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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26일 머글모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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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6 23: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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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가 디지털 카메라 같은건 없어서사진은 못찍었구요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학겠습니다.
저는 2시즈음하여 머글에 도착하였구요..뒤로 bstar님,뚜이님,뚜이님의 친구분,크로노님이 모였습니다. 머글에 있는 맥블라스터를 먼저 했죠..ti에서 얼핏보던 종족들이 나오더군요..
비스타님이 엄청난 드로우빨로 최강의 함대를 구성하셨건만 제가 다뺏어오고 저의 사악한 딴지로 젤먼저 엘리...뒤로 뚜이님한테 공격당한 뚜이님 친구분이 죽고...제일 약체로 지목되었던 크로노님이 의외로 3번째까지 남으셨군요...곧 죽으시고 뚜이님과의 일전..저의 사기적 카드빨로 어떻게어떻게 이겼군요..^^
오픈하고하는 뱅 스타일이군요..재미있었구요~~게임하는도중 헤비님 오셨구요,준원님 오셨어요. 멕 블라스터 하는동안 비스타님 크로노님 벌룬컵 하셨구요..
멕이 끝난뒤 저랑 뚜이님,뚜이님 친구분(나중에 성함이라도..^-^;;)과 비스타님이 저의 스티븐슨을 돌렸습니다. 메뉴얼 읽으면서 느꼈던거보다 실제 판을 보니 매 턴마다 생각할것이 무지하게 많더군요...쩝....첫인상은 좋았습니다. 한 판 더돌리면 잘할수 있겠는데~~~ㅋㅋㅋ 뚜이님과 친구분이 승리를 다투셨고,뚜이님이 이기셨습니다.뚜이님은 이런 스타일에 강하신듯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한판 하자구요~~^^다른 테이블에서는 준원님,헤비님,베레베레 사장님이라고 들었던(ㅡㅡ;;)분과,머글 장래 알바하실분이 트레이더스 오브제노아를 하셨습니다.최강 맘상하는 게임이 별로 맘 안상하게 돌더군요(메뉴얼 보니 돈 올리거나 내리거나 맘대로 된답니다^^;;)...
뚜이님과 비스타님을 비롯 여러분이 집에 가셨구요...남은 사람은 헤비님,준원님,저와,머글알바님(성함을..ㅠ,.ㅠ)ㅇ; 준원님의 인트리제?인트리게?를..하였습니다.겉표지가 맘에들었던 게임인데 해보니 역시 맘에 들더군요...^^순전히 말빨과,사기로 하는게임....저의 암흑의 오오라가 강력했는지 제가 일등..ㅋㅋㅋ 제가 원래 그렇게 사기때리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요..^^;;
헤비님이 돌아가시고, 늦은 저녁을 맛나게 먹은후 레이너 크니지아의 '불을 뿜는 사람'을 하였습니다. 역시 재미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사로엔 코'를 하고 끝을 맺었습니다. 준원님의 승~~저혼자 경험자였지만.....저의 기억력은 꽝이므로...ㅋㅋㅋ
아무튼 재미있었구요~~던저니어를 저도 기대하였었는데 못 돌렸었네요~~
담에 또 재미있게 합시다~~^^
저는 2시즈음하여 머글에 도착하였구요..뒤로 bstar님,뚜이님,뚜이님의 친구분,크로노님이 모였습니다. 머글에 있는 맥블라스터를 먼저 했죠..ti에서 얼핏보던 종족들이 나오더군요..
비스타님이 엄청난 드로우빨로 최강의 함대를 구성하셨건만 제가 다뺏어오고 저의 사악한 딴지로 젤먼저 엘리...뒤로 뚜이님한테 공격당한 뚜이님 친구분이 죽고...제일 약체로 지목되었던 크로노님이 의외로 3번째까지 남으셨군요...곧 죽으시고 뚜이님과의 일전..저의 사기적 카드빨로 어떻게어떻게 이겼군요..^^
오픈하고하는 뱅 스타일이군요..재미있었구요~~게임하는도중 헤비님 오셨구요,준원님 오셨어요. 멕 블라스터 하는동안 비스타님 크로노님 벌룬컵 하셨구요..
