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10.09.12(일) 인천벙개 후기
  • 2010-09-13 12:39:10

  • 0

  • 2,393

10.09.12(일) 인천벙개 후기



어느덧 여름도 가고
보드게임 하기에 가장 좋은
선선한 가을이 되었군요.

어제 벙개 사진 설렁설렁 올려봅니다. 달료~

-------------------------------------------
**
9월 16일~17일 벙개 달리실 분 연락 주시면
바로 공지 올리고 달려봅니다. 이힝~

**
9월 정모 잠깐 홍보!!
추석연휴 마지막날 9월 25일(토)에
인천정모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해요~ 유후~
자세한것은 추후 모임 게시판에!!
-------------------------------------------




< 스톤에이지 >
초반 몇라운드 극악 주사위로 인해 나무 얻기가
황금얻기마냥 힘들었던 관계로 게임 내내 힘을 못쓰다가 아웃.


< 레포갤 > 2회
많은 분들이 레포갤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지만 실제론 산후앙이랑 비슷한 수준의 게임.


< 아그리콜라 >
라인님에게 설욕의 기회를 줬더니 더블 스코어로 달리시더라능. 쳇.
직업도 별로였어요... 울타리, 동물도 없이 2등 먹은 게 자랑.


< 르하브르 + 확장 >
자원이 왠간히 쌓여도 건드리지 않는 고수 분들끼리 한 판.
확장 스페셜 카드들에 좋은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현금구입으로 스페셜 카드들을 적절히 확보하면
대출 달리는 사람을 막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 홈스테더스 > 2회
타일과 컴포가 아기자기해서 손맛이 좋습니다.
룰도 쉽고 재미도 쏠쏠한데 의외로 조명을 못받은 수작인 듯.


< 상트 >
언제나 기본 재미를 보장하는 상트.
밸런스 패치된 신판 나왔으면 좋겠다능.


< 프레스코 >
초보가 무조건 이기게 되어있는 신기한 게임.
일꾼삽질 한 두번 하면 치명타!!


< 캔트 스탑 >
야찌 레이싱의 기본


< 알라카르테 >
남자들끼리 하니까 알카에다 분위기가...


< 티츄 >
호시기님과 인곤님 관광보내드린 티츄.
막판 호시기님의 눈물의 라티를 원투로 밟아주며 마무리.


< 다이아몬드 클럽 >
제가 룰북 없이 설명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간단한 게임.
2~4인 모두 훌륭합니다.


< 제노아의 상인 >
강철체력이 자신있다면 도전해볼만한 게임. 차라리 쓰루 하는게 더 쉽습니다.


< 와이어트 어프 >
와이어트는 전략이고 뭐고 없습니다.
결국 하이드아웃 한방 성공여부가 게임을 승패를 가르는 게임.


< 엔데버 >
여러번 해보니 이제야 테크트리와 운용이 슬슬 눈에 들어옵니다. 으아~ 재밌어요.


< 케일러스 >
수십판 이상 해 본 호시기님의 요청으로
초고수 라인님을 끼고 악마굴 케일러스 한 판. 두둥둥!!






** 의미없는 보너스 샷

좀비 다이스
테마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티츄 타이판
아트웍이 좀 더 부드러워졌습니다.





가져갔다가 뚜껑도 못열어 본 게임들은 다음 벙개를 기약합니다. 휘리릭~


인천보드게임모임[Meet You Hall]
club.cyworld.com/misabd
우리 함께 즐거운 보드게임 즐겨보아효~
  • link
  • 신고하기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10-09-13 12:43:17

    아~~좀비다이스 살까 말까 완전 고민고민 중 입니다~ㅎㅎ
    근데 다이아몬드 클럽 2인플 괜찮아여???컴포가 이뻐서 땡기는 중이였는데~ㅎㅎㅎ
    • 2010-09-13 12:49:47

    이번엔 이상하게 아! 재밌다~~ 하고 게임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
    "다이아몬드 클럽"이 살짝 끌리네요 ^^
    • 2010-09-13 12:59:39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프레스코는 져드린겁니다. 져드린거라구요.. 져드렸어요! 으ㅏㅇ너림널ㅇ!
    • Lv.24 카린
    • 2010-09-13 13:06:58

    다이아몬드 클럽은 숲 러쉬만 너무 강력한것 빼면 나무랄데 없는 게임 같아 보인다는..ㅎ
    참 많이 자주 모임 갖으시네요.
    • 2010-09-13 13:36:37

    저도 다이아몬드 클럽에 관심이..
    그나저나 티츄 타이판 뭔가 끌리네요.
    • Lv.1 빼빼로
    • 2010-09-13 13:43:26

