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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06.2.4]부산 Ahn's 모임 후기
  • 2006-02-06 0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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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4일]부산 Ahn's 모임 후기




가족같은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9명) : 안선생, 진이, JENSE, 매직핸드, 한매친, 자이메, 목도리, 리니아, 쑤기지니


# 돌아간 게임 : Code Sudoku, Ubongo, Mall of Horror, Ys, Die Handler, Navia Dratp, Street illegal, 마작, Diamant, Robo Rally, Fluxx, 악셀을 밟아라, Evo, Inkognito, San Marco, Sequence


31번째 모임입니다. JENSE이 11시 되기도 전에 오셔서 저랑 뻘쭘하게 다음 사람을 기다리다가 지쳐서 Code Sudoku를 했고, 그 뒤에 자이메님이 오셔서 Ubongo를 했습니다. 그 후에 목도리님과, 리니아님이 오셔서 Mall of Horror를 하고 나니, 매직핸드님과 한매친님이 오셔서 테이블 2개를 나누어서 Ys와 Die Handler를 플레이 했습니다. 그 후에 자이메님과 JENSE님이 Navia Dratp를 하는 사이에 쑤기지니님이 잠깐 빠지면서 제가 심판을 보고 네 분이서 Ubongo를 하고, Street illegal을 테플로 한 라운드만 하다가 목도리님과 리니아님이 귀가하셨습니다. Navia Dratp를 끝내신 자이메님도 먼 울산에 가기 위해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그 후에 저녁을 기다리면서 안선생, JENSE, 매직핸드, 한매친 네 명이 마작을 돌리고, 저녁을 먹고 난 후에 진이님과 쑤기지니님이 합세해서 Diamant를 2판 연속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그 후에 잠시 진이님이 빠지시고, 5명이 Robo Rally와 Fluxx, 악셀을 밟아라를 플레이 하고 매직핸드님과 한매친님이 밤 11시쯤에 귀가하셨습니다. 남은 4명(안선생, 진이, JENSE, 쑤기지니)이서 새벽 5시까지 Evo, Inkognito, San Marco, Sequence를 플레이 했고, 진이님은 Sequence를 플레이 하기 전에 피곤하셔서 먼저 주무시고, 저도 너무 피곤한 탓에 Sequence를 끝으로 골아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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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 좋은 모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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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de Sudoku(JENSE)
: 다인플이 가능하다고 룰 상에 나와있지만, 사실상 1인을 위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가로, 세로, 그리고 9칸의 정사각형에 1에서 9까지의 숫자가 1개씩만 들어가야 합니다. JENSE님이 이런 퍼즐류 게임을 좋아하셔서 그런지 무척 재미있어했습니다. KOD KOD사는 결국 교육용 게임에만 관심을 가지는 듯 하네요.





2. Ubongo 1st.(안선생, JENSE, 자이메)

: 요즘 너무나도 유명해진 게임입니다. 플레이 해보니 짧은 시간에 불타오를 수 있는 게임이더군요. 요즘 아이들에게 좋은 펜토미노, 칠교놀이와 비슷합니다만, 시간제한이 있다는 점에서 긴장감이 넘치죠. 아이들 두뇌발달에도 좋을 듯 합니다. JENSE님이 한종류의 보석을 가장 많이 모았습니다. 자이메님, 약간 힘들어 하셨습니다.





3. Mall of Horror(안선생, JENSE, 자이메, 목도리, 리니아)

: 호러 게임이 아니더군요. 파티게임이었습니다. 게임 대부분이 투표로 진행되는, 투표가 호러였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잘 못 보이면 일찍 죽게 되는 독특한 형식의 게임이었습니다. 맵 가운데 있는 주차장에서는 아이템 카드를 얻을 수 있지만, 좀비들에게 죽을 확률이 높아서 아이템 카드 얻기도 힘들었습니다. 안선생이 시작하자 마자 한 사람 죽이면서 암울모드로 게임을 시작했지만, 결국에는 7점짜리 미녀 한 명을 살리고 2등. 1등은 2명을 살리신 리니아님.





