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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소감] 리프 인카운터, 히말라야, 몰 오브 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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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0 0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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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펑그리얌
음..어제 여러 게임들을 돌려 보았는데..그 중 세 가지의 간단한 후기나 남겨보려 합니다.
1) 리프 인카운터....
아주 예전에 엡슈타인님, 전심님...한 분은 기억이 안 납니다.
이렇게 4인이(아마 ntrolls님의 게임이었던) 원판으로 플레이를 했었습니다. (거의 1년전)
지난주에 간만으로 신판 플레이를 해 보았고, 어제도 플레이해 보았지만..
역시나 이기가가 어렵고, 필이 딱 오는 제 수준의 게임은 아니더군요.
제게는 키세드랄이 딱~!!인듯 합니다. ㅎㅎ;
구판에서 마음에 안 들었던 부분이 딱 한가지...파스텔 톤이라 하지만 음침한...칙칙한 색상이였는데...
이 신판은 플레이하면 플레이할 수록 너무 예쁘더군요. ^-^;
물론 자작새우나 모두 다른 산호초의 일러스트, 타일들의 두께는 신판이 절대 따라갈 수 없겠지만...
신판은 신판 나름대로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뭐라 할까..진짜 바다에 들어온 색감이라 해야 할까요? (구판에서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암튼 좋은 게임입니다만...저는 키세드랄이 더 취향에 맞는다...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음..3인플 1회, 4인플 2회....아직 1등을 못해서 그런지...-_-a
암튼 리플레이를 계속 해 보고 싶습니다. ㅎㅎ;
게임 전수해 주시고 사기적인 1등을 하신 모~님께...흠흠;
2) 히말라야....
기본룰로 하면 완전 파티게임이더군요. ^^;
앞사람이 자신의 거래 낚아채면 참으로 슬프더군요.
뭐 그것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줄줄이 따라가면서 망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점수계산 시스템이 특이해서...
한 가지 계산해서 한 명 떨어져 나가고...
또 한 가지 계산해서 한 명 떨어져 나가고...
남은 한 가지를 비교해 1등을 정합니다. (특이하죠?;;)
플레이를 해 보니 누군가 한 명이 플레이중 꼴등 정하는 사리탑을 잘 세우지 못한다면 낙담하고 게임을 포기하는 수도 생기겠더군요. 처음에는 티그리스의 점수계산 (어는 하나도 무시하지 못하는..)방식과 비슷하다...라는 생각을 했는데...별 상관은 없는 진행이였습니다.
기본 룰로 플레이를 한다면 가족들과 아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파티형 small 전략 게임이 될 듯 합니다.
확장은 여러 딴지용 전략이 숨어있는 듯 한데...개인적으로는 가족들과 할 때는 끄집어내고 싶지 안더군요.;;
5-6인용 확팩이 2006년에 나온다 해서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첫 플레이 소감은.....기대했던 스팀도는 전략게임은 아니다? 정도 인듯...
플레이 타음도 오래 안 걸리고, 적당히 돌려줄 즐거운 게임인 듯 합니다.
규칙 번역해 주신 수풀에돌님과 엡슈타인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3) 몰 오브 호러....
아.....게임 중반에 제 캐릭터 다 죽고 좀비되었습니다. -_-;;;
게임이....정말 특이하더군요. (이런 게임이 보통 플레이어 특성을 타더군요)
테마도 아주 잘 살린 듯 하고, 액션 카드들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각가 가지고 하는 캐릭터들의 특성도 수긍이 가고.....이 캐릭터 3~4명이 모두 죽으면 좀비가 되는 것도 절대 동감이 됩니다.
음...이 게임에서의 하이 라이트는 요리조리 좀비한테 안 당할 자리들을 찾아 잘 피신하는 것인데.....
이것이 잘못되어 공격을 당할 시 발생하는 투표해서 한 명을 좀비에게 던져주는 투표 액션은...-_-a
암튼 게임은 정말 웃기고 즐겁더군요.
다 죽어 좀비가 되는 경우가 생겨, 자신이 좀비가 되어 좀비 1마리를 보드 위에 올려 그로 인해 다른 이들의 캐릭터가 죽어나가는 광경을 보면 왜 그리 마음이 흡족해 지는것인지..(허억;;;;)
박스의 두께가 엄청나던데, 그렇게 두껍게 만들 수 있는것을 던전 트위스터는 왜 그리 만들었는지....
암튼 플레이어의 특성을 탈 소지가 약간 있는 게임같습니다만....파티형 게임으로는 대박인 듯 합니다. ㅎㅎ
번역자료 올려주신 베르그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메소포타미아까지 돌려보고 싶었지만...번역 자료도 없고...게다가 배송시 약간의 문제로 인해 밀봉인지라..;
어는 분께서 번역 안 해 주시나요? (울먹;)
p.s.
그외 더 많은 사진이나 다른 게임들의 날림소감을 보시고 싶으시면...
1) 리프 인카운터....
아주 예전에 엡슈타인님, 전심님...한 분은 기억이 안 납니다.
이렇게 4인이(아마 ntrolls님의 게임이었던) 원판으로 플레이를 했었습니다. (거의 1년전)
지난주에 간만으로 신판 플레이를 해 보았고, 어제도 플레이해 보았지만..
역시나 이기가가 어렵고, 필이 딱 오는 제 수준의 게임은 아니더군요.
제게는 키세드랄이 딱~!!인듯 합니다. ㅎㅎ;
구판에서 마음에 안 들었던 부분이 딱 한가지...파스텔 톤이라 하지만 음침한...칙칙한 색상이였는데...
