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머옹의 외도라고 불리는 카드게임'6nimmt'의 후속작(?) take5(이하5줘) 입니다.

이 게임은 젝스님트와는 다르게 턴방식으로 진행되며, 소머리의 색깔에 따라

먹어야할 소머리가 있고, 먹으면 안되는 소머리가 있습니다.



초록색소머리는 +점수, 빨간색 소머리는 -점수 입니다



젝스님트와 5줘의 차이점 또한가지! 특수카드입니다.
+5는 마지막 점수계산때 5점을 더해주는것이고, *2는 점수계산때 전체점수를(마이너스든 플러스든)2배로 해줍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특수카드를 쓰지 않고 있으면 장당 -10점입니다.


(4인플시 기본 세팅)

인원수에 따라 바닥에 기본적으로 깔리는 카드와 개인이 갖는 카드수가 다릅니다.

       갖는카드  깔리는 카드
 2인       14         7
 3인       12         9
 4인       12         12
 5인       10         15  
 6인       10         15

바닥에 깔리는 카드들은 오름차순으로 원을 만들어 배치합니다.


(이렇게요)

자신에 차례에는 카드종류에 상관없이 1~3장을 쓸수 있습니다.

카드를 바닥에 있는 카드에 붙일때 규칙이 있습니다.

1.오름차순 정렬에 맞도록 카드를 붙입니다.
2.각 열의 마지막 카드만이 의미를 갖습니다.

(예) 위 장면에서 이어짐


한 플레이어가 11을내기로 했다면


이렇게 놓거나


이렇게 놓을수 있습니다.


만약에 현재 있는 카드의 숫자보다 더 낮은 숫자를 놓게 된다면

현재 있는 카드의 숫자가 가장 높은 카드 밑에 붙이게 됩니다.

(예)


어떤플레이어가 9를 붙이려고 하는데 가장 낮은 숫자였습니다.
그래서...



가장 높은 숫자인 98밑에 붙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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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가져가기]

어떤 플레이어가 어떤 줄에 카드를 놓음으로써 그 줄의 카드가 5장이 되었다면, 그 플레이어는 그 줄에있는 모든 카드를 가져가야 합니다.
단, 이떄 특수카드는 세지 않습니다.

(예)


어떤 플레이어가 카드를 이 줄에 놓게 되어 이 줄의 카드가 5장이 되었습니다.(특수카드는 빼고)
그래서..


그줄의 모든카드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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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끝

모든플레이어가 자신의 손에있는 카드를 모두 내려놓거나,

바닥에 깔린 카드들을 모두 가져갔을 경우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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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계산

기본적으로 초록소머리갯수-빨간소머리갯수 계산후, 특수카드의 효과를 적용합니다.

(예)

초록 소머리12개-빨간소머리 16개= -4점
특수카드:+5점=+1점
*2=+2점
따라서 이 플레이어의 점수는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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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님트보다 훨씬 눈치보기도 심해지고, 더 전략적 운용이 가능해진 후속작 5줘!
젝스님트가 질리셨다면 이게임을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