멕이 끝난뒤 저랑 뚜이님,뚜이님 친구분(나중에 성함이라도..^-^;;)과 비스타님이 저의 스티븐슨을 돌렸습니다. 메뉴얼 읽으면서 느꼈던거보다 실제 판을 보니 매 턴마다 생각할것이 무지하게 많더군요...쩝....첫인상은 좋았습니다. 한 판 더돌리면 잘할수 있겠는데~~~ㅋㅋㅋ 뚜이님과 친구분이 승리를 다투셨고,뚜이님이 이기셨습니다.뚜이님은 이런 스타일에 강하신듯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한판 하자구요~~^^다른 테이블에서는 준원님,헤비님,베레베레 사장님이라고 들었던(ㅡㅡ;;)분과,머글 장래 알바하실분이 트레이더스 오브제노아를 하셨습니다.최강 맘상하는 게임이 별로 맘 안상하게 돌더군요(메뉴얼 보니 돈 올리거나 내리거나 맘대로 된답니다^^;;)...
뚜이님과 비스타님을 비롯 여러분이 집에 가셨구요...남은 사람은 헤비님,준원님,저와,머글알바님(성함을..ㅠ,.ㅠ)ㅇ; 준원님의 인트리제?인트리게?를..하였습니다.겉표지가 맘에들었던 게임인데 해보니 역시 맘에 들더군요...^^순전히 말빨과,사기로 하는게임....저의 암흑의 오오라가 강력했는지 제가 일등..ㅋㅋㅋ 제가 원래 그렇게 사기때리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요..^^;;
헤비님이 돌아가시고, 늦은 저녁을 맛나게 먹은후 레이너 크니지아의 '불을 뿜는 사람'을 하였습니다. 역시 재미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사로엔 코'를 하고 끝을 맺었습니다. 준원님의 승~~저혼자 경험자였지만.....저의 기억력은 꽝이므로...ㅋㅋㅋ
아무튼 재미있었구요~~던저니어를 저도 기대하였었는데 못 돌렸었네요~~
담에 또 재미있게 합시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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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이님..혹시 일하시는데 자리더있어여?? 있으면 말씀좀..저도 일자리를 찾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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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4개 잡을떄 그심정 당해본 사람만 압니다...
그래도 종족이 Sol이었으니 망정이지 -_-;; -
크로노님이 챙겨가지고 오셨는데 유어블러핑을 못돌려서 아쉬웠구여~
뚜이님! 제가 수도원의 미스테리를 못돌린다고 빈치도 안돌리고 그냥 간거 아녜요? -.-;
모임에 오신 분들께 죄송한 건 같이 놀고 싶은데 제가 끼면 자꾸 게임의 맥이 끊어져서리 끼기도 그렇고 빠지기도 그렇고 애매한 상황 발생!!! 헐~ 함께 게임하시는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
Intrige는 매뉴얼을 다시 보니 잘못한 부분들이 있더군요.
역시 (이제는?) 기억력을 믿으면 안 되나 봅니다. -_-;; -
다시 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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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벼룩 서커스는 긱에있는 영문메뉴얼 보니까는 틀린데가 없더군요...주눤님이 혹시....맨 위에있는 스타워즈버젼 룰북을 읽으신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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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ige 어제 다시 해 봤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친구나 잘 아는 사람들과 같이 하면 아주 괜찮을 것 같던데요. 딴지(?)류나 협잡(?)류의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특히요.
벼룩 서커스에서 룰이 틀린 부분은 2가지 였습니다.
하나는 같은 색깔의 카드가 나왔을 때 그 색깔의 카드를 둘 다 버렸던 점입니다. 새로 펼친 카드만 버립니다.
다른 하나는 액션카드(Neue Attraktionen aufdecken, bis zum Tusch! 1 Attraktion nehmen)가 나왔을 때 같은 색깔의 카드가 나올 때까지 카드를 뒤집은 후 원하는 카드를 골라간 후에 깔려 있던 카드들을 버린 것입니다. 버리지 않고 계속 진행합니다. -
에..제가 잘못 봤었네요. 준원님이 말씀하신게 맞아용~~새로운 카드만 버린다고...되어있군요.근데 뒤에꺼는 준원님이 잘못 기억 하신듯 하여요...그렇게 한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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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님이 게임 설명을 워낙 많이 하셔서 헤깔리신 듯 싶네요.
이 카드가 나오면 깔려 있던 카드들이 전부 없어져서 게임이 빨리 진행되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었잖아요? ^^
그런데 우연히도 두 오류가 다 나름대로 괜찮은 하우스룰인 것 같습니다. ^^ 게임의 진행을 더욱 빠르게 해서 더 속도감 있게 즐길 때 좋을 것 같네요. -
헤...저는 그때 똑 같은게 나올때 까지 카드를 핀다음 똑 같은게 나오면 그것들을 버리고 남은것중에 하나를 가져온다고 설명 했었죠..그렇게 배워서..설마 제가 오류 플레이한게 쪽팔려서 변명 하겠습니까? 인생이 그런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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