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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화정 제 입장에서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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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13: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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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모임도 어느덧 3회째를 맞이하였네요. 이번 화정모임은 어느때보다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모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도 퍼시픽만이 아닌 아그리라든가 레포겔등 다양한 게임들이 돌아갔구요.
그리고 사실 제가 전략을 짜면서 초코벌레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게임이 없는 관계로 초기배치라든가 맵의 구성등을 초코벌레님의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보면서 연구했거든요. 그게 없었더라면 전략을 짜는것은 불가능했을듯 +.+ 그런데 확실히 실전에 들고 나가니까 머리속에서 생각만 한거랑은 또 다르더군요. 막 헷갈리기도 하고 상대방의 전략도 제가 전혀 생각치도 못한 수로 나오기도 하고 말이죠. 마지막에 미국이 일본 앞바다를 치면서 생각치도 못한 수를 들고 나오셔서 제 함대가 싹 수장되고 미국의 항공기 6~7기정도는 살아남을걸로 예상했는데 다이스가 일본에 웃어주는 바람에 공멸분위기~~ 덕분에 4라운드만에 게임이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음판은 시즈님의 후기에 나와있는 것처럼 일본-뉴멘님, 미국-시즈님, 중국- 가이오트님(중간에 중국이 엘리당하고 나서 가이오트님은 시간이 늦어서 귀가하셨습니다), 영국- 묘접님, 호주-저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아까 일본이 첫 라운드부터 연합국을 공격했던 것과는 반대로 일본은 오로지 중국만을 공격하면서 다른 국가들은 내버려둡니다. 덕분에 중국은 2라운드부터 일본의 지상군+공군을 피해서 도망다니는 신세가 되어버립니다. 3라운드가 되자 일본은 더 이상은 커져가는 연합국을 내버려 둘수가 없게 되고 38ipc까지 먹어가면서 부유해져 있던 영국의 영토를 급습합니다. 동남아시아의 금싸라기같은 땅들이 영국군의 손에서 일본군의 소유로 넘어가면서 일본군의 수입은 늘어나고 영국군의 수입은 확 줄어듭니다. 하지만 이미 초반에 많은 수입을 올린 영국은 보+포 30기가 넘는 엄청난 병력을 쌓으면서(덕분에 빨간칩 부족 현상이 일어나서 레포겔 승점칩을 공수해와서 임시로 10개짜리 칩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일본군에 대항의지를 내비칩니다. 또한 호주역시 같은 영연방으로서 전투기 6기를 영국땅으로 날려가면서 영국군의 방어에 힘을 보탭니다.
비록 중국군은 주력군이 도망다니는 힘든 신세가 되었지만 그밖에 여타 국가는 병력충원을 하면서 잘 크고 있었기에 연합국이 할 만하다라고 생각한 순간, 4라운드째 일본 대 미국의 함대교전에서 주사위가 일본을 향해 웃는 바람에 미국의 함대가 일본군에 별다른 피해도 주지 못하고 수장되어 버립니다. 이로 인해서 미국은 당분간은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하게 되어버리고 이로 인해 호주는 일본군의 섬을 하나하나 점령해서 5원을 먹겠다는 꿈을 접어야만 하는 처지에 빠집니다.
캐롤라인에서 대승을 거둔 일본은 그 여세를 몰아서 동남아시아의 금싸라기같은 섬들을 싹 점령해서 보너스까지 먹어가는 한편 중국군을 엘리시켜서 수입이 70에 가깝게 됩니다. 또한 육군병력을 확충시켜서 영국군의 대륙진출을 저지할 계획을 세웁니다. 초반에 부유했던 영국은 이미 일본군에 의해서 알토라기같은 땅을 다 잃고 턴당 보병 2~3기밖에 충원 못하는 상황. 결국 일본군에 위협을 느낀 영국군은 주력병력을 수도로 회군시켜서 최후의 항전을 하겠다는 뜻을 내비칩니다.(이전에 묘접님이 돌아가셔서 영국군 플레이어가 바뀐듯)
게임은 계속 진행되고 일본군은 공군병력을 확충하면서 미국+호주의 수입과 비슷한 수입을 올려서 경제력으로 연합국을 압박합니다. 이대로라면 연합국은 일본의 맹공앞에 이기기가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이때 미국이 수송선 1기를 띄워서 보병 1기로 코리아를 해방시킵니다. 사실 이 당시는 다음턴에 당연히 일본이 수복을 시킬줄 알았고 다들 거기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영국군 플레이어가 야식을 사러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제가 잠시 영국을 플레이하게 되고 형세에 압박을 느낀 영국군은 일본군의 공군이 빠진 틈을 타서 어쩔수없이 진출하게 됩니다.
