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한 분: 발라라, 수호이, 꼬모, 바쉬, 동글이 잠깐, 정아, 진


돌린 보드게임: 나이아가라 , 산티아고 , 500피스 퍼즐, 클라우드 9, 티츄, 한자, 아인파흐게니얼, 붐타운 등등...


나이아가라...
=> 상당한 눈치게임이군요..약간의 딴지가 있구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배를 타고 보석을 실어나르는게 주 목적이구요.
같은 보석 여러개를 모으거나, 다른 종류 여러개, 이것저것 여러개의 보석을 모으면 됩니다.
나름대로 낮은수를 먼저 소비하고, 높은 수는 나중에 내는게 좋은 것 같네요.
게임상 후보에 무자게 많이 올랐었는데..개인적으로는 ... 몇판 더 해봐야 겟죠 ^^


티츄 하는데 왠일로 카드발이 좋아서 2번다 승리했어요...ㅋㅋ
드래군이나 봉황이 2번에 한번은 들어왔음....ㅎㅎ


붐타운도 아인파흐게니얼도 1등...크크...다들 너무 못하던데요 ? ㅎㅎ 아싸 3승...! 가문의 영광입니다. 부모님께 감사드려요 !!


사이다, 우유, 빵, 사발면 등의 준비는 발라라님이 수고했어요..^^;


매주 일요일에는 낮모임이고, 정기 보드게임 모임이 녹번에서 있습니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십니다..

- 위에까지 수호이님이 작성하신 간단 후기입니다 -






녹번 첫 밤샘모임때의 사진입니다;;

몇가지 게임을 더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한자도 못찍고 ㅎㅎㅎ

에또;; 인물사진을 못찍는 중대한 실수를 ㅎㅎㅎ

나이아가라 입니다 구입은 예~~옛날에 해놓고;; 이제야 첫플레이를 해본;;ㅎㅎㅎ




보드와 카드대신 타일, 그리고 컴포넌트까지 완전 고급이었습니다 ^^

나무질감이 역시 손맛 및 아기자기한 맛까지 더욱 보기에 좋았죠





테마는 폭포수의 주변에서 각자의 고누(보트)를 타고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보석을 채취하는 게임이구요..

날씨 변동에 따른 강수량이 많아지면;; 강물이 세져서 2~3칸씩 밀리기도 하는 ㅎㅎㅎ

투명한 동그란 아크릴이 밀리면서 고누도 밀리게 되요 ^^

승리조건은 제르츠의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셋콜렉션이구요..

2척의 고누를 이용, 한가지 색깔을 4가지 다 모으거나, 각기다른 색깔을 5종류 다 모으거나 또는

색과 관계없이 7개의 보석을 모으면 승리하게 됩니다..

밑에 박스는 직접 해보시면 왜 깔아두었는지 아시게 됩니다 ^^





노 그림이 있는 타일은 각자 갖구 시작하구요.. 비딩을 몇을 할지 히든으로 정하고 하게됩니다

동글이님이 좋아하는 액션 포인트 파티게임!! ㅋㅋㅋ





매우 데인저러스 해보입니다.. 폭포바로 아래에 있는 보석을 채취해야 하는데 기상변화로 강수량이 많아진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폭포아래로 풍덩;; ㅋㅋ

폭포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보석 하나를 내고 고누를 다시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인기게임 부르노 아저씨의 붐타운입니다..

각자 광부가 되어 금을 캐는 테마를 갖구있구요..

보드는 없지만, 일러스트나, 카드질도 만족스러운 카드게임입니다..

역시 적당한 눈치도 빼놓을 수 없구요 ^^





크로노님이 기증(?) 한 산티아고 입니다..

협상게임인데.. 3인플로 하니 약간 미적지근 하더라구요 ㅎㅎㅎ

5인플 꽉채워야 더욱 재밌을 듯 합니다

협상게임은 역시 맘상할 여지가 있으므로 즐겁게 해야겠습니다 ㅋ




각자 농부가 되어 여러가지 작물을 재배해야 합니다..

큐브는 해당색 플레이어의 것이구요 우측에 있는 노란색( 바나나 ) 의 경우 게임이 끝나게 될 시

베이지색 플레이어 3칸 곱하기 베이지 2개 = 6점

화이트 플레이어 3칸 곱하기 화이트 1개 = 3점

이런식으로 점수방식이 계산됩니다..





요건 500pcs짜리 가필드 퍼즐입니다 ^^

바쉬님과 저와 짬짬이 그리고 다른분들도 열댓조각씩 맞추었구요 ㅎㅎㅎ





완성시 모습이구요..

완성 후 사진찍고 잠시간의 감흥을 느낀 후 부셔서 다시 상자에 넣었습니다 ㅋㅋㅋ





첫 밤샘 모임이었는데 추운날씨에도 찾아오셔서 같이 게임하고 즐거웠습니다..

선풍기형 할로겐 온풍기를 2대 들여뒀으니 다음 밤샘때는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듯 합니다 ^^




= 열린 모임 잔머리 보드게임 동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