4. Ys(JENSE, 쑤기지니, 목도리, 리니아)

:[JENSE님의 후기] 비딩과 블러핑이 적절히 어우려진 게임. 브로커를 다각도로 배치시켜, 승점을 획득하는데 기여를 하는 것이 포인트. 자칫하면 복잡해 질수 있는 방식을 깔끔히 정리한것이 장점. 단점은 굳이 꼽자면 카드의 밸런스 정도. 이날 게임에서는 보석을 잘챙겨 먹어서 젠스군이 승리, 초반에 목군에게 딴지 당한 쑤기지니님이 후반선전으로 2위~





5. Die Handler(안선생, 매직핸드, 자이메, 한매친)

: 정말로 오랜만에 하는 Die Handler 였습니다. 상인이 되어서 각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팔고, 물건을 판 돈으로 자신의 신분을 향상시키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가장 높은 신분이 되는 사람이 대상인이 되어서 승리하게 되는데요, 이 게임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짐마차 경매 부분인 것 같습니다. 비밀비딩을 통해서 짐마차를 소유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물건을 싣기 위해 짐마차 주인장과 협상을 하게 되는데요. 이 날은 유난히 협상결렬이 많아서 빈 짐마차도 많이 돌아다니는 등, 빡빡하게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안선생이 많이 해본 게임이라 첫 라운드에 짐마차 2개를 소유하게 되면서 많은 이익을 남겼던 것이 결국에는 승리하게 된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한매친님도 게임 중반에 자신의 짐마차에 있는 물건을 파는 과정에서 물건값이 1000길더가 되어서 3개팔면서 3000길더를 획득하시면서 안선생과 경합한 끝에 안선생이 같은 신분이지만 돈이 조금 더 많아서 승리하였습니다.





6. Ubongo 2nd.(매직핸드, 한매친, 목도리, 리니아)

: 제가 심판을 보고 네 분이 하게 되었습니다. 리나아님이 조금 힘들어 하셨습니다. "이거 되는거 맞아요?" , " 네, 됩니다." , 매직핸드님이 역시 잘하시더군요. 한종류의 보석을 가장 많이 모으셨습니다.





7. Navia Dratp(JENSE, 자이메)

: "전 자이메님과 Navia Dratp 할께요. 나머지 사람은 알아서 하셈" 이라는 말로 5명을 왕따시키고 자이메님과 JENSE님은 Navia Dratp을 하셨습니다. JENSE님은 지금까지 2전 2승의 승률 100%의 초고수로 자이메님에게 Navia Dratp을 전수하셨습니다. 초반에는 자이메님이 JENSE님을 압박하는 듯 보였지만, 결국에는 JENSE님이 승리하셨다는...3전 3승...Wow!!!





8. Street illegal(안선생, 매직핸드, 한매친, 목도리, 리니아)

: 간단하지 않은 레이싱 게임 Street illegal을 한 라운드만 간단히 테플을 해보았습니다. 아직 어떻게 플레이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기는 합니다만, 레이싱 게임답게 다른 차를 역전시키는 묘미가 있더군요. 특히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칩으로 비밀비딩을 통해서 하는 상대방과의 대결은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8라운드 풀게임을 한 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 마작(안선생, JENSE, 매직핸드, 한매친)

: 요즘 마작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족보 익히는 것이 쉽지가 않지만(사실, 처음하는 사람은 머리가 아프기도 합니다.), 마작을 하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녁 주문하고 배달이 올때까지 하기로 하고 2판 정도 플레이 된 것 같습니다. 첫판은 아무도 3점을 내지 못하고 유국(일명 "나가리"죠)이 되고, 둘째판은 매직핸드님이 승리하셨습니다. 기억에 3판은 한 것 같은데...머리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





10. Diamant(안선생, JENSE, 진이, 쑤기지니, 매직핸드, 한매친)

: 어떤 게임을 할까 고민하는 도중에 일단 Diamant를 하고 생각하자면서 Diamant를 2판 연속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계속 모험을 하느냐, 아니면 그동안 모아놓은 보석을 먹고 캠프로 돌아가느냐, 둘 중 하나만 선택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게임입니다. 계속해서 젠스님이 카드를 오픈하는 도중에 제가 가끔 한장씩 카드를 오픈하면 전부다 두번째 "위험"카드들만 나오면서 라운드가 종료되었습니다. 저도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저주받은 손"이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 크게 한탕 하면 이긴다."라는 생각으로 게임합니다만, 그래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는 것은 생각이 드는건...첫째판은 JENSE님이 남들 계속 모험할때, 혼자만 캠프로 돌아가면서 많은 보석을 모았고, 위에 설명했듯이 다른 사람들은 안선생의 저주받은 손 때문에 보석을 거의 모으지 못해서 JENSE님이 1등. 진이님 2등. 둘째판은 안선생이 화장실을 간 사이에 해서 끝에 잠깐 보았는데 진이님이 1등.





