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안양모임후기입니다.^^

오신분들은 에스텔님,키스네님,아카이소라님&친구분들,바다군님,펠시안,사모님&사장님입니다.

디카를 못빌려와서.. 사진은 핸드폰으로 몇개찍은게 다입니다;
못찍은게임은 산후앙,디센트,카탄 도시&나이트, 언덕위의배신자 등이있었습니다ㅠ
제가 도착하였을때 키스네님과 에스텔님과 까페알바분께서 산후앙을 돌리고계셨습니다.
전 구경하다가 산후앙끝나고 포뮬라드를 돌렸습니다;(사진이없으므로 대충넘어감ㅋ)



포뮬러드입니다^^
에스텔님께서 설명해주시고 플레이에 들어갔습니다. 저와 키스네님 사모님모두 처음이였지만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되었습니다^^

(저는 빨강색..)




다면체 주사위도 한번찍어보았습니다ㅋ



거의 끝나기 직전의 모습이지요? 저-기에 폭발해서 넘어져있는 차가 한대있군요..;
코너에서 두번이나 멈춰야되는데 멈추지못해서 브레이크, 타이어 등등 모두 고장나고 결국 저렇게 되었습니다.



같은장면을 위에서 찍어보았습니다.



포뮬라드를 끝내고 아직 디센트플레이중이신 아카이소라님과 친구분들을 잠시구경하면서 멋진 용피규어를 찍어보았습니다.

왜 이거는 찍으면서 디센트 플레이중인건 안찍었을까요- _-;;;
ㅠㅠ
플레이가 어떻게되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스론을 돌렸습니다.
4인플이였습니다. 이번에도 에스텔님께서 설명을해주셨습니다^^
저와 바다군님은 처음이여서 스론의 참재미를 못살린것같았지만
그래도 재밌는 스론이였습니다^^



한참 플레이중에 찍어보았습니다. 결과는 흰색(무슨나라였죠;? 스타크였나요?) 바다군님께서 승리하셨습니다^^


음.. 사진이 이게다네요;;
룬바운드는 에스텔님께서 설명만해주셨습니다.
이번모임에서 엄청나게 많은설명을 해주셨지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

언덕위의배신자는 에스텔님,아카이소라님의친구분1명, 바다군님,사모님,저..
이렇게 플레이하였습니다.

역시 설명은 에스텔님~^^

사진은 없지만.. 대략 설명하자면
오멘카드가 잘안나와서 대부분의 방을 다 열어보고나서 배신자가 누구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시나리오는 38번이였구요. 시나리오에대해서는 언급안하겠습니다^^
모든방을 다 열려있어서 손쉽게 배신자를 죽이고 시나리오를 끝냈습니다.
테마와 분위기가 너무 맘에들었습니다.
음산한 배경음악을 틀어놓고하면 정말 재미있을듯..

언덕위의배신자... 더이상 지르면 안되기에 지금도 지름신과 전투중입니다ㅇ_ㅇ;


음..

사장님과 한게임이라도 하기위해서 한참 기다리는동안 다들가시고..
저와 에스텔님께서 남으시고 사모님과함께 3인플 피그 파일을 했습니다.
처음플레이해보았지만.. 카드빨로 손쉽게 이겼습니다~^^/

2판정도하고나니 사장님께서 오셨습니다만..
전철 막차시간때문에 큰게임은 못돌리고...... 어떠한 게임을했습니다 ㅇㅁㅇ;;;
왜 게임이름을 잘잊어먹을까요ㅠㅠ

아무튼 이것도 처음해본건데(이번모임에서는 전부 배워가면서 했네요;;)
심플하면서도 재밌었습니다^^
칩13개씩 가지고 3~35번까지 카드중 10장빼고나서
나머지카드를 뒤집으면서 카드먹이는게임입니다^^
핸드메이드하기 딱 좋은게임인듯..ㅋㅋ

이번에 사진이없어서 좀 재미없는 후기가되었네요 ㅠㅠ
앞으로 모임이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모임더하게된다면 꼭 디카빌려서 많은게임 사진으로 담아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