이 신판은 플레이하면 플레이할 수록 너무 예쁘더군요. ^-^;
물론 자작새우나 모두 다른 산호초의 일러스트, 타일들의 두께는 신판이 절대 따라갈 수 없겠지만...
신판은 신판 나름대로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뭐라 할까..진짜 바다에 들어온 색감이라 해야 할까요? (구판에서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암튼 좋은 게임입니다만...저는 키세드랄이 더 취향에 맞는다...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음..3인플 1회, 4인플 2회....아직 1등을 못해서 그런지...-_-a
암튼 리플레이를 계속 해 보고 싶습니다. ㅎㅎ;
게임 전수해 주시고 사기적인 1등을 하신 모~님께...흠흠;
2) 히말라야....
기본룰로 하면 완전 파티게임이더군요. ^^;
앞사람이 자신의 거래 낚아채면 참으로 슬프더군요.
뭐 그것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줄줄이 따라가면서 망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점수계산 시스템이 특이해서...
한 가지 계산해서 한 명 떨어져 나가고...
또 한 가지 계산해서 한 명 떨어져 나가고...
남은 한 가지를 비교해 1등을 정합니다. (특이하죠?;;)
플레이를 해 보니 누군가 한 명이 플레이중 꼴등 정하는 사리탑을 잘 세우지 못한다면 낙담하고 게임을 포기하는 수도 생기겠더군요. 처음에는 티그리스의 점수계산 (어는 하나도 무시하지 못하는..)방식과 비슷하다...라는 생각을 했는데...별 상관은 없는 진행이였습니다.
기본 룰로 플레이를 한다면 가족들과 아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파티형 small 전략 게임이 될 듯 합니다.
확장은 여러 딴지용 전략이 숨어있는 듯 한데...개인적으로는 가족들과 할 때는 끄집어내고 싶지 안더군요.;;
5-6인용 확팩이 2006년에 나온다 해서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첫 플레이 소감은.....기대했던 스팀도는 전략게임은 아니다? 정도 인듯...
플레이 타음도 오래 안 걸리고, 적당히 돌려줄 즐거운 게임인 듯 합니다.
규칙 번역해 주신 수풀에돌님과 엡슈타인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3) 몰 오브 호러....
아.....게임 중반에 제 캐릭터 다 죽고 좀비되었습니다. -_-;;;
게임이....정말 특이하더군요. (이런 게임이 보통 플레이어 특성을 타더군요)
테마도 아주 잘 살린 듯 하고, 액션 카드들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각가 가지고 하는 캐릭터들의 특성도 수긍이 가고.....이 캐릭터 3~4명이 모두 죽으면 좀비가 되는 것도 절대 동감이 됩니다.
음...이 게임에서의 하이 라이트는 요리조리 좀비한테 안 당할 자리들을 찾아 잘 피신하는 것인데.....
이것이 잘못되어 공격을 당할 시 발생하는 투표해서 한 명을 좀비에게 던져주는 투표 액션은...-_-a
암튼 게임은 정말 웃기고 즐겁더군요.
다 죽어 좀비가 되는 경우가 생겨, 자신이 좀비가 되어 좀비 1마리를 보드 위에 올려 그로 인해 다른 이들의 캐릭터가 죽어나가는 광경을 보면 왜 그리 마음이 흡족해 지는것인지..(허억;;;;)
박스의 두께가 엄청나던데, 그렇게 두껍게 만들 수 있는것을 던전 트위스터는 왜 그리 만들었는지....
암튼 플레이어의 특성을 탈 소지가 약간 있는 게임같습니다만....파티형 게임으로는 대박인 듯 합니다. ㅎㅎ
번역자료 올려주신 베르그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메소포타미아까지 돌려보고 싶었지만...번역 자료도 없고...게다가 배송시 약간의 문제로 인해 밀봉인지라..;
어는 분께서 번역 안 해 주시나요? (울먹;)
p.s.
그외 더 많은 사진이나 다른 게임들의 날림소감을 보시고 싶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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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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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또 달리시는군요 엡슈타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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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새로운 녀석 도착하면 스캔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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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펑님 리뷰는 너무 재밌네요.
항상 대한민국을 지름의 세계로 이끄시는 펑님 ~* -
음. 히말라야... 해봐야하는데 말입니다. (긁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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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몰오브호러는 질러야 하는것이란 말인가???
잘 봤습니다.. -
아무리 그래도~ 전 구판이 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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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님, 구하기도 힘든 구판 광고는 그만해 주셔요. -_-+++
뭐가 어쨌던 게임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
인정 -.-;;;
진짜 하고 싶은 광고는 Ubongo임... -
펑님 때문에 Ubongo가 끌리네요.
영문판 언제 출시될까요? -
허억...저는 업체 관계자가 아닌데요? ^^a
그리고 어차피 한 페이지 정도 분량의 영문 메뉴얼이 긱에 공개되어 있고, 컴퍼넌트 상 어떠한 언어적 장애부분이 없기 때문에 독어판이라 해도 아무 상관이 없을 듯 합니다. -
펑- 님, 구해주지도 않으실 우봉고 광고는 그만해주세요. 캬캬캬.
리프는 구판이 이쁜데- (끌려나간다;) -
그래도 난 구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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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님/ 다 봤습니다. ㅋㅋㅋ 흥분하시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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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제발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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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역시 스피드 시대..-_-a
암튼 이후로 제가 올리는 리프 인카운터 관련 글에서 게임성과 전혀 상관없는 구판 광고글은 절대 사절하겠습니다. -
몰 오브 호러는 왜 마커까지 해서 암흑의 복도가 생각이 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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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커 보고 암흑의 복도 생각이 좀 났는데...
살아남아야 한다는 주제...외에는 그다지 비슷한 구석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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