다음턴 일본군의 보+포+전투기의 공격을 장렬히 막아내면서 코리아를 끝까지 지킨 미국 보병의 1기의 활약덕분에(게임이 끝난후 일본군이 차라리 공군을 희생시켜서 코리아를 점령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미국은 모든 공군을 코리아에 두어서 코리아 사수의지를 비치는 한편 잠수함+구축함으로 혹시 모를 일본의 상륙까지도 저지하고자 합니다. 또한 영국은 버마까지 진출하여서 중국부활을 꿈꿉니다.
이후 일본은 일본 앞바다를 공격하여서 미국의 잠수함+구축함 병력은 수장시킵니다. 허나 코리아의 상륙병력은 치지 않았고 다음 미국턴부터 여기서는 턴당 10기의 병력을 쏟아져 나오게 됩니다. 또한 대륙진출을 꿈꾸는 영국군을 두고볼수 없었던 일본군은 지상군+공군으로 영국의 진출병력을 공격하지만 30기가 넘는 보포병력과 호주공군의 반격앞에 두번 공격하고 후퇴를 하게 됩니다. 이후 후퇴한 병력은 영국+호주의 공격앞에 정리가 되고 영국은 버마로드까지 해방시키며 게임 초반에 엘리되었던 중국은 다시 부활하게 됩니다.
일본군은 대륙에서 잃은 돈을 바다에서 찾고자 한 듯 함대를 호주로 향합니다. 호주군은 얼마 안되는 병력으로 일본군의 상륙병력만 저지하고 또한 미국도 폭격기로 수송선만 공격한 끝에 일본의 공격을 한 턴 늦추는데 성공합니다. 결국 항모 3기+함대 등등이 호주 앞바다까지 오면서 수도를 공격한 끝에 호주는 함락. 허나 일본의 함대가 호주 앞 바다로 간 사이 미국의 함대는 캐롤라인에 진주하면서 일본함대가 북상하는것을 저지합니다.
이후 영국의 소수지상군+탱크 1기와 미국의 보+탱크 병력은 무주공산이 된 중국의 영토를 턴당 3개씩 해방시키고 또한 미국은 코리아에서 턴당 10기씩의 병력을 뽑아내면서 대륙에서 일본군과 싸울만한 여견을 갖춥니다. 한때 70근처까지 갔던 일본군의 수입은 이러저러한 일로 인해 50중반까지 떨어진 상태. 더군다나 대륙을 빼았기고 중국까지 부활해서는 호주를 먹었어도 패색이 짙어진 상황이였습니다.
게임이 이렇게 흘러가는 사이 뉴멘님은 일본 본토에서 항공기를 싹 빼서 남하를 하셨고 결국 다음턴에 미국이 본토상륙을 하면서 게임은 끝나게 됩니다.
이때쯤 시간이 네시반인 것을 알게된 저는 잠시 경악(한 12시정도 된줄 알았어요) 암튼 이렇게 되고 이후 레포겔을 위해서 오신 사크림님을 위해서 레포겔을 돌렸으나 저는 체력의 한계로 gg..
