 있지만....특수 카드 사용을 무지 싫어하는 저로써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은 게임입니다.
3번 참여해 보았는데....그다지 취향에 맞지도 않구요. (좋아하시는 분께서는 많이들 하시더군요)

게임은 지난 토요일에 이어 그레이스캐빈저님께서 2연승을 하셨습니다.
2연승 하셨으니 아마 앞으로는 안 하실 듯...ㅋㅋ;





The End of the Triumvirate (삼두정치의 종말)


Lift-Off가 끝난 후 러브 홀릭님께서는 귀가를 하셨습니다. 옆 테이블에서는 자반도르가 돌아가고 있었고...
딱 인원이 맞기에 삼두정치를 꺼내 들었습니다. (Rilla88님, 포르코로소님, 펑그리얌)




2차 테플이였는데....이번에 메뉴얼 비주얼 작업하면서 1차에서 몰랐던 에러플을 찾았습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압박감이 좀 더 있더군요.

이 녀석의 장르를 뭐라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은 워 게임 + 영향력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같이 게임하신 분들도 동의하셨습니다.





제가...시저(Red), Rilla88님께서 폼페이우스(Blue), 포르코로소님께서 크라수스(Black)를 잡고 플레이 했습니다.
위 상황은 시저가 폼페이우스의 군사 보급지역을 뺏기 위해 전투를 거는 장면입니다.
캐릭터가 있는 곳에 전쟁을 걸게 되면 리스크가 있는데....리스크를 견디고도 충분한 군대를 모집해 밀고 들어갔지요. 저렇게 들어갈 대 어이없어 하시는 Rilla88님의 표정을 뵈면서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어이없게도 저와 Rilla88님이 포르코로소님 견제를 대충 생각하고 전투만 벌이던 중....게임이 종료되었습니다.;;
초반부터 불쌍한 이야기만 하시길래....저희들도 음, 그렇군 하면서 대충 어쩌다 전투 걸고 했는데...
불찰이였던 것입니다. OTL;;;;

게임 종료 후 첫 느낌으로는 두 번째로 좋았다고 포르코로소님께서 극찬을 하시더군요. ^^
Rilla88님께서도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에센에서 구해와 현재까지 해 본 녀석들 중 가장 마음에 듭니다.
정말 물건 하나 건진 느낌이랄까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전략도 충분하고, 복잡하지는 않고...
너무 삭막하지도 않은 즐거운 1시간 30분 내에 끝나는 2-3인용 게임...

절대 강추해 드립니다. !! 와하하;;;;;

룰 번역해 주신 젠타님, 대어 낚으셨습니다. :)





삼두정치 진행 중 자반도르가 끝나고 가이아님과 그레이스캐빈저님께서 귀가를 하셨습니다.
알로님과 D.카이엔님깨서 인지니어스를 플레이하셨는데...밖에서 삼두정치 뒷 이야기 하다가 그만 못 찍었군요.;;

11시 30분 정도에 저와 포르코로소님은 귀가를 하였습니다.
11시 20분쯤에 동글이님께서 오셨는데.... 네 분이서 게임을 더 하셨는지는 모르겠네요. ^^


이것으로 이만 번개 후기를 마칩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펑그리얌- (위의 글이 부족하다 생각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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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valala
    • 2005-11-03 11:23:26

    잘보았습니다;; 자반도 땡기고 발사도 땡기고 ㅎㅎㅎ
    • Lv.27 WinDOS
    • 2005-11-03 12:10:18

    테플을 확실하게 돌리고 오셨군요 :)
    The End of the Triumvirate는 정말 잘구해 오셨다니깐여. ^^
    • Lv.13 타이드
    • 2005-11-03 14:12:07

    LeapFrog 이거....콜로셜아레나랑 비슷한것 같네요.

    아! 잘봤습니다.
    • 2005-11-03 15:29:27

    즐거웠구요. 삼두정치~는 정말 좋은 게임이었답니다~ ^^
    인원이 좀 애매하여(!) 많은 게임을 함께하지 못해서 좀 아쉬웠네요.
    특히 한두번 더 해보고 싶었던 자반도르가...;; 그래도 더 좋은(!) 삼두정치를 했으니 뭐..^^;

    그나저나 펑~님은 모임 후기까지도 자세히 참 금방도 올리십니다~~~
    • 2005-11-03 15:35:36

    재미난 모임이였습니다. 우선 새로운 게임들을 많이 해본게 좋았구요.. 제가 원했던 자반도르도 돌아가서 좋았습니다. 비록 카이엔님에게 사기(?) 당해서 꼴찌했지만요 ㅋㅋ
    돈이랑 Wettstreit der Baumeister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드라코니아로 가는 길은 제가 이날 룰을 잘못 이해해서 너무 괴러웠었는데 룰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Lv.6 CTH
    • 2005-11-03 17:03:33

    잘봤습니다.
    삼두정치~는 룰만 읽어봐도 상당히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빨리 울나라에도 들어왔음 좋겠슴다.
    • Lv.1 love)holic
    • 2005-11-03 17:31:33

    그날 시간의 압박때문에 삼두정치를 못한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돈이랑~ 드라코니아 리프트오프 다 재미있게 했네요~~!! 다음에는 시간을 좀더 내서 여유있게 게임을 즐겨보고싶네요^^
    • Lv.14 펑그리얌
    • 2005-11-03 17:44:21

    love)holic님, 건축게임 잘 배웠습니다.
    물건 뜨면 연락 한 번 부탁드려요.
    긱 마켓 한 번 들어가 보았는데...저로서는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당췌 알 수가 없더군요. ㅎㅎ;;

    알로님, 개구리 잘 배웟습니다. 나중에 자금 궁하시면 제게 그냥 넘기세요. 그 회사 핸드메이드 작품들이나 수집해 보려구요.. ㅎㅎ;;;
    • Lv.14 펑그리얌
    • 2005-11-03 17:45:03

    Rilla88님, 제가 그래도 30대 초반인데...빨리 빨리 올려야죠.. (히죽)
    • Lv.1 좋은미교
    • 2005-11-03 21:59:50

    아... 댄저와 돈을 벌써 돌리셨군요. 저도 샀기에 토요일날 가져가 볼까 했는데 말이죠. 아쉽네요.
    혹시 일산 다이스덱에 '댄저'와 '돈' 있나요 ? 있으면 안가져가도 될 것 같아서요.
    • 2005-11-03 22:52:45

    삼두정치는 정말 해보고 싶어요 으흑~
    • 2005-11-03 22:58:08

    삼두정치 보고 달려간거랍니다 ㅡㅡ;; 아쉽지만 다음에~
    사진보고 이거 물건이겠다 싶었는데
    역시 좋은 게임인가보군요 ^ㅡㅡㅡ^(히~죽)
    3인이 애매하지는 않을수있죠 -_-;
    가끔 인원나누다보면 7명일때 4~3으로 나누어져서리;
    애매할때가 더많지만 삼두정치있으면 조금은 해소될듯도 ㅋ
    • 2005-11-04 03:37:02

    홀릭이 일산갔네?? 게임전수 제대로 하고 왔나보구먼.. 고생했네 ^^ 가이아님은 언제 또 일산까지 가셨대유..
    • 2005-11-04 11:10:57

    잘 보았습니다...저도 건축게임이 끌리네요...
    러브홀릭님 제 것도....
    • Lv.2 비형 스라블
    • 2005-11-05 02:24:22

    이 정도의 리뷰를 읽어야 가심이 뿌듯하죠. ㅋㅋ 잘 읽었습니다. 뽐뿌는 여전하시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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