11. Robo Rally(안선생, JENSE, 매직핸드, 한매친, 쑤기지니)

: 매직핸드님이 오셔서 오늘도 Robo Rally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안할려고 버텼지만 결국에는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5인플 이상의 로보랠리는 너무 힘들어요. 레이저가 난무하고, 서로 밀기 바쁘고,,,저는 이때까지 한번도 안해본 Power Down도 해보고... 그래도 그런 로봇들의 좌충우돌이 재미있었습니다. 쑤기지니님은 처음 해보는 게임이라서 감을 잡기가 힘들었는지, 혼자 외딴 곳에서 "돌다지쳐~잠이들어~축복을 주리라.", 한매친님이 가장 먼저 4번째 깃발에 도달하면서 승리. 안선생은 게임 도중에 얻는 듀얼 프로세서 아이템을 잘 썼으면 승리할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잘 사용하지 못하고, 4번째 깃발 앞에서 홀에 빠지고...





12. Fluxx(안선생, JENSE, 한매친, 매직핸드, 쑤기지니)

: 황당 시츄에이션을 만들어 내는 게임 Fluxx를 플레이 했습니다. 빨리 끝나면 한턴만에 끝나고, 오래 걸리면 무한대의 게임입니다. 초반에 베이직 룰로 시작합니다. 1장 받고 1장 쓰는거죠. 하지만 룰이 마구 바뀌면서 혼란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첫번째 판에는 매직핸드님이 단 2턴만에 Goal을 완성하시고 끝. 당황한 멤버들 한판 더하자고 해서 다시 한판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턴을 돌게되고 또다시 매직핸드님이 승리. "이거, 선 잡으면 이기는거 아니가?" 하면서, 세번째 판도 돌아갔습니다. 세번째 판은 마치 안끝날 것처럼 오래 걸리더니 카드덱이 다 떨어질 때에, 쑤기지니님이 Goal을 완성하고 승리. 사실 안선생은 이런 게임 좋아합니다. 키득키득.





13. 악셀을 밟아라(안선생, JENSE, 한매친, 매직핸드, 쑤기지니)

: 이 게임의 재미를 점점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하면 할수록 재미가 있습니다. 1라운드는 JENSE님이 370m, 안선생이 300m를 달리면서 선두권을 형성하면서 빨리 끝났습니다. 그런데, 2라운드에 전부 마치 술취한 차들처럼 한꺼번에 과속했다가, 다시 한꺼번에 후진만(5명중 -50카드를 4명이 냄) 하고, 달리기를 거부하는 차들만 있는 듯 했습니다. 바닥에 깔린 카드가 너무 많아서 카드 나눠주니 10장의 카드도 가지지 못하는 황당한 경우도 생겼지만, 그래도 일단 게임을 끝내보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게임을 했습니다만, 결국 2라운드를 끝마치지 못하고 게임을 그냥 끝냈습니다. 우욱~~~.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14. Ubongo 3rd.(안선생, JENSE, 진이, 쑤기지니)

: 오늘 택배 오자마자 펀칭해서 결국은 본전 생각날만큼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너무 재미있다고 해서 2판을 연속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특히 쑤기지니님은 평소에 그런말 안하는데 " 이거 너무 재미있다. 하나 사줘!" 라고 하더군요. 후기 쓰고 있는 지금도 혼자 들고가더니 퍼즐 맞추고 있습니다. 첫째판은 모두들 치열한 경합속에 JENSE님 승리. 둘째판은 안선생 드디어 집중력을 잃고 완성한 퍼즐이 9개 중에 3개, JENSE님과 진이님의 경합끝에 진이님 승리. 안선생은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 하루 3번이상 하는건 힘들다."





