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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10.09.09 뱅탐번개 WW, CC:E
  • 2010-09-09 2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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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스톰트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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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10-09-10 09:41:02

    워싱턴즈워는 바쌀(VASSAL)로 한번, 실제로 한 번, 두 번 해 봤는데, 플레이 자체는 매우 단순하지만, 몇 수 앞을 내다보는 고도의 전략을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상대편 점령 마커를 고립시키거나, 뒤집는 룰 때문에 바둑과 오셀로의 느낌이라는 평(워게임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는 일종의 악평)이 많은데, 실제로 해보면 당시 전장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죠. 제대로 한 번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 2010-09-10 10:11:41

    기회되면 뱅탐 번개 구경이라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그 기회가 많지는 않을듯..;;)
    어케 해야 하남요..?

    아시는분은 mittermire@네이트닷컴 으로 메일이나 네이트쪽지 부탁드려염..
    ㅜㅡ
    • Lv.5 뽀또
    • 2010-09-10 10:53:44

    에서 나라마다 몇장까지 버리는 게 가능한지가 어디에 적혀 있는 지 가르쳐주세요.

    무전기를 이용한 포격 같은 경우는 관측자의 시선이 닿는 곳까지 포격지원요청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 데 그 외 병기류의 경우도 시선체크 범위내에서만 사격이 가능한가요? 혹시 사거리만 맞으면 되는지요? 시선체크 범위내라고 한다면 난전이 아닌한 앞에 숲이 있고 그 숲 바로 뒤의 숲에 있는 병력은 항상 안전하다고 봐도 될까요?
    • Lv.5 스톰트루퍼
    • 2010-09-10 11:16:41

    뽀또// 병기류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무기가 사정거리와 사선이 확보되어야 하죠. 포격은 사선만 확보되면 되구요. 그런이유로 바로뒤라면 바로 인접한 곳에 적이 있지 않는한 안전하죠.

    나라마다 몇장 버리는지는 참조 시트 오른쪽 맨위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 Lv.5 뽀또
    • 2010-09-10 11:22:03

    스톰트루퍼님 답변 감사합니다.
    시선처리와 총화력이 얼마나 되는 지 계산하는 게 쉽지가 않네요. 결국 여러번 해봐야 겠죠. ㅎㅎ
    • 2010-09-10 12:06:47

    '절망적인 주사위운의 영국'이라는 구절만 봐도 누가 영국이었는지 알 수 있네요...
    저런 손을 달고 게임하는 noname님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ㅡ'/~
    • Lv.1 Noname33
    • 2010-09-10 12:29:17

    ShowTime님 // 왼손으로 굴려서 그렇습니다. ;ㅁ;
    다 숏탐님께 물려받은 주사위 실력이라서 +ㅁ+
    • Lv.5 스톰트루퍼
    • 2010-09-10 12:50:29

    Noname님의 주사위를 보고 저도 상당히 놀랐습니다. 상대를 기쁘게해주는 절묘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1만 아니면 성공이다 라고 하면 1이나오고...그렇더군요. 그것도 계속적으로...게임 끝까지...일관되게...
    • Lv.1 Noname33
    • 2010-09-10 15:30:33

    ... 이런거 소문나면 안되는데;ㅁ; 다음부터 스톰님 후기에는 "저주받은 왼손" Noname 이라는 타이틀이 붙여 소개되겠군요 흙...
    • Lv.1 아르카나
    • 2010-09-10 18:29:51

    ㄴㄴ 그냥 "저주받은 Noname" ..
    • Lv.5 스톰트루퍼
    • 2010-09-10 19:50:19

    그날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네추럴 본 펌블러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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