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사진너무많아요 ㅠ_ㅠ 다음엔 적당히찍어야되겠음;;
후기올리는게 힘드네요..ㅇ_ㅇ;;



-안양모임후기-

모임에 참가하신분은 키스네,청바지,바다군,BANS,무명씨,celeris,펠시안 총 7분 오셨습니다^^

장소는 포엠지이구요. 흡연구역과 비흡연구역이있는 까페입니다.

게임많이들고오신 청바지님; 감사합니다ㅋ

그리고 음료수도 주시고 같이재밌게 게임도하신 사장님 감사합니다ㅋ

분위기가 너무좋아서 개인적으로는 계속 모임이 진행됬으면하지만..

아직은 미정입니다...




처음으로 돌린게임은 인원수맞는 게임을 한참 찾다가 간단하게 시작한 다이아몬드입니다.

좀더 게임에 재미를 더하기위해서 간식거리를 사기위한 자금마련차

1등 0원, 2등 100원, 3등 200원, 4등 300원, 5등 400원, 6등 500원의 벌금을내기로하였습니다.^^

다이아몬드로 걷어드린돈은 3900원!

첫장부터 계속 위험카드가나와서 빨리끝나버렸지만 돈이걸려서인지 더 박진감넘쳤습니다ㅋ





다음으로 돌아간 게임역시 간단한블러핑 코요테입니다.

아래사진은 BANS님과 키스네님입니다.







위에는 무명씨님

아래는 웃고계시는 청바지님과 바다군님입니다.





네...

키스네님입니다.. 웃다쓰러지신 청바지님 = _=;;ㅋㅋ

아래사진은 저입니다.(셀카) 인상좀써봤지만..

역광이라 그림자가 많이져서 잘보이질않네요;



코요테로 서로가 바보임을 확인한후...

다음으로 제가 돌리고싶어했던 카멜롯을돌렸습니다.

청바지님께서 제가부탁하신 8번째 추가케릭을 가져오셨지만

인원이 6명이여서 그냥 확장케릭없이 진행했습니다.






어느세 3번까지 적들이처들어와서 악의카드를 뽑기가 무서워진 원탁의 기사들..

6명중 5명이와서 바로바로 카드를 내려놓고 퀘스트성공했습니다







플레이시간이 길어서인지 사진이 많네요;;

.. 키스네님 브이는 언제;;;

청바지님께서 가리키고계신분이 배신자였답니다ㅋ

끝나고나서 핸드에 들고있는 카드를봤더니 전부 성배카드만 모았더군요;;

성배실패하게하려는속셈이였는데;; 다행히 착한 원탁의 기사들은 아더왕과함께 용을물리치고

승리하게되었습니다^^



음.. 다음으로 한게임도 카멜롯의 배신자와같은 역할이있는 ....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바다군의 포커페이스와 정말 티 잘나시는 청바지님이 기억에 남네요^^;

간단하면서 괜찮은게임이였습니다. 역시 악의역활이 있는게임이 재밌어요^^;;

사진을못찍어서 아래사진은 급조된 설정샷입니다; 게임중에서 에러플은 없었습니다;




아래 게임은 피라냐 페드로 입니다.

처음해본게임인데 6명이서 플레이해서 눈치보기도머한..;;

한턴돌기도전에 물에빠지거나 보드판을 넘어가게되더군요;

4인플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다음엔 적은인원이서 눈치작전을 펼쳐보고싶네요.

아래사진은 시작하기직전의 모습입니다.






요위에건 설정샷;




잠시 게임을고르면서 쉬는시간에 저와 청바지님께서 가져온 게임들을 찍어보았습니다.

까페에 없는게임위주로 가져오려고했고, 까페에없는 게임이여서그런지 사장님과 직원(알바?)분께서 게임에 많은관심을 보인것같았습니다^^;;



사장님과 까페에서일하시는분입니다^^

아래사진은.. 넘 잘나온거같아요ㅇ_ㅇ;;;






위에분은 무명씨님입니다. 저와 고등학교 동창이지요^^;

다음으로 돌린게임은 마닐라입니다.

돈이 맘에들어서 한번찍어봤습니다^^;

해적으로 꾀 짭잘한 수입을올려서 여러차례 해적질을해보았지만.. 역시;; 해적은힘드네요;

경매를 통해서 선이 결정되는데.. 선의 역활이 크고 다양한점에서 좋기는하지만 선을 잡으려면 너무 많은 돈이 들어서;;

저는 한번도 선을못해봤네요ㅠㅠ





마닐라를마치고 청바지님과 뒤늦게온 celeris님을 남겨두고

저녁을 먹으러갔습니다. 그동안 청바지님과 켈레리스님은 상트페테르부르크플레이하셨습니다.

게임관전을못해서 누가이겼는지는..;






청바지님과 celeris님의 모습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상당한 에러플이있었다고하네요;;

어떤에러플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상트가 플레이중인동안 저녁을먹고 돌아와서 제노아의상인을 했습니다.

4인플로 진행했습니다.. 바다군님을 빼고 3분모두 처음플레이해서

라지오더와 스몰오더등등 별로 상품을배달(?)하지 못했는데도;

이상하게 1등을했습니다ㅇ_ㅇ;; 액션을잘팔고 잘사서그런지.. 돈이 이상하게많네요;

참 신기한 제노아의상인이였습니다.ㅋ



게임에 열중하느라 사진이 1개밖에없네요;;

아래사진은 저의가 제노아를 오래하는바람에 보드까페사장님과 청바지님 켈레리스님 3인플로돌린게임입니다.

이름은.. 모릅니다ㅠㅠ

어떤게임인지 궁금하네요ㅇ_ㅇ 제노아하는중간중간 환호성을 들은것같았는데..





역시 저의는 제노아를플레이하던중 옆테이블에선 라를 시작했습니다.

사장님을포함, 4분이서 진행했습니다.

이것역시 관전을못해서..;

결과는 1등 키스네님 2-사장님 3-켈레리스님 4-청바지님 이였던것같습니다^^;







라도 끝나고 까페를 나가기 직전의모습입니다. 점수계산이 끝나고 게임에대한 이야기를나누는모습이구요



첫모임인데 예상외로 7분이나 오셔서 매우 기뻣습니다ㅋㅋ

사장님도 게임을 많이좋아하시고 같이 게임도하시고^^분위기도 매우좋았습니다.

다음주 모임이 기대됩니다^^



다이아몬드에서 걷은 3900원이 아직 제손에있습니다^^;

다음주모임에 오시면 과자를 드실수있을겁니다ㅋ



이번모임을 준비하면서 나름데로 잘해보려고 간식거리 도너츠와 이름표등을 준비해보았는데..ㅋ

인원이 적다보니 이름표는 크게 필요가없었던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