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참석인원은 저, Maker님, 아울님, 로이엔탈님, 라리님, 고복만님, 정체 불명의 한분(^^)이고요...

스페어로 대기하던 직원 2명은 그냥 둘이 루미큐브 했습니다... ^^

로이엔탈님 먼저 오셔서 맛난거 드시고(^^) 대화 좀 나누다 상트 한판 했고요...

결과는 좀 이상하게 끝났고(역시 2인 상트는 엄해)...

라리님 태근님 오셔서 넷이 얘기 좀 하며 4마 좀 돌리다 7시쯤 아울님+a 오셔서 바로 6마 들어갔습니다(복만님도 바로 오셔서 저 빠지고 6마)...
(역시 6마는 주공에게 유리하다는 일반적인 견해로 인하여 여당편 딜러 아닌 사람이 죽기로 하는-이것도 꽤 일반적인 룰이죠-룰을 채택했고요)

참... 4마도 주공에게 유리하기는 한데 그렇다고 4마는 오로지 노기라는 룰을 또 첨 들어봤네요... 나름대로 박진감이...

역시 마이티는 동내마다 룰이 다르다는 걸 또 새삼 느끼며 조만간 제너럴 오피셜 룰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또~ ^^

7시부터 12시까지 오로지 마이티만 쳤는데 좋았고요... 또 멤버가 좋아서 엄한 플레이 안나오고 잘 쳐서 재미있었습니다... ^^

로이엔탈님도 이 정도면 정말 잘하고 계신거여요...

다른 참석자들도 상당히 젊으신데도(그리고 2=3개월 뿐이 안돼셨다는데) 깊이 아시고 또 새로운 방법을 배우시려는 열의가 대단하시더군요...

감동 먹어서 샌드위치+계란빵 쐈습니다... ㅋㅋㅋ
(특히 정체불명의 그분... 하나하나 굉장히 빠르게 이해하시더군요... 태근님의 조콜들고 끌아 플랜드 도... ^^)

앞으로 화요일에 종종 모일려고 하고요...

오늘처럼 가게 인원으로 충분히 조정 가능하니 많이들 참석해주세요~

로이엔탈님처럼 열심히 배우시려는 분도 대환영~

그럼 다음주 화요일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