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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터 공구모임 틱톡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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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4 0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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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수풀에돌
글솜씨가 그리 좋지 않아 짧막하게 올립니다.
3시에 틱톡에 도착했습니다. 인상좋으신 양님을 드디어 뵐 수 있어서 무척이나 반가웠구요..
준원님과 자이님이 이미 자리를 지키고 계셨고, hiai님과 그 여자친구분(싸이월드보게동 사진모음에서 봤음직한 낯익은 얼굴이셨는데 미처 이름을 물어보지 못했군요..) 그리고 망치날다님께서 도착하셔서 간단하게 게임 3개정도 돌리고 헤어졌습니다.
1. High Society
준원님이 소장하신 크니지아의 95년판 레어 카드게임입니다. 1에서 10까지의 점수와 도둑, 2배, 1/2카드 등을 경매 한 후에 자신이 딴 점수를 합산해서 승부를 가리는 게임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High Society라는 소재가 카드에 묻어있을 법한데... 점수를 따야한다는 긴장감 덕분인지 카드의 일러스트나 그 소재를 충분히 감상하지 못하고 점수만 기억이 난다는... ㅠ.ㅠ 다시 한번 보게되면 찬찬히 뜯어보고 싶어지네요...
2. Razzia
얼마전 준원님이 장터란에 내놓으시기도 했고 현재 싸이월드에서 일본판 공구중이기도 한 게임입니다. 준원님이 역시 가져오셨습니다. 전 바방크와 약간 비슷하다는 느낌을 가졌는데 판돈이 걸려있는 도박판에 플레이어의 말을 놓는다거나 남의 판돈을 뺏어올 수 있다는 점이 그런 것이었죠. 일러스트가 워낙 좋아서 다들 맘에 들어했고 게임 몰입도도 상당했습니다. 유일하게 제가 1등한 게임... ^^; 이 이후에 준원님이 약속이 있으셔서 먼저 떠나셨습니다.
3. Modern Art
말이 필요없는 크니지아의 경매게임입니다. 하지만 일행중 아무도 해본적이 없었던 그런 게임(그런데 소장한 사람은 3명이나 되었다는 -_-;)이었습니다. 양님의 친절한 설명에 모두들 어느정도 감을 잡았고, 중간에 프로텍터를 수령하러 오신 태정낭만당님의 룰해설로 인해서 원할한 플레이가 가능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태정낭만당님께 감사를... (__) 첨에는 얼마나 걸어야할지 몰라서 좀 엄하다 싶었는데 한 라운드를 돌고 나니 다들 감이 잡혀서 치열한 말빨과 눈치작전이 난무했었죠... 끝내고 나서 사놓기를 정말 잘했다는 재판이 되어 가격이 떨어져도 별로 후회하지 않을 게임이었습니다. ^^
이후에 hiai님과 친구분은 약속, 망치날다님의 머글행 등으로 인해 모임을 접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놀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담에도 자주 뵙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구요...
오늘 연락이 안되서 미처 프로텍터를 받아가시지 못한 3분, noname님, 카방클님, 대악당님께서는 따로 연락을 주셔서 받아가시던지 우편발송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 일주일정도 여유를 갖고 연락이 없으면 그 이후에 늦게나마 신청해서 기다리고 계시는 다른 분께 넘길터이니 늦지않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3시에 틱톡에 도착했습니다. 인상좋으신 양님을 드디어 뵐 수 있어서 무척이나 반가웠구요..
준원님과 자이님이 이미 자리를 지키고 계셨고, hiai님과 그 여자친구분(싸이월드보게동 사진모음에서 봤음직한 낯익은 얼굴이셨는데 미처 이름을 물어보지 못했군요..) 그리고 망치날다님께서 도착하셔서 간단하게 게임 3개정도 돌리고 헤어졌습니다.