이날 장시간 게임을 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먹을것을 사오셨습니다. 일단 항상 일산모임을 위해서 돈까스 김밥을 제공해주신 가이오트님(이날은 무려 피자까지 사주셨습니다), 그리고 감자튀김을 들고오신 시즈님, 중간에 통닭을 사러 가신 두분등 많은 분들이 모임에 참여한 사람들의 배고픔을 달래러 사비를 들여가면서 먹을것을 사들고 오셨습니다. 가이오트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음 화정 모임날인 5월 8일(어버이 날이군요) 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전략을 짜면서 초코벌레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게임이 없는 관계로 초기배치라든가 맵의 구성등을 초코벌레님의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보면서 연구했거든요. 그게 없었더라면 전략을 짜는것은 불가능했을듯 +.+ 그런데 확실히 실전에 들고 나가니까 머리속에서 생각만 한거랑은 또 다르더군요. 막 헷갈리기도 하고 상대방의 전략도 제가 전혀 생각치도 못한 수로 나오기도 하고 말이죠. 마지막에 미국이 일본 앞바다를 치면서 생각치도 못한 수를 들고 나오셔서 제 함대가 싹 수장되고 미국의 항공기 6~7기정도는 살아남을걸로 예상했는데 다이스가 일본에 웃어주는 바람에 공멸분위기~~ 덕분에 4라운드만에 게임이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음판은 시즈님의 후기에 나와있는 것처럼 일본-뉴멘님, 미국-시즈님, 중국- 가이오트님(중간에 중국이 엘리당하고 나서 가이오트님은 시간이 늦어서 귀가하셨습니다), 영국- 묘접님, 호주-저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아까 일본이 첫 라운드부터 연합국을 공격했던 것과는 반대로 일본은 오로지 중국만을 공격하면서 다른 국가들은 내버려둡니다. 덕분에 중국은 2라운드부터 일본의 지상군+공군을 피해서 도망다니는 신세가 되어버립니다. 3라운드가 되자 일본은 더 이상은 커져가는 연합국을 내버려 둘수가 없게 되고 38ipc까지 먹어가면서 부유해져 있던 영국의 영토를 급습합니다. 동남아시아의 금싸라기같은 땅들이 영국군의 손에서 일본군의 소유로 넘어가면서 일본군의 수입은 늘어나고 영국군의 수입은 확 줄어듭니다. 하지만 이미 초반에 많은 수입을 올린 영국은 보+포 30기가 넘는 엄청난 병력을 쌓으면서(덕분에 빨간칩 부족 현상이 일어나서 레포겔 승점칩을 공수해와서 임시로 10개짜리 칩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일본군에 대항의지를 내비칩니다. 또한 호주역시 같은 영연방으로서 전투기 6기를 영국땅으로 날려가면서 영국군의 방어에 힘을 보탭니다.
비록 중국군은 주력군이 도망다니는 힘든 신세가 되었지만 그밖에 여타 국가는 병력충원을 하면서 잘 크고 있었기에 연합국이 할 만하다라고 생각한 순간, 4라운드째 일본 대 미국의 함대교전에서 주사위가 일본을 향해 웃는 바람에 미국의 함대가 일본군에 별다른 피해도 주지 못하고 수장되어 버립니다. 이로 인해서 미국은 당분간은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하게 되어버리고 이로 인해 호주는 일본군의 섬을 하나하나 점령해서 5원을 먹겠다는 꿈을 접어야만 하는 처지에 빠집니다.
캐롤라인에서 대승을 거둔 일본은 그 여세를 몰아서 동남아시아의 금싸라기같은 섬들을 싹 점령해서 보너스까지 먹어가는 한편 중국군을 엘리시켜서 수입이 70에 가깝게 됩니다. 또한 육군병력을 확충시켜서 영국군의 대륙진출을 저지할 계획을 세웁니다. 초반에 부유했던 영국은 이미 일본군에 의해서 알토라기같은 땅을 다 잃고 턴당 보병 2~3기밖에 충원 못하는 상황. 결국 일본군에 위협을 느낀 영국군은 주력병력을 수도로 회군시켜서 최후의 항전을 하겠다는 뜻을 내비칩니다.(이전에 묘접님이 돌아가셔서 영국군 플레이어가 바뀐듯)
게임은 계속 진행되고 일본군은 공군병력을 확충하면서 미국+호주의 수입과 비슷한 수입을 올려서 경제력으로 연합국을 압박합니다. 이대로라면 연합국은 일본의 맹공앞에 이기기가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이때 미국이 수송선 1기를 띄워서 보병 1기로 코리아를 해방시킵니다. 사실 이 당시는 다음턴에 당연히 일본이 수복을 시킬줄 알았고 다들 거기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영국군 플레이어가 야식을 사러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제가 잠시 영국을 플레이하게 되고 형세에 압박을 느낀 영국군은 일본군의 공군이 빠진 틈을 타서 어쩔수없이 진출하게 됩니다.
