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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1/19] 틱톡 모임 다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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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4 14: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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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귀여운소년
토요일 틱톡모임후기
거의 밤을 새우다 시피한 워크샾이 예상외로 일찍 끝나서 토요일 오후가 남게 되어서..
틱톡에서 모임을 오랜만에 가볼까 했지요..
미적미적대다가 3시를 조금 넘겨서 도착했는데 막
5인플 Stock And Bond 였나? 하는 레어게임을 하는 군요..
혼자 버름해져 걍 구경하는데 이크님이 오셔서 이인플을 좀 했군요..
첫번재 2인플은 산후안을 하였습니다만...
마지막 시티홀로인하여 4점차 패배하였군요 37대 33
두번째로는 반지의 전쟁 체스를 두었군요..제가 이겼습니다. (제가 사루만으로
하였는데 비숍 둘이 옆칸에 있으려니 힘들군요 전 비숍 중시형이라서 )
그러다가 최홍만 아찌의 게임을 보고 나니 5인플 하시던 게임이 끝나고나서
나머지 분들과 함께 모여 뱅을 하였습니다. 6인플 뱅이였는데 첫턴에는
미스뱅~자넷이였는데 옆에 동료가 동료임을 믿지못하고 볼캐닉으로 동료 두명을
척살하는 신기를 보여서 보완관편의 승리 인듯하였으나 믿기지 않는 활약을 보인
레니의 승리가 나왔습니다.
분위기 고조되어 한게임더 하였네요..이번에 나온 캐릭턴의 숏턴의 황제
윌리더키드 그런데 뱅없는 윌리 배럴없는 럭키듀크요 처음죽는 벌쳐샘이고
미스카드 많은 수지죠...!! 그래서 그런지 온동네의 샌드백 윌리가 안죽고 버티네요
그럭저럭 아웃로 하나 부관하나 아웃로 하나 내심 바라던 대로 되었고 보완관도
아웃로와 저의 맹공에 에너지가 하나 둘...그러나 보완관 3종세트가 완성되고
맥주가게 아웃로 (한덱에서 맥주 6장을 혼자서 다 마셔버림)때문에 레니의 피는
서서히 닳아 없어지고 때릴수 없는 보완관때문에 아웃로의 체력도 서서히 낮아지고
결국 아웃로는 죽고 말았는데... 에너지는 바햐흐로 두 칸 인데 때릴 수도 없는
보완관 어느새 피는 3칸까지 급부상 마지막 희망 다이너 마이트 깔았는데 죽기
일보직전에서 보완관의 다이너마이트 자폭사건으로 두 판다 레니게이드의 승리가 되는
진기함을 만들었네요..
그러다가 겨우 4사람이 되어서 예전부터 해 보고 싶었던 좀 특이한 턴제 영향력게임인
루이 14세를 하게되었는데 카드의 랜덤성도 좀 있고 전략도 좀 있고한 특이하네요
어찌 첫턴에 너무 잘풀려서 (첫턴에 두번째 플레이어 였는데 일등을 3군데던가 4군데 던가)
두번재 턴에 엑션 추가 1이 있어서 왕관(조커)를 독식하는 바람에 무려 3개의 어려운 미션을
한꺼번에 완료하여 결국 가문마커를 무려 4개나 일등하던 끝에 승리를 했군요..
게임 첫턴 막 시작하려던 찰라에 오신 우리의 건빵맨 건빵맨 우리우리 건빵맨님이 오셔서
빠른 게임 종결을 독촉 하였으나 게임후 식사까지하시는 괴력들을 발휘 무려 한시간을 넘게
기다린 건빵맨님을 AOS 카드로 빅딜 성사 후 5인플 AOS를 시작 하였더랍니다.
첫턴 어찌 해서 3턴잡고 신도시를 가져가게되어 노란신도시는 서부의 호수옆에 한적한 곳에 지어서
(어찌 이게 건빵님 견제란 말입니까?) 혼자 노란상품 독식 작전에 들어갔지요 한적한 서부에서
순환선 지으면서 (서부 순환선은 지끔껏 본적도 해본적도 없었는데) 견제가 거의 오기힘들어
유유자적 놀면서 하고 있었죠 그런데 막판에 6링크를 달리는 동서교차로의 익크운수와 익크운수와
같은 라인을 같이 달린 건빵관광(잘못타기 시작하면 그 게임에서 관광당한다던)이 치고올라오고
서부도시에서 혼자서 독점경영으로 잘살고 있던 소년통운 3파전으로 있었으나 2위로 부상한
건빵관광의 막판 역전을 위해서 대규모 딴지가 있었으나 운이 좋게 아무도 특수교차
타일을 안쓰고 어찌 엔지니어를 잡았던 턱에 소년통운의 승리로 막을 내렸군요
쓰기는 오래 되었는데 지금 올리네요..
거의 밤을 새우다 시피한 워크샾이 예상외로 일찍 끝나서 토요일 오후가 남게 되어서..
틱톡에서 모임을 오랜만에 가볼까 했지요..
