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적을 때는 항상 이틀짜리로 적어야겠습니다.
다들 체력도 좋지~ 지금 시각이 오전 7시인데 어제 오후 2시에 오셨던 니르시스님이 조금 전에 가셨구요...
아직도 저를 포함 8명이 남아서 게임을 하고 있군요.
지금 적지 않으면 오늘 후기는 못올릴 것 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참석인원 :
니르시스, 현민, 뿌요, 망치날다, 겐조, 구르미, joonwon, 태후태후, 참이, koo, 거기에 3명이 더 끼게 되는군요~ 총 13명
먼저는 망치날다님이 오시고나서 니르시스님과 함께 2인용 게임으로 헬라스, 오딘의 까마귀, 반지의 제왕 컨프론테이션을 하시다가 멤버들 모이고 이것 저것 돌리다보니 뭘했는지 기억이 되지않을만큼 많은 게임이 도는군요.
리스크, 루미큐브, Call my Bluff, Age of Steam, Axis & Allies Europe, battlecry, too many cooks, Warewolf, 달무티 등등...
구르미님의 Road & Boat도 아직 못돌렸고, Die Macher도 아직 못돌렸네요.. --; 오늘 과연 돌릴 수 있을까요?

오늘 오시려고 하셨다가 못오신 분들, 못뵈어서 아쉬웠구요.
오늘만 날입니까? 앞으로 토요일은 매주 모일 것 같은데 기회 잡아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