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글이 시니컬하면서도 재밌네요 ^^

잘 읽었습니다.. 저도 요즘 마카오를 열심히 파고 있어서 즐겁게 봤네요.. 사진의 다이스타워는 직접 제작하신 건가요??..

3rdplanet /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후후..
예전에 모님에게 게임을 다수 산적이 있었는데요.. 그분이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후에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지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다이스타워에서 조차 제 주사위발은 버림받는군요...)

미교님 블로그 가서 모임글 보면 정말 참여 하고 싶습니다. 후

마카오의 조커타일의 불합리한 점에 대해 글 부분에 대해 질문이 있어요.
조커타일을 가져오면 즉시 아무 큐브 1개 혹은 금 3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받은 큐브는 해당 라운드에 사용해야 하고 또한 도시에 있는 타일은 해당 라운드에 1번 밖에 가져올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받은 조커타일로 큐브를 받아 다시 조커타일을 살 수는 없습니다.
소감글을 보면 조커타일을 내고 조커타일을 먹는 다고 나오는데 그건 어떤 능력을 사용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전 한번 밖에 플레이해보지 않아 어떤 점을 놓쳤는지 알고 싶네요.

뽀또 /
아... 해당 라운드에 사용해야 하는거군요.. 일단 그건 에러플을 한거네요...
그런데... 상품 타일을 가져오는 조건을 보면 돈 3원을 내면 큐브를 사용하지 않고도 타일을 가져올 수 있다고 되어 있던데요... 큐브를 가져올때 돈으로 바꾸면, 그 돈은 그 라운드에 꼭 사용해야한다는 제약이 없으므로 다음 라운드에 또 먹을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 말만 바뀌뿐 결과는 같지요.
다만, 다른 사람도 돈으로 조커 타일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딴지를 할 가능성은 늘었군요. 하지만 돈 3원이라는 건... 평균 점수 7점과 같아서... 과연 맘먹고 처음부터 그러지 않는 이상은 힘들 것 같네요... 물론 해보니까 조커로 가져오는 큐브의 가치는 상상 이상인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다시 한번 해봐야겠네요...

아킬레스 /
오시면 됩니다. 뭘 망설이세요.....
시간과 거리.... 다 핑계입니다....
열정만 있다면... 하루쯤 모든걸 내팽게치고 달려오십시오...
12시간쯤 보드게임으로 달리다보면 그날 하루 아주 뿌듯한 경험을 했음을 알게 되실 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