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려다 구하려다 결국 자료를 구하지못한채

설명+이름만적힌토큰(네임펜&하드보드지)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이글을 보시고나서 불쌍하다 생각되시는분이 계시다면 자료좀....)


(*3인플 기준)

1.빌드러쉬
초반 건축가경매의 무식함 & 상인고용 으로 3개의 건축가를 모은후
추기경으로 무한빌더와 공주의 콤보전술(건축가x3=6점 + 건물x2=@점)
(결과 : 그경기 1위)
2.플로린러쉬
최대한 시인을 이용하여 그차례의 최고의작품 3점을 누적하며
무리한경매는 피하고 돈을 축적하여 마지막 은행가를 고름으로써
모든돈을 PP로 환산함으로써 적들의 허를 찌르는 전술
(결과 : 그경기 2위
3.All교수
7번 모두 교수만을 택하며 무리한경매는 피하되 프리스티지의 조건은
충족시켜 평균적 6x7 =42점을 획득하는 루트
그러나 그이외는 유저의 몫
(결과 : 그경기 2위)
4.多작품
초반 추기경을 이용 많은 프로페션카드를 확보한후
중반이후 시인을 이용 많은 WV로 최고의작품점수 3점을 누적하며
많은량의 작품을 돈으로 환산하지않은체 모두 점수로 바꾸는 전술
(결과 : 그경기 1위)



위 4가지 전술은 경기종료후 결과를 토대로 적은전술입니다.


후기

일단 확장 케릭터 6개만을 추가하는것으로써

광대의 가치가 많이 떨어지네요 ㅎ

다음으로 평소엔 견제가심해 힘들던 빌드러쉬가 가능해지는 일이 ㄷㄷ...

그리고 상인의 등장으로 물품경매들이 견제가 심해진다는...
(상인이 무조건 1개를 가져가니 남은 6개로 물어뜯고싸워야하는...)

그리고 프리스티지카드의 가치가 떨어지네요

교수가 프리스티지카드를 얻다보니 경매로 얻는걸 꺼려하는 ㅎ...

그리고 시인의 등장으로 보너스카드의 가치가 조금떨어지는 결과가...

공주는 아무래도 약간 어정쩡한 직업인듯

많은 경기를 진행하면서 공주를 고른횟수는 5번 정도인듯...
(3번이 빌드러쉬에 쓰인...)


은행가는 정말 사람이 많으면 인기가 좋겠지만

3인플로 돌리다보니 비인기직업임

인원수에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직업인듯.




ps.플로렌스확장은 굳이 카드로 안해도 그냥 직업이름이적힌 토큰과
확장설명서or룰을알고있는사람이 있다면 손쉽게(토큰만 2분걸린듯)
만들수있네요 ㅎㅎ
플로렌스의 제후를 가지고계신분이라면 한번쯤 만들어 사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