미적미적대다가 3시를 조금 넘겨서 도착했는데 막
5인플 Stock And Bond 였나? 하는 레어게임을 하는 군요..
혼자 버름해져 걍 구경하는데 이크님이 오셔서 이인플을 좀 했군요..
첫번재 2인플은 산후안을 하였습니다만...
마지막 시티홀로인하여 4점차 패배하였군요 37대 33
두번째로는 반지의 전쟁 체스를 두었군요..제가 이겼습니다. (제가 사루만으로
하였는데 비숍 둘이 옆칸에 있으려니 힘들군요 전 비숍 중시형이라서 )
그러다가 최홍만 아찌의 게임을 보고 나니 5인플 하시던 게임이 끝나고나서
나머지 분들과 함께 모여 뱅을 하였습니다. 6인플 뱅이였는데 첫턴에는
미스뱅~자넷이였는데 옆에 동료가 동료임을 믿지못하고 볼캐닉으로 동료 두명을
척살하는 신기를 보여서 보완관편의 승리 인듯하였으나 믿기지 않는 활약을 보인
레니의 승리가 나왔습니다.
분위기 고조되어 한게임더 하였네요..이번에 나온 캐릭턴의 숏턴의 황제
윌리더키드 그런데 뱅없는 윌리 배럴없는 럭키듀크요 처음죽는 벌쳐샘이고
미스카드 많은 수지죠...!! 그래서 그런지 온동네의 샌드백 윌리가 안죽고 버티네요
그럭저럭 아웃로 하나 부관하나 아웃로 하나 내심 바라던 대로 되었고 보완관도
아웃로와 저의 맹공에 에너지가 하나 둘...그러나 보완관 3종세트가 완성되고
맥주가게 아웃로 (한덱에서 맥주 6장을 혼자서 다 마셔버림)때문에 레니의 피는
서서히 닳아 없어지고 때릴수 없는 보완관때문에 아웃로의 체력도 서서히 낮아지고
결국 아웃로는 죽고 말았는데... 에너지는 바햐흐로 두 칸 인데 때릴 수도 없는
보완관 어느새 피는 3칸까지 급부상 마지막 희망 다이너 마이트 깔았는데 죽기
일보직전에서 보완관의 다이너마이트 자폭사건으로 두 판다 레니게이드의 승리가 되는
진기함을 만들었네요..
그러다가 겨우 4사람이 되어서 예전부터 해 보고 싶었던 좀 특이한 턴제 영향력게임인
루이 14세를 하게되었는데 카드의 랜덤성도 좀 있고 전략도 좀 있고한 특이하네요
어찌 첫턴에 너무 잘풀려서 (첫턴에 두번째 플레이어 였는데 일등을 3군데던가 4군데 던가)
두번재 턴에 엑션 추가 1이 있어서 왕관(조커)를 독식하는 바람에 무려 3개의 어려운 미션을
한꺼번에 완료하여 결국 가문마커를 무려 4개나 일등하던 끝에 승리를 했군요..
게임 첫턴 막 시작하려던 찰라에 오신 우리의 건빵맨 건빵맨 우리우리 건빵맨님이 오셔서
빠른 게임 종결을 독촉 하였으나 게임후 식사까지하시는 괴력들을 발휘 무려 한시간을 넘게
기다린 건빵맨님을 AOS 카드로 빅딜 성사 후 5인플 AOS를 시작 하였더랍니다.
첫턴 어찌 해서 3턴잡고 신도시를 가져가게되어 노란신도시는 서부의 호수옆에 한적한 곳에 지어서
(어찌 이게 건빵님 견제란 말입니까?) 혼자 노란상품 독식 작전에 들어갔지요 한적한 서부에서
순환선 지으면서 (서부 순환선은 지끔껏 본적도 해본적도 없었는데) 견제가 거의 오기힘들어
유유자적 놀면서 하고 있었죠 그런데 막판에 6링크를 달리는 동서교차로의 익크운수와 익크운수와
같은 라인을 같이 달린 건빵관광(잘못타기 시작하면 그 게임에서 관광당한다던)이 치고올라오고
서부도시에서 혼자서 독점경영으로 잘살고 있던 소년통운 3파전으로 있었으나 2위로 부상한
건빵관광의 막판 역전을 위해서 대규모 딴지가 있었으나 운이 좋게 아무도 특수교차
타일을 안쓰고 어찌 엔지니어를 잡았던 턱에 소년통운의 승리로 막을 내렸군요
쓰기는 오래 되었는데 지금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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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글을 재밌게 잘 쓰시네요!!
익크운수, 건빵관광, 소년통운의 3파전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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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소년옹께서는 언제 틱톡에 가셨단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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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이크 운수가 이등할 수있었는데
건빵관광에 1점차로 T_T
겨울바다님 한번 놀려오세용 -
지금 룰을 보니 루이 14세 에러를 5개쯤 가기고 플레이한듯...합니다.
익크님은 익크 익스프레스라고 우겼지만 3등에게 익스프레스의 작명은 아깝다고 익크운수가 되었다는 비운의 스토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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