15. Evo(안선생, JENSE, 진이, 쑤기지니)

: 1년 6개월 전에 해보고, 꼭 다시 해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하게 되었습니다. 선사시대에 공룡이 기후, 종족간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화하는 과정을 잘 표현한 게임입니다. Evo의 묘미는 변화하는 기후에 살아남기 위해 각 기후에 맞는 지역으로 이동을 잘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 유전자를 경매로 많이 획득해서 이동력을 확보해야 하는데, 안선생은 그저 경매 비용을 줄여주는 돌연변이 유전자가 좋아보여서 초반에 올인하는 바람에 발 유전자를 하나도 확보하지 못하고 JENSE님이 발이 5개달린 공룡으로 진화하는 것을 견제도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돌연변이 유전자를 사용해서 경매에서 그다지 이익도 못봤습니다. "제길슨~~". 많은 이동력과 알 유전자를 통해서 JENSE님은 자신의 많은 공룡들을 생존시키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점수차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게임 후반에 진이님과 쑤기지니님이 견제하려고 JENSE님과 싸움을 할려고 했지만, 이동력도 별로 없고 JENSE님이 워낙에 근처에 안와서, 제대로 견제도 못하고 JENSE님이 1등. 막판에 승점 2점의 보너스 카드를 획득한 진이님 2등. 그런데 게임 시작할때 카드 3장을 갖고 시작해야 했는데...에러플인듯...





16. Inkognito(안선생, JENSE, 진이, 쑤기지니)

: 이 게임도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예전에 게임방 가서 배울려고 했는데, 알바생이 설명을 못해서 중간에 게임하다가 접은 기억이 나네요. 멋진 게임판을 보고 꼭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그렇게 게임을 접고나니 한동안 못해봤는데요, 일단 한번 게임하고나니,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추리게임이기에 다른 추리게임과 기본적인 추리하는 방법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Inkognito는 자신의 편을 찾아서 서로의 암호에 맞게 공동 임무를 수행해야지만 승리하게 됩니다. 안선생은 주사위빨이 안좋아서 딱 2번 다른 사람과 마주쳤습니다. 그사이 진이님이 JENSE님과의 빈번한 접촉으로 이미 4명의 신분을 다 알아차렸습니다. 진이님의 임무가 마담 차차차가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었는데요, 마담 차차차는 쑤기지니님이였고, 색깔은 노란색이었습니다. 그래서 진이님은 가장 근처에 있는 노란색이 있는 곳으로 가서 임무완성 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마담 차차차의 외모를 모르고 그냥 근처에 있는 아무 노란색하고 만난후에 임무완성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모르고 만난 외모가 마담 차차차의 외모와 맞아 떨어졌다는 겁니다. 윽...어쨋든 진이님과 JENSE님 편 승리.





17. San Marco(안선생, JENSE, 진이, 쑤기지니)

: 카드 분배의 압박이 심한 게임 San Marco를 플레이 했습니다. 사실 그 압박 때문에 쉽게 꺼내들기가 힘든 게임입니다만, 일단 게임판을 한번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 정도로 게임판이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영향력 게임이고, 카드 분배 시스템이 흥미롭지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상대방이 카드를 가져가지 않기 때문에, 카드 분배 보다는 카드 선택하는 쪽이 마음도 편하고 좋습니다. 안선생이 초반에 득점카드를 많이 쓰면서 앞서 나갔으나, 이상하게 쑤기지니님은 저를 비롯해 다른 사람들이 득점할때 마다 그 지역에 2등 점수를 먹으면서, 막판에는 결국 저를 앞질러 1등. JENSE님 2등.





18. Sequence(안선생, JENSE, 진이, 쑤기지니)

: 오목게임과 트럼프가 결합한 게임 Sequence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각 트럼프의 숫자마다 게임판에는 놓을 수 있는 장소가 두 곳이 있고, 받은 트럼프 카드를 잘 이용해서 5개를 연결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사진에 보시면 알겠지만, 서로 엄청난 딴지와 딴지가 난무한 끝에, 아무도 Sequence를 완성하지 못하고, 결국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승부를 가리고 싶었지만, 제가 잠이 와서 하지 못하고, 승부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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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9 JENSE
    • 2006-02-05 22:38:08

    간만에 게임 엄청 했네요~ :)