    티츄 타이판 좋아보이는데요,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2010-09-13 14:05:19

    르아브르는 석탄 얻어서 뒤집고 소 실어 보내는 전략이 핵심인
    듯하네요 ㅋㅋ 간만에 겜들 재밋게 했고 혼자 살짝가서 철권도 많이 이기고왔습니다ㅋ
    추석번개기다릴게요 ㅠㅠ
    • Lv.1 뚱지구리[인천]
    • 2010-09-13 14:07:36

    아들 잠든 틈을 타서 쨉싸게 갔다가 쨉싸게 빠져 나오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나왔네요....홈어쩌구 게임 너무 인상적이 었습니다. 콤퍼넌트만 제대로 나와 줬으면 필구 게임이더군요....ㅋ
    • 2010-09-13 15:13:08

    **
    다들 한물 간 다이아몬드클럽에 관심을... ^^;;;

    **
    티츄 타이판은 다다 중고장터에서 밀봉 구매했습니다.

    **
    어쨌든 어제는 라벵님 안오셔서
    때빼고 광내고 간 보람이 없었던 벙개..
    • 2010-09-13 15:39:30

    왜 인천 후기에는 회원얼굴이 안 올라오는지 이제 알게된^^;
    • 2010-09-13 15:53:59

    어!티츄 타이판 지금도 장터에 파는데여~고동이님이 팔고 계신듯 여러개있다구 하시니깐 문의 해보세염~^^;
    • 2010-09-13 17:33:52

    호시기두마리 님//
    으아니..! 인천 회원들 얼굴이 왜요~~
    • 2010-09-13 18:18:23

    인천 후기에 오신분들 얼굴이 왜 안올라오는지는...
    ..
    ..
    음? 왜죠?? -_-??
    • 2010-09-13 18:23:12

    구름 님//
    ..안찍으시니까?
    • 2010-09-13 18:54:52

    아 ㅡ 재밌었겠습니다! 추석시즌에 예약티켓 끊어놨습니다.
    인천 분들은 원래 얼굴이 아예 없는 거 아닐까요? ㅋ
    사실 구름님 완전 훈남이시던데.. >_< 꺅
    • 2010-09-13 19:03:05

    socceroid님/
    홧홧. 객관적 평가 감사드립니다.
    socceroid님께 5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socceroid님도 훈남이에요.(화답차원에서..)^^
    • 2010-09-13 19:12:21

    한마디할까 했으나, 관두도록 하겠습니다. (응?)
    • 2010-09-13 22:35:01

    어쨌든 어제는 라벵님 안오셔서
    때빼고 광내고 간 보람이 없었던 벙개

    앗 너무 죄송해요. 저 폰 잊어버려서 구름님께 연락드릴수가 없었어요 ㅠ 일이 생겨서 ㅠ 못가서 너무 속상했다능 ㅠ
    • Lv.1 써니
    • 2010-09-13 23:19:00

    가끔...언니로 태어나고플 때가 있답니다^^
    • 2010-09-14 03:47:57

    언니들이 없으셔서;;ㅋ
    • 2010-09-14 07:23:31

    라벵님/
    어익후. 죄송은요.^^
    담에 꼭 보면 되죵.


    **
    저도 다음 생에는 언니로..
    • 2010-09-14 08:47:20

    구름님이 라벵님 안오셔서 기운이 없어보였군요.으흠~~
    • 2010-09-14 08:56:03

    괜히 스톤에이지에서 꼴찌를 하신게 아니었나요 ㅋㅋ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73

    • 2024-11-18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868

    • 2024-11-18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55

    • 2024-11-14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492

    • 2024-11-14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57

    • 2024-11-16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57

    • 2024-11-13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2

    • 2024-11-12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10

    • 2024-11-1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1

    • 978

    • 2024-11-12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8

    • 1045

    • 2024-11-13

  • [자유] 축하합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 Lv.27

      WALLnut

    • 8

    • 650

    • 2024-11-12

  • [자유]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대한폐경학회 회장)
    • Lv.19

      라이클럽

    • 11

    • 544

    • 2024-11-13

  • [자유] 응원합니다.
    • Lv.27

      방장

    • 10

    • 711

    • 2024-11-11

  • [자유] 그동안 너무 초월번역이라고 띄워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Lv.34

      크로스21

    • 8

    • 394

    • 2024-11-12

  • [자유] 해명문 잘 봤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Lv.35

      로보

    • 15

    • 771

    • 2024-11-12

게임명 검색
Mypage Close My News