다음턴 일본군의 보+포+전투기의 공격을 장렬히 막아내면서 코리아를 끝까지 지킨 미국 보병의 1기의 활약덕분에(게임이 끝난후 일본군이 차라리 공군을 희생시켜서 코리아를 점령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미국은 모든 공군을 코리아에 두어서 코리아 사수의지를 비치는 한편 잠수함+구축함으로 혹시 모를 일본의 상륙까지도 저지하고자 합니다. 또한 영국은 버마까지 진출하여서 중국부활을 꿈꿉니다.
이후 일본은 일본 앞바다를 공격하여서 미국의 잠수함+구축함 병력은 수장시킵니다. 허나 코리아의 상륙병력은 치지 않았고 다음 미국턴부터 여기서는 턴당 10기의 병력을 쏟아져 나오게 됩니다. 또한 대륙진출을 꿈꾸는 영국군을 두고볼수 없었던 일본군은 지상군+공군으로 영국의 진출병력을 공격하지만 30기가 넘는 보포병력과 호주공군의 반격앞에 두번 공격하고 후퇴를 하게 됩니다. 이후 후퇴한 병력은 영국+호주의 공격앞에 정리가 되고 영국은 버마로드까지 해방시키며 게임 초반에 엘리되었던 중국은 다시 부활하게 됩니다.
일본군은 대륙에서 잃은 돈을 바다에서 찾고자 한 듯 함대를 호주로 향합니다. 호주군은 얼마 안되는 병력으로 일본군의 상륙병력만 저지하고 또한 미국도 폭격기로 수송선만 공격한 끝에 일본의 공격을 한 턴 늦추는데 성공합니다. 결국 항모 3기+함대 등등이 호주 앞바다까지 오면서 수도를 공격한 끝에 호주는 함락. 허나 일본의 함대가 호주 앞 바다로 간 사이 미국의 함대는 캐롤라인에 진주하면서 일본함대가 북상하는것을 저지합니다.
이후 영국의 소수지상군+탱크 1기와 미국의 보+탱크 병력은 무주공산이 된 중국의 영토를 턴당 3개씩 해방시키고 또한 미국은 코리아에서 턴당 10기씩의 병력을 뽑아내면서 대륙에서 일본군과 싸울만한 여견을 갖춥니다. 한때 70근처까지 갔던 일본군의 수입은 이러저러한 일로 인해 50중반까지 떨어진 상태. 더군다나 대륙을 빼았기고 중국까지 부활해서는 호주를 먹었어도 패색이 짙어진 상황이였습니다.
게임이 이렇게 흘러가는 사이 뉴멘님은 일본 본토에서 항공기를 싹 빼서 남하를 하셨고 결국 다음턴에 미국이 본토상륙을 하면서 게임은 끝나게 됩니다.
이때쯤 시간이 네시반인 것을 알게된 저는 잠시 경악(한 12시정도 된줄 알았어요) 암튼 이렇게 되고 이후 레포겔을 위해서 오신 사크림님을 위해서 레포겔을 돌렸으나 저는 체력의 한계로 gg..
이날 장시간 게임을 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먹을것을 사오셨습니다. 일단 항상 일산모임을 위해서 돈까스 김밥을 제공해주신 가이오트님(이날은 무려 피자까지 사주셨습니다), 그리고 감자튀김을 들고오신 시즈님, 중간에 통닭을 사러 가신 두분등 많은 분들이 모임에 참여한 사람들의 배고픔을 달래러 사비를 들여가면서 먹을것을 사들고 오셨습니다. 가이오트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음 화정 모임날인 5월 8일(어버이 날이군요) 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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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 전략이라고 가지고 나간것이었는데 몇가지 치명적인 판단미스로 일을 그르치고 말았군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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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아니라 고구마였다능 +_+;; 아니 중요한게 이게 아니고...정말 저도 시계보고 경악했죠 ㅎㅎㅎ 레포갤은 HP 소모가 심한 게임이라 저는 패스했었음 +_+;; 담엔 강철의 파도 진도 나갔으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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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진짜 빨리가는 무시무시한 모임...
그리고 모임할 때는 몰랐다가 끝나고 들어가 잘때부터 급 피곤해집니다... -
오! 제 블로그 사진을 보고 도움을 받으셨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 의외로 게임을 소개하시는 분들이 없으셔서 말이죠. ㅠ.ㅠ 다음 후기때는 꼭 사진을 넣어주셨으면 하네요. 사진으로 보면 더욱더 게임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 지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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