    역시나...시퀀스...는 사이킥..게임~ ㅡ0ㅡ;;
    • 2006-02-05 22:55:09

    나도 덕분에 하고 싶었던 Evo하고 Inkognito했당...^^
    시퀀스하고 악셀은 처음 겪는 일이라..당황..^^
    • Lv.1 자이메
    • 2006-02-05 23:40:45

    우봉고는 저하고는 전혀 안맞는 게임같은;; 몰오브호러는 보안대장을 제일 많이 하고도 지다니 ㅠㅠ 핸들러는 저도 신분은 같았습니다 쿨럭;; 나비아드랩은 유닛 특성을 모르는 가운데 사기당한 느낌이었다는.. 거북이 모야 ㅠㅠ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밤샘모임있을때 가서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후기도 수고하셨습니다 ^^
    • 2006-02-05 23:58:31

    자이메// 우봉고는 다들 좋아라 하시던데^^, 핸들러에서 신분이 같았군요..^^...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2006-02-06 00:28:45

    이번주에 꼭 갔어야 했는데 못(안 ^^;;) 갔네요.. 죄송하구요, 담주에는 꼭 갈께요.
    • 2006-02-06 09:49:09

    아는게 시퀸스 하나. ㅠ_ㅠ
    좌절이다. OTL
    • 2006-02-06 11:13:01

    매주 부산 모임 후기 기다리는 마음으로 다다에 들어오곤 합니다. ㅋㅋ 부산사람인데 한번도 못가서 넘 맘이 아픕니다. 집에 쌓아놓은 하고 싶은겜들 들고 가고 싶은데 쉽지않네요..ㅋ
    • 2006-02-06 11:51:10

    떼구르르..// ^^...괜찮아요,,천천히 갖다 주세요^^
    indy// 거짓말 같은데요...^^
    Lynn// 같은 부산이지만,,,거리의 압박도 있는 동네라서..^^
    시간되시면 놀러오세요^^
    • 2006-02-06 18:04:11

    1. 이제서야 다다에 들어오게 되었군요. 목요일 저녁에 여자이천수(제 생각)가 태어났습니다. 건강하게 태어나서 다행입니다.
    2. 저번주부터 감기몸살에 걸려서 애기근처에 못갑니다. 애기때문에 병간호는 포기한지 오랩니다. 조금전에 병원가서 주사맞고 왔습니다.
    3. 빨리 완쾌해서 애기도 만져보고 모임에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4. 젠스아우님! 많은분들이 마작을 좋아하게 되어서 뿌듯하시겠습니다.ㅋㅋㅋ
    • 2006-02-06 18:24:26

    1. 축하드립니다.
    2. 빨리 완쾌하세요.
    3. 애기 못 만져 본 것은 답답하시겠군요. 모임은 천천히 나오세요^^
    4. 젠스아우님...젠스야! 로 수정하세용^^ 마작 재미있네요^^
    • 2006-02-06 20:20:57

    일 마치고 모임 가야지
    ..아차! 위치와 번호를 안가져 왔다!
    눈물을 머금고 집으로..;
    • 2006-02-06 20:44:49

    치즈달여행// ^^
    • Lv.9 JENSE
    • 2006-02-07 00:19:53

    바이러스형님// 축하드리옵니다~~ 글코...철이형님 말씀처럼 말을 놓으셔야 -_-///

    치즈달여행// 평인...군에게...연락을 해서..내 번호를 물어봤으믄..되었을 듯 하건만;; 담에 보세~
    • Lv.8 시너빈
    • 2006-02-07 14:40:21

    마작도 있네요... 족보외우는거 때문에 미칠것같은..
    • 2006-02-07 16:17:39

    토코나츠// 하루정도 마작번개 하시면 거의 다 외워지는 것 같습니다.^^
    • 2006-02-07 19:13:27

    일찍 안갈수도 있었는데;;
    일찍 안와도 된다는 연락이 지하철 타자 말자 와서 그냥 집에 일찍 갔습니다.
    • 2006-02-07 19:39:40

    목도리// 제가 좀 편하게 해드려야 하는데,,,^^
    • 2006-02-10 09:58:43

    엇~ 바이러스님 완전 축하드려요..^^ 오~~ 몰랐네..^^ 축하드려요.. ^^ 좋으시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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