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진행되었던 렉시오 카페 투어 일산 다이스덱 예선전 현장을 간략히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대회 중간 중간에 찍었던 사진 중심으로 해서 분위기를 느껴 보세요~~ ^^





대회 준비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참가 기념품이 유난히 눈에 띄는군요~~~

다른 게임들을 하시는 분도 계셨고, 일찍부터 자리를 잡고 연습을 하시던 분들도...^^







모처럼, 아니 처음으로 다 같이 한가지 게임으로 승부를 겨뤄 본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었습니다.
물론 렉시오의 특성상, 테이블 대진 운과 타일 운 등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지만요. :)

다들 타일을 섞는 맑은(!) 소리와 함께 진지하기도 하고, 흥겹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다들 신중하게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테이블별 사진으로, 참 보기 좋지 않습니까??? ^^

바로 위 사진에서 홀로 서성이면서 구경하고 있는 친구가 바로.. 1차전에서 중간 탈락한 xx군이랍니다~~~
모두 게임에 열중하고 있어서.. 다른 게임을 하지도 못하고.. 열심히~ 고수(!)들의 플레이 구경만.. ㅎㅎ



5라운드씩 2차전을 거쳐 본선 진출자 4분이 선발되었고, 1등 상품을 걸고 결선 5라운드를 벌였습니다.


포르코로소님(왼쪽)과 동글이님이 골똘히 전략 구상 중이시군요~ ^^


꿈나무 박현빈군(왼쪽)과 돌Stone님도 대박 전략을 열심히 구상중이신 듯... ㅎㅎ



잠깐이지만.. 다 함께 모여서 이런 이벤트를 벌여 보는 것도 즐겁고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물론.. 일부 분들께선 게임하러 오셨다가.. 몇시간 동안 원하는 게임을 못하여 좀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뭐.. 그래도 많은 분들이 즐거워 하신 듯하여 다행이었구요~
대부분 분들이 별로 싫은 내색 안하시고 적극 동참해 주시고 잘 따라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이런 행사를 준비해 주시고, 참가 기념품도 제공해 주신 다고이 측에도 감사 드립니다.(__)


그럼.. 다음에는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기대하면서... ^_^


p.s. 중간에 귀가하시면서 "미니바벨플러스" 챙겨 가지 않으신 분들은 다음에 꼭 가져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