1. High Society
준원님이 소장하신 크니지아의 95년판 레어 카드게임입니다. 1에서 10까지의 점수와 도둑, 2배, 1/2카드 등을 경매 한 후에 자신이 딴 점수를 합산해서 승부를 가리는 게임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High Society라는 소재가 카드에 묻어있을 법한데... 점수를 따야한다는 긴장감 덕분인지 카드의 일러스트나 그 소재를 충분히 감상하지 못하고 점수만 기억이 난다는... ㅠ.ㅠ 다시 한번 보게되면 찬찬히 뜯어보고 싶어지네요...
2. Razzia
얼마전 준원님이 장터란에 내놓으시기도 했고 현재 싸이월드에서 일본판 공구중이기도 한 게임입니다. 준원님이 역시 가져오셨습니다. 전 바방크와 약간 비슷하다는 느낌을 가졌는데 판돈이 걸려있는 도박판에 플레이어의 말을 놓는다거나 남의 판돈을 뺏어올 수 있다는 점이 그런 것이었죠. 일러스트가 워낙 좋아서 다들 맘에 들어했고 게임 몰입도도 상당했습니다. 유일하게 제가 1등한 게임... ^^; 이 이후에 준원님이 약속이 있으셔서 먼저 떠나셨습니다.
3. Modern Art
말이 필요없는 크니지아의 경매게임입니다. 하지만 일행중 아무도 해본적이 없었던 그런 게임(그런데 소장한 사람은 3명이나 되었다는 -_-;)이었습니다. 양님의 친절한 설명에 모두들 어느정도 감을 잡았고, 중간에 프로텍터를 수령하러 오신 태정낭만당님의 룰해설로 인해서 원할한 플레이가 가능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태정낭만당님께 감사를... (__) 첨에는 얼마나 걸어야할지 몰라서 좀 엄하다 싶었는데 한 라운드를 돌고 나니 다들 감이 잡혀서 치열한 말빨과 눈치작전이 난무했었죠... 끝내고 나서 사놓기를 정말 잘했다는 재판이 되어 가격이 떨어져도 별로 후회하지 않을 게임이었습니다. ^^
이후에 hiai님과 친구분은 약속, 망치날다님의 머글행 등으로 인해 모임을 접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놀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담에도 자주 뵙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구요...
오늘 연락이 안되서 미처 프로텍터를 받아가시지 못한 3분, noname님, 카방클님, 대악당님께서는 따로 연락을 주셔서 받아가시던지 우편발송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 일주일정도 여유를 갖고 연락이 없으면 그 이후에 늦게나마 신청해서 기다리고 계시는 다른 분께 넘길터이니 늦지않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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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터 잘 쓰겠습니다. 감사^^ 담엔 롱타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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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시간이였구요.
프로텍터 너~~~~~~~~무 감사드려요~~ m(__)m
담에 또 뵙겠습니다~~^^ -
미리 연락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
수술받느라 못 갔네요. 미리미리 연락 드렸어야 하는데 정신이 없어서리...T_T
계좌번호 알려주시면 입금하겠습니다...다시한번 죄송... -
집안일 때문에 일찍 가야 해서 아쉬웠습니다. 모임이 일찍 끝나서 다른 분들도 아쉬웠을 것 같네요. 다음에 틱톡에서 다시 한 번 보고 게임 같이 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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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원님이 아는척 안해주셔서 뻘쭘해서 주위만 맴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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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커널제로님이 있었나요? 제가 사람 얼굴을 잘 기억 못 하기도 하고 한 번 본 것이 몇 달 전이라 그랬나 봅니다. 어쨌든 미안하네요. 먼저 말을 거셨으면 인사했을텐데...... 아, 그러고 보니 틱톡에서 아르바이트하셨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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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악당님 sosynoid@magicn.com으로 메일바랍니다.
주소와 핸드폰번호등 연락처 알려주시면 입금계좌 알려드리겠습니다. -
넵 주말 아르바이트죠~
^^ -
음, 그러면 틱톡 제복인 듯 싶은 겉옷을 입고 있는 남자애 하나랑 여자애 하나가 카탄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그 남자애가 커널제로님인가요? 아니라면 여전히 누군지 모르겠군요. (맞다고 해도 얼